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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특강 실시

국립창원대학교는 제2학생회관 사림강당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손한국 청장의 초청특강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와소셜벤처' 과목의 초청 강연자로 나선 손한국 청장은 '2024년도 중소벤처기업 주요 지원사업'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방향 ▲지원사업 ▲경남지역 경제 및 중소기업 현황 ▲경남중기청 독자사업 등에 대한 내용을 대학생의 시각에서 풀어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60여 페이지에 이르는 PPT를 직접 만들어 특강을 한 손민국 청장은 중소기업과 중소벤처기업청에 관한 다각적 내용을 소개해 관련 기업 및 기관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줬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중소기업과 중소벤처기업청에 관련해 잘 몰랐던 부분들을 새롭게 알게 됐고, 취업·진로와 연계해서도 좋은 방향과 자료가 되는 강연이었다"고 수강 소감을 말했다. 손한국 청장은 "앞으로도 국립창원대 학생들에게 우수한 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청의 주요 정책 및 지원사업에 대해 알리고, 대학생들의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확산하는 노력 등 다양한 교류협력을 계속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11-01 15:39: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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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제22회 아시아대학총장포럼 성료

14개국 50개 대학이 참석한 제22회 아시아대학총장포럼이 1일 오전 11시 동서대 센텀캠퍼스 소향뮤지컬시어터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제22회 아시아대학총장포럼은 동서대에서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됐으며 아시아 각국의 고등교육 리더들의 미래에 대한 열띤 토론을 했다. 2024년 AUPF(Asian University Presidents Forum)의 주제는 아시아대학간 고등교육에 관한 전략적 제휴 방안(Strategic Alliance Among Asian Universities in Higher Education)이었다. 올해 포럼을 통해 국경을 초월한 고등교육기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들이 논의됐고, 아시아 고등교육 지도자들은 최근 변화하는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 프로그램들에 공감했다. 그리고 개방형 온라인 교육플랫폼 개발 및 교육 콘텐츠 공유를 통한 아시아대학들의 협력체계 구축을 실현시키기 위한 아시아연합대학(Asia Alliance University)을 발족키로 동의했으며 이를 위한 협정식을 통해 앞으로 적극적으로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폐막식은 AUPF 부산선언문 채택과 장제국 총장의 감사인사, 2025년도 개최 대학 AUPF 깃발 전달, 2025년 개최대학 인사말, 폐회사, 기념사진 순으로 진행됐다. 폐막식에서 공표된 2024 아시아대학총장포럼 부산선언문은 아시아 대학간 연결과 협력의 시대에 맞은 아시아대학들이 다양한 아시아 국가 대학들간 협력을 강화할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 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을 결의했다. 특히 이번 총장포럼에서 동서대가 제안한 아시아연합대학이 만장일치로 통과돼 많은 아시아 대학들이 참가의사를 표명했다. 2025년부터 구체적인 운영방안과 국가간 법규정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2025년 하반기부터 운영개시를 목표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고등교육의 환경에 대응하고, 아시아 대학간의 연합을 통해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2024-11-01 15:38: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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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함양군이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지곡면 수여마을과 안의면 상비마을이 선정돼 국도비 32억원을 확보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2개 마을은 2025년부터 4년간 국도비를 포함한 총 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방치된 빈집과 슬레이트 철거, 마을 도로 정비, 혐오시설 철거, 주민교육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지곡면 수여마을은 총 20억원이 투입되며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의 사면 보강과 우수관로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마을의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마을 활성화 컨설팅과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안의면 상비지구는 20억원이 투입돼 마을 안길 우수관 설치, 미끄럼 방지 포장, 과속 방지턱 및 가드레일 설치 등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노후 창고와 폐축사 철거를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노약자 보행 환경을 보완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지역 주민들의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락한 생활환경 확보와 기본적인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1 15:37: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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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온그루브' 콘테스트 선정작가 전시 개최

부산문화재단은 장애 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2024년 온그루 가상창작공간 '온그루브' 콘테스트 선정자 '윤효준'의 초대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온·오프라인 공간 동시 지원을 통해 장애 예술인 창작의 범위를 확장시키고, 전문 예술가로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 최초의 장애 예술인 전용 창작공간 온그루에서 운영하는 온그루브는 회화,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 창작물을 사진과 영상으로 감상할 가상창작공간으로, 올해 7월에 진행된 온그루브 콘테스트에서 가상 전시장 조회수 집계 1위로 선정된 윤효준 작가의 작품을 가상 밖 현실 공간으로 초대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작가 윤효준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산지부 블루아트 소속으로, 현재 부산동암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는 반려견 '메리'와의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해 왔으며 이번 전시에서 메리와의 일상을 담은 초기 작품부터 다양한 소재를 포착한 최근 작품에 이르기까지 그의 예술적 여정을 소개한다.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신진 장애 예술인을 조명하고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장애 예술의 포용적 가치를 함께 공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시는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 온그루홀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2024-11-01 15:37: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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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초교 연계 ′청소년 드론축구′ 체험 프로그램 운영

통영시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달 드론축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접하고 새로운 레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 제석초등학교 '청소년 드론축구 아카데미'와 유영초등학교 '직장인 초청 강연 및 체험의 날' 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청소년들에게 드론 조종과 경기 체험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습득하고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석초는 4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일일 1개 반씩 총 9회에 걸쳐 진행했다. 드론의 역사와 미래 가치, 기본 이론과 시뮬레이션 운영, 드론 조종의 기본과 호버링 연습, 드론을 이용해 골 넣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영초등는 지난달 21일 6학년 일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축구 체험을 진행해 학생들이 드론 조종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정상욱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학생들이 드론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와 연계해 청소년들이 더 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은 ▲함께하는 K-청소년 ▲참여하는 K-청소년 ▲지속 발전 K-청소년 ▲미래 성장 K-청소년 총 4개의 운영 목표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소양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제공해 유익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의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2024-11-01 15:36:24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