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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27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네팔대지진 희생자 최대4500명

[4월27일 뉴스브리핑] 1. 네팔 대지진 희생자 최대 4500명 이를 수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600162 - 1만700명이 사망했던 1934년 대지진 이후 최악의 참사를 기록한 네팔 대지진의 사망자가 26일 2500명을 넘어섰습니다. 네팔 당국은 수색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아직 건물 잔해 속에 사상자들이 많아 남아 있어 사망자는 최대 4500명까지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히말라야도 '아수라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600142 - 네팔의 카트만두 근처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 눈사태가 덮쳐 17명이 숨지고 61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베이스캠프 주변 지역에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구호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카트만두의 피해가 심해 현재 헬리콥터도 가동할 수 없다고 합니다. 3. 박 대통령 순방, 중남미가 가까워졌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600133 - 박근혜 대통령이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27일 오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5년 내 중남미 전체에 연간 30억달러 이상 수출이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으며 한국과 중남미가 지리적 거리를 넘어 한층 가까워진 것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습니다. 4. '퇴직금 꼼수' 방지법 추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600157 - 고용주가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피하거나,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해 근로자와 2~6개월의 초단기로 반복적 계약을 맺는 '쪼개기 계약'을 방지할 수 있도록, 근로계약 기간을 모두 합산해 1년 초과시 퇴직금을 받도록 하는 법안이 26일 발의됐습니다. 5. 문재인 "성완종 사태, 박 대통령이 수혜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600158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박근혜정권 최고 실세들이 경선자금, 대선자금 등의 부정부패에 포함돼 있어 박근혜 대통령이 성완종 리스트의 수혜자라며 박대통령과 청와대는 이번 수사를 지휘하는 입장에서 물러나 공정한 수사를 보장하라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6. 금호산업 인수가 1조원까지 껑충…광주·전남 '승자의 저주' 우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600139 -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의 우선매수청구권을 갖고 있지만, 호반건설의 인수전 가입으로 인수가격이 1조원까지 올라 '승자의 저주'가 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금호산업 매각 본입찰은 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5개 회사를 상대로 28일 마감됩니다. 7. [기자수첩] 원·엔 환율 800원대 시대, 준비돼있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600070 - 원·엔 환율이 한때 100엔당 899원을 기록했는데 이같은 원화약세는 일본 제품의 가격경쟁력은 높아지는 반면 우리 상품에는 불리해, 수출에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국내 금융시장에도 위험요인이 됩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답습하지 않으려면, 정부의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8. 전북 22경기 무패행진 끝…박주영 빠진 서울, 광주와 1-1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600127 - 지난해 9월6일 상주 상무전부터 이어진 전북 현대의 K리그 무패 행진이 26일 이창민의 연속골을 앞세운 전남 드래곤즈에 1-2로 패하며 22경기에서 끝났습니다. 전남은 이날 승리로 승점10점을 기록하면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전북은 승점 19점으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2015-04-27 08:01:39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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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지진 사망자 5천명 달할 수도…부상자만 6000명 넘어 국제사회 구호 이어져

네팔 대지진 사망자 5천명 달할 수도…부상자만 6000명 넘어 국제사회 구호 이어져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사망자가 2500명을 넘어서는 등 인명 피해가 갈수록 급증하면서 사망자가 5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네팔 재해대책본부는 26일 오후 6시(현지시간) 현재 사망자가 2430명, 부상자는 600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AP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진이 인구 밀집지역을 강타하면서 수도 카트만두에서만 적어도 721명이 목숨을 잃었고 네팔에 인접한 인도에서 67명, 중국 티베트 자치구에서는 18명, 방글라데시에서도 3명이 숨졌다. 유엔은 전날 발생한 규모 7.8의 이 지진으로 낡은 건물들이 무너지고 전기와 수도가 끊기는 바람에 네팔에서만 660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네팔 당국은 열악한 현지 사정으로 곡괭이와 맨손으로 잔해를 치워가며 이틀째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사상자와 실종자가 건물 잔해 속에 갇혀 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대지진에 이어 카트만두 동북쪽등에서 4.0~6.7의 여진이 수십 차례 이어지고 있어 피해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네팔 국방부는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500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한국인 사망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부상자는 카트만두 북쪽 70㎞에 있는 어퍼 트리슐리 지역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건설업체 직원 1명과 카트만두 북쪽 샤브로베시를 여행 중이던 50대 부부 등 모두 3명으로 집계됐다. 50대 부부중 여행객 남편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네팔 한국대사관과 외교 당국은 네팔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이 650여명이고, 다수 여행객이 있는 만큼 피해 여부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 이번 지진은 5월 히말라야 등반 시즌을 코앞에 두고 발생해 관광객 피해도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04-27 07:29:5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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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게이트]검찰,'증거인멸 혐의' 이용기 비서실장 구속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제공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물들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이용기(43) 성 전회장의 비서실장이 검찰에 구속됐다.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 중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26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최측근인 이용기 비서실장을 증거 인멸 혐의로 구속했다. 일명 (성완종) 리스트는 성 전 회장이 숨지기 전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하는 현 여권 실세 8명의 이름이 기재한 메모를 일컫는다. 이 실장은 성 전 회장이 국회의원으로 있을 때 수석보좌관을 지냈으며 경남기업에서도 성 전 회장의 주요 일정을 관리한 인물이다. 서울중앙지법 박진영 영장전담판사는 26일 이씨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8일 새벽 경남기업 회장 비서실의 여비서 C씨에게 성 전 회장의 1∼3월 일정을 담은 다이어리, 메모 등을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은 경남기업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던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경남기업 본사를 처음 압수수색했던 날이다. 이씨는 일주일 후 지난달 25일 경남기업 직원들이 CCTV를 끄고 사내에 보관된 비자금 관련 회계서류와 관련한 자료를 빼돌리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특별수사팀이 12일 수사에 착수한 이후 구속한 피의자는 박준호(49) 전 경남기업 상무와 이씨 등 2명이다.

2015-04-27 00:52:25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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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중국어]하늘은 사람의 길을 끊지 않는다

[시사중국어]하늘은 사람의 길을 끊지 않는다 25일(현지시간) 오전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무려 1865명의 사망자와 47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해 앞으로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옛 왕궁과 오래된 건물들이 무너졌고, 심지어 1832년에 지어져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빔센다라하라 타워가 붕괴됐습니다. 하필 지진의 진앙지가 인구 250만명이 밀집된 수도 인근인데다, 지표면으로부터 겨우 11.8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지점이었기에 피해가 더 컸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나오는 소식을 보면 지금 네팔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입니다. 무너진 건물, 어지럽혀진 도로, 갈 곳과 가족을 잃고 비탄에 빠진 사람들. 삶의 터전이 엉망이 되고 가족의 생사를 몰라 생긴 통탄함을 우리가 전부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 역시 숱한 자연재해를 겪어봤습니다. 또 인재로 빚어진 각종 사고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아픔을 지켜본 경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중국 속담이 하나 있습니다. '天无絶人之路', 우리 속담 중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와 같은 의미입니다. 원래 의미는 '하늘은 사람의 길을 끊지 않는다'라는 의미입니다.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에서도 규모 8.0의 강진으로 8만70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꾸준한 복구 노력을 통해 쓰촨성은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지역 경제가 살아나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큰 재난이 닥치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날 길이 있다'라는 의미를 가진 속담이 어쩌면 이 시점에 가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아갈 길이 당장 보이지 않더라도 재해를 당한 분들이 힘을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04-26 18:41:20 이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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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Kwon Sung Dong Not Close Enough, Jung Doo Un Wins"

[Global Korea]"Kwon Sung Dong Not Close Enough, Jung Doo Un Wins" Former Kyung-nam Industry CEO, Sung Wan Jong's special pardon during former president Roh Moo Hyun administration, has become a hot issue lately. Not only the opinions among the ruling party are different, but also within the opposition party as well. Especially, the opinions among the Lee Myung-bak administration personnel differ regarding former president Lee Myung-bak's request. Senator Jung was the presidential aide of the secretary's office within the Lee Myung-bak administration and Secretary to the President for Legal-Affairs. Kwon Sung Dong says firmly that it is completely irrelevant. Who is telling the truth? Senator Jung Doo Un stated that one of the core members of Lee Myung-bak's administration took part in the pardon of the former CEO Jeon Senator Jung Chug Rae of New Politics of democracy stated on his twitter saying, "Kwon Sung Dong is wrong and Jung Doo Un is right." "Jung Doo Un was in a position where he could know the truth and Kwon Sung Dong was just around the boundaries." During the special pardon of former CEO Jeon, senator Jung was the influential of the former president Lee Myung-bak. That was before he was led aside from it.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 코리아]"권성동은 변두리서 귀동냥…정두언 승" 노무현정부 말기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을 두고 진실게임이 한창이다. 여야 사이는 물론이고 여당 내에서도 주장이 갈린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요청 여부를 두고 이명박정부 인사들끼리도 말이 다르다. 정두언 의원은 "이명박정부 핵심인사가 성 전 회장 사면을 특별히 챙겼다"고 말한다. 권성동 의원은 "전혀 관련없다"고 잘라 말하고 있다. 누구의 말이 맞을까. 이명박정부에서 정 의원은 대통령 당선자 비서실 보좌역을 지냈고, 권 의원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을 지냈다.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권성동이 틀렸고 정두언 말이 맞다"고 적었다. "정두언은 그걸(진실을) 알 위치에 있었고 권성동은 변두리에서 귀동냥하는 정도였을테니까"라는 이유에서다. 실제 성 전 회장 특사 때 정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실세 중 실세였다. 측근의 위치에서 밀려나기 전이었다. [!{IMG::20150426000036.jpg::C::320::}!]

2015-04-26 18:41:01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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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도 '아수라장'

히말라야도 '아수라장' 히말라야도 강진으로 아수라장이다. 25일(현지시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근처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은 히말라야 산군에 눈사태를 일으켰다. 최고봉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 눈사태가 덮쳐 지금까지 17명이 숨지고 61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은 26일 보도했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포함, 그 주변 지역에는 4∼5월 고산등반 시즌을 앞둔 탐험가와 셰르파 등이 1천여 명이 머물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에베레스트의 한 트레킹 가이드는 AP와의 인터뷰에서 "부상 정도가 심한 22명은 헬기를 이용해 가장 가까운 군 시설이 있는 페리체 지역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루마니아 산악인 알렉스 가반은 트위터를 통해 "살기 위해 텐트에서 도망쳤다"고 다급했던 순간을 소개했다. 가반은 나중에 다시 트위터를 통해 "대재앙이 불거졌다"며 "잔해를 뒤지며 구조작업을 돕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많은 산악인이 숨졌고 더 많은 이들이 다쳤으며 부상자들을 이송할 헬기 지원이 없다면 희생자의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 베이스캠프와 그 주변 지역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구호 작업장으로 돌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 산악인들도 자신의 등반계획을 일절 중단하고 피해자들을 구조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고산등반 시즌은 이대로 마무리될 조짐이다. 네팔 당국은 악천후 때문에 현재 헬리콥터를 가동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카트만두에 더 심각한 지진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2015-04-26 18:40:40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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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대노조 고공 농성자들 내려와...경찰 수사 진행

서울 중구 충무로 중앙우체국 옆 광고전광판에서 80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이다 지상으로 내려온 희망연대 노동자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된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6일 오후 고공농성을 풀고 내려온 장연의(42)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 연대 팀장과 강세웅(46)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 조직 부장을 상대로 진술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에게는 업무방해와 건조물 침입 혐의가 적용 된다"며 "법상으로 2명이 침입한 것이기 때문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장 연대 팀장과 강 조직 부장은 임금단체 협상과정에서 노동시간 단축, 재하도급 근절, 고용안정 등을 주장해왔으나 협상이 결렬되자 파업을 선언했다. 이어 이들은 2월 6일부터 서울중앙우체국 옆 15m 높이의 광고전광판에 올라 80일 동안 농성을 벌여왔다. 이후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 소속 지회 대다수가 임금·단체협약을 타결하고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 소속 지회도 사용자와 잠정합의안을 도출해 농성을 풀기로 한 것이다. 이들은 이날 크레인을 통해 지상으로 내려온 뒤 정밀검진을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2015-04-26 18:26:14 이홍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