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검찰, 중앙대 캠퍼스 통합 특혜 의혹 왜 수사하나

검찰이 중앙대와 교육부 등을 압수수색한 것은 2011년 중앙대가 캠퍼스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부가 특혜를 제공한 의혹 때문이다. 27일 교육부와 중앙대학교 등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교육부 대학정책실 대학정책과와 사립대학제도과를 압수수색했다. 교육부는 2011년 8월 중앙대가 한달 전에 제출한 본교인 서울캠퍼스와 분교 안성캠퍼스와의 통합 신청을 승인해 줬다. 당시 서울과 안성 두 캠퍼스는 별개의 학교로 구분했으나 통합 승인으로 본교 분교가 아닌 각각 다른 전공 분야를 둔 하나의 대학으로 인정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교육부가 적절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중앙대에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검찰은 당시 박 수석이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으로 있으면서 교육부에 중앙대 캠퍼스를 통합해 달라고 압력을 행사한 것이 아닌지에 대해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중앙대는 서울 본교와 안성 분교를 통합 운영하겠다며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교육부는 서울 흑석동 캠퍼스에 부지를 추가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 과정에서 박 수석이 개입해 중앙대 캠퍼스 통합 허가를 관철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박 수석은 또 중앙대 캠퍼스 통합에 반대해 온 김모 과장을 담당 국장을 통해 지방대로 내보내도록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교육부가 법을 바꿔 중앙대 캠퍼스 통합에 대한 특혜를 제공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교육부는 중앙대가 통합을 신청하기 불과 한달 전인 같은해 6월27일 본교와 분교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의 통합 신청이 가능하도록 '대학설립·운영규정'을 공포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중앙대를 염두해 두고 법안을 마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중앙대는 관련 규정이 공포된 후 곧바로 캠퍼스 통합을 발표하고, 교육부에 승인 신청을 내 이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는 의혹도 일었다. 그 이후 단국대와 한국외대도 본·분교 통합해 캠퍼스를 통합했지만, 법안이 공포된지 한참 후 였다. 중앙대는 캠퍼스 통합 과정에서도 학칙 개정에 필수적인 사전공고와 의견수렴 절차도 거치지 않아 학내 구성원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당시 중앙대 캠퍼스 통합에 반대를 했었는데 묵살당했다"며 "절차를 거쳐서 승인해 준 것이지 특혜를 준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중앙대 관계자는 "캠퍼스 통합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다"며 "당시 문제제기나 잡음이 들린 적이 없었고, 통합 관련해 특별한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해 인지한 바도 없다"고 말했다. 박 전 수석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중앙대 총장을 지낸 뒤 2011~2013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으로 근무해 왔다.

2015-03-27 17:37:01 유선준 기자
기사사진
부산과학교육원, 4일 '별축제' 참가자 선착순 400명 마감

부산과학교육원, 4일 '별축제' 개최 부산시과학교육원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음달 4일 오후 6~10시 '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시민과 학생들에게 천문과 우주에 관한 꿈을 심어주고 천체 관측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천체관측, 천체 현상과 우주의 신비함을 실감있게 보여주는 디지털플라네타리움 체험, 야광 별자리 돔 만들기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이번 축제는 10대의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의 별과 행성뿐 아니라 개기월식 등을 전문강사의 해설과 함께 관측할 수 있으며 천문 소프트웨어 시연을 통해 밤하늘의 별과 행성의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들은 천체의 모습과 우주의 신비함을 영상으로 구현하는 천체투영실(디지털플라네타리움)을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보다 실감나게 봄철별자리와 우주관련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야광 별자리 돔 만들기 체험 코너도 있어 별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이날 상설 전시관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해 새롭게 정비된 과학교육원의 다양한 체험전시물을 경험할 수 있으며, 개막 행사로 로켓 발사 시범이 있어 별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밤이 될 것이다. 참가신청은 27일 오후 5시까지였으며 선착순 400명이 마감됐다.

2015-03-27 17:25:05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중국 재정부 "한국의 AIIB 참여 결정 환영"공식 입장 밝혀

중국 재정부 "한국의 AIIB 참여 결정 환영"공식 입장 밝혀 중국 재정부는 27일 한국이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대한 참여를 선언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중국 재정부 국제재정금융협력국은 이날 오전 홈페이지에 올린 논평을 통해 "한국이 26일 AIIB 예정창립 회원국 가입을 신청한다고 선언하고 중국에 서면확인서를 제출했다"며 "중국은 한국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AIIB 예정창립 회원국 수석협상대표회의 의장으로서 다자 프로세스에 따라 (한국의 가입신청에 대해) 기존 예정창립 회원국들 의견을 수렴하게 될 것"이라고 "순조롭게 통과된다면 한국은 4월11일 정식으로 예정창립 회원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언론들도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했다. 관영 신화통신을 비롯한 주요 언론들은 이날 서울발 분석기사에서 "한국이 지난 8개월 동안 깊은 고민 끝에 국익을 선택했다"고 높게 평가했다. 신화통신은 또 "한국은 AIIB 창립회원국이 됨으로써 자국 기업과 은행을 아시아 지역의 대규모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시킬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거대한 경제적 이득을 얻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영 차이나데일리도 '한국은 AIIB 창립 회원국이 되길 원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의 반복적인 반대신호에도 갈수록 많은 미국의 동맹이 중국이 주도하는 계획에 참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이 AIIB에 가입하려면 기존 예정창립 회원국들로부터 동의를 얻어야 하고 심사기간은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2015-03-27 14:04:40 하희철 기자
'도곡동 80대 살해' 피의자 구속기소…범행 계속 부인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철희 부장검사)는 도곡동 80대 할머니 살해 사건의 피의자 정모(60)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8시 47분부터 10시 사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다가구주택 2층에서 휴대전화 충전용 전선으로 양손을 묶고 목을 졸라 함모(86·여)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수면제 의존성 증후군과 공포 불안 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고 도박 등으로 재산을 탕진한 상태에서 별다른 수입 없이 생활했다. 보험사기를 저질렀다가 보험회사가 보험금 환수조치를 하는 바람에 채권추심회사로부터 채무독촉까지 받는 상태였다. 그러면서도 부인에게 경마나 도박에 쓸 돈을 요구했고 지인들에게 몇만 원씩 빌려달라고 하는 등 어렵게 생활했다. 검찰은 정씨가 몇 년 전까지 세들어 산 함씨의 집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씨는 검찰 조사에서도 '함씨를 찾아간 건 맞지만 기절했다가 깨보니 누군가 살해한 뒤였다'는 식으로 범행을 끝까지 부인했다. 검찰은 정씨가 함씨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CCTV 화면과 함씨 몸에서 나온 DNA 등 물증만으로 혐의 입증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정씨를 재판에 넘겼다.

2015-03-27 11:30:32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