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독일 여객기 추락, 3대가족·신혼부부도 탑승…독일인 72명 스페인인 35명 사망 추정

독일 추락 여객기에 3대 가족·신혼부부도 탑승…독일인 72명 스페인인 35명 사망 추정 독일 저먼윙스 추락 여객기에 스페인 국적의 딸, 엄마, 할머니 등 3대 가족은 물론 갓 결혼한 신혼커플도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AP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는 3대가족의 딸은 바르셀로나 외곽 산트 쿠가트 지역에 있는 산타 이사벨 학교에 다닌다며 이같이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AP와의 전화에서 희생된 것으로 보이는 이 학생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교사들이 학생들을 안정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AP는 또 바르셀로나의 라 야고스타 북동쪽 한 마을에서 지난 21일 결혼식을 올리고서 독일 이주를 위해 탑승한 커플도 있었다는 사연을 전했다. 24세 신랑과 23세 신부는 이곳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식을 치르고 사고 여객기의 목적지였던 뒤셀도르프에서 신접 살림을 꾸릴 계획이었다고 AFP 통신은 보도했다. AFP는 이들을 모로코 국적인으로 분류하면서 신부는 스페인에서 성장하고, 신랑은 지난 4년 동안 독일에서 살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저먼윙스의 토마스 빈켈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오전 11시 현재 희생자 중 독일인이 72명이라고 밝혔다. 빈켈만 CEO는 독일 이외의 국적을 가진 희생자 수도 공개했지만, 각국이 자체적으로 파악한 희생자 수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먼윙스는 스페인 국적 희생자가 35명이라고 밝혔지만 스페인 측은 자국 희생자가 51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 저먼윙스는 미국과 아르헨티나 국적의 사망자가 각각 2명이라고 공개했지만, 해당국 정부는 희생자 수를 3명으로 각각 집계했다. 저먼윙스의 집계에선 영국과 일본 국적 희생자도 각각 1명씩이지만 영국 정부는 자국인 사망자가 3명, 일본 정부는 자국인 사망자가 2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저먼윙스는 이들 국가 이외에도 네덜란드, 콜롬비아, 멕시코, 덴마크, 벨기에, 이스라엘, 호주, 이란, 베네수엘라, 등 다양한 국적의 승객이 탑승했었다고 덧붙였다. AFP는 희생자들의 국적을 15개국으로 집계했다.

2015-03-26 09:34:58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명동성당서 세월호 1주기 추모미사, 염 추기경 주례

명동성당서 세월호 1주기 추모미사, 염 추기경 주례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천주교에서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 활동에 나섰다. 지난 25일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참사 1주기인 다음 달 16일을 전후해 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의 주례로 서울 명동성당에서 희생자와 실종자를 위한 추모미사를 봉헌한다고 밝혔다. 교구 사제단이 공동 집전하는 미사에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실종자들을 추모하고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기도한다. 이에 앞서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은 지난 1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 내 종교인 부스에서 지킴이 활동을 벌이며 세월호 유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사회사목국은 또 한국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가 광화문 광장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는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304명을 기억하는 미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의 현장인 진도 팽목항을 관할하는 광주대교구도 추모 미사와 행사를 거행한다. 광주대교구는 이를 위해 지난달 광주대교구 총대리 옥현진 주교를 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를 꾸렸다. 광주대교구는 또 최민석 신부를 팽목항 전담사제로 발령했다. 최 신부는 팽목항에 상주하며 날마다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안산 단원고의 관할교구인 수원교구는 안산 세월호 정부 합동분향소 천주교 부스에서 매일 오후 8시 희생자와 실종자를 위한 미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5-03-26 09:20:16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용인 도로공사 현장 붕괴 사고 1명 사망 8명 부상… 눈 깜짝할 새 폭격 맞은듯 처참(종합)

용인 도로공사 현장 붕괴 사고 …1명 사망 8명 부상(종합) 경기도 용인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건설중이던 교량상판이 붕괴돼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 당하는등 9명의 사상자를 냈다. 25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국지도 23호선 3공구 냉수물천교 교량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상판 20여m가량(폭 15.5m)이 붕괴됐다. 사고 당일 공사현장에는 1500㎥를 타설하기로 계획돼 있었으며 콘크리트를 3분의2 가량 부었을 때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으며 눈깜짝할새 폭격맞은듯 처참했다. 이 사고로 상판 위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이모(67)씨 등 9명이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씨 등 2명은 부상정도가 심각해 헬기를 이용,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씨는 끝내 숨졌다. 나머지 부상자 8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석권 용인소방서장은 "현장 도착 당시 7명은 이미 밖에 있었고 9명이 아래에 추락한 상태였다"며 "그 중 사망한 이씨는 콘크리트 더미에 허리까지 깔려 있었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현장은 남사∼동탄 국지도 23호선 3공구(5.4㎞) 냉수물천교 교량공사(길이 27m, 폭 15.5m, 높이 10m)로, LH가 동탄신도시 광역교통계획의 일환으로 발주해 2012년 말부터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왔다. 공사는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었다. 경찰은 현장이 정리되는대로 공사 관계자를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한 뒤 위반사항이 있으면 형사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공을 맡은 롯데건설은 사고에 대해 사과하며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2015-03-26 08:25:29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