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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황사…서울 -1도·파주 -6도 아침 기온 '뚝'

월요일인 23일에도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20∼21일 내몽골과 중국 북서부에서 발원한 황사로 인해 23일에도 전국에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나쁨'(81∼150㎍/㎥)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22일 "23일 다소 강한 바람이 불면서 이전에 축적된 미세먼지가 일시적으로 해소될 수는 있겠으나 여전히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22일 늦은 오후부터 중국 북동 지방에서 새로 발원한 황사도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22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 일부 내륙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인 23일 아침에는 해안과 일부 남부 내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영하를 기록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인천·청주 0도, 대전 영하 2도, 수원 영하 3도, 파주·철원 영하 6도, 춘천 영하 5도 등으로 예상된다. 23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수원·파주·춘천·청주 10도, 대전·전주·광주 11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등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이번 추위는 25일 낮부터 점차 풀려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03-22 18:47:21 유선준 기자
검찰, 포스코건설 전 베트남법인장 긴급체포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포스코건설 전 베트남법인장(상무) 박모씨를 21일 밤늦게 횡령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9∼2012년 진행된 베트남 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관련해 하청업체에 지급하는 공사대금을 부풀려 1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 가운데 4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내부 감사를 통해 박씨의 비자금 조성 사실을 확인했으나 현지 리베이트로 쓰였다고 보고 자체 징계만 내린 뒤 형사 고발하지 않았다. 그러나 검찰은 박씨가 조성한 비자금 중 상당액이 용처를 알 수 없는 곳에 사용된 사실을 확인하고 수차례 박씨를 불러 조사한 뒤 전날 밤 긴급체포했다. 검찰은 23일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이르면 이번 주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비자금 조성과 사용 등에 정 전 부회장과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등 고위 경영진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포스코건설 감사실에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최근까지 잇따라 불러 비자금 조성 경위와 함께 정준양 전 회장의 배임 의혹을 조사하고 법리 검토에 나섰다. 검찰은 정 전 회장이 재임중 회사에 손실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문어발식 계열사 확장에 나섰는지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정 전 회장 재임 때 포스코 계열사는 41곳이 늘었지만, 절반 가까운 18곳이 자본잠식되며 경영이 악화했다. 포스코는 사업 다각화의 일환이었고 적정한 평가를 통해 인수합병이 이뤄졌다고 해명했지만, 검찰은 인수합병으로 수조원에 이르는 포스코의 현금성 자산이 사라지는 과정에 정 전 회장의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정동화 전 부회장을 이번주 조사한 뒤 이르면 다음달 초 정 전 회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경남기업의 해외 자원 개발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이번 주 한국석유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경남기업이 융자금을 받은 과정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공사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가 끝나면 곧바로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을 소환해 450억원에 이르는 융자금 중 일부를 유용한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2015-03-22 18:26:18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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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준양 前 포스코회장 배임 혐의 정조준

포스코건설 비자금을 수사하는 검찰이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의 배임 의혹에 대해 법리 검토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전 베트남법인장 박모 상무의 횡령 혐의 수사를 마무리하고 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검찰은 포스코건설 감사실에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최근까지 잇따라 불러 비자금 조성 경위와 함께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과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의 배임 의혹을 조사하고 법리 검토에 나섰다. 검찰은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에 정 전 회장 등 전 경영진이 개입했는지와 함께 성진지오텍 인수 등 문어발식 계열사 확장 과정에서 회사에 손실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는지도 수사하고 있다. 경영상 판단을 배임으로 처벌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검찰은 기존 판례를 분석하고, 여러 부실기업의 무분별한 인수합병 과정에 정 전 회장이 얼마나 개입했는지 확인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수합병 실패 사례로 꼽히는 성진지오텍은 포스코가 인수할 당시 부채비율이 1천600%에 이르렀다. 또 포스코엠텍은 2013년 1월 자본잠식 상태였던 광산업체 리코금속을 흡수합병하고 나서 적자로 전환됐다. 모두 정 전 회장 재임 기간에 있었던 일이다. 정 전 회장 재임 때 포스코 계열사는 41곳이 늘었지만, 절반 가까운 18곳이 자본잠식되며 경영이 악화했다. 포스코는 사업 다각화의 일환이었고 적정한 평가를 통해 인수합병이 이뤄졌다고 해명했지만, 검찰은 정 전 회장 재임 기간 인수합병으로 수조원에 이르는 포스코의 현금성 자산이 사라졌다고 보고 이 부분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후반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조사하는 데 이어 다음 주 후반께 정준양 전 회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남기업의 해외 자원 개발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이번 주 한국석유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경남기업이 융자금을 받은 과정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공사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가 끝나면 곧바로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을 소환해 450억원에 이르는 융자금 중 일부를 유용한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2015-03-22 17:20:54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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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게돈'이 현실로?···슈퍼문+개기월식 조수간만차가 무려 17m

재난영화 '아마게돈'에서 지구를 초토화했던 집채만 한 파고가 실제로 관측돼 두려움을 낳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BBC 등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달이 지구에 가깝게 접근하는 '슈퍼문'과 개기일식이 겹치면서 세계 각국이 '세기의 조수' 현상으로 몸살을 앓았다. 캐나다 수로청에 따르면 동남부 펀디만과 언개버만의 경우 조수간만 차가 무려 5층 빌딩 높이에 해당하는 17m에 달했다. 프랑스 해양수로청이 예측한 만조와 간조 해면수위 차도 무려 14m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프랑스 북대서양 연안의 유명 관광지 몽생미셸은 밀물 때 바닷물에 둘러쌓여 섬으로 바뀌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이를 보기 위해 관광객 2만여명이 몰려들기도 했다. 영국에서도 런던 템스강변이 조수의 영향으로 물에 잠겼다. 이외에도 남아메리카 최남단의 군도인 티에라 델 푸에고, 호주 북부 연안 등에서 강력한 파고가 들이닥쳤다. '세기의 조수' 현상으로 인한 사건·사고도 이어졌다.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에서는 15명이 밀물 때문에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지롱드 지역에서는 70세 어부가 바닷물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한편 미국 국립항공우주국(NASA)은 이같은 '세기의 조수'가 18년마다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세기의 조수'는 2033년 3월3일에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5-03-22 16:32:51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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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으로 인한 최대 17m 파도 범람 전망

캐나다 해양수로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조수간만의 차(17m)가 펀디만과 언개버만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구에 달이 가장 가까이 오는 '슈퍼문' 현상과 태양·달·지구가 일직선에 놓이는 '개기일식'이 겹치면서 발생하는 초자연적인 현상이다. 프랑스 해양수로청은 20일 조수간만 차를 4층 빌딩에 육박하는 14m로 예측했다. 같은 날 프랑스 북대서양 연안의 유명 관광지 몽셀미셸에는 거대 밀물에 둘러싸여 관광지가 섬으로 바뀌는 광경을 지켜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렸다. 거대한 파도가 일기 시작하자, 몽셀미셸 근처 작은 마을 퐁토볼트(Pontaubault)에서는 파도타기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 진풍경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 경찰들이 전 세계에서 몰려온 관광객들을 제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ABC 등이 보도했다. 이른 바 '수퍼문' 현상으로 영국 또한 몸살을 앓고 있다. 런던 템스강변이 조수의 영향으로 물에 잠겼다. 수퍼문 영향으로 고수위의 위험을 감지한 영국은 템스강 배리어 (상시 해수유통용 갑문)를 폐쇄했다. 템스강변의 테딩톤 (Teddington)과 트윅커넘(Twickenham) 또한 잠재적인 범람 위험으로 주의 경보를 받은 상태다. 이밖에도 캐나다, 남아메리카, 호주 등지에서 이례적인 조수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현상은 18년마다 한 번씩만 관측된다.

2015-03-22 16:31:25 김서이 기자
건국대 2016년 신입생 학과별로 뽑는다

건국대가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기존의 학부제를 폐지하고 전공별로 학생을 뽑는 학과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또 예술디자인대학·정보통신대학 등 일부 학과를 통폐합하는 등 기존 73개 학과를 63개 학과로 축소한다. 건국대는 이 같은 내용의 학사구조조정안을 마련해 최근 교무위원회와 대학평의원회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조조정안에 따라 학과제로 바뀌는 학부는 상경대학·정치대학·경영대학·공과대학 등 4개 단과대다. 상경대학은 경제학과·국제무역학과·응용통계학과 등 3개로 나눠 뽑으며 정치대학은 정치외교학과·행정학과·부동산학과 등으로 모집 단위가 세분화된다. 경영대학은 경영학과·기술경영학과로, 공과대학 기계공학부는 기계공학과·기계설계학과로 나눠 선발한다. 학교 측은 신입생의 학과제 모집과 일부 학과 통폐합에 대해 "학과제를 확대·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중앙대가 학과 자체를 없애고 교수와 학생이 단과대학에 소속되는 식으로 학사구조를 개편하는 것과 정반대의 행보라는 것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과제 모집으로 변경해 1학년부터 학생들이 전공을 정한 뒤 교수들이 밀착 진로지도를 하려 한다"며 "학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취업 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통폐합 대상이 된 학과 소속의 일부 학생들은 이번 학사구조조정안에 대해 반대하고 나섰다. 공예학과 3학년 정경우(23)씨는 "학교가 통폐합하겠다고 한 공예학과와 텍스타일디자인학과는 같은 예술디자인대학 소속이긴 하지만 학문 자체가 다른데 통폐합해 버린 것"이라며 "총학생회도 학교로부터 갑작스레 이 사실을 전달받아 학생들은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됐다"고 말했다.

2015-03-22 16:25:02 유선준 기자
보이스피싱 사기단 등친 간 큰 20대들 무더기 입건

보이스피싱 사기단을 등쳐 피해금을 가로챈 20대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오모(22)씨 등 4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초 모바일메신저를 통해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현금 인출책 역할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조직은 오씨에게 현금자동인출기(ATM) 대신 은행 창구에서 직접 피해금을 찾을 사람을 데려오면 수수료를 더 높이 쳐주겠다고 말했다. 계좌 명의자가 창구에서 직접 돈을 인출하면 1일 600만원인 ATM 출금한도에 구애받지 않고 단번에 거액을 가로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씨는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가까운 사이인 이모(23), 김모(23)씨와 짜고 돈을 몽땅 가로채기로 했다. 이들은 이씨의 은행 계좌를 조직에 넘겼고, 지난달 24일 대구 시내 모 은행지점에서 자신들을 감시하던 30대 조선족을 폭행해 쫓아버린 뒤 보이스피싱 피해금 2천만원을 인출해 유유히 달아났다. 그러나 이들의 범행은 끝이 좋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씨 등은 빼돌린 돈으로 외제 대포차 두 대를 샀지만, 차를 판매한 업자가 불과 1주일 만에 주차해 놓은 차를 도로 훔쳐갔다고 한다"고 말했다. 대포통장을 팔아놓고 보이스피싱 조직보다 먼저 돈을 빼낸 이들도 있었다. 최모(28)씨와 정모(28)씨는 대출 스팸 메시지를 보고 연락한 이들에게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통장을 넘긴 뒤 돈이 입금되면 먼저 빼내 나눠갖자"고 제안했다. 이들은 한 계좌당 현금카드 두 장을 만들어 한 장만 조직에 넘긴 뒤 입금 알림 문자 메시지가 오는 즉시 돈을 인출하는 수법을 썼다. 경찰은 "확인된 편취액은 100만원에 불과하나, 실제로는 같은 방법을 통해 훨씬 많은 금액을 빼돌렸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5-03-22 16:24:36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