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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드드 유정환 '벤틀리' 광란 질주이어 마약도 복용 …오늘 검찰 송치

몽드드 유정환 '벤틀리' 광란 질주이어 마약도 복용 …오늘 검찰 송치 서울 강남 도심 한 복판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등 기행을 벌인 물티슈 업체 몽드드의 유정환(35) 전 대표의 마약 복용 사실이 확인됐다.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가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한 유 전 대표의 머리카락에서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 양성반응이 나왔다. 유 전 대표가 지난 10일 교통사고를 낸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채취된 소변에서도 메스암페타민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 전 대표는 마약 복용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 전 대표는 '최근 동남아 한 국가에서 술을 마시다가 우연히 마약을 접했기에 양성반응이 나왔고, 교통사고가 났을 때는 불면증 때문에 처방받은 수면제를 과다복용해 정신이 혼미했던 것'이라고 항변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유 전 대표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무면허운전, 절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23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한편 몽드드의 대표이사를 맡아온 유씨는 사건 이후 사임했다.

2015-01-23 08:43: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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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3월부터 매달 600억 유로 국채매입…총 1조1400억 유로 규모 양적완화

ECB, 3월부터 매달 600억 유로 국채매입…총 1조1400억 유로 규모 양적완화 유럽중앙은행(ECB)은 22일 (현지시간)오는 3월부터 내년 9월까지 매월 국채매입 등을 통해 600억 유로 씩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전면적 양적완화를 실시키로 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이날 오후 프랑크푸르트 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ECB는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채권 매입을 시작해 내년 9월까지 모두 1조1400억 유로의 자금을 시중에 공급할 방침이다. 매입 대상은 작년부터 사들이기 시작한 자산담보부증권(ABS), 커버드본드을 포함해 2년∼30년 만기물의 각종 채권을 망라한다고 드라기 총재는 말했다. 드라기 총재는 또 ECB의 인플레율 2% 달성이라는 중기 목표를 저울질하면서 양적완화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CB는 각 회원국 중앙은행이 ECB에 자본 출자액 규모별로 채권을 사들이되 전체의 12%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유로존 기관 채권은 회원국 전체가 위험을 분담하도록 했다. ECB는 스스로도 추가 매입 자산의 8%을 보유함으로써 손실 발생 시 20% 수준에서 회원국이 위험을 나눠갖는 효과를 내게 했다. 이날 ECB의 통화정책위원회 회의에는 집행이사 6명과 19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 등 모두 25명의 정원 가운데 그리스, 스페인, 에스토니아, 아일랜드 등 네 개국 중앙은행 총재는 정책 결정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

2015-01-23 07:55:3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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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행복이 최우선"…6개 부처 '국민행복' 분야 업무보고

정부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는 '국민행복' 분야 2015년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22일 보고했다. 먼저 최근 화두로 떠오른 어린이집 아동폭력 사태와 관련한 아동학대 종합대책을 준비한다. 관계 부처 장관들은 금주 중으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장관회의를 연 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포괄하는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유치원에 대한 폐쇄회로(CC)TV 설치 비율을 올해 전체 유치원의 80%, 내년에는 90%까지 확대키로 했다. 어린이집의 경우는 CCTV를 의무화하는 입법을 여야가 추진 중이다. 또 교육부는 대학 입시에서 인성평가의 비중을 높이고 중학생 '자유학기제'도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류 확산의 중추 역할을 하는 '한류기획단'을 상반기 내에 출범시키고 2000억원 규모의 한중 공동발전펀드를 조성한다. 게다가 저작권보호원과 영화산업 공정환경조성센터 등을 설립해 문화 인프라를 정비한다. 보건복지부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경력단절 주부와 실직자, 저소득 근로자 등 557만명이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대형병원의 일반병상을 대폭 늘리는 등 국민 건강을 위한 정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는 미세먼지와 녹조, 유해물질 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환경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전국 단위의 미세먼지 경보제를 시행하고 국민 편의를 위해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선풍기 등 중형제품으로까지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공공기관이 인력을 채용할 때 3개월~1년 전에 채용기준을 공개토록 하고 민간기업도 자율적 참여를 권고키로 했다. 아울러 고용부는 산업계와 범부처 협력을 통해 기계와 소프트웨어 등 10개 분야에서 국가역량체계(National Qualification Framework)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형 국가역량체계 모델링과 제도를 마련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국민들이 일·가족 양립 제도를 마음 놓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2015-01-22 18:07: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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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단일화…행자부, 전자정부사업에 1215억원 지원

소관 부처와 관계없이 모든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을 웹사이트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창구가 단일화된다. 행정자치부는 이와 같은 올해 전자정부지원사업 37건에 1215억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 올해 주요 전자정부지원사업은 ▲소비자 피해구제 일원화 창구 ▲긴급전화 통합서비스 제공 시스템 ▲생활환경 안전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범정부 클라우드 통합전산 환경 ▲정부 의사소통채널 통합 구축 ▲종합 취업정보·연관교육 포털 ▲범죄이력 증명관리 시스템 ▲과세자료와 체납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다. 특히 전체 예산의 약 63%는 소비자 피해구제 온라인 창구 일원화사업 등 부처간 연계·협업이 필요한 '정부3.0' 사업에 배정됐다. 또 행자부는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와 다양한 통로로 서비스를 구현하는 '옴니채널 서비스' 등이 가능토록 해 전자정부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지역의 자영업 현황과 유동인구 정보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행정공간 정보도 내년부터 일반에 공개돼 예비 창업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한편 행자부는 올해 전자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중소기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3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2015년 전자정부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5-01-22 18:06:29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