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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뒤집혔나?···러시아 '거꾸로 하우스' 인기

러시아에서 '거꾸로 하우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메트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따르면 한 번에 서른 명이 들어갈 수 있는 '거꾸로 하우스'가 최근 노보시비르스크에 등장했다. '거꾸로 하우스'는 기존 주택을 완전히 뒤집은 형태다. 거실 바닥이 맨 위에 있고 사람들은 지붕을 밟고 서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외형적인 사람들이 '거꾸로 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메트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전했다. 이에 대해 심리학자 안겔리나 로마소바는 "거꾸로 하우스의 주인들 중에는 특별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거나 일반적인 환경이나 제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거부하려는 경향이 많다"며 "상트페테르부르크 근교에 거꾸로 하우스를 세운 레브 마도티얀 역시 생명의 기원에 대한 자신만의 이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거꾸로 하우스의 주인들이 모두 마도티얀처럼 특별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거꾸로 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관광객들을 위한 거꾸로 하우스가 많이 건설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러시아 내에는 20여 채의 관광용 거꾸로 하우스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꾸로 하우스 관리자는 "관광객들은 거꾸로 하우스의 지붕에 걸터앉거나 거꾸로 하우스를 배경 삼아 기념사진을 찍는다"며 "거꾸로 하우스 내부의 가구 및 소품들도 모두 거꾸로 배치돼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예브게니야 엘리세예바 기자·정리 이국명기자

2015-01-13 10:54:27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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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코버스· 코레일 연휴 표 예매 전쟁…홈페이지 접속 폭주

다음달 설날 연휴를 앞두고 열차 및 고속버스 표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코레일의 연휴 열차표 예매에 이어 열차표를 구하지 못한 네티즌들이 고속버스 예매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고속버스 예매는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이 운영하는 코버스(www.kobus.co.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코버스 홈페이지에서는 고속버스 승차권 예약 및 배차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예약사항 조회, 변경, 취소도 가능하다. 고속버스 시간조회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지역과 출·도착터미널을 선택하면 출·도착 시간과 등급, 요금 정보 등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이지티켓 사이트를 활용할 수도 있다. 승차권 예약에서 노선(출발지-도착지), 출발일시, 버스등급을 지정하면 출발 일시 이후의 배차정보 및 잔여좌석, 등급별 요금, 운행거리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날 시작된 설날 기차표 예매는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올해 설 열차승차권을 판매한다. 예매 대상은 다음달 17~22일 운행하는 KTX·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열차와 O트레인·V트레인·S트레인·.DMZ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 좌석지정 승차권이다. 인터넷 70%, 역 창구와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배정된다. 예약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경부, 경전, 경의,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 온라인 설날 기차가 예매된다. 이어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호남, 전라 ,중앙, 태백, 영동, 장항, 경춘선 온라인 설날 기차가 예매된다. 15일에는 오전 10시부터는 13일, 14일 이틀간 진행된 설날 기차 예매 후 잔여(입석)의 승차권 예약이 진행된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은 오전 9~11시까지 2시간 동안 가능하다.

2015-01-13 10:50:29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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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코노미]UAE 패션 업계 '여풍 시대'

아랍에미리트(UAE) 패션 업계에 '여풍 시대'가 열렸다고 영국 BBC 방송이 최근 전했다. 두바이에서 2013년 패션 업체를 창업한 카울라 빈 케디아. 그는 대학에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아 회사를 차렸다. 빈 케디아는 "친구들이 내가 입고 있는 옷을 어디서 샀느냐고 계속 물었다"며 "직접 만든 옷인데 모두 사고 싶다며 관심을 보여 창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사업을 시작해도 될지 확신이 서지 않았지만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용기를 냈다"고 덧붙였다. 빈 케디아는 두 살 어린 여동생과 함께 회사를 꾸렸다. 창업한지 1년이 조금 넘었지만 현재 두바이와 카타르의 여러 상점에 의상을 납품하고 있다. 현재 UAE 등 중동 지역에서는 여성 패션 디자이너와 최고경영자(CEO)가 늘고 있는 추세다. 디자이너 사라 알 마다니는 "2010년에 내가 두바이에 회사를 차릴 때만 해도 여성 대표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정부 정책이 바뀌면서 공기업에서 근무하는 여성이 느는 등 변화가 시작됐다"고 했다. ◆창업자 10명중 3명은 여성 두바이 자이드 대학이 조사한 창업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UAE 창업가 10명 중 3명은 여성이었다. 특히 공기업에서 일하는 여성들이 두 가지 직업을 갖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UAE의 공공 기관은 오후 3시를 전후에 업무를 마감한다. 현지 공무원 여성들이 저녁 시간을 활용, 개인 사업을 하는 이유다. 전통 드레스를 디자인하는 팟마 알 모사는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짬짬이 시간을 내서 디자이너로 활동한다"며 "오후 시간과 주말을 활용하면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로 20~30대 여성들이 운영하는 이들 패션 업체는 대부분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새 의상을 선보인다. 다양한 제품 사진을 올려 온라인에서 고객의 반응을 먼저 살펴본 뒤 오프라인 판매를 결정하는 것이다. 한 디자이너는 "SNS로 의상을 빨리 소개하고 평가받을 수 있어서 좋다"며 "부정적인 평가로 좌절할 때도 있지만 먼 훗날 패션 회사의 CEO가 될 날을 꿈꾸며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2015-01-13 10:34:31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