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의정부 화재 대봉그린아파트 사상자 늘어…3명 사망 96명 부상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사망자 3명, 부상자 97명으로 늘어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명이 숨지고 97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불은 2개 동으로 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한 동의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이 아파트 다른 동으로 번지고 다시 그 옆의 15층짜리 해뜨는 마을 건물로 옮겨 붙었다. 진화와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고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어 시간이 흐를 수 록 피해가 커지고 있다. 화재 건물은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인근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여의치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5대와 145명, 헬기 4ㅈ대를 동원해 진화해 나섰다. 그러나 바람이 강하게 불고 건물 뒷쪽으로 지하철 선로여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과정에 주민을 구조하러 건물 안으로 들어갔던 경찰관 1명이 7층에 갇혔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며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상자는 의정부의료원 등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석원 의정부소방서장은 "화재는 1층 주차장 우편함쪽에서 원인 미상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다"며 "화재로 인한 연기가 건물로 확산되면서 인명피해가 컸다"고 밝혔다. 이어 "낮 12시 30분 현재, 내부 인명 수색은 마무리했다"며 "건물 내 소방시설을 점검 중이며 주차장 CCTV를 확보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밝혔다.

2015-01-10 13:45:1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발생 2명 사망…"소방차 한계 있어"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화재로 건물 안에 있던 2명이 숨지고 75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모두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1층에서 시작된 불은 옆 건물로 옮겨 붙어 더 큰 피해가 예상된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일부는 옥상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소방당국은 헬기 4대를 동원해 옥상으로 대피한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며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겪고 있다. 우성천 강원대 소방방재학부 교수는 "고가차와 헬기가 많이 동원되어야 하는데 소방차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무의미하다"며 "옥상으로 대피를해서 안전하게 구조를 진행했으면 피해자가 줄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이 소방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얼마나 인식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아무리 소방시설이 많아도 사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초기 대응·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5-01-10 12:42:4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프랑스 테러 배후는 AQAP…빈라덴 비서 출신 알와히시가 수장

프랑스 파리 테러 사건의 배후라는 사실을 인정한 예멘의 알 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는 서구권을 가장 활발하게 공격해 온 테러 조직이다. AQAP를 이끄는 나세르 알와히시는 미국이 9·11테러의 배후로 지목해 사살한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개인 비서였다. 9일(현지시간) AP통신은 "AQAP는 2009년 예멘과 사우디의 분파가 결합하면서 탄생했다"며 "조직 출범 후 꾸준히 미국에 대한 폭탄 테러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2009년에는 테러범의 속옷에 신종 폭발물을 숨겨 미국 여객기를 폭파시키려다가 실패했고, 이듬해에는 걸프국가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토너 카트리지에 숨긴 폭탄 소포를 발송하기도 했다. 두 사건에 사용된 폭발물은 AQAP의 '폭탄제조 마스터'로 불리는 이브라힘 알아시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에 대한 AQAP의 공격이 성공한 것은 이번 파리 테러가 처음이다. 미국 인터넷 뉴스 사이트 '롱 워 저널'의 빌 로지오 편집장은 예멘에 뿌리를 내린 AQAP가 시리아와 이라크 등 다른 지역의 극단주의자들을 훈련하고 지원하면서 서방에 대한 '외로운 늑대'(자생적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1-10 11:05:52 김민준 기자
어른들의 외면속 초등생 성추행 발생…학교·경찰 늑장 대응 아이 심리치료까지

아이들에게 빈곤보다 해로운 건 어른들의 무관심이다. 어른들의 외면속에 8살짜리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할아버지뻘인 어른들에게 성추행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아이와 가족들은 피해를 호소했지만 외면받았다. 지난해 11월 광주 모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A(8)군이 50대 중반의 이 학교 교직원 정모, 오모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정씨 등은 학교 행정과 시설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으로 아이에게는 할아버지와 같은 존재였다. 이들은 손자뻘인 A군을 비품을 보관하는 사무실로 끌고 가 30분 가까이 성추행을 했다. 팔과 다리를 제압당하고 성기를 수차례 만지는 어른들 앞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울부짖음 뿐이었다. 아이는 힘겹게 저항했지만 어른들은 오히려 흉기와도 같은 전동 드릴까지 들이밀며 옷을 벗으라고 윽박을 질렀다. 어른들이 그처럼 옷을 벗기려는 이유는 단지 남자인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고 피해 아동은 경찰에서 밝혔다. 손자처럼 귀여워서 장난스럽게 한 행동이라고 정씨 등은 해명했지만, 이미 도를 넘어선 행위라는 것이 경찰의 입장이다. A군은 어렵사리 어른들로부터 벗어난 뒤 친구와 교사에게 사실을 털어놨다. 이후 아이가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가족들은 학교로 찾아가 항의했지만 "처벌 권한이 없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학교측의 답변만을 들어야 했다. 일부 교사들은 교직원의 행위가 도를 넘어 처벌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학교 측은 "권한이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가족들은 결국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의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학교에 등교한 아이는 또 한번 상처를 받아야 했다. 자신을 괴롭힌 어른들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학교에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이와 가족이 받을 충격도 문제지만 학교와 경찰은 어떠한 처벌도 내리고 있지 않은 상태다. 그렇게 두 달 동안 아이는 끔찍한 기억을 남긴 어른들과 함께 학교를 다녀야했다. A군의 어머니는 "아이와 격리해달라고 요구했더니 경찰 조사가 끝나야 한다는 말만 반복했다"며 "경찰과 학교 측은 손자 같은 아이에게 장난으로 한 행동인데 문제를 크게 만들지 말아달라고 회유까지 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결국 피해아동은 병원을 다니며 심리 치료까지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10일 뒤늦게 이들 교직원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5-01-10 09:29:4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정상적 이슬람 종교와 무관하다" 보복 경계

테러 인질극 범인 3명 현장서 사살…인질 4명도 사망 프랑스 경찰이 9일(현지시간) 파리 안팎에서 벌어진 2건의 인질극을 동시에 진압했다. 하지만 인질 4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치는 등 인명 피해가 컸다. 이슬람 테러리스트 3명은 모두 현장에서 사살됐다. 지난 7일 파리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로 시작돼 프랑스를 두려움에 떨게 했던 테러 사건들은 결국 막을 내렸다. 프랑스 경찰은 테러 사건 이후 용의자인 사이드 쿠아치(34)와 셰리프 쿠아치(32) 형제를 추적했다. 경찰에 추적을 당하던 용의자 2명은 이날 오전 파리 샤를 드골공항에서 12㎞ 떨어진 담마르탱 인쇄소에서 인질 1명을 붙잡고 경찰과 대치했다. 쿠아치 형제는 경찰과 대치중 "순교자로 죽고 싶다"고 말하고, 오후 5시께 총을 쏘면서 인쇄공장 밖으로 나왔고 경찰이 이들을 제압했다. 쿠아치 형제에 붙잡힌 인질 1명은 무사히 풀려났다. 쿠아치 형제는 파리 출신의 알제리계 프랑스 국적자이다. 쿠아치 형제의 공범이자 일가족으로 알려진 무라드 하미드(18)는 사건 당일 자수했다. ◆식료품점 인질극 불행한 결론 이 시간 프랑스 경찰은 또 다른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는 파리 동부 식료품점에도 진입했다. 아메디 쿨리발리(32)로 알려진 인질범은 이날 낮 파리 동부 포르트 드 뱅센지역 유대교 식료품점인 코셔에 침입해 여러 명의 인질을 붙잡았다. 테러 부대는 쿨리발리를 사살했지만 현장에서 4명의 인질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다른 4명은 부상으로 생명이 위독하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경찰관 2명도 부상했다. 사망한 4명의 인질이 경찰 진입 전에 숨졌는지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숨졌는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15명의 다른 인질은 무사히 풀려났다. 쿨리발리는 전날 파리 남부 몽루즈에서 자동소총을 난사해 여성 경찰관 1명을 살해한 범인과 동일인으로 추정된다. ◆올랑드 대통령 "광신도 이슬람 종교와는 무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테러 사태 종료 후 TV 연설에서 "우리는 전례 없는 테러리스트들의 도전을 맞고 있다"며 국민적 단합과 경계를 강조했다. 이어 "파리 테러를 저지른 광신도들은 이슬람 종교와 무관하다"며 극단주의 세력과 정상적 이슬람교인들과의 구분을 강조하는 동시에 보복테러의 위험성에 경계감을 표출했다. 이날까지 사흘간 프랑스를 공포에 몰아넣은 파리 연쇄 테러범은 테러 단체인 알 카에다와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지시로 테러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를리 에브도' 테러를 저지른 쿠아치 형제는 현지 BFM TV와 전화 통화에서 "예멘 알 카에다로부터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주장했다. 식료품점 인질범인 쿨리발리는 "IS로부터 지시를 받았다"며 "팔레스타인인들을 지키고 유대인들을 목표로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2015-01-10 09:21:2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