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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올댓트래블 2025 박람회서 지역 관광 홍보

포항시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올댓트래블 2025 박람회'에 참가해 포항의 대표 관광지와 특색있는 지역 콘텐츠를 소개하며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여행의 모든 것, 로컬로 통하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포항시는 호미곶, 스페이스워크, 죽도시장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한 포항만의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MBTI 기반 여행 성향 테스트로 개인 맞춤형 관광코스를 제안하는 등 최근 여행 트렌드에 발맞춘 체험형 홍보를 진행해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포항시는 홍보부스에서 SNS 구독 이벤트를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관광 리플릿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박람회를 찾은 한 수도권 거주 방문객은 "포항이 이렇게 감성적이고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도시인 줄 몰랐다"며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불빛축제를 관람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천수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로 수요층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포항만의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댓트래블 박람회는 코엑스와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로 인바운드·아웃바운드·인트라바운드를 아우르는 최신 여행 정보와 관광 상품이 소개되며, 올해는 총 300여 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했다.

2025-05-12 08:19:0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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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市 통합 30주년 시민 기념의 날 행사 개최

사천시가 지난 10일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통합 30주년 사천시민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계기로 마련됐으며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기념식은 모듬북 퍼포먼스로 시작해 시민헌장 낭독, AI로 보는 사천시 통합 30년, 사천시민상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자매도시 축하 영상 상영, 시민의 노래 및 통합 30주년 시민 대합창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AI 기술로 구현한 30년 전 통합 당시의 사진 영상은 참석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시민헌장은 김보경 삼천포블루스 대표와 이원겸 국립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재학생이 낭독했다. 이날 제28회 사천시민상은 베트남전 참전 국가유공자로, 다문화·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에 헌신해온 김정웅 씨가 수상했다. 기념식 마지막에는 시민상 수상자, 시민헌장 낭독자와 합창단, 주요 내빈, 시민들이 함께 '시민의 노래'와 '고향의 봄'을 합창하며 사천시의 30년을 축하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리 사천시는 지방자치의 새 역사를 쓰고, 우주항공과 해양관광, 문화와 산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도시로 힘차게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손을 맞잡고 더 큰 사천, 더 따뜻한 사천, 행복 도시 사천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부대 행사로는 기념식수와 타임캡슐 봉인을 통해 통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 후 열린 축하 공연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린, 영기, 최윤하가 출연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시민들과 함께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2025-05-12 08:18:4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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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자유무역지역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 후보지 선정

창원시는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 산업단지가 2026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 추진하는 것으로, 노후 산업단지를 디지털 전환 및 탄소 중립 등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 산단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지정되며 총사업비 297억원 중 국비 252억원을 확보하게 된다. 1970년 국내 최초 수출자유지역으로 지정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전기전자 및 정밀기기 업종을 중심으로 13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산업 생태계 재편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친환경·디지털 기반의 혁신산단으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중심으로 미래자동차부품 자율제조 공정 개선, 미래형 자동차 핵심융합부품 기술 혁신 인재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해 '미래 첨단 자동차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은 총 33개로 스마트 그린산단 5개, 메뉴판 사업 7개, 특화사업 21개로 구성됐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이 본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 사전 컨설팅을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된다. 나머지 메뉴판 사업과 특화사업은 별도 공모를 통해 차례대로 추진되며 지구 지정 시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창원시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지구로 최종 확정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보유한 산업적 잠재력과 지리적 강점, 그리고 유관 기관 간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2 08:18: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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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해 행정기관, 지역 주민, 어업인, 전문가,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 거버넌스 조직을 공식화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협의체는 손정호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이가리 마을 통장, 어촌계장, 청년회장, 부녀회장, 사업 대행사,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며, 향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실질적 운영과 지역 주민 간 소통을 담당한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어촌어항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4년간의 중장기 프로젝트다. 이가리항권역은 올해 상반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아 2026년까지 폐교 활용, 어촌스테이션 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어망 창고 개선 등 다양한 사회혁신 프로그램과 기반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정장식 지역협의체 공동의장은 "이번 출범을 계기로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어촌 마을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정호 해양수산국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협의체는 지역 의견을 반영하고 사업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공동체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는 어촌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2 08:18:1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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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매직 콘서트’ 공연 성료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난 10일부터 11일, 효자아트홀에서 직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의달 특집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매직 콘서트'를 진행했다. 포항제철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준비한 이번 매직 콘서트는 2일 동안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인기 마술사 이경창, 손미정, 박준영, 이대성 등 총 4인의 마술사가 출연한 이번 공연은 약 80분간 환상적인 마술의 세계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매직 콘서트' 라는 컨셉으로 진행해, 관객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가족은 "아이들이 매직 콘서트를 너무 좋아해 함께 온 보람이 있었다" 며 "포항제철소에서 재미난 행사를 준비해 준 덕분에 이런 멋진 마술 공연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직원들과 지역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0년 개관한 포스코 효자아트홀은 매년 영화, 음악회, 연극, 뮤지컬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지속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생활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12 08:17:49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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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7일 부산시민공원서 ‘부산가족축제’ 개최

부산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제19회 부산가족축제'를 개최한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며 부산의 모든 가족을 위한 놀이 체험의 장으로 기획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가족이 행복해야 배움이 신나고, 일이 즐겁고, 부산이 행복하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반짝반짝 빛나는 특별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5월의 오늘, 온 가족은 빛나!'를 주제로 진행되며 부산의 가족 1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시 주최, 부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구·군 12개 건강가정 및 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는 무대행사와 가족체험 마당, 가족전시 마당 등으로 구성된다. 무대에서는 사하구가족센터 '꿈꾸는 아오자이 무용단'의 베트남 전통 무용 공연과 동구가족센터 '부산다문화어울림합창단'의 부산찬가 합창 공연이 펼쳐진다. 또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을 기념해 유공자 표창식도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같이평등, 함께돌봄, 모두포용 3개 마당에서 총 30개가 운영된다. 같이평등 마당에서는 '모두가 즐기는 양성평등 슈퍼스톤 컬링게임', '평등오락실 농구게임' 등 10개 체험, 함께돌봄 마당에서는 '돌봄 한 조각, 우리가족 퍼즐', '핀버튼으로 나누는 돌봄의 힘' 등 10개 체험이 진행된다. 모두포용 마당에서는 '라떼는 말이야', '포용의 북을 울려라' 등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10개 체험이 마련된다. 다솜관 다솜갤러리에서는 '우리 가족은 빛나'를 주제로 '우렁 소녀 발차기' 황선애 작가와의 북토크와 '우리 가족은 특별해' 가족 그림전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사전 접수를 통해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4족 보행 강아지 로봇 만들기 '우리 가족 반려로봇!'과 가족 상담에도 참여할 수 있다. 5월 25일까지는 부산가족축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유쾌한 아빠 육아사진 콘테스트', '디어 마이 돌봄 영웅', '우리 가족이 생각하는 포용은?' 등 12개 가족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가족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부산지역건강가정지원센터 및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5-12 08:17: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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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육' 개최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지난 9일 이동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경제교육연구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포항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시장경제와 기업의 중요성 등과 관련한 경제교육 및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 경제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청소년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의 경제와 직업"이라는 주제로 미래 유망 직업과 학생들의 직업 흥미도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미래 기업 만들기, 기업 투자하기 등 회사 운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와 기업가정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1교시 경제교육을 마친후 2교시 경제상식 퀴즈를 푸는 "경제 골든벨"과 "새로운 아이디어와 ESG실천 기업만들기" 코너에서는 각자의 갈고 닦은 경제상식을 뽐냈다. 금번 행사를 주관한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2008년부터 지역 어린이회장단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면서, "금년부터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경제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해 3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올바른 경제관념 습득과 실물경제와 지역경제의 흐름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2025-05-12 08:17:28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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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임시주거용 첫 조립주택 입주 시작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8일 진보면 신촌2리에 조성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첫 이재민 입주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입주는 산불로 생활 기반을 잃은 주민들에게 새로운 일상을 제공하기 위한 복구 사업의 일환이다. 청송군은 조립주택의 단열기준을 건축법 수준으로 적용해 기후 변화에도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했으며, 전기와 수도, 난방 등 필수시설을 갖춰 실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했다. 주택 내부에는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과 함께 주방 및 생활용품까지 전부 제공됐다. 이번 임시주거 지원사업은 마을별 단지형 약 20개소와 개별 희망부지에 조성되는 약 300여 동을 포함해 광범위하게 진행된다. 기존 거주지 반경 내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배치해 이재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거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 속에서도 주민 여러분이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라며, 청송군은 언제나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조립주택 설치는 물론 향후 주거 재건과 복구 등 전반에 걸쳐 적극적이고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

2025-05-12 08:16: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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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개막…10만 평 봄꽃정원 첫선

포천시가 10일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야외무대에서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하고, 봄 정원과 문화예술, 한탄강의 절경이 어우러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선 포천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백영현 포천시장의 개막사가 이어졌으며, 5색 축포를 터트리며 수도권 최고 생태경관 축제의 개막을 선언했다. 이후 라클라쎄, 경서, 박군의 축하공연이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올해는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포천의 자연과 정원이 어우러진 가든페스타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에서 포천의 맛과 멋, 그리고 생태 환경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다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는 26만㎡에 달하는 용암대지 위에서 봄꽃 정원과 전기자전거 체험, 반려견 놀이터, 먹거리 부스, 가든 길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포천 관인면 중리와 영북면 대회산리를 잇는 Y형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길이 410m를 자랑하며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출렁다리는 최장 길이에 걸맞게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 구조물 혁신 부문에 선정되며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오는 6월 15일까지 총 44일간 운영한다. 입장료는 6,000원으로, 50%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포천시민,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 미취학 아동 등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2025-05-12 08:14:40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