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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 오래된 물건 함께 고치는 '리페어 까페' 인기

남프랑스 코트다쥐르에서 오래된 물건을 고치는 '리페어 까페(Repair Cafe)'가 인기를 끌고 있다. 코트다쥐르에선 구식 제품이라고 버릴 필요가 없다. 바로 물건을 고치는걸 배울 수 있는 '리페어 까페'가 있기 때문. 아틀리에에 들어가면 노련한 수리 전문가들이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고장난 물건을 고치는 방법을 공유한다. 컴퓨터, 프린터부터 자전거, 의류, 장난감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네덜란드에서 2009년 시작된 이 까페는 작년에 프랑스로 들어와 지금까지 세 곳으로 늘어났다. 앙티브(Antibes) 지역의 까페 회장 파비엔느 아롱송(Fabienne Aaronson)은 "이 곳은 교육적 효과가 상당하다. 많은 사람들이 수리를 배우면서 평소 낭비하고 버리는 걸 깨닫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리할 물건을 맡긴 후 가져가는 방식이 아닌 한 장소에서 다함께 고치는 과정을 공유하는게 핵심 포인트다"라고 강조했다. ◆ 각종 수리 전문가들 추가로 투입돼 리페어 까페가 꾸준히 늘어날 수 있는건 자원봉사를 맡은 수리 전문가들 덕분이다. 파비엔느 회장은 "은퇴한 수공업자부터 아이를 키우는 주부까지 특정 물품에 대한 수리 지식이 있다면 얼마든지 자원봉사가 가능하다. 거기에 각종 수리 전문가들이 기꺼이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30년이 넘은 오래된 비디오 플레이어도 까페에 모인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면 쉽게 고쳐진다. 그는 "이곳에서 물건을 고치면 경제적으로도 이익인 동시에 낭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사는 지구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 피에르 올리비에 부르당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2-10 19:21:56 정주리 기자
과속단속 이곳 조심하라…상도터널·홍은램프·반포고가 등

서울시내에서 시속 60㎞를 넘겨 무인단속 카메라에 단속된 건수가 2011년 41만6397건에서 2012년 42만2245건, 2013년 50만8837건으로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서울지방경찰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413개의 단속 카메라 중 동작구 상도터널 북단(상도터널→한강대교)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가장 많은 7755건의 속도위반 차량이 단속됐다.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에서 성산대교로 가는 길목에 있는 홍은램프(6615건), 서울성모병원에서 반포대교 쪽으로 가는 반포대교 고가차도(6358건), 천호대교에서 올림픽대교 방향으로 가는 올림픽대로 한강용성공원 앞 지점(5463건)도 적발이 많았다. 과속 단속이 많은 지점은 연도별로 차이가 크다. 경찰이 매년 과속 단속 실적을 분석, 적발이 많이 된 곳에는 단속 경고판을 보강하는 등 안내를 강화하기 때문이다. 2012년에는 남부순환로 방배래미안타워 앞(예술의 전당→사당역로터리)에서 1만2040건이 적발돼 적발 건수가 가장 많았고, 2011년에는 한남대로 한남초등학교 건너편(한남동→한남5로터리)에서 가장 많은 8359건이 단속됐다. 매년 과속 단속 '톱10' 자리에 드는 지점도 있다. 남부순환로 대치3동 대한도시가스 앞(잠실역→학여울역)은 2013년 4926건이 단속돼 7번째를 기록했다. 2012년에는 10번째, 2011년은 3번째로 단속이 많이 됐다. 마포구 성산로 사천고가 종점(연희IC→성산2교), 한강대로 갈월동 엔조이골프 앞(서울역→삼각지), 남부순환로 방배2동 서울메트로 앞(낙성대→예술의전당) 등도 과속 적발이 많이 되는 곳이다.

2014-02-10 17:19:17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