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울산시교육청, 2년 만에 생존수영 실기교육 재개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학기 개학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생존수영 실기교육은 2014년 첫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매년 교육 대상을 확대해 나가며 운영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된 상태였다. 올해 초 교육청은 계획 수립에 앞서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투 트랙 교육으로 방향을 설정했다. 지난 1학기 3~6학년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한 교내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을 수시로 살펴 가며 실기교육을 위한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이번 실기교육은 단위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기교육을 신청한 초등학교 46교와 특수학교 2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23일부터 학교별 학사 일정에 맞춰 관내 시설수영장 및 이동식 수영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주전초 재학생들은 "지난해까지 교실에서 배웠던 생존수영교육을 실제로 수영장에서 배우니, 강이나 바다에 빠졌을 때 어떻게 행동하면 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오랜 기간 중단됐던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재개하게 돼 학생들이 수상 위기 상황에서 자신과 남을 지킬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됐지만, 한편으로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라 재확산을 대비해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하겠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생존수영 실기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3 15:49:1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5대 거래소 연합체 DAXA, 자문위원회 위촉식 개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23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학계, 연구계, 법조계 등 각계 전문가 8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위원 명단은 강형구 한양대 교수,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선영 동국대 교수, 신상훈 김앤장 법률사무소 전문위원), 우종수 포항공대 교수,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조재우 한성대 교수 등이다. 이날 행사는 위촉된 자문위원들과 함께 DAXA의 이준행 고팍스(스트리미) 대표, 이재원 빗썸 대표,이석우 업비트(두나무)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김재홍 코빗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참석하였다. 이번 자문위원회 구성은 지난 6월 13일 제2차 가상자산 당정간담회에서 5대 거래소가 발표한 '가상자산 사업자 공동 자율 개선방안'의 일환이다. DAXA는 앞으로 정기적인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자율 개선방안 수립 시 외부 전문가의 검토와 의견수렴을 거쳐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자산 거래 시장의 투자자 보호 강화와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앞당길 계획이다. 향후 자문위원회는 효율적 운영을 위해 위원별로 보유한 전문성에 따라 DAXA의 세부 분과인 ▲거래지원(심사 가이드라인, 위험성 평가, 정보 비대칭성 해소 등) ▲시장감시(거래지원 종료 기준 마련, 위기발생 대응체계 구축 등) ▲준법감시(광고 시 경고 문구 삽입, 내부통제기준안 마련 등) ▲교육 분과(투자자보호 교육자료 제작 등)에서 논의되는 자율개선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자문할 예정이다. 이석우 DAXA 의장은 "가상자산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모셔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DAXA는 자문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앞으로 마련된 자율개선 방안이 객관성과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8-23 15:46:20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치열한 인력난 속 '위메이드', 인재확보 공격 투자..."블록체인 목표 이룰 것"

위메이드의 올해 상반기 직원수와 평균급여액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 각각 약 200%, 55% 증가했다. 이는 위메이드가 주력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속도감 있는 확장을 위한 투자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과 인력난으로 업계가 치열한 경쟁에 놓인 가운데 위메이드가 지속적으로 인재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건 이례적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 인재 뽑고 급여 올리고...위메이드, 인재 엎고 블록체인 기술 속력 23일 위메이드가 공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올해 상반기 직원은 370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121명보다 약 205%정도 상승한 수치다. 특히 개발 인력 증가가 눈에띈다. 게임사업 부문 개발인력은 지난해 64명에서 269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직원들의 1인당 평균 급여액도 큰폭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약 2900만원이었던 평균 급여는 올해 55%증가해 45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1인당 연봉 증가율(30.7%)로 나타났다. 또 직원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회사도 위메이드가 차지했다. 이처럼 위메이드 인력이 큰폭으로 상승한데에는 지난 2월 블록체인 자회사 위메이드 트리를 흡수합병한 게 영향을 미쳤다. 위메이드는 위메이드트리 흡수 합병당시 블록체인 사업에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같은 블록체인 기술의 글로벌 화를 이루려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작업이 필요한데 해당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인력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 한 것. 위메이드 측은 "블록체인과 게임 개발 부문에서 좋은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투자를 많이 한 결과"라고 말했다. 장 현국 위메이드 대표도 지난 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인건비는 약 30억 정도 증가했다. 인재 확충은 충분히 보완할 수 있어. 올해 인재 채용을 지속할 계획인 만큼 분기에 80~100명 정도 추가 채용할 예정"이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의 인건비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위메이드의 총 인건비는 443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다. 2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44%늘어난 56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의 가장 큰 부분이 인건비로 나타났다. ◆ 일각, "기대 반 우려 반" 일각에서는 부진한 실적 속 여전히 인력경쟁이 치열한 만큼 위메이드의 지속적인 인력투자는 이례적이라면서 매출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아울러 공격적인 인력 투자는 곧 기업의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위메이드의 이같은 행보가 산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일례로 기록되길 기대한다는 입장도 나왔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2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거둔 게임사들은 일제히 인력을 감소하거나 마케팅 비용을 줄일 것으로 보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력난으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 속 위메이드도 적자를 면치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력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행보가 이례적이다. 이같은 투자가 내년 상반기 실적 반등을 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IT 업계 관계자는 "인력 투자가 곧 기업의 성과로 이어지는 건 경제이치상 당연한 수순"이라며 "게임사에서 이같은 사례가 나온 건 반길만한 일이다. 이런 행보가 성과로 이어져 산업계 전반이 이를 토대로 인력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물꼬가 터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8-23 15:45:49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BB21+사업' 우수사업단 선정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체외진단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이 부산시 'BB21+사업' 3차년도에 이어 4차년도에서도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 부산가톨릭대 체외진단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부산지역 13개 대학 21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4차년도(2021년 6월~2022년 5월) 성과 평가에서 ▲인재 양성 ▲취업률 ▲연구 역량 ▲지역 사회 연계 ▲사업단 관리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로 3차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체외진단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체외진단 임상시험 ▲인허가 ▲연구 개발을 선도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의료기관, 대학, 관련 산업체, 지역 사회와 협력·조화를 통해 의료바이오 신산업 창출의 기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BB21+(Brain Busan21 플러스)는 부산시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지역인재육성 프로젝트다. 부산 지역 기업·단체·기관 간 협업 및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지역 대학 특성화와 경쟁력 강화, 미래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학부-대학원이 연계된 차세대 진단검사 및 의생명과학 분야의 후속 세대 육성에 힘쓴 결과 현재 약 20명의 임상병리학과 학부·대학원 졸업생들이 대학 교수로 배출됐다. 이 밖에도 전국 의료 기관 및 수탁 검사 기관, 국가 연구 기관, 체외진단 의료기기 산업체 등 디지털 헬스케어 및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을 확대하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2022-08-23 15:45:1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하노이' 개소

신한금융그룹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및 쩐 반 똠 베트남 과학기술부 차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퓨처스랩 하노이 개소식'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했다.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1기 출범 이후 작년 7-2기까지 총 282개사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육성기업에 595억원을 직간접 투자하는 등 대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신한퓨처스랩'은 2016년 12월 베트남 호치민에 금융권 최초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런칭했으며 현재까지 11개 국내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 40개 현지 스타트업 선발 및 육성 등의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신한퓨처스랩 하노이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베트남 현지의 벤처 생태계 조성 및 확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베 스타트업 교류 지원 ▲베트남 전국단위 오픈이노베이션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에 진출한 신한퓨처스랩 동문기업 4개사도 참여해 현지 사업 진출 현황과 한국과 베트남의 협업 사례를 소개하고 사업 성공을 위한 각오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신한 퓨처스랩 하노이 사무소 개소는 양국의 민간 교류 강화 및 신한의 스타트업 육성 노하우를 전파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신한금융은 베트남과 한국의 스타트업의 꿈이 현실로 다가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23 15:42:16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안정성 문제 없어…위법행위 엄중 조치"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환율 급등에도 금융안정성 유지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복현 감독원장은 22일 임원회의에서 "최근 환율이 급등하는 등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현재 국내 금융부문은 대외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시장충격을 흡수하고 자금중개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며 금융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평가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금감원은 외환시장과 단기금융시장 등 취약한 고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의 주요 리스크요인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개별 금융회사의 건전성유동성·문제가 금융시스템 리스크로 확대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만 자본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 이를 악용해 투자자 등의 피해를 야기하고, 시장 신뢰성을 저해하며 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불법·불공정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이러한 자본시장의 불법·불공정행위에 대해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과 공조해 철저히 조사하고, 발견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금융회사는 금융불안 지속에 대비하여 영업에 내실을 기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자도 시장 내 과민반응에 따른 쏠림 현상과 과도한 레버리지를 경계할 필요 있다"고 언급했다.

2022-08-23 15:40:44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성신여대, ‘세종학당 우수 운영기관’ 선정 공로패 수상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12일 세종학당재단이 세종학당 우수 운영기관에게 수여하는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한 '2022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폐회식에서 열린 공로패 수여식에서는 세계 84개국에서 총 244개소의 세종학당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들 중, 성신여대를 포함한 총 3개의 기관이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돼 수상했다. 성신여대는 지난 2015년 9월, 처음 세종학당 운영에 참여했다. 중국 허베이과학기술대학과 함께 7년째 허베이성 스자좡에서 세종학당을 운영 중이다. 성신여대는 현재 운영 중인 중국 스자좡 세종학당이 중국 허베이성 지역의 현지인과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국어 교육은 물론 한류 메이크업,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해 현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기준 성신여대 스자좡 세종학당이 배출한 누적 수강생 수는 총 2570명이다. 이처럼 성신여대는 중국 스자좡 세종학당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성과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크로아티아 리예카 세종학당 운영에 도전해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로써 성신여대는 현재 2개국에 총 두 개의 세종학당을 운영 중이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성신여대 중국 스자좡 세종학당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순조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관계자분께 감사하다"며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 성신여대가 운영 중인 두 곳의 세종학당에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더 많은 외국인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즐겁게 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3 15:40:1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F 집중 매수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적인 긴축 의지가 재확인되면서 증시가 하락할 것으로 보이자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지수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서학개미들의 투자에 리스크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8월15일~8월21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1위 종목은 나스닥 100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 (SQQQ·PROSHARES ULTRAPRO SHORT QQQ ETF)로, 이 펀드에 3649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서학개미들은 지난주 미국 증시 상승을 일시적인 반등으로 보고 하락에 베팅한 것으로 풀이된다. 설태윤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투자자들은 동일한 기초지수에 인버스 투자를 하는 ETF 중에서도 레버리지 비율이 높은 ETF를 선호했다"며 "레버리지 비율을 높여 투자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레비리지 비율이 높을수록 인버스 ETF 투자 기간은 짧게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10영업일 내 승률은 35% 내외이며 과거 평균 수익률은 모두 마이너스였던 것을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위에는 경기침체에 베팅하는 ETF가 자리했다. 서학개미들은 디렉시온 데일리 만기 20년 이상 국채 불 3배 ETF(TMF)에 2900만달러어치를 순매수했다. 해당 ETF는 미국 장기 국채의 하루 가격 변동 폭을 3배 추종하는 상품이다. SQQQ 외에도 하락 시 수익을 얻는 ETF가 순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순매수 3위 종목은 블룸버그 천연가스 서브인덱스의 일간 수익률을 역으로 2배 추종하는 프로ETF 울트라숏 블룸버그 네츄럴 가스(KOLD·PROETF ULTRASHORT BLOOMBERG NATURAL GAS)로 2227만달러가 몰렸다. 이어 미국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역으로 3배를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블 베어 3X ETF(SOXS·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EAR 3X ETF)가 4위를 차지했다. 순매수 규모는 1796만달러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서학개미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품인 배당주 ETF에 투자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월 배당 ETF인 제이피모건 에쿼티 프리미엄 인컴 ETF(JEPI·JP 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에는 548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또한 서학개미들은 고배당 ETF인 슈왑 미국 배당 주식 ETF(SCHWAB US DIVIDEND EQUITY)도 순매수했다. 순매수 규모는 548만달러다. 이외에도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1.5X 셰어즈(TSLL),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ETF, 아이쉐어 아이박스 USD 인베스트먼트 그레이드 코퍼레이트 본드 등이 순매수 상위 10종목에 등장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8-23 15:39:4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