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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랑상품권,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밀양시는 밀양사랑상품권의 효율적 구매 혜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개인 할인구매 연 한도 제한을 삭제하기로 했다. 현행 조례상 밀양사랑상품권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월 100만원, 연 400만원이지만 최근 '밀양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월 한도는 유지하되, 연 한도 조항을 삭제하면서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소비 유도가 더 늘어날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으로 상품권 운영 방향성을 위해 16일부터 일주일간 이용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해 상품권 실태와 개선 사항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 카드형 밀양사랑상품권 신규 가입자 유입을 위해 밀양시 대표 인기 캐릭터인 '굿바비' 디자인 카드를 출시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8월 현재 밀양사랑상품권 판매액은 650억원을 넘는 등 이용률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목표액의 80%가 넘게 소진돼 예산 조기 소진 가능성도 시사된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연한도 삭제 등 밀양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만큼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8-12 15:26: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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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 보령 해저터널 현장 방문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남해~여수 해저터널 관련 실무 부서 팀장 및 팀원들은 지난 11일 보령해저터널 현장을 방문해 해저터널 개통 전후에 필요한 행정적 조치를 강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대처의 하나로, 팀별로 분산된 해저터널 관련 업무를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장충남 군수와 정책기획팀·투자유치팀·도시개발팀·도로팀 등 실무부서 팀장과 팀원 10여명은 보령시 관계자 안내를 받아 보령해저터널을 방문했다. 보령시 관계자에 따르면 보령해저터널 개통 후 다양한 민간사업자들이 투자 의향을 타진하고 있으며, 실제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해저터널 주변에서는 대규모 리조트 건설과 해양케이블카 건설 등이 추진되고 있다. 해저터널 개통의 효과를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젝트도 시도되고 있었다. 보령시는 해저터널이 준공(2021년 12월 31일)되기 전인 2016년에 해저터널 전담 부서를 신설해 연계도로망 구축과 민자사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컨트롤 타워 부재에 따른 업무의 분산화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다. 보령시 관계자는 "조금 더 빨리 전담 부서가 신설되면 좋을 것"이라는 조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남해군 실무부서 팀장 및 팀원들은 해저터널 공사 과정에서 직접 나타난 애로 사항과 필요한 조치 등을 파악하는 한편 연계도로 구축 방안부터 민자유치 노하우 및 도시계획 변경 그리고 인접 지자체 간 상생 발전 방안까지 현장에서 다각적 검토를 이어갔다. 한편 장충남 군수는 이날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보령시와 기존 1시간 30분 거리에서 10분으로 가까워진 태안군을 방문해 가세로 군수와 환담을 했다. 해저터널 개통 후의 변화상을 공유하며 꾸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보령해저터널과 남해~여수해저터널이 남해안과 서해안을 하나로 이을 77번 국도를 완성시킬 것이라는 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보령해저터널은 2010년에 착공돼 11년 만에 완공됐으며, 4881억원의 공사비용이 투입됐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6717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조달청에서 입찰공고를 했다. 내년 5~7월쯤 착공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제때 국비를 확보해 조기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남해군은 '해저터널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선제적 행정 조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종합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으며,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주민참여연구단' 역시 발족시켰다. 남해군이 입법예고를 통해 밝힌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해저터널 전담 부서 신설 안이 포함돼 있으며, 남해군은 이를 통해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한 종합적·선제적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보령 해저터널과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여러 지리적 여건상 차이점이 있기도 하지만, 두 개 지자체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더욱 가까워지고 관광 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검토할 가치가 있다"며 "해저터널 개통 전후에 나타는 장점과 단점을 면밀하게 파악해 남해~여수 해저터널의 성공적 개통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2 15:26: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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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오는 23일 '군민 100인 토론회' 개최

거창군은 더 큰 거창 도약을 위한 미래명품 교육 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교육도시 거창!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군민 참여 100인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군이 추구해야 할 미래교육의 방향과 목표를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일반군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기능이 포함된 미래형 교육센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주민 참여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참여자는 오는 17일까지 기관·단체의 추천으로 선정된다. 개인 참여 희망 군민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자는 거창군에 주소를 둔 학생·학부모·교육 단체(32명), 시민사회단체(12명), 문화예술단체(11명), 읍·면사무소 추천(24명), 개인 참여 희망자(21명) 총 100명이다. 개인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거창군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팩스 또는 군청 인구교육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토론회 참여자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18일까지 개별 통보한다.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앞으로 공청회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서 미래 교육도시 거창 마스터플랜 수립과 미래형 교육센터 건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2022-08-12 15:25: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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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학회 연차학술대회 성료

한국 상담학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한국상담학회의 2022년 연차학술대회가 지난 11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학술대회는 지난 4일 오후 2시 동명대학교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뉴 노멀(New Normal)시대, 상담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연차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동명대 김정남 교수는 "온라인, 화상 회의 줌(Zoom), 오프라인 세 가지 방법으로 행사를 진행해 팬데믹 시대에 안전하게 2800여명의 사람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먼저 4일에는 ▲'뉴노멀 시대, 상담을 말하다' - 기조강연 김상균(경희대 교수) ▲'산업체에서 바라본 뉴노멀 시대의 과학기술' - 문진명(SK텔레콤 메타버스 기획팀장) ▲'뉴노멀 시대의 상담과 상담자의 역할'- 김인규(전주대 교수) ▲'비대면 상담의 현황과 과제' - 조수연(호시담심리상담센터 대표) 등의 주제 강연이 이뤄졌다. 기획 심포지엄에서는 ▲메타버스 상담의 실제 ▲비대면 상담모형의 개발과 적용 ▲비대면 플랫폼 상담의 실제 ▲상담 법제화 추진경과 및 연구발표 등 새로운 시대 상담자의 역할과 상담 방법을 모색하는 주제가 다뤄졌다. 또 특별 프로그램으로 집단 상담가와 토크콘서트 기획 워크숍 및 일반 워크숍 등을 비롯해 우수논문과 구두 논문, 포스터 논문 등을 발표해 서로 학문적 교류와 성장을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상담학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 대표 학회로 약 3만 2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2-08-12 15:25: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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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친환경 텀블러 증정사업' 진행

부산 수영구는 지난 8일부터 '친환경 카페거리'조성 1주년 기념 홍보행사를 진행 중이다. 본 행사는 수영구청 인근 '환경 카페' 이용 시 텀블러를 사용하면 10% 할인과 함께 지급되는 스탬프 쿠폰을 10회 채워 수영구청 환경위생과에 제시하면 텀블러백 또는 여름용 고급 텀블러로 교환해주는 행사이다. 수영구는 일회용 테이크아웃컵 사용량의 증가를 심각한 환경문제로 인식하고, 작년 8월부터 '텀블러 이용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수영구청 인근 카페 16개소를 'With 에코 수영 친환경 카페거리'로 지정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작년 8월부터 시작한 텀블러백 증정 행사는 올해 8월 기준 900개가 배부되었으며, 작년 11월에 시작한 텀블러 증정행사는 2개월 만에 준비한 868개 전량 배부되는 등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올해는 사업 1주년을 맞이하여, 친환경 카페거리 활성화와 텀블러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사용 편의성이 높고 디자인이 우수한 여름용 텀블러를 홍보물품으로 선정하여 이벤트를 운영한다. 강성태 구청장은 "작은 강물이 큰 바다를 이루듯, 개인의 노력이 환경을 지키는 첫 걸음이라는 신념으로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8-12 15:24:3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