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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LINC3.0 사업 공유·협업 워크숍 개최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5, 6일 이틀간 통영 스탠포트호텔에서 LINC3.0 사업 공유·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LINC3.0 사업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2022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매년 20억원의 국고지원금을 받아 산·학·연 협력을 위해 기업과 연계를 기반으로 한 인력양성, 기업가치 창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정보대·동원과학기술대·마산대학교 3개 대학이 LINC 3.0 사업의 공유·협업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첫 행사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정보대 LINC+ 사업 운영실적 및 사례공유를 시작으로 3개 대학 LINC 3.0 사업 소개, ICC, 공용장비운영센터 공유·협업 토론 등을 진행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LINC3.0 사업을 통해 확보하는 6년간의 국고지원금 총 120억원을 신산업·신기술 분야 미래산업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공유·협업 체계 강화에 기반한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정보대 임준우 사업단장은 "LINC3.0 사업을 수행함에 3개 대학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산학연협력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 되는 행사를 열었다"며 "3개 대학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8-08 15:48: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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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수출 역대 최대치…농심·삼양, 해외 사업 박차

올 상반기 라면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 기록을 또한번 경신한 가운데, 주요 라면 기업들이 해외 사업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식품업계와 관세청에 따르면 1~6월 라면 수출액은 3억8340만달러(약 4976억원)로 기존 최대치였던 지난해 상반기(3억1969만달러)보다 19.9% 늘어났다. 라면 수출액은 상반기 기준 2015년(1억383만달러) 이후 7년 연속 증가세다.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9191만달러), 미국(4786만달러), 일본(3032만달러), 대만(1483만달러), 필리핀(1477만달러), 태국(1460만달러), 말레이시아(1304만달러), 호주(1277만달러), 캐나다(1159만달러), 네덜란드(1130만달러) 등의 순으로 많았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음악 등 K-콘텐츠 열풍으로 한국 라면의 인지도가 높아진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간편식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고 말했다. 실제로 코로나19가 대유행한 2020년 상반기 라면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7.4% 급증했다. 부담 없는 가격에 맛 선택의 폭이 넓고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 것.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에도 라면 수출이 늘어난 것을 보면, 단지 '집콕'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전세계적으로 라면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국내 라면기업들은 해외 현지에 공장을 설립하는 등 공급량 늘리기에 나섰다.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쿠카몽가시에 제2공장을 가동한 농심은 미국 내 라면시장 1위에 도전한다. 농심이 미국에 새 공장을 지은 것은 2005년 제1공장을 지은 이후 17년 만이다. 연간 3억5000만 개의 라면 생산이 가능한 제2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제1공장 물량까지 합치면 농심은 미국에서 연간 총 8억5000만 개의 라면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제2공장은 중남미 진출에 유리한 곳에 위치해 멕시코 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농심의 미국 매출은 지난해 3억9500만달러로, 2025년까지 8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농심은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수년 내 일본의 토요스이산을 꺾고 미국 라면시장 1위에 오른다는 목표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농심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2020년 기준 23.3%로 일본 토요스이산(49.0%)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인 일본 닛신은 17.9%로 농심과 5%p 이상의 점유율 차이를 두고 뒤쳐져 있다. 주목할 것은 농심의 상승세다. 농심은 지난 2017년 일본 닛신을 꺾은 데 이어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며 3위와 격차를 점점 벌리고 있다. 삼양식품의 '불닭'은 해외 누적 판매량이 40억개를 넘어섰다. 삼양식품은 2012년 불닭볶음면 출시를 시작으로 이후 까르보불닭볶음면, 짜장불닭볶음면 등 다양한 시리즈의 제품을 출시했다. 수출액은 2017년 1억달러, 2020년 3억달러를 달성했다. 2016년 26% 수준이었던 삼양식품의 수출 비중은 2019년 50%, 2021년 60%를 넘어서며 지속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미국과 중국법인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면서 수출 물량이 대폭 늘었다. 삼양식품은 매년 증가하는 해외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400억원을 투자해 지난 5월 밀양공장을 준공했다. 부산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수출 제품 생산을 전담하며, 연간 최대 6억 개의 라면을 생산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08 15:43: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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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 동부산캠퍼스, 합동 기술봉사 출범식 진행

지난 5일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폴리텍대학)는 대학발전기금 기탁 및 합동 기술봉사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부산폴리텍대학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정관읍, 정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 합동 기술봉사를 기획ㆍ추진했다. 평소 사회공헌과 ESG경영에 뜻을 뒀던 노응범 부산지방정관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협의회 이사장, 이승우 (주)코인텍 대표,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 제권진 좋은엘리베이터 대표 등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대학발전위원회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 황선구 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술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ㆍ산ㆍ학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모든 과정을 전액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만 40세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중년과정(CNC선반),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재취업과정(케이터링·가죽공예)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8-08 15:40: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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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거북선노젓기 대회 개최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의 하나로 지난 7일 죽림만 해상에서 읍면동 및 기관·단체, 초중고 학생부, 응원단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거북선 노젓기 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그 간 코로나19 여파로 개최하지 못하다 3년 만에 열리게 됐다. 대회 장소를 종전 도남동에서 죽림만 해상으로 변경하고, 초중고 학생부를 추가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통영출신 연예인 허경환 통영관광홍보대사와 동백이가 함께해 대회 분위기를 더 고조시켰다. 읍면동 15개팀, 기관단체 9개팀, 학생부 12개팀이 참가해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대회의 치열했던 경기 결과는 ▲읍면부 한산면 ▲동부 무전동 ▲기관단체 세병배드민턴클럽 ▲학생부 제석초, 통영중, 통영여자중A, 통영고B팀이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입상 선수단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했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천영기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거북선 노젓기 대회는 영웅에 가려져 이름 없이 사라진 격군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대회"라며 "바다 위에서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호연지기를 기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2-08-08 15:33: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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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2023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023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자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전 사업자가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환경개선, 문화진흥, 복지향상 등의 목적으로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선정과 집행을 위해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도 사업자지원사업 예산은 총 98억 20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교육장학지원 ▲지역경제협력 ▲주변환경개선 ▲지역복지 ▲지역문화진흥 ▲그 밖의 지원사업 등 총 6개 분야에 걸쳐 공모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결과는 3차례의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내년 1월에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 세부사항과 신청 서식은 한수원 고리본부 홈페이지 또는 기장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발전에 실제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준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8 15:33: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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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MBA 재학생 모임, 장학금 1억 원 출연

부산대학교는 지난해 국립대 처음으로 보육원(아동복지시설) 출신 재학생들을 위해 매월 30만원씩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하는 '유니웰장학금'을 신설한 뒤 부산대 MBA과정 재학생들이 장학금을 기탁하는 선행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부산대에 따르면 경영대학원 MBA과정 재학생들로 구성된 미래지원단은 유니웰장학생의 장학금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발전기금 출연을 약정했다. 미래지원단의 발대식을 겸한 장학금 약정식은 8일 오전 대학본부 306호에서 개최됐다. 미래지원단은 부산대 경영대학원 MBA과정 53기 원우회 김현정 회장을 포함한 53기 5명, 54기 5명 등 총 10명이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는 선행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구성된 단체다. 단원들은 부산대 MBA과정 재학생이면서 부울경 소재 기업의 대표나 임직원으로서 지역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이기도 하다. 미래지원단 이정환 단장은 "미래지원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통해 이들이 우리 사회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창단됐다"면서 "유니웰장학생들의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학교와 더 소통하고 협력해 다문화·탈북민가족 저소득층 학생들에게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대는 지난해 4월 아동복지시설 출신의 부산대 학생들의 안정적 학업 지원과 후생복지를 위해 국립대 최초로 생활비성 장학금인 유니웰장학금을 신설, 1인당 매월 3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미래지원단의 장학금 출연으로 1인당 매월 20만 원의 추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이날 약정식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학에 진학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고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은 국립대학의 마땅한 책무"라며 "아동복지시설을 나온 뒤 사회적 관심에서 소외되는 사각지대에 놓이는 학생들들 위해 부산대가 지난해에 처음 유니웰장학금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지원단 단원분들은 우리 대학의 재학생이자 지역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들로서 지역 사회와 미래 세대들을 위한 중요한 징검다리를 놓아주고 있다"며 "여러분의 귀한 뜻이 계속 잘 이어져서 우리 학생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 총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창단된 미래지원단이 그 이름처럼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더 밝게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2-08-08 15:33: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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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클래식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개최

부산문화회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가 오는 20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 핑크퐁은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캐릭터 브랜드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억뷰를 넘는 '상어가족 댄스 영상'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탄탄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약 60종의 앱 시리즈로도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토이, 도서 제품은 물론 여러 대기업과 협업한 식품, 생활용품도 각광받고 있다. 핑크퐁은 2018년 '핑크퐁과 상어가족' 뮤지컬 공연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 진출하기도 했으며 글로벌 유튜브 채널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8개 언어로 제작돼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유아들을 위한 콘텐츠의 다양성을 넓혀가는 핑크퐁이 이번에는 클래식 장르로 부산의 어린이들을 만난다.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는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무사히 치르기 위해 '뚜띠(Tutti)'를 찾아나선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모험 곳곳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악기에 대한 지식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클래식 음악에서 '다같이'를 의미하는 뚜띠(Tutti)를 만나기까지 우리 귀에 친숙한 '라데츠키 행진곡'이나 '동물의 사육제', '왕벌의 비행'과 같은 클래식 음악들이 함께 한다. '상어가족', '티라노사우르스', '치카쏭'등 핑크퐁 대표 동요도 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편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핑크퐁(한새별), 아기상어(박수야), 바리톤 고현경, 소프라노 한보라, 펭귄 코러스(이서호, 송정은)에 탄탄한 실력과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사랑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도 무대에 오른다. 김영랑 지휘자와 쿱오케스트라가 클래식을 어린이들의 친구로 만들어 줄 부산 공연을 위해 팔을 걷어부친다. 연주, 영상,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어린이들이 함께 손뼉치고 율동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8월 20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티켓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으로 예매할 수 있다.

2022-08-08 15:32: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