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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총력

한국철도공사 부산역은 범국가적으로 외교역량을 총 집중해 추진하는 국내 최대 해양관광도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역에서 인접한 북항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역은 일평균 약 5만명(주말 약 9만명)이 방문하는 부산의 대표 역이다. 외부에서 열차를 이용해 박람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부산역은 중요한 관문 역할을 담당하며,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다. 이에 부산역은 부산시와 협력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1호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이정재의 육성 홍보 안내방송을 매일 약 20분 간격으로 역내에 방송해 부산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노력을 알리며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또 역 맞이방에는 부산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웹툰 작품을 설치해 인기 포토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삼희 한국철도 부산역장은 "부산역이 부산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계인이 함께하는 경제·문화축제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2-07-06 14:46: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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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치매안심센터, 가족카페 ‘다올’ 운영

합천군치매안심센터는 여름철을 맞아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에게 무료 음료 쿠폰을 발급해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보건소 2층 가족카페 '다올'을 운영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합천군은 초고령화 지역으로 다른 지역보다 치매 유병률이 높은 편이지만, 사회활동 공간 부족으로 치매환자들과 그 가족들이 서로 교류하기가 힘들고 스트레스를 달래줄 장소가 없는 현실이다. 치매가족카페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무더운 폭염을 피해 자조모임을 형성하고, 치매안심센터의 통합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서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또 합천군시각장애인단체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제공을 위해 혈액순환에 좋은 족욕 및 발마사지를 제공해 치매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을 줄일 수 있도록 재능기부를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4일(월·화·수·목) 오전 9~10시 다올에서 진행한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폭염을 지낼 치매환자와 치매 가족에게 오아시스같은 장소를 제공하고 싶어 직원들과 함께 의논 후 다올 운영에 박차를 가했다"며 "방문하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6 14:45: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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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리 비교·대출 이동 한번에'..."플랫폼 구축 조속히"

더불어민주당이 6일 고(高)금리로 이자 부담에 직면한 서민들을 위해 금리 비교와 대출 이동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가계부채대책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금융위원회, 금융결제원, 은행연합회, 저죽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핀테크 산업협의회 관계자와 '원스톱 대출 이동제 도입 간담회'를 열었다. 박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미국이 0.75% 금리인상으로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다. 현재 1.75%인 우리 기준금리도 연말에 3%를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며 "경제에 부담이 큰 가계대출이 77% 이상이 변동금리 상품이기 때문에 급격한 금리 인상은 즉각적인 서민 이자 부담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8월까지 소비자의 원활한 대출 이동을 보장하는 '원스톱 대출이동제'를 추진했다. 금융기관의 대출 정보를 일원화해서 절차를 간소화하는 인프라를 조성하고 대출 비교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당사자 간 이해 충돌로 현재 추진이 중단된 상태지만 금융 부담이 가중되는 만큼 이자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대환 대출 효과를 높이려면, 중도 상환·대출 중계 수수료 인하가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가계부채대책팀에서 간사를 맡은 오기형 의원은 "많은 데이터 속 취약·한계 차주, 생활이 축소되는 분들의 규모가 다양한 형태로 조사되고 있는데, 기관과 협력해서 데이터를 정교하게 정돈하고 그에 기초한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며 "가장 시급하게는 960조원에 달하는 코로나19 관련 대출 총액을 금융 지원이 종료되는 9월 이후에 어떤 입장을 처할 것이냐에 따라 파급효과가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은 윤관석 의원도 "가계대출이 3월 말 기준으로 1753조원인데, 77.3%가 금리 인상에 민감한 변동금리인 점을 고려할 때, 대출을 많이 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차주들의 자산 가치 하락과 추가 금리 인상으로 인해 상환 부담이 클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중단된 원스톱 대출 이동 서비스를 재가동해서 관련 대책 성과 내야 한다"며 "금융결제원 인프라를 제2금융권으로 확장하고 대출 비교 플랫폼을 연결해 금융회사의 금리 경쟁을 촉진해 시장을 효과적으로 유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2-07-06 14:44:5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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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창작 뮤지컬 '팬레터' 공연

뮤지컬 '팬레터'가 부산에 돌아온다. 2020년 부산문화회관 공연 이후 2년만이다. 부산문화회관은 업그레이드된 제작진과 캐스팅으로 부산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는 뮤지컬 팬레터가 오는 8~10일 인천, 16~17일 익산 공연에 이어 30~31일 부산에 상륙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팬레터는 콘텐츠진흥원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시즌1)'에 최종 선정된 후 이듬해 2016년 초연 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중성은 물론 탄탄한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작품이다.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환상적인 선율의 음악, 아름다운 대사들로 '팬레터 열풍'을 일으키며 매 시즌 예매사이트 랭킹 1위와 매진신화를 달성했다. 2018년에는 한국 창작뮤지컬 최초로 대만에 진출해 2000석 규모의 내셔널 타이중 시어터를 가득 채워 해외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이번 시즌에는 보증된 흥행 기반에 새로움을 더해 절정의 만듦새를 보여준다. 창작 뮤지컬 흥행의 보증수표가 돼가고 있는 제작진 강병원 프로듀서와 한재은 작가, 박현숙 작곡가, 김태형 연출가, 신선호 안무가에 신은경 음악감독과 한문규 음향감독이 새롭게 합류해 작품의 정교함과 완성도를 높인다. 최고의 천재 소설가 '김해진' 역은 팬레터의 전 시즌을 함께하며 사랑받은 배우 이규형이 맡았다. 작가지망생 '정세훈' 역으로는 윤소호와 김진욱이 극의 흐름을 이끈다. 비밀에 싸인 여류작가 '히카루' 역에는 소정화, 허혜진이 열연한다. 문학적 배경의 핵심인 '칠인회'의 '이윤-이태준-김수남-김태환' 역에는 박정표, 임별, 장민수, 김보현이 앞선 시즌과 같이 승선해 탄탄한 기반을 책임진다. 인천, 익산의 열기를 이어받는 부산 공연은 오는 30, 31일 이틀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티켓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2-07-06 14:43:4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