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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이엔씨, 경기과학기술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협약식 개최

삼정이엔씨(대표 김승섭)는 지난달 29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단(단장 안재우)과 '산업체-대학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삼정이엔씨는 수소냉각기 전문 강소기업으로, 수입 의존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친환경 수소냉각기 국산화를 독자 기술로 성공시키며 국내 수소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이다. 삼정이엔씨 기술연구소에서 가진 이 날 협약식을 통해 삼정이엔씨는 경기과학기술대 4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통해 수소차 확산에 필요한 수소가스충전용(냉각기) 설비의 개발과 산업 확장에 필요한 핵심인력을 공급받게 됐다. 조기취업형계약학과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계약학과의 일환으로 산업체가 채용약정으로 입학생을 직접 선발하고 장학생으로 1학년을 이수한 뒤, 2학년부터 일학습병행으로 협약기업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 날 협약식에는 학교 쪽에서 안재우 단장, 구지훈 창의융합교육센터장, 김인철 AI융복합과 책임교수, 권효찬 미래모빌리티설계과 책임교수, 임미섭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과장 등이, 삼정이엔씨는 김승섭 대표를 비롯해 김중섭 전무이사, 이성복 전무이사, 김성완 상무이사, 홍준영 총괄이사, 김지혜 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앞서 양 기관은 삼정이엔씨 대회의실에서 각각 삼정이엔씨 회사 소개와 경기과학기술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설명한 뒤, 김승섭 대표의 안내로 수소냉각기 공장과 연구소 등을 둘러봤다. 김승섭 삼정이엔씨 대표는 "정부가 설립한 우리나라 이공계 대표 대학이자 취업명문인 경기과학기술대와 한 가족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학과 기업이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수소 전기차의 부품 국산화와 독보적인 기술로 사업고도화를 이뤄 우수 인재 채용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안재우 경기과학기술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단장은 "수소 자동차 급속 충전 핵심기술인 급속냉각기(Speed Chiller)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국무총리 표창에 준하는 '2022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여받는 등 정부와 업계가 인정하는 수소전문 기업인 삼정이엔씨와 협약식을 가진 만큼 양 기관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진정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7-05 00:35: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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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日 경단련 접견…"미래지향적 협력 관계 만들자"

윤석열 대통령이 3년 만에 재개된 한국-일본 재계회의 참석차 방한한 일본 경제인단체연합(경단련) 대표단을 만나 "양국은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고자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4일 용산 대통령실 5층 대접견실에서 경단련 대표단을 접견하며 한일 재계회의 결과와 양국 간 경제 및 인적교류 확대를 비롯한 실질 협력 증진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일 재계회의가 3년 만에 재개돼 경단련 대표단이 방한한 것은 양국 간 실질적 교류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국 경제인들이 신뢰하는 파트너로서 협력해온 것은 한일관계를 이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앞으로 있을 경제안보 시대에 협력 외연이 확대될 수 있도록 양국 기업인들이 계속 소통해달라"며 "양국 관계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한일 양국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계획을 소개하며 "양국 교류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일본 경제계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경단련 측은 이날 오전 개최된 한일 재계회의 결과를 소개하면서 "양국 경제인들도 한일관계 개선과 경제협력의 확대·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은 "한국과 일본은 중요한 이웃 국가로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긴밀하고 호혜적인 관계"라며 "일본 경제계도 한일 양국 경제 분야에서 우호 관계를 유지·발전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04 19:03:5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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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한국원자력학회,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 정책방향' 모색 위해 모인다

13일 제주서 5차 전력정책포럼 개최 정부가 국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에 나선 가운데 정책과제를 심도 있게 살펴보고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는 한국원자력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3일 수요일 제주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2022년 제5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정부는 올해 중으로 925억원, 2025년까지 총 1조 원 이상의 신규 일감을 발주하겠다는 내용의 '원전산업 협력업체 지원대책'을 발표하는 등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조속한 대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특히, 민·관이 참여하는'원전수출전략추진단'을 발족해 체코·폴란드 등 각 국가별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원전 수주 전략을 수립하고 경쟁력을 높여 지속 성장을 위한 원전 수출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날 포럼에서는노동석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연구위원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발제에 이어 토론에서는 이기복 한국원자력학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최일경 한국수력원자력 원전건설처장,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부회장,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전무, 조성은 무진기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이번 토론에서는 원전산업 생태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에너지안보와 탄소중립 달성 등의 중요수단으로 원전의 역할이 다시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열리기때문에 의미가 매우 크다"며,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정책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7-04 17:31: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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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 순간으로 떠나요"…인천공항공사 여행사진 공모전 개최

7월5일~29일 17시까지 1인당 3작품 이내 출품 가능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여행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테마는 '다시 그 순간으로 떠나는 여행'이며, 주제는 '소중했던 순간을 추억하며, 함께 나누고 싶은 여행 중의 소소한 일상사진'이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5일부터 29일 17시까지 인천공항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여행과 사진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사는 백신접종 확대 및 정부의 방역조치 완화 등에 따라 점진적인 해외여행 재개가 기대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소중했던 여행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전 심사는 내국인 및 외국인 분야별로 진행되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60편(내·외국인 각 30편)의 작품을 선정한다. 내국인 분야는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 ▲입선 19명 등 총 30명을 선정하며, 외국인 분야는 구분 없이 총 3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내국인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0만원 ▲입선 1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지며, 외국인 분야는 글로벌 기프트카드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오프라인 사진 전시회는 물론 인천공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미디어 채널을 통한 온라인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상세내용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인천공항 공모전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을 사랑하는 여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공사는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인천공항과의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 여행 심리를 조기에 회복하는 등 항공수요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7-04 17:31: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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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제자 성희롱 발언' 송옥렬 … "외모 칭찬하다, 다시 사과드린다"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4일 자신의 여 제자 성희롱 발언과 관련해 학생의 외모를 칭찬하다 나온 발언이라면서 과오를 인정하고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TF는 이날 "후보자는 2014년 회식 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참석한 분들께 불편을 드린 사실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과오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후보자의 입장을 전했다. 이어 "당시 발언은, 동석한 학생의 외모를 칭찬하는 대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서, 이튿날 후보자가 학장단 주관으로 학생들을 만나 공식 사과했고, 학생들로부터도 추가 조치가 요구된 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학교에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으나 별다른 처분을 내리지는 않았고, 이 사건 이후 후보자는 언행에 더욱 각별히 유의하고 있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송 내정자는 1969년생으로 서울 경복고,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과대 법학 석사, 하버드대 로스쿨 법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대 학부 재학 중 사법시험(32회)에 합격한 뒤 행정고시(36회), 외무고시(27회)에 잇따라 합격한 고시 3관왕이다. 2002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일하다 이듬해 서울대 법학부 조교수로 임용된 뒤 현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04 17:24: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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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소통과 협치로 위기 해법 제시"

새롭게 구성된 21대 후반기 국회의장단이 4일 국회가 소통과 협치를 통해 민생·경제 위기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여야는 이날 오후 원 구성 협상에 극적으로 합의하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을 선출했다. 21대 국회 후반기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출신 5선 중진 김진표 의원이 총투표수 275표 중 255표를 얻어 당선됐다. 국회법에 따라 의장은 당적을 내려놔야 하는 만큼 김 의장은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이 됐다. 민주당 몫 국회 부의장엔 4선 김영주 의원이 총투표수 258표 중 243표를 득표했다. 국민의힘 몫 부의장엔 5선 정진석 의원이 총투표수 235표 중 223표를 득했다. 정 부의장은 전반기 국회 부의장 직을 이어서 수행한다. 김진표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고물가·고금리·고유가 현상을 두고 "우리가 밤잠을 설쳐가며 대처해도 이겨내기 녹록지 않은 난제들"이라고 표현했다. 김진표 의장은 "상황이 유례없이 비상하다. 대응도 유례없이 비상해야 한다. 국회가 국민에게 희망을 드려야 한다. 정부에만 맡겨놓기에는 상황이 너무 절박하다"며 "후반기 국회가 한 달 늦게 시작한 만큼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면한 민생·경제 위기에 긴급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회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여야에 주문했다. 또한 "국회를 대화와 타협, 조정과 중재의 전당으로 만들자"면서 "우리 정치는 타협을 이룰 때마다 한 뼘씩 성숙해졌다. 정부에서 일할 때 '미스터 튜너' 즉 '조정자'로 불렸다"며 의장이 협치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영주 부의장도 당선 인사에서 "국정 운영의 한 축인 입법부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선 여야 간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전 국회 의장단의 한 축으로서 여야 간 소통의 메신저가 되겠다"며 역시 소통을 강조했다. 정진석 부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우리 모두는 국회 밖 국민들의 고단한 삶의 문제를 더 이상 외면, 방치해서는 안 될 것이다. 집단지성으로 민생위기를 타개하는 노력을 해야 하고 당장 머리 맞대고 숙의하는 그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2-07-04 17:15:0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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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세계 최고 수준 품질 입증…뷰익 앙코르GX·말리부 JD파워 품질조사서 부문별 1위

한국지엠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뷰익 앙코르GX와 쉐보레 말리부가 미국의 유명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J.D. Power)의 2022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세그먼트별 최고 품질 모델에 각각 선정됐다. JD 파워의 신차품질조사는 높은 공신력을 바탕으로 미국 및 전 세계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는 지표 중 하나로, 차량 구입 후 3개월간 경험한 초기 품질 불만사항을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이하 PPH, Problems Per Hundred)를 기준으로 품질만족도 측정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프리미엄 브랜드 15개, 일반 브랜드 18개 등 총 33개 브랜드의 189개 모델을 대상으로, 223개의 품질 항목에 대한 고객 설문을 통해 결과를 발표한다. 그 결과 부평공장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뷰익 앙코르 GX가 소형 SUV 부문에서 1위, 쉐보레 말리부는 중형 세단 부문에서 최고 품질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뷰익 앙코르 GX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형제모델로 2018년 GM이 한국지엠 경영정상화를 위해 배정한 두 개의 글로벌 프로그램 중 하나다. 기획부터 설계, 생산까지 100% GM 한국사업장의 손길로 탄생 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깊다. 또 앙코르GX는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2021년 총 12만6832대가 수출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 수출된 모든 자동차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더불어 이달 사전계약을 시작한 중형 SUV 쉐보레 이쿼녹스와 올해 출시된 초대형 SUV 타호도 각각의 세그먼트에서 최고 품질 모델로 선정되며,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JD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소형 SUV 부문 1위를 기록한 뷰익 앙코르 GX에 이어 또 한번 세계 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글로벌 신차인 CUV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GM 브랜드 데이에서 GM은 트레일블레이저와 내년부터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CUV로 연간 50만대 규모의 생산 역량을 확보하고, 이를 내수와 글로벌 시장에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GM 한국사업장은 2023년부터 성장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2022-07-04 17:01:0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