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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하반기 스마트공장 지원 기업 공모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하반기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수요기업이 경영 여건 등을 고려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실시하는 정기 모집이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및 고도화1과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 등 2개 사업이다. 먼저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및 고도화1'에 전국 850개사를 선정해 총 702억원을 지원한다.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스마트화 목표 수준에 따라 기초단계는 5000만원, 고도화1은 2억원으로 지원금액을 차등화해 지원한다. 부산지역의 스마트공장 지원현황을 보면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약 1400개를 구축 지원했고, 올해는 총 109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상반기(1차)에 60개사(기초 38개사, 고도화1 22개사)를 선정했고, 이번 하반기(2차)에 49개사를 선정한다. 다음으로 다양한 업종별로 고도화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을 자동차·전자제품 등 주력업종 2개사와 식료품·의약품 등 기타업종 2개사로 나눠 선정해 기업당 4억원씩 총 16억원을 지원한다. 미래형 스마트공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년도 지원을 넘어 업체당 앞으로 3년간 최대 12억원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부산중기청 최원영 청장은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이 적용된 디지털화로 바뀌고 있어 중기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정책도 질적 고도화지원으로 전환되고 있다"면서 "부산중기청, 부산테크노파크 등 여러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현장밀착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누리집 또는 사업 전담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에서 사업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2022-07-04 15:11: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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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정비창, 현장 이동정비·교육 서비스 진행

해양경찰정비창은 경비함정 운용 중 발생하는 장비고장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이동정비 및 교육 서비스를 시행해 함정 가동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정비창 이동정비팀은 경비함정 고장사고 요청시 24시간 이내 현장 이동, 72시간 내 복구 수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상반기 주요 실적으로 경비함정 81척의 기관 54건, 전기전자 27건으로 해상 치안 유지에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장비 운용법 및 고장 시 긴급대처법 교육을 통해 함정 자체 정비 기술 능력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또 원격정비시스템(EMS)을 활용해 원양에서 경비작전 중인 중·대형함정의 장비 고장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서 자체 정비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정비창 이동정비팀은 팀장을 포함 5명(기관 3명, 전기 1명, 통신 1명)으로 구성돼 매년 전국 20개 해양경찰관서의 경비함정을 수리하기 위해 약 200회의 이동정비를 하고 있다. 박상식 창장은 "해상에서 민생치안 최일선을 지키는 경비함정의 활동 공백이 발생치 않토록 현장 이동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분야별 전문가의 현장교육으로 자체정비 능력을 항상 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4 15:11: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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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휴가철 앞두고 '라이트푸드' 관심↑…맛·건강 동시에 챙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저당, 저지방 식품 등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먹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맛있는 다이어트 제품이 인기다. 먼저,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식품은 닭가슴살이다. 지방이 없는 순수 단백질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꼭 필요한 식품이지만 쉽게 물리기 때문에 질리지 않도록 다양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다향 '오븐에 구운 한입 닭가슴살'은 가장 기본적인 닭가슴살 제품이면서 다양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청정지역에서 건강하게 키운 국내산 100% 닭가슴살을 오븐으로 조리해 고유의 담백함은 물론 풍부한 육즙과 촉촉한 식감이 살아있다. 한 입 크기로 잘라 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동물성 단백질로 구성된 다이어트 식단이 부담스럽다면 식물성 단백질 간편식으로 식단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풀무원의 신제품 '고단백 쌈두부'는 두부를 넓고 얇은 사각 형태로 가공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100g당 16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제품으로, 쌀이나 밀가루 제품보다 탄수화물 섭취를 크게 줄이고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 식단 관리에 유용하다. 쌈두부는 채소말이, 월남쌈, 또는 라자냐 면 대신 활용할 수 있음은 물론,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두부 과자로도 즐길 수 있다. 기존 두부면이 샐러드와 파스타, 라면 등 주로 국물 요리에 사용되었다면, 얇고 넓은 쌈두부는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다.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라지만, 그래도 '밥'을 포기할 수 없다면 곤약밥으로 대체하는 것을 제안한다. 청정원 호밍스가 출시한 '호밍스 곤약볶음밥 3종'은 곤약쌀을 활용해 칼로리는 시중 냉동 볶음밥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면서도 풍부한 재료와 차별화된 개별 공정을 통해 맛과 식감을 살렸다. 가벼운 아침, 늦은 저녁, 식단 관리가 필요할 때 등 언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호밍스 곤약볶음밥은 직화해물 곤약볶음밥, 닭가슴살 곤약볶음밥, 김치제육 곤약볶음밥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유통·식품업계는 관련 기획전을 열고 건강한 식단 관리를 독려하고 있다. 마켓컬리는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한데 모아 최대 60% 할인하는 '식단 관리 부스트업' 기획전을 7일까지 진행한다. 샐러드, 곤약밥, 비건 브라우니, 감자빵 등 식사대용부터 저칼로리 간식까지 300여 가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조리할 필요 없는 '간편하게, 스피드 UP', 건강한 포만감을 위한 '든든하게, 에너지 UP', 다이어트 중에도 달달한 간식 '부담없이, 즐거움 UP' 등 고객 취향에 따라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해 상품을 찾기 쉽게 했다. 오뚜기는 오뚜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총 36곳의 전국 직거래 매장 및 하나로마트에서 '라이트푸드 기획전'을 전개한다. 네이버스토어 기획전은 5일까지 진행하며, 할인 품목은 '가벼운참치', '1/2 하프케', '1/2 하프마요네스', '곤라이스', '컵누들' 등이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기존보다 지방 함량을 40% 낮춘 가벼운참치 12개를 30% 할인해주며, 컵누들(매콤한맛, 우동맛 등) 15개는 32%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13일까지(점포별 기간 상이) 행사를 연다. 행사품목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1등 '5만원 상품권' ▲2등 '요가매트' ▲3등 '폼롤러' ▲4등 '가벼운 참치(135g)' 4입 ▲5등 '컵누들' 1개 등을 증정한다. 업계 관계자는 "휴가철을 앞두고 부담없이 가볍게 식사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라며 "할인 기획전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4 15:10: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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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KAIST, '우주의 조약돌' 1기 30명 선발…미래 우주영재 육성 나서

한화그룹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우주 영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1기 30명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지난달 25일 KAIST 기계공학동 2601호 강의실에서 '우주의 조약돌' 1기 선발을 위한 면접을 진행했다. 우주의 조약돌은 우주에 관심있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경험형 우주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면접에는 지원자 1414명 가운데 '에세이 심사'를 통과한 학생 60여명이 참석했다. 우주의 조약돌 운영진은 학생들에게 틀에 박힌 자기소개서 대신 우주에 대한 생각을 담은 에세이를 써내도록 했다. KAIST 교수진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도 깜짝 놀랄 만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발산중 1학년 최찬희 학생의 에세이 '우주 쓰레기를 태양 쪽으로 밀어 보내면서 산소를 공급해 소각시키겠다'는 에세이와 '근육 수축·이완 원리를 달 기지 표면에 적용해 기온차에 강한 기지를 건설하겠다'는 대치중 1학년 김강민 학생의 에세이는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우주를 머나먼 탐사의 영역이 아닌 '우리가 조만간 가볼 수 있는 곳'으로 보고 연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면접을 통과한 우주의 조약돌 1기 학생 30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KAIST를 베이스 캠프로 우주 영재 교육을 받는다. 메인 프로그램은 '중학생 맞춤형 우주 미션 프로젝트'다. KAIST 항공우주공학과 현직 교수 8명과 KAIST 석·박사 과정 멘토들이 학생들과 팀을 꾸려 진행한다. 동시에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NASA 앰배서더 폴윤 박사 등과 함께하는 '우주 인문학 컨퍼런스'도 진행된다. 이들 '우주 인문학' 강사진은 강연과 토론을 마친 뒤,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도 갖기로 했다. 우주의 조약돌 1기생들은 교육을 수료한 뒤 ▲KAIST 총장 수료증 ▲KAIST 영재교육원 수강권 ▲전문가와 1:1 진로 컨설팅 등 혜택을 받는다. 팀 프로젝트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내년 초 해외탐방 기회도 준다. 우주의 조약돌 프로그램 교육·연수 비용은 전액 한화 스페이스 허브가 부담한다.

2022-07-04 15:07: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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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강원 인구해변서 '플로깅 이벤트'

KB증권이 강원 양양군 인구 해변에서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KB증권은 'Change Our Life(우리의 삶을 바꾸자)'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환경보호 캠페인 '플로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4주 간 주말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와 '조깅(jogging)'을 합친 단어로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을 뜻한다. 환경 프로젝트 플랫폼 브랜드 '아이엠어서퍼(I AM A SURFER)와 협업한다. KB증권 관계자는 "양양 인구해변은 한해 15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핑의 성지로 젊은 세대가 특히 많이 방문한다는 점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휴가시즌을 맞아 사람들이 붐비는 여름철 바다 쓰레기 문제에서 바다를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이벤트 행사장에 방문해 쓰레기 봉투를 받아 주변 해변을 청소한 뒤 행사장으로 돌아와 분리수거를 하고, 그 활동 등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친환경 타월 부벨, 서핑수트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방수 썬캡 등을 증정한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앞으로 금융을 넘어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04 15:03:0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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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미래 불투명...정권 교체에 영향받지 않는 대책 필요

직업계고등학교가 정부의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계고의 취업률·유지 취업률이 점점 낮아짐에 따라 직업계고 학생들의 미래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 촉구가 시급한 시점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한 아이의 진로를 5년마다 교체되는 정부 정책에 휩쓸리도록 방관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시절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을 펼치자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과 지원자가 모두 상승했었다. 하지만 이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관련 정책 소홀과 더불어 학령 인구의 감소까지 겹쳐 직업계고의 취업률·유지 취업률이 하락세를 타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직업계고 졸업 후 진로 동향 및 경기 지표와의 관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직업계고 졸업생의 단순 취업률은 52.4%였던 반면 2021년에는 29.2%까지 낮아졌다. 연구진은 결과에 대해 직업계고의 취업률은 경기지표보다는 정부의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분석했다.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이 다소 소극적이었다고 평가받는 2018년 이후 직업계고 취업률이 감소한 점이 이를 방증한다는 설명이다. 취업률뿐만 아니라 유지 취업률도 비교적 저조하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에서 2020년 4월 취업 학생부터 2021년 4월까지 1년 간 취업 상태를 유지한 비율은 65%로 집계됐다. 전문대 졸업생의 1년 유지 취업률은 75%(2019년 기준), 4년제 대졸자의 경우 81%(81%)인 것에 비해 낮은 수치다. 진로 미결정비율도 나날이 높아지면서 2008년 8.5%에서 2018년 20%를 넘었고, 2020년에는 29.8%를 기록했다. 직업계고는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실무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중심을 뒀다. 현재 그 취지가 무색하게 취업률과 유지 취업률이 떨어지면서 진로의 안정성 확보가 불투명해졌다.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문제점은 양질의 취업처 부족, 취업 사후 관리 부족 등이다. 이명박 정부의 적극 추진으로 한동안 붐이었던 고졸 취업 분위기가 사그라들면서 기업들의 지원 체계도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의견이다. 직업계고에서 고졸 취업에 성공했던 A씨는 1년 만에 퇴사 후 대학 진학을 선택했다. A씨는 "중소기업 일반 사무직으로 고졸 취업에 성공했지만 재직 중인 회사에서 학력에 따른 차별만 경험해 곧바로 대학 진학을 준비했다"고 토로했다. 덧붙여 "정권 교체 이후 일부 대기업은 고졸 사원 채용공고조차 게재되지 않았으며, 취업에 뜻이 있던 친구들은 카페 직원, 호텔 사우나 시설 관리, 크고작은 식당 서버 등으로 떠밀리듯 취업했다"며 "정권 교체에 따라 직업계고 학생들의 일자리 제공 여부와 질이 결정되는 것 자체가 너무도 무책임하다"고 말했다. 직업계고 고졸 취업을 통해 대기업에 입사한 B씨도 "5년마다 교체되는 정부 정책 속에서 보호받기 위해서는 전문 상담사 배치와 적극적인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적어도 취업 후 1년 동안은 입사한 회사에서 일어나는 차별, 부당한 피해 등을 법적으로 관리해 줘야 된다"는 의견이다. 교육부는 4일 직업계고등학교 학과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에서 학과 개편을 통한 교육 만족도 제고와 필요 인재 양성 계획을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직업계고 채용 연계형 직무교육 과정이라는 신규 사업을 올해 처음 도입했다"며 "대체로 전공을 베이스로 기업과 연계되도록 하고 있지만 일부 교육 과정 중에서는 전공을 벗어나더라도 3개월 가량의 교육을 통해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호응이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첫 직장을 조금 더 좋은 직장으로 연계해 주는 것이 교육부의 가장 큰 역할"이라며 "양질의 취업처 확보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협업과 검토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맞춤 기업 선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은 우선적으로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 개선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내 학력 차별의 원인도, 직업계고 경쟁력 하락도 사실상 직업계고 학생들에 대한 편견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직업계고 교사 C씨는 "대부분 학업에 소홀한 학생들이 직업계고를 선택한다는 인식이 짙다"며 "당장 직업계고 취업률을 높이는 데 취중하기보다는 인식 개선과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지원에 중심을 두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04 15:02:28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