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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향사랑 똑똑한 연말나기 이벤트 추진

안성시가 연말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일부 답례품을 11월 20일부터~12월 31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파격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성시 고향사랑 똑똑한 연말나기' 이벤트는 안성 쌀과 한돈 소비 촉진과 연말을 맞아 기부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벤트 기간인 11월20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당초 3만원에 제공되던 안성쌀 10kg에 2kg을 추가하여 제공한다. 또한, 삼겹살500g과 목심500g으로 구성된 한돈세트도 선착순 500명에게 앞다리살500g을 추가로 제공한다. 안성쌀은 안성의 땅에서 가장 적합한 벼만을 재배하여 생산하여 연중 밥맛이 균일하며 영양이 뛰어나다. 또한 가장 적기에 수확한 벼만을 엄선 수매하여, 최신시설의 미곡처리장에서 위생적인 가공을 통해 생산된다. 그리고 안성 도드람한돈은 정성껏 키운 한돈을 철저한 온도관리와 위생 가공을 통해 신선함을 유지한다. 김보라 시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안성의 맛 좋은 쌀과 돼지고기를 한시적으로 증량된 답례품으로 제공한다"라며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고 연말정산도 준비하며, 추가 답례품도 덤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기부는 고향사랑기부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온라인), 또는 전국 농축협(오프라인)에서 가능하다.

2024-11-21 14:39: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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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 '홍익 어울림 문화공간' 개소

지난 11월 20일 안성시 금광면 홍익아파트 116동 1층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커뮤니티 공간 '홍익 어울림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김보라 안성시장, 김병영 입주자대표회장, 좌영준 노인회장, 박운용 금광면 직거래장터 협의회장, 김점수 신기팜마을 대표, 입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익 어울림 문화공간'은 안성시에서 추진 중에 있는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아파트 주민과 인근 마을공동체 주민들의 교류확대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구)노인정 건물로 이용되지 않던 유휴공간을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 조성사업과 홍익아파트 입주자 대표회, 관리사무소, 부녀회, 노인회 등의 노력에 힘입어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 됐다. '홍익 어울림 문화공간'은 앞으로 아파트 입주민들과 금광면 관내 마을공동체 주민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수요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 길 수 있는 공동체 활동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 조성사업은 아파트 공동체와 농촌 마을공동체의 교류확대를 통한 도농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단지 농산물을 사고 파는 관계를 넘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안성시의 1호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로서 앞으로 이 공간에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간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천파하는 대표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 조성사업으로 커뮤니티 공간조성사업 뿐만 아니라, 관내 농산물 생산농가와 연계한 농산물 직거래장터 시범운영을 추진하였고 관내 체험마을과 아파트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어르신과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2024-11-21 14:39: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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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4 김해 on Asia 어울림 한마당 개최

김해시는 오는 24일 수릉원에서 외국인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유학생, 시민이 참여하는 2024 김해 on Asia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문화도시 국가인 한국, 중국을 비롯해 네팔 등 총 11개국 외국인근로자의 나라별 전통 공연과 국가대항 줄다리기, 외국인 K-POP 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평소 접하기 힘든 중국 전통 가면술 '변검' 공연과 가야지무예술단의 소고춤 공연을 선보이고 국가홍보관 전통 문화·음식 맛보기 체험과 동아시아 의복 체험을 할 자리를 마련한다. 김해시는 지난 4월 22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측 선정 도시와 20여개 문화교류사업을 이어왔으며 지난 10월 20일 폐막식이 열렸다. 이처럼 올해 사업은 막을 내렸지만 김해시는 중국, 일본과의 교류를 지속해 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에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가미했다. 강선희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은 "우리나라 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 함께 웃으며 즐기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사회 적응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외국인 주민도 우리 가족과 같은 김해시민"이라며 "앞으로 외국인근로자를 비롯한 외국인주민 모두의 권익 향상에 힘쓰고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하는 국제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1 14:39:14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