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2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24일 화요일 [쥐띠] 36년 욕심이 지나치면 건강에 이상이 온다. 48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방법이 없다. 60년 열심히 일하고 좋은 소리 못 듣지만 어쩌겠는가. 72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84년 오후 미시 未時부터는 운전에 조심을. [소띠] 37년 작은 인연으로 물질적 이득을 본다. 49년 일의 진행이 느려도 이익은 온다. 61년 특출한 아이디어로 주변 부러움을 산다. 73년 봄날에 꽃이 피니 연통한 곳에서 좋은 소식이. 85년 내 앞에서는 호랑이 앞에 쥐니 힘내자. [호랑이띠] 38년 결실이 보이니 과감하게 밀고 나가라. 50년 도움을 주는 사람의 소식으로 서로 영업이득. 62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쓰자. 74년 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 말라. 86년 속단은 금물 실수할 수. [토끼띠] 39년 승천하려는 용의 꼬리를 무는 것은 개다. 51년 말이 쥐똥을 먹으면 창자가 꼬이니 사람을 잘 만나라는 의미. 63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75년 밤을 이겨야 새벽을 맞는다. 87년 미운 이 떡 하나 더 줘라. [용띠] 40년 뱀은 원숭이를 먹지 못하니 원숭이띠와 다투지 말도록. 52년 게으르면서 성공하기를 기다리는가. 64년 돈은 산소와 같이 절대적이다. 76년 시작하지 않으면 미래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88년 기다리던 만남이 이뤄진다. [뱀띠] 41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53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 65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한다. 77년 시간이 있으니 깔끔한 포기가 때로는 득이 된다. 89년 기다림이 소원을 이룬다. [말띠] 42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54년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66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한 땅이 된다. 78년 직장 내 소통하는 것이 실수 없이 안정적이다. 90년 명상하며 기회를 얻어라. [양띠] 43년 격한 감정이 체면을 구길 수 있으니 말조심. 55년 사랑이 넘치는 하루이니 자식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 67년 하늘은 맑고 공기도 좋으니 마음도 편안하다. 79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다. 91년 고통은 깨달음이 생긴다. [원숭이띠] 44년 힘의 균형에는 세력이 균등하지 않으면 다칠 수 있음이다. 56년 약도 금방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68년 재산을 받아도 불만이 있다면 불효. 80년 급함을 접고 참으면 열흘이 편한 세상 이치. 92년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 [닭띠] 45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 57년 이기고 지는 것에 승자가 따로 없다. 69년 간교한 속삭임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81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93년 주변에서 내 돈을 달라는데 이유 없는 무덤은 없다. [개띠] 46년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밀어붙일 때. 58년 시도해야 이루든지 유지하든지 할 것. 70년 일을 하는데 확신의 신념이 있어야 한다. 82년 한집안에는 논쟁거리가 있기 마련 힘없는 부모를 피하지 말 것. 94년 주식투자는 심사숙고. [돼지띠] 47년 말은 하기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다. 59년 욕심 많은 사람은 돈벼락을 맞아도 만족을 모른다. 71년 행복의 기준은 따로 없으니 내 마음이 중요. 83년 멀리 있다 해서 소홀히 하면 더욱 멀어진다. 95년 오늘만큼은 명상으로 차분히.

2024-09-24 04:00:2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비투비 이민혁, 재입증한 에너지…첫 솔로 팬미팅 성공적 마무리

그룹 비투비(BTOB) 이민혁이 솔로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민혁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허타존 '24/7'(2024 HUTAZONE '24/7')'(이하 '허타존 ')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허타존'은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이민혁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으로 전세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K팝 팬덤 플랫폼 빅크(BIGC)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이민혁은 '아임 레어(I'm rare)', '붐(BOOM)'을 연달아 열창하며 '허타존 '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민혁은 "팬미팅 타이틀은 24시간, 일주일, 항상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클럽명)만을 생각한다는 의미다. 멜로디와, 멜로디에 의한, 멜로디를 위한 공연"이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이민혁은 '위험해', '넌 나의 봄이야', '낙화(落花)', '퍼플 레인(Purple Rain)', 비투비 멤버 서은광과 결성한 유닛 구공탄(90TAN)의 신곡 '탕탕탕(TANG TANG TANG)', 아직 발매되지 않은 미공개곡까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였다. 이민혁은 첫 단독 팬미팅을 위해 코너들도 야심차게 준비했다.자신의 하루 계획표을 공개. 운동과 식사, 곡 작업, 휴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운동 능력 테스트, 밈 퀴즈, 건강 샌드위치 만들기 등을 통해 팬들과 유대감을 이어 나갔다. 또한 자신과 관련된 단어들로 이뤄진 빙고 게임과 숏폼에서 큰 유행을 이끌고 있는 다양한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며 팬들과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공연 중간 중간 그의 브이로그를 선보였다. 단발 머리 소녀팬으로 변신한 '멜로디 로그'영상과 최근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오프라인 앨범을 언박싱하는 '앨범깡'과 '허타존' 당일에 응원법을 복습하고 응원봉 등 준비물을 챙겨 공연장으로 향하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앙코르 무대에서는 '폴린(Fallin')', '오늘 밤에 (With Melody)', '웨이팅 포 유(Waiting For You)'까지 다양한 곡들을 추가로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에너지를 불태웠다. 모두가 함께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솔로 첫 단독 팬미팅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허타존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민혁은 "저를 위해 시간을 내서 와주신 멜로디 여러분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멜로디를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고, 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하루하루 여러분을 더 뿌듯하게 하는,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곁에서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민혁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깜짝 하이바이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귀갓길을 배웅했다. 마지막까지 팬 한명 한명과 따뜻하게 인사를 나누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민혁은 내달 12일 일본 도쿄, 14일 오사카에서도 '허타존 '24/7''을 개최한다.

2024-09-23 14:42:4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직물(織物)의 신

견우와 직녀 두 사람의 전래를 얘기 않을 수 없다. 견우는 소 잘 치는 총각, 직녀는 말 그대로 베 짜기의 달인이었다. 근데 재밌는 것은 인간들이 사는 지상에서가 아니라 하늘에서 소를 치는 것에 최고였고 베를 짜는 데 최고였다. 둘 다 일에만 빠져서 결혼도 안 하고 사는 것을 딱하게 여긴 옥황상제玉皇上帝가 둘을 맺어주었다. 인연을 맺어 부부가 되고서부터는 일은 안 하고 신혼생활에 빠져 놀기만 하며 지냈다. 옥황상제는 화가 나서 그러라고 맺어준 부부의 연이 아니라며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각자 하늘의 동쪽 끝 서쪽 끝으로 귀양을 보냈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잘못을 뉘우치며 슬픔에 빠졌고 이에 옥황상제는 음력 7월 7일 칠석七夕날 하루만 둘을 만날 수 있게 했다. 그런데 은하수에는 다리가 없어 이를 건널 길이 없기에 서로 바라보며 눈물만 지을 뿐이었다. 그 눈물이 비가 되어 지상에 홍수가 날 지경이 되자 보다 못한 까마귀와 까치가 하늘로 올라가 은하수에 다리를 놓았다. 오작교烏鵲橋다. 그래서 칠석날 저녁에 비가 오면 두 사람이 흘리는 기쁨의 눈물이요, 다음날 동틀 무렵 비가 오면 서로 헤어져야 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슬픔의 눈물이라고 한다. 중국에서 기원전 5세기에 쓰인 시에서도 그보다 훨씬 뒤인 우리나라는 고구려 광개토대왕 시절 축조한 고분벽화에서 견우와 직녀를 묘사한 그림이 보인다. 바깥일은 남정네의 몫이지만 길쌈을 메고 직물을 짜서 옷감을 만들고 그 옷감으로 가족들의 옷을 지어 입히는 일은 아낙네들의 직능이었다. 조선 시대 풍습으로도 칠석에 여성들은 길쌈 솜씨가 좋아지길 빌곤 했다. 이는 실을 잦고 옷감을 만들어 가족의 의복을 만들어 입히는 일이 여성들의 전담이었던지라 직녀는 태곳적부터 직조의 신, 직물의 여신인 것이다.

2024-09-23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23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23일 월요일 [쥐띠] 36년 위기를 겪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48년 어제의 선택이 바보 같았음을 새삼 느낀다. 60년 내가 웃어야 바라보는 거울도 웃는다. 72년 좋든 싫든 내색하지 말고 마음을 진중히. 84년 늦지 않았으니 두드리면 열린다. [소띠] 37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버리고 새로운 일에 도전. 49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일해야 할 것. 61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73년 마음은 표현해야 남들이 알아준다. 85년 매번 하던 대로 해라. [호랑이띠] 38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자중자애하길. 50년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치기 쉬우니 결단이 필요. 62년 꽃보다 아름다우니 자신감을 가져라. 74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천천히 순서대로. 86년 가물어도 먹을 게 있다. [토끼띠] 39년 비가 내려줘야 용도 승천하나 때는 이미 지난 듯 욕심은 금물. 51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마라. 63년 닭띠와의 거래는 있지만 미루어진다. 75년 가야 할 길은 먼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87년 남은 인생 소중히. [용띠] 40년 타인의 불행을 방관하지 마라. 52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64년 미래를 위해 저축을 든다. 76년 불행하고 위대했던 베토벤을 생각하니 나는 환경이 훌륭함을 느낀다. 88년 점점 일이 순조로워진다. [뱀띠] 41년 다툼이 생겨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 53년 병도 약도 내 하기 나름이니 신중하게 처신. 65년 먼 곳에서 손님이 찾아온다. 77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이다. 89년 여행 시 자가용보다는 기차로 가자. [말띠] 42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물기는 더 난처한 하루. 54년 왜 나는 운이 안 좋을까 에서 벗어나자. 66년 중매를 잘하여 선물이 들어온다. 78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면 마음만 다칠 수 있게 된다. 90년 마음이 가는대로 일이 잘된다. [양띠] 43년 이른 아침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55년 그물에 잡힌 고기처럼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 67년 남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차츰 불편하다. 79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오늘 빛을 보는 행운. 91년 실없는 말이 송사 가는 법. [원숭이띠] 44년 비우고 나니 일이 잘 풀린다. 56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 68년 조상님의 제사에 참석하는 것이 도리일 듯. 80년 행복에도 권리가 있겠지만 먼저 자신의 도리 의무를 이행해야. 92년 인정도 베풀 사람이 있다. [닭띠] 45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 57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미리 챙겨라. 69년 운이 있으니 소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81년 목돈 마련은 월급을 타거든 은행적금을 시작해보자. 93년 물건을 살 때 의논해라. [개띠] 46년 내 것 다 주면 주변이 배은망덕(背恩忘德)해진다. 58년 귀인을 만나 정보를 얻게 된다. 70년 등잔 밑이 어두우니 가까운 곳에서 해결책을 찾자. 82년 무엇이든 간에 얻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판단이 중요할 듯. 94년 이혼은 신중. [돼지띠] 47년 새옹지마(塞翁地馬)이니 있을 때 베풀어라. 59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자. 71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83년 씨를 뿌리고 노력해야 열매를 수확. 95년 마음은 내일을 가늠하기 어려우니.

2024-09-23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22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22일 일요일 [쥐띠] 36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기회가 오면 적극 활용. 48년 자신의 어려움을 모두 노출할 필요는 없다. 60년 마른 논에 물이 들어오듯이 일이 잘 풀린다. 72년 실망하지 말고 여유를 갖고 도전. 84년 생각의 기회를 얻어라. [소띠] 37년 조그만 실수로 일이 틀어질 수 있으니 주의. 49년 목표를 수정하고 다 해서 전진. 61년 신념을 가지면 결국은 이루게 된다. 73년 직장을 다녀도 꾸준히 공부하면 훗날 좌절은 물러간다. 85년 아직은 포기하지 말고 이루도록. [호랑이띠] 38년 매사에 부드러움으로 아랫사람을 대하라. 50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는 날이니 거칠 것이 없다. 62년 조직을 위해 일하는 것이 나를 위해 일하는 것. 74년 이성을 만나도 음주 주의. 86년 무심코 한 행동에서 답을 얻는다. [토끼띠] 39년 뱀띠와의 거래가 무난하게 성사. 51년 자식이 제 짝을 데려오나 철이 없어 새로운 근심이 생긴다. 63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 75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넓게 생각하자. 87년 아는 길도 물어 갈 것. [용띠] 40년 아랫사람의 조언으로 어려움을 극복. 52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벌써 지치고 힘이 든다. 64년 내 것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하라. 76년 월급 타면서 남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은 접어야 발전. 88년 쉬면서 기회를 얻자. [뱀띠] 41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보자. 53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은 좋으나 지출이 많다. 65년 운동기구 사다가 기둥뿌리 넘어뜨릴까 우려스럽다. 77년 일은 많아지나 금전운도 따른다. 89년 달콤한 말은 생각해보자. [말띠] 42년 보증은 머지않아 청천벽력(靑天霹靂)이 될 것이다. 54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을. 66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주면 보답을 받는다. 78년 남의 말을 수긍하는 긍정을. 90년 일이 뜻대로 되는데 꼬임도 따른다. [양띠] 43년 문단속을 미리 해둘 것이다. 55년 어제 친구가 오늘 돌아서니 가슴 아프다. 67년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니 조금 양보. 79년 놓친 고기는 과감히 포기해야. 91년 이리저리 나서기보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원숭이띠] 44년 불만스러워도 인내하면 오후에 일이 성사. 56년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라. 68년 꿈을 꾸고 현실에서 움직이면 이루어진다. 80년 투자하는데 급하게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92년 특별한 이동수가 생긴다. [닭띠] 45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57년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면 적게라도 시작. 69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가 적을 것. 81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도 인연이 아닐 듯. 93년 결혼의 상대를 만나는 운세. [개띠] 46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58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는다. 70년 복잡미묘한 것이 남녀관계라 했으니. 82년 그동안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을 얻게 된다. 94년 마음은 가도 행동이 어렵다. [돼지띠] 47년 단독으로 처리하면 손재수가 있으니 가족과 회의를 하라. 59년 능력 이상의 일을 맡으나 잘 처리. 71년 행복에도 순간과 긴 행복이 있을 것. 83년 지난 일에 매이지 말고 새로 출발을. 95년 이상적인 배우자가 어디 있겠는가.

2024-09-22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21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21일 토요일 [쥐띠] 36년 칠전팔기(七顚八起)는 젊은이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다. 48년 삶의 중심에는 항상 내가 먼저 있어야. 60년 물을 두려워하고 좋은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72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 84년 더부살이 10년 세월 가슴 알아. [소띠] 37년 변동이 있어도 흔들림 없이 앞만 보고 전진. 49년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으니 서두르지 마라. 61년 배우자의 진심 어린 위로가 필요한 날. 73년 규칙적인 운동을 즐거운 마음으로. 85년 올 들어서 가정을 이루고자 한다. [호랑이띠] 38년 너무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행동. 50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했으나 실리는 없다. 62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74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어야. 86년 감투가 크면 어깨를 누른다. [토끼띠] 39년 주변이 시끄러울 수 있으나 뜻밖의 행운이 있다. 51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63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운 좋은 날. 75년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고서를 찾아보면 해결책을 얻을 수. 87년 필요한 만큼만 담아라. [용띠] 40년 둘을 얻기 위해 하나는 기쁜 마음으로 양보. 52년 상사의 신임을 얻고 일을 무난히 처리. 64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니 충전이 필요. 76년 얻고자 하는 것을 망설이지 말고 시도해보자. 88년 낮부터 교통질서를. [뱀띠] 41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53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 65년 남쪽으로 길을 떠나면 행운이 있다. 77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노를 저어라. 89년 부모님께 효도는 스스로 찾아서. [말띠] 42년 불어오는 바람이 상쾌하니 마음도 상쾌. 54년 보라색이 행운을 가져오니 소품이라도 간직. 66년 일단 껍질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78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90년 기억에 남기는 일이 발생. [양띠] 43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55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이니 무슨 일이든 시작. 67년 움직이면서 된다하니 정말로 그렇게 된다. 79년 자신이 옳다 해도 오늘은 침묵해야 한다. 91년 지켜야 할 약속이 생긴다. [원숭이띠] 44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대니 내일은 비옥한 땅을 기대. 56년 뜻하지 않은 재물이 들어오니 흡족하다. 68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 아닌가. 80년 희망은 스스로 노력해야 이뤄진다. 92년 배우지 못하였어도 아는 것이 많다. [닭띠] 45년 지나온 세월은 항상 그립다. 57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서로를 다치게 한다. 69년 내가 가진 특기를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니 즐거운 하루. 81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분발하자. 93년 매사가 진행이 잘되어진다. [개띠] 46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길이 보인다. 58년 산도 좋고 물도 좋은데 정자까지 좋은 곳은 찾기 어렵다. 70년 투자에 확신이 없다면 하지 말아야 할 것. 82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좋은 일이 있겠다. 94년 보람이 있고 결실을 본다. [돼지띠] 47년 서리가 내리면 얼음이 얼 것을 미리 대비. 59년 세상에 우연한 행운은 결코 없다. 71년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내버려 둬라. 83년 어려운 것을 쉽사리 깨달으면 희망의 빛이 빠르게 온다. 95년 허접해 보여도 지나고 보면 금은보화.

2024-09-21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야구장이 극장으로 들어왔다…CGV, KBO 리그 이원 생중계

CGV가 극장과 야구장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최초의 이원 생중계를 실시한다. CGV는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CGV왕십리에서 이원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MBC스포츠플러스와 함께 진행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MBC스포츠플러스 중계 방송에서 야구장과 함께 CGV 상영관이 이원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 이원 생중계는 단순 생중계를 넘어 실제로 상영관에 중계석이 마련돼 있어 상영관에 있는 관객들은 현장에서 생생한 중계를 즐길 수 있다. 각 이닝이 끝날 때마다 아나운서가 관객석을 돌아다니며 관객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으로 현장에 있는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경기 당일 오후 6시부터 박재홍 해설위원과 김수환 캐스터, 박지영 아나운서가 무대인사를 진행한 후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CGV는 앞서 KBO와 '2024 KBO 리그 CGV 극장 상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야구와 극장의 만남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CGV는 매주 일요일 '2024 KBO 리그'를 극장에서 생중계하며 극장에서 즐기는 새로운 야구 응원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극장에서 생중계하는 경기는 평균 50%가 넘는 객석률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2024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파티'도 진행한 바 있다. 'CGV X 엠스플 KBO 리그 이원 생중계'를 관람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입장 시 콜라(M)와 양파쿵야 팝콘을 증정하고, 깜짝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9-20 18:48:2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천상의 하모니' 스윗소로우, 새 싱글 '선다우너' 발매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김영우가새 디지털 싱글 'Sundowner(선다우너)'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우리 조금만 더 걸을래'와 수록곡 '집으로 가는 길' 등 총 두 곡이 실렸다. '우리 조금만 더 걸을래'(송우진 작사, 김영우 작곡)는 가볍고 기분 좋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풋풋하고도 설레는 사랑의 시작을 담았다. '집으로 가는 길'(송우진 작사, 작곡)은 해 질 녘 노을 배경과 함께 각자의 집으로 향하는 우리네 귀갓길을 덤덤하게 묘사했다. 스윗소로우는 이번 싱글을 "유난스러운 무언가가 필요한 건 아니다. 그저 자연스럽게 곁에 있어 주는 것.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내 마음을 기댈 수 있는 편안한 사람들과 지금을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더 편안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려 한다"고 소개했다. 현재 KBS 해피FM '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를 진행하는 스윗소로우의 리더 인호진은 "매일 저녁 시간에 청취자의 이야기를 듣고, 음악을 들려드리면서 느끼는 것은 그저 함께 있어 주며 내 편이 돼주는 존재, 그런 친구 같은 편안한 음악이 내 하루에 깊은 위로가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지난 9월 초 개최한 브랜드 콘서트 '화음 2024'에서 공연장에 모인 팬들에게 새 노래 두 곡을 첫 공개해 큰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또한 향후 깊어지는 가을에 열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 참가해 신곡 및 스윗소로우의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윗소로우의 새싱글 선다우너는 20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한다.

2024-09-20 15:43:55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오현준, 신곡 '전부 그대이기에' 발매

차세대 감성 발라더 오현준이 새 싱글 '전부 그대이기에'를 발매한다. '전부 그대이기에'는 가을의 정서를 담은 마이너 발라드로, 오현준의 성숙해진 보컬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오현준은 2024년 3월에 데뷔한 신예 발라드 가수다.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발라드 장르에서 자신만의 감성적 색깔을 확립했다. 데뷔 이후, 그는 ‘난 너와 이별을 해왔어’, ‘고백’, ‘For You’, ‘널 기억하는 일’ 등의 싱글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켜 왔다. 신곡 '전부 그대이기에'는 이별 후 남겨진 그리움과 슬픔을 섬세하게 표현한 발라드다. "또 다른 사랑은 하지도 못할 만큼 / 그리움까지도 전부 그대이기에"라는 가사는 이별 후의 슬픔과 그리움을 절절하게 담아냈다. 오현준은 "이번 곡은 제 감정선과 가장 잘 맞는 곡이라고 생각했다"며 "여러 차례 녹음을 반복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많은 분들이 위로받고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현준은 데뷔 6개월 차로 많은 버스킹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향후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더욱 즐겁게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소속사 언더바고 관계자는 "이번 가을과 겨울은 오현준을 세상에 더 많이 알리게 될 중요한 시기"라며 "올 겨울까지 더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오현준이 지닌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전부 그대이기에'의 뮤직비디오는 NCT127, 2am 정진운과의 협업으로 주목받은 박민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떠오르는 신예 배우 은선우와 설지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오현준의 감성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전부 그대이기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9월 22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2024-09-20 15:35:1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