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옷이 날개라는데

샤넬이라는 브랜드를 많이 알 것이다. 오늘날 명품의 대명사 시초를 이룬 것이 샤넬이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 가정주부들 사이에서 한 때 샤넬향수가 엄청나게 인기였었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의류 디자이너였던 코코샤넬이 의상에서 유명해지자 그 다음에 런칭 한것이 향수였다. 지금은 의류 향수 화장품 할 것 없이 전 세계 한 가닥 한다는 멋쟁이들의 '머스트 잇템'이 되고 있다. 원래 의상 디자이너로 출발했던 코코샤넬은 "초라하게 입으면 사람들은 옷을 기억한다. 그러나 흠 잡을 데 없이 옷을 입으면 사람들은 대신 사람을 기억한다." 라는 말을 즐겨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전통 속담에 비추어 보면 '옷이 날개'라는 말의 또 다른 표현으로 들리기도 한다. 옷에 따라 같은 사람도 주는 느낌, 다른 사람들이 받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옷이 중요한 것이다. 어느 컴퓨터공학자는 항상 정장 슈트를 차려입고 출근한다고 한다. 그가 일하는 컴퓨터업계는 자유로운 창의성을 중시하는지라 편한 옷 심지어 파자마 차림으로 일하는 것도 허용되지만 그는 생각하길 편한 차림으로는 자신의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게 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클래스 있게 일하고 싶어서 정장에 넥타이를 매고 일하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나름 수긍이 가기도 한다. 스스로도 편한 옷과 제대로 된 정정을 입었을 때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니까 말이다. 코코 샤넬과 같은 대중 디자이너의 등장은 산업사회의 출현과 무방하지 않지만 코코 샤넬이 말한 초라한 옷이 비싼 옷만을 뜻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때와 장소에 맞는 옷을 갖춰 입는 것이 초라하지 않은 옷이라고 필자는 그렇게 이해하고 싶다. 때와 장소에 따라 잘 갖춰 입은 옷이야 말로 잘 입은 옷이 될 것이다.

2023-01-03 06:00:1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美 싱어송라이터' 조니 스팀슨, '대행사' OST 'Don't Say' 발매

미국 싱어송라이터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 OST 음원에 참여하면서 팬들의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가 참여한 '대행사' OST Part.1 'Don't Say (돈 세이)'는 심플한 편곡이 돋보이는 이지리스닝 곡이다.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와 조니 스팀슨의 담백한 허스키의 환상적인 조합이 인상적이다. 1분 간의 짧은 분량에도 조니 스팀슨의 달콤한 보이스와 아름다운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조니 스팀슨은 'Flower', 'Gimme Gimme' 등 모던 팝 감성이 듬뿍 담긴 곡으로 '고막 힐러', '영혼 힐러'라 불리며 한국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조니 스팀슨이 참여한 '대행사'의 첫 번째 OST에 대한 기대감 또한 함께 높아지고 있다. 올해 '서울재즈페스티벌', 첫 내한 공연 'Johnny Stimson Live in Seoul : Johnny's World'로 국내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온 조니 스팀슨은 '대행사' OST 참여로 또 한번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조니 스팀슨이 참여한 OST 음원은 7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1-02 11:41:2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가수 김나영, '다시, 처음' 연말 콘서트 성료…데뷔 10주년 맞이 다채로운 무대 구성 눈길

김나영이 작년 연말 콘서트 '다시, 처음'공연으로 지난달 30~31일 팬들과 함께했다. '다시, 처음'은 2022년을 마무리하며 다시 처음을 시작하는 시간을 팬들과 같이하고픈 김나영의 마음을 담은 콘서트다. 이와 함께 지난해 김나영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보다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했다. 김나영은 '너는 바다', '이제 그만'으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2022년 다양한 드라마 OST는 물론, 리메이크곡 '너의 번호를 누르고'와 '못해' 그리고 스페셜 싱글 '어쩔 수가 없나 봐'를 발매하며 쉼 없이 달려왔던 김나영은 "이번 콘서트는 2022년을 마무리하는 공연으로 긴장도 많이 했다고. 그는 "'너는 바다' 무대를 하는데 울컥하더라. 많이 떨리고 긴장되는 공연인 거 같다. 긴장이 풀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그 한 마디', '그때', '봄 내음보다 너를' 등을 섬세한 미성으로 완벽하게 노래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김나영은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그는 "그동안 여러분들과의 기억들이 많이 쌓였다. 생각해보니까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여기 있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인 거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오늘 제 공연에 처음 오신 분들이 있다면 좋은 기억을 가지고 두 번 그리고 세 번 계속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우리 서로', '솔직하게 말해서 나', '못해'를 환상적인 고음으로 소화하며 콘서트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다시, 처음'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도 참여했다. 그룹 브로맨스의 박현규가 30일 '다시, 처음' 무대에 올라 '오늘 같은 밤'을 열창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31일에는 한예와 구윤회 그리고 신종욱이 함께했다. 특히 한예는 미 발매곡인 'Tatoo on me'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구윤회의 'Marry me' 그리고 신종욱의 '할 수 있는 일' 무대까지 이어진 상황. 마지막으로 김나영이 이들과 함께 'Mama(마마)'를 처음 라이브로 진행했다. 김나영은 '다시, 처음'에서 기존 곡들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Street Life', '어른이 된다는 게'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버전은 물론, 영화 '물랑루즈' OST 'Lady Marmalade'를 파워풀넘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어쩔 수가 없나 봐'와 '홀로'를 선보이면서 애절한 감정과 함께 폭발적인 고음을 소화했다. 김나영은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마지막곡으로 선보였고 팬들의 앙코르 무대까지 선보여 팬들과 헤어짐의 아쉬운 순간이었다.김나영은 "가장 따뜻하고 좋은 말들을 해드리고 싶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 내년에도 좋은 노래와 공연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023-01-02 11:33:2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2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2일 월요일 [쥐띠] 36년 복많이 받으라는 축복의 마음을 전달. 48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혜택으로 돌아온다. 60년 불황에도 기회가 오니 기다려 보자. 72년 이유 없는 과도한 투자를 자제. 84년 힘을 기르는 에너지는 자기분야의 공부. [소띠] 37년 내 발등을 찍는 것은 내 도끼이다. 49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61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73년 자신이 가는 길이 최선이라 믿어야 한다. 85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이니. [호랑이띠] 38년 곧 서리가 내리니 얼음이 얼 것을 준비하자. 50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하는 것도 좋다. 62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74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86년 선택이 잘못되어 슬프다. [토끼띠] 39년 아랫사람에게 한 칭찬은 큰 성과로 돌아온다. 51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 수 있다. 63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다. 75년 다툼이 생겨도 도와주는 이가 있어 다행. 87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타난다. [용띠] 40년 어깨를 으쓱할 일이 생긴다. 52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64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76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성실로 극복해 나간다. 88년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지출을 하자. [뱀띠] 41년 마음이 혼란하니 한밤에 독서로 길을 찾아보자. 53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65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는 않는다. 77년 갈 길이 멀어도 일단 시작. 89년 투자는 조언을 받아보라. [말띠] 42년 조금전일도 추억이 되는 과거이다. 54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66년 실력으로 판단하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성실함으로 해낸다. 78년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된다. 90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자. [양띠] 43년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비추니 일이 순조롭다. 55년 상황에 맞추어 장단점을 찾아보면 길이 열림. 67년 환경을 탓하여 주저앉지 않도록. 79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81년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는 것도 인생사. [원숭이띠] 44년 결과를 알 수 없는 게 인생사 누굴 탓하랴. 56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 68년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는 순간 성공은 시작. 80년 동료와의 의견대립이 있을 수. 92년 조상님 쌓은 공덕이 내게로 수혜가. [닭띠] 45년 지치고 불행해도 가족을 생각하고 힘을 내자. 57년 은행적금을 들어보자. 69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81년 피곤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93년 남에게 준 손실은 부메랑처럼 나를 꼭 찾아온다. [개띠] 46년 집안의 갈등이 생겨도 일단은 견뎌내야. 58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라. 70년 금전 거래는 감정으로 하지 말아야. 82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94년 연인도 남이니 무리한 선을 넘지는 말아야. [돼지띠] 47년 협력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효과적인방법. 59년 인생은 각본 없는 드라마. 71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할 일을 찾자. 83년 무리하지 않으면 재물도 내편. 95년 위기를 돌파의 지혜는 과도한 투자를 하지 않는 것.

2023-01-02 06:00:3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만도초월(灣道超越)

어려운 시국이지만 태양은 늘 누구에게나 비추게 마련이듯 공평하니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 혹시 만도초월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익숙한 단어는 아니지만 필자는 이 사자성어를 아낀다. "굽은 길에서 선두를 추월한다." 라는 뜻이다. 곧장 뻗은 편한 길이 아니라 굽은 길, 저쪽이 보이진 않지만 그 굽은 길 편하지 않은 길을 위기라고 보는 것이다. 그러니 위기를 기회로 삼자는 뜻으로 인생사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각오를 보여주는 말이다. 보통 회사경영이나 나라경영을 하는 지도자들이 난관을 극복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서 분투노력하여 상대나 어려움을 뛰어넘자는 뜻도 되겠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카타르 월드컵을 보면서도 내내 그 생각이 들었다. 전력이 비교가 아니게 약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과 열심을 다하여 경기를 하는 각 나라의 대표 팀들도 모두 이와 비슷한 결연한 각오를 뛰었을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이자율 맥 빠진 증시 등등 팍팍한 경제생활을 하고 있는 서민들 역시 비슷한 심정이 아닐까 싶다. 계묘년은 물상적으로 보자면 '검은 토끼의 해' 라고 풀 수 있겠다. 육십 간지의 40번째로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하니 그리 보는 것이다. 계묘는 천간과 지지의 속성상 습기가 많다. 습기가 많으면 곰팡이가 잘 피듯이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이 생긴다. 우울증이 생기거나 재발되기도 한다. 물론 사주명조는 전체적으로 보아야 하지만 일단 올 해 천간지지의 속성이 그렇다는 얘기다. 이러한 해우 년이 누군가에게는 호운으로 작용하고 누군가에게는 과유불급이 되기도 할 것이다. 운수는 해 달 날 시가 분명히 정하여 있으니 잘 살펴서 피할 것은 피해 볼 일이다. 만도초월의 시작은 이러한 살핌에서부터 시작한다.

2023-01-02 06:00:3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1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1일 일요일 [쥐띠] 36년 하늘의 뜻에 순종하니 늘 즐거운 일이. 48년 재건축이 된다니 공연히 심란. 60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보지 말고 벗어서 세탁해야. 72년 음주는 자제. 84년 공자는 선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보답해 준다했다. [소띠] 37년 눈높이를 낮추면 일을 쉽게 구한다. 49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61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성공적으로 하던 일을 마무리. 73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85년 울화를 너무 참으면 병이 된다, [호랑이띠] 38년 평생 겸손했더니 지혜가 절로 생겼다. 50년 소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된다. 62년 없어도 웃어야 하는 하루이니 서글프다. 74년 업무능력이 부족한 사람도 도와주자. 86년 바라는 일이 없으나 되는 일은 발생. [토끼띠] 3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날. 51년 친구와의 대화를 소득이. 63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75년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한다. 87년 눈이 빠지게 고대하나 아직은 시기상조. [용띠] 40년 웃을 준비를 하고 상대를 만나라. 52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하다. 64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 76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운이다. 88년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 [뱀띠] 41년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 53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하지 마라. 65년 부모님제사를 안 지낸다는 것은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 아니겠는가. 77년 기술학원에 등록. 89년 로또가 되려면 복권을 사는 것이. [말띠] 46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면 일이 풀린다. 58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데. 70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 82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94년 낮12시에 운전을 양보하며 조심히 하도록. [양띠] 43년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이치이니 서운해말자. 55년 욕심을 부리면 발목을 잡힌다. 67년 나 혼자라도 선과 정의를 실천해 나가보자. 79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91년 하늘이 살펴줘서 나온 인생이니 부모님께 감사. [원숭이띠] 44년 좋아도 금방 달려들지 마라. 56년 식구는 오지 않아도 반려아가가 곁에 있어준다. 68년 달콤한 속삭임이 있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80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92년 지나친 절약으로 가슴 아픈 원망을 듣는다. [닭띠] 45년 나이를 망각하고 경거망동하지 마라. 57년 달을 보고 기도를 해본다. 69년 모두 정해진 운명이 있는 정명론에서 본다면 세상사가 하늘의 이치에 있다. 81년 두드리면 열린다. 93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개띠] 46년 능력을 알고 순리대로 살자. 58년 지금의 행복이 소중하다. 70년 자식이 능력을 인정받으니 날아갈 듯하다. 82년 변화의 날이니 옷에 신경써보자. 94년 나도 그럴 수가 있으니 상대의 실수가 있어도 이해를 해주는 것도. [돼지띠] 47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59년 삶은 계속되고 있다. 71년 재혼은 더 어려우니 이혼은 신중하게. 83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노력이 필요. 95년 명심보감에 빈부귀천은 사람의 사주팔자에 달려있다는데.

2023-01-01 06:00:1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쥐띠] 36년 심신은 피곤하나 재물은 들어오는 날. 48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는 날이니 거칠 것이 없다. 60년 물은 고이면 썩기 시작. 72년 간발의 차이로 기회를 놓친다. 84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온다. [소띠] 37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조금. 49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61년 의외의 귀인이 바로 옆에 있었다. 73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항상 준비하고 노력. 85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라. [호랑이띠] 38년 가족과 협동하여 일을 성사. 50년 자식의 재능이 두드러지니 지원을 아끼지 마라. 62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온다. 74년 노력은 한만큼 열매가 헛되지 않는다. 86년 번뇌가 많다면 관음기도를 해보도록. [토끼띠] 39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으니 마음을 비워라. 51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63년 기쁨과 근심은 마음먹기 나름. 75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87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히. [용띠] 40년 운동을 열심히 하고 먹는 것에 신경. 52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말고 전진. 64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76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포기를. 88년 게으름을 피우면 피운 만큼 뒤떨어지게 마련. [뱀띠] 41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 53년 어두움 속에서도 마음은 속일수가 없을 것. 65년 필요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마라. 77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89년 구설수가 있으니 오늘은 말조심. [말띠] 42년 흔들이며 사는 것이 인생. 54년 자식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66년 곡식을 얻기 위해서는 씨를 심어야만. 78년 자신에게 여유 있는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를. 90년 이간질로 발등을 찍는 것은 바로 내 도끼이다. [양띠] 43년 삶의 지혜를 자식에게 배운다. 55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로 변한다. 67년 사회에 공헌하며 사는 것에서 지구는 숨을 쉰다. 79년 복은 주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91년 포기도 용기가 필요하다는데. [원숭이띠] 4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언행을 조심. 56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68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시작된다. 80년 언행이 변덕스런 사람을 조심. 92년 게으름을 피우면 피운 만큼 뒤떨어져서 고생. [닭띠] 45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지체. 57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 같아서 서글프다. 69년 자연에서는 행동하나에도 주의 깊게 살피고 있을 터. 81년 결과가 중요하다는 걸 명심. 93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나 좋은 일이다. [개띠] 46년 옛 친구를 만난다. 58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갖자. 70년 중용에 남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동을 조심하라했다. 82년 칭찬은 허공에 흩어지는 메아리이다. 95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분다고 무슨 소용이. [돼지띠] 47년 가야할 길이 보인다. 59년 조금 나누는 것도 바람직한 가짐. 71년 걱정만 하고 해결은 못한다. 83년 평범한 신용으로 협조와 지지를 얻는 결실을. 95년 번개전電은 비雨와 신申이 합하여 이루어진 글자처럼 동업도 고려.

2022-12-31 06:00:0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12월의 L.I.A.K 앨범' 공개…협회원사 아티스트 신보 소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12월의 협회원사 아티스트 신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헉스뮤직 소속 이민규는 새 EP 'Love Playlist (러브 플레이리스트)'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헤어지는 순간'은 이별을 예감하고 정리하며 슬픔을 감춘 마음을 담은 감성 발라드 곡이다.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소속 빨간의자는 싱글 '하루를 돌릴 수 있다면'을 발매됐다. 이별을 말했지만 우리가 사랑했던 지난 날로 돌리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뜨겁게 사랑했던 지난날의 잊지 못할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DHPLAY엔터테인먼트에서는 싱글 'D_Edition #비가와요'가 발매됐다. 'D_Edition #'시리즈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의 작곡가 어깨깡패가 프로듀싱하고 DHPLAY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음원 프로젝트다. 두 번째 아티스트로 맑고 잔잔한 음색을 지닌 사계절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주예은이 참여해 곡을 완성했다. 루비레코드 소속 모트는 싱글 '좋아하나봐'를 발매했다. 모트는 '좋아하나봐'를 통해 정돈되지 않은 풀밭에서 모난 것 없이 둥글게 적당히 불어오는 바람과 우리 안에서만 허용된 그림자, 흐트러진 언어 속 해맑은 너와 나의 모습을 표현했다. 칠리뮤직코리아 소속 오씰(OSCiiL)의 싱글 '생각나면 어때'가 발매됐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발매된 '생각나면 어때'는 헤어진 사람이 문득 떠오르는 순간을 담은 솔로들을 위한 곡이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라는 말을 듣는 순간 코끼리를 생각하게 되는 것처럼, 헤어진 사람을 잊으려고 할수록 자꾸 떠오르는 모습을 음악에 담아냈다. EGO Group 소속 아티스트 리밋(Limit)은 싱글 'Together Forever! (투게더 포에버!)'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Together Forever!'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따듯한 연말의 무드를 가득 담아낸 윈터 러브송이다. 한편, 한국의 대중음악 시장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회원사의 좋은 음악들을 직접 선택하여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다채롭게 선사하고 있다.

2022-12-30 14:06:4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