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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9일 수요일 [쥐띠] 36년 오후에 의외의 큰 이득을 보게 된다. 48년 개나리를 보고 봄을 느끼지 못하니 서글프다. 60년 오늘은 현상 유지로도 다행. 72년 저녁 회식에서 과식은 조심해야 할 터. 84년 알지 못한 것을 어찌 깨달으라 하는가. [소띠] 37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다. 49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다. 61년 동료들의 협조로 어려운 일을 잘 마무리. 73년 뒤늦은 풍화가인에 빠져들어 날 새는 줄 모른다. 85년 외국어를 공부하여 정보를 얻는 기쁨이. [호랑이띠] 38년 병이 왔으나 약을 주니 섣부른 실망은 마라. 50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있다. 62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74년 타인의 실수가 달갑지 않다. 86년 부부가 화합하여 뜻을 이룬다. [토끼띠] 39년 여행계획이 생긴다. 51 주식 투자가 잘되어 이득 발생. 63년 일이 잘 풀리는 듯하다가 오후에 꼬인다. 75년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축복이다. 87년 사기꾼들은 먹잇감을 보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덤벼들 것이다. [용띠] 40년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고 존경을 받는다. 52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심란. 64년 옳은 일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76년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을 얻음. 88년 집안 산소정리에 정성을 다하자. [뱀띠] 41년 태양은 떠 있는데 느끼지 못한다. 53년 정확한 일 처리를 위해 깔끔한 문서로 작성. 65년 애쓴다고 돌아선 상대는 돌아오지 않는다. 77년 주식 투자로 경제적 손실을 만회한다. 89년 선물을 받기보다 주려는 마음을. [말띠] 42년 돈으로 베풀 능력이 있으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 54년 새로운 기회를 얻는다. 66년 심신 이 고달프나 재물을 얻는다. 78년 오후5시 지나서 운전조심 할 것. 90년 하던 일에서 영업실적이 나타나 소득으로 들어온다. [양띠] 43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인생사 허망. 55년 중이 절이 싫으면 불평하지 말고 손해 끼치지 말고 떠나라. 67년 말은 마음을 담는 것이니 곱게. 79년 집 안 청소를 돕도록. 91년 나무에 뿌리가 없다면 나무가 살아나겠는가. [원숭이띠] 44년 운기가 좋으니 마음 가는 대로 행동. 56년 격한 감정이 체면을 구길 수 있는 날. 68년 동료와의 관계를 잘 맺도록. 80년 어제의 친구에게 험담하지 않도록 자제. 92년 집안싸움에 관여하여 옳고 그름을 묻지 마라. [닭띠] 45년 행운이 찾아오니 자손에게 좋은 일이 있다. 57년 손해를 본 듯해도 결과는 좋다. 69년 복권이 되려면 복권부터 사야 순서 아닌가. 81년 남에게 말전주하여서 나도 손해다. 93년 시력이 약화하니 동서구분이 어려울 듯. [개띠] 46년 지나친 욕심만 버리면 기분 좋은 하루. 58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70년 병도 약도 내 마음에 있다. 82년 어제 먹은 음식이 상한 것을 오늘 알게 되어 냉장고를 청소. 94년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돼지띠] 47년 성과가 좋고 원하는 바가 이루어진다. 59년 짙은 보라색이 행운을 줄 것 같다. 71년 아름답고 맑은 시를 써보니 희망이 일어난다. 83년 걱정이 해결되니 고생한 보람이 오후에 있다. 95년 노당익장(老當益壯)이라 했으니.

2022-10-19 06: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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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라비오사' 공식활동 마무리… 종료에도 음방 강제 소환

그룹 트라이비(TRI.BE)가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다시 한번 방송 무대를 꾸민다.트라이비는 오늘(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신곡 'In The Air (777)' 무대를 꾸민다.지난 8월 세 번째 싱글 'LEVIOSA'로 컴백한 트라이비는 타이틀곡 'KISS'에 이어 후속곡 'In The Air (777)'까지 공식 활동을 최근에 성료했다. 그동안 트라이비는 각종 무대를 종횡무진했다. 유니크한 콘셉트와 빈틈없는 칼군무와 완벽한 시너지는 여러 무대에서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흥행까지 낳았다.트라이비의 무대 영상들도 좋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다양한 호평과 함께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KBO 리그와 K리그 등 각종 스포츠의 응원곡과 선수 등장송으로도 큰 사랑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행보로 2주 만에 음악방송에 재출연을 확정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라이비는 지난 16일 개최된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 (2022 Asia Model Awards)'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면서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그녀들은 이번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하며,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2-10-18 15:10: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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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 제작 6인조 아이돌 그룹 '에이블루' 데뷔

윤형빈은 6인조 보이그룹 에이블루(ABLUE)를 정식 데뷔와 글로벌 K팝 팬들의 '프렌돌'이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제이스타엔터테인먼트와 윤소그룹은 "보이그룹 에이블루가 오는 23일 데뷔앨범 'Color_the start(컬러_더 스타트)'를 발매한다"라고 18일 밝혔다. 에이블루는 개그맨 윤형빈이 수장으로 있는 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에서 본격적으로 제작한 아이돌 그룹이다. 에이블루는 리더 WinL을 비롯해 YOU, 성수, 원준, ON, 석준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6인 6색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작사ㆍ작곡ㆍ프로듀싱 등 음악적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블루는 모든 멤버가 홍대 버스킹 공연 등으로 데뷔 전부터 내공을 쌓았고, 음악을 향한 꿈과 열정을 키웠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이 가요계 데뷔를 목표로 팀을 결성하고, 힘든 시간을 함께 보낸 만큼 에이블루는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은 '카니발(Carnival)'은 세상이라는 거대한 바다를 항해하는 에이블루의 세계관을 담았다. 목표와 꿈을 향해 바닥부터 끊임없이 달려나가는 그룹의 여정과 투지를 힙합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사운드와 비트로 그려냈다. 리더 WinL은 작곡, 작사, 편곡에, 멤버 You는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특히 데뷔 전 일본 프로모션 콘서트를 진행했는데, 해당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소속사는 말한다. 에이블루는 일본 내 소셜 미디어에서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현지 관계자들도 크게 놀랐다는 후문이다. 윤형빈은 "4세대 가요계를 이끌어갈 에이블루(ABLUE)는 데뷔 전부터 꾸준히 진행한 버스킹 공연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프렌돌'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콘서트뿐만 아니라 전 세계 버스킹 프로모션을 통해 K팝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에이블루는 첫 데뷔 앨범은 오는 23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2022-10-18 10:54: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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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ah!(우아!),트와이스 히트곡 메이커ㆍ원밀리언 루트 손 잡고 11월 컴백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가 5개월 만에 컴백을 준비한다. 소속사는 "woo!ah!(우아!)가 '히트곡 메이커' 이우민(collpasedone) 작곡가, Mnet '스맨파'에 출연 중인 원밀리언 루트와 손 잡고 오는 11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18일 밝혔다. 우아!는 지난 6월 첫 미니앨범 'JOY(조이)'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우아!의 컴백을 도와줄 지원군의 화려한 이름들이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로 우아!와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우민(collpasedone) 작곡가의 곡이다. 그는 트와이스 '톡댓톡(Talk that Talk)', '낙낙(Knock Kcock)', '더 필즈(The Feels)' 등을 작곡하고, '알코올 프리(Alcohol Free) 편곡에 참여한 명실상부 트와이스 히트곡 메이커다. 여기에 그와 함께 트와이스, 있지(ITZY), 카드(KARD) 등 여러 K팝 그룹들의 앨범에 참여했던 David Anthony eames 작곡가가 힘을 보탰다. 타이틀곡 안무도 '스맨파'에 출연 중인 원밀리언 크루의 댄서 루트가 맡았다. 다수의 역대급 아이돌 퍼포먼스를 탄생시킨 원밀리언 크루의 루키 루트와 우아!의 만남은 어떤 시너지를 만들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의 사랑 덕분에 woo!ah!(우아!)가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약 5개월 만에 컴백 앨범을 발표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2-10-18 10:36: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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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즐리, 재치 넘치는 표현법 돋보이는 새 EP '꽃zip2' 발매

가수 그리즐리(Grizzly)가 새로운 EP앨범'꽃zip2'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꽃집(Feat. SUMIN)'는 사랑하는 연인과 다투게 돼어도 서로 예쁜 말투로 상처 주지 안게 노력하자라는 연애 초기에 느끼는 설렘을 표현했다.두 번째 트랙 'LALALA (라라라)'는 애정 어린 행복을 담았다. 세 번째 트랙 'TROUBLE◑(트러블)'은 연인 간의 갈등과 권태기를 표현했고, 네 번째 트랙 'MERRY GO ROUND(메리 고 라운드)'에는 쉽게 끝내지 못하는 사랑과 미련을 담았다. 마지막 다섯 번째 트랙 '한 송이○'는 이별 후의 후회와 회상을 표현해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 라인을 완성했다. 특히 트랙 순서대로 유기적인 러브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앨범의 메인 리스닝 포인트다. 사랑에서 이별로 이어지는 흐름을 '색으로 가득 채워진 특수문자'부터 '텅 빈 특수문자'까지 감정선을 재치 있게 표현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꽃zip2'는 1년이라는 긴 제작 기간 끝에 완성한 앨범으로 지난 2020년 7월 발매된 EP '꽃zip (꽃집)'의 후속작이다.그리즐리는 오는 11월 5일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zzlyhouse : zip code 01 (즐리하우스 : 집 코드 01)'를 개최한다. 그리즐리의 새 EP '꽃zip2'는 1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10-18 10:24: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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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데뷔 첫 'KCON' 성료 "고대하던 케이콘…잊지 못할 것"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지난 1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Ariake Arena)에서 열린 'KCON 2022 JAPAN(케이콘 2022 재팬)'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KCON'은 2012년을 시작으로 미주, 일본뿐 아니라 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이다. 템페스트는 이번 'KCON'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이날 템페스트는 강렬한 인트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미니 2집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캔 스탑 샤이닝)' 무대를 통해 파워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했다. 무대 이후 팬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와 함께 마지막곡으로 'Bad News(배드 뉴스)'를 선보이며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전했다. 데뷔 첫 'KCON' 무대를 마친 템페스트는 소속사를 통해 "고대하던 케이콘이었다. 템페스트로서 이렇게 큰 무대에 선 경험은 처음이었다"라며 "아직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너무 행복하다. 대기실에서부터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흥, 정말 잊지 못할 기억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우리 또한 준비한 무대를 팬분들 앞에서 마음껏 보여드리고 즐기다 왔다. 이번 케이콘에서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 더 발전한 모습으로 전 세계 많은 팬분들을 찾아뵙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템페스트는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샤이닝 업)'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발매와 동시에 전 곡이 벅스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오른바있다. 또한 지난달 진행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남자아이돌(신인)' 부문을 수상하며 2022년을 대표하는 신인 아이돌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템페스트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2022-10-18 10:08: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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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금수저 흙수저

금수저 흙수저라는 표현이 흔하게 사용된다. 금수저는 넉넉한 가정에서 태어나 금전적 지원을 충분히 받는 사람을 말한다. 흙수저는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이 혼자 힘으로 해내야 한다. 금수저라는 표현은 요즘 생긴 게 아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다는 말이 오래전부터 언제나 있었던 표현이다. 누군가는 태어날 때부터 부유한 부모의 혜택을 받는데 비해서 누군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다. 그 상태가 그대로 계속 유지되느냐는 건 또 다르다.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하고 중년을 거쳐 노년이 될 때까지를 본다면 다른 결과가 되기도 한다.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가난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결핍을 딛고 경제적 풍요를 이루는 사람도 있다. 그런 변수가 항상 존재하는 게 세상사 이치이다. 사람의 세상살이에는 합이 되는 게 있고 불합이 되는 게 있다. 내 운세의 기운이 내가 애쓰는 방향으로 합이 되면 살림살이가 활짝 피어나고 반대로 불합이 되면 쇠퇴하는 방향으로 흐른다. 이는 음식을 먹을 때의 궁합과 비슷하다. 궁합이 좋은 음식은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지만 나쁜 음식을 먹으면 몸이 축나는 것과 같다. 나를 돕는 운세의 기운과 나의 의지가 합을 이루면 인생의 고갯길도 쉽게 넘어가고 호랑이가 날개를 달게 되는 모양새가 된다. 이런 경우 흙수저라는 한계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금수저임에도 운세의 흐름과 자기 의지가 불합이 되면 인생이 좌초한다. 그렇기에 인생 역전이라는 말이 있고 드라마 같은 성공이라는 말도 나온다. 중요한 건 운세의 기운이 어떻게 흐르는지 알아야 한다. 운세의 기운과 나의 의지를 합일시키는 게 관건인데 그 합을 잘 맞추면 인생의 큰 시너지가 일어난다. 소용돌이를 만나느냐 순풍을 만나느냐는 결국 운세에 달렸다.

2022-10-18 06: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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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8일 화요일 [쥐띠] 36년 싫다면 떠나가는 사람은 미련 두게 하지 마라. 48년 외로움보다 힘든 건 잊지 못하는 그리움. 60년 내 것이 아니면 욕심내지 않도록. 72년 장기투자는 심사숙고해서. 84년 엎지른 물은 주워 담기 힘들다는 교육말씀. [소띠] 37년 망설이는 사이에 기회는 날아간다. 49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을 세우고 결과를 기다려라. 61년 변화 속에서 기회가 온다. 73년 필요 이상의 의미 부여는 피곤. 85년 굼에서 엎드려 있는 용과 봉황의 새끼를 보다. [호랑이띠] 38년 자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어쩔 수 없다. 50년 호랑이에게 잡혀가는 신세지만 내릴 수도 없다. 62년 타인의 시선에 부러움을 느낀다. 74년 들뜨지 말라. 86년 난초와 같은 어여쁜 아내와 결혼을 하게 되니 행복함. [토끼띠] 39년 서운한 마음이 들어도 참아라. 51년 노력하다 보면 하늘이 도와준다. 63년 최선의 해결책은 내가 일을 더 많이 하도록. 75년 운이 열렸으니 미뤘던 일 찾아서 해내도록. 87년 벌집에 벌이 모여들 듯 재물이 번창된다. [용띠] 40년 분수를 지키면 실수가 적다. 52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 계속 가야 할 것. 64년 남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주관을. 76년 결혼은 이해하면서 살아가는 여정. 88년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서로 다투니 나는 어이할거나. [뱀띠] 41년 자식이 예쁠수록 바르게 가르쳐라. 53년 말을 소곤소곤하는 사람을 주의하자. 65년 새로운 거래처가 생겨나니 이 또한 좋구나. 77년 일이 넘치는데 손이 부족하다. 89년 사람의 부귀는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님. [말띠] 42년 조상님의 산소를 살피고 제사 모시기. 54년 조직에 충실하고 외부활동을 자제하라. 66년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건강이 최선 몸과 마음도. 78년 운전할 때 언제나 양보를. 90년 이익을 위하여 몸을 헤치지는 말자. [양띠] 43년 감정을 자제해야 이득 상대방의 단점을 건드리면 해가 되어 돌아온다. 55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는 날. 67년 강을 건넜어도 배를 소중히. 79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즐거운 하루. 91년 인생은 허무한 꿈만 같지 않다. [원숭이띠] 44년 끝까지 참은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겨냈다. 56년 어느 구름에 먹구름이 끼였으니 주의. 68년 나이 드는 것이 서러워진다. 80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라. 92년 부분적 결함이 전체를 망칠 수 있으니 협력을. [닭띠] 45년 투자와 투기를 잘 구분하여야 한다. 57년 그 아버지에 그 아들. 69년 영업하느라 사람을 만나는 것이 많이 즐겁다. 81년 계획한 지출이 생기니 마이너스다. 93년 뜻을 세상에 펼치지는 못했지만, 본분을 지키며 살았다. [개띠] 46년 집수리는 좀 더 준비하고 시작해야 한다. 58년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70년 예의가 있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바르게 된다. 82년 다툼이 있으나 해결되어 감사한 하루임. 94년 돈도 재물도 많았으나 일도 많다. [돼지띠] 47년 하늘도 파랗고 공기도 맑으니 기분도 상큼. 59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71년 일의 진행에서 중요한 것은 신용이다. 83년 뒤돌아서서 부러워한다. 95년 재물과 삶의 누릴 권리도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2022-10-18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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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안컵 유치 불발! 개최지로 카타르

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인 아시안컵 개최지로 카타르가 선정됐다.우리나라는 63년 만에 아시안컵 유치에 희망했지만 물거품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3년 AFC 아시안컵 개최지로 카타르를 선정했다. 카타르는 12년 만에 AFC 아시안컵을 유치하게 됐다. 이로써 카타르는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 2024년 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도 개최한다. 이번 아시안컵은 당초 2023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이 지난 5월 개최권을 반납하면서 다시 개최국을 선정했고 한국과 카타르, 인도네시아가 유치 경쟁을 벌였다. 우리나라는 지난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현지로 건너가 셰이크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칼리파 회장 등 집행위원들을 만나 한국 개최 당위성을 강조했지만 '오일머니'를 앞세운 카타르의 물량 공세를 넘지 못했다. 카타르는 출전국 항공료와 카타르 체류비는 물론 대회 운영 인력 인건비까지 제공하겠다는 뜻을 AFC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1960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제2회 대회를 치른 뒤 한 번도 아시안컵을 열지 못했다.

2022-10-17 15:56: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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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베트남 떠난다! 내년 1월까지만…

베트남에서 '박항서 매직'열풍을 일으켰던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에서 물러난다. 베트남축구협회(VFF)는 17일 내년 1월 만료하는 계약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박항서 감독과 합의했다. 현 계약 기간은 2023년 1월31일까지다. 박 감독은 소속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를 통해 "베트남 축구대표팀과의 지난 5년은 제 축구 인생에서 단연코 잊을 수 없는 기억이었다. A대표팀과 U-23 대표팀 감독을 겸임하며, 매 대회에 집중하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 결과가 좋을 때도 좋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선수들과 협회 그리고 베트남 국민께서 무한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오랫동안 제 임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믿을 수 없고 행복했던 5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감독은 2017년 베트남 대표팀 과 2018년 스즈키컵에서 10년만에 우승을 이뤄냈고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선 8강에 오르는 성적을 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도 베트남을 사상 처음으로 최종예선에 진출시켰다. 베트남축구협회는 "지난 5년간 박항서 감독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가올 미쓰비시컵이 박 감독의 마지막 대회가 되겠지만, 박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은 최선을 다할 것이며, 베트남 축구와 함께한 5년간의 놀라운 여정을 끝낼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박 감독은 오는 12월20일 개막하는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미쓰비시컵)까지만 베트남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다.

2022-10-17 15:20:4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