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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23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2023년 04월 23일 일요일 [쥐띠] 36년 공정분배는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48년 기대가 너무 높아 만족도가 낮다. 60년 열심히 하다 보면 기회가 주어진다. 72년 의식이 전제될 때 제도는 힘을 받는다. 84년 여럿의 견해가 다들 옳지만 의견통일을. [소띠] 37년 비대해진 자아는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다. 49년 발등을 찍는 건 도끼 탓이 아니라 내 탓. 61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식구들을 잘 챙기자. 73년 풍요가 기대된다. 85년 맑은 거울과 조용한 물처럼 재산을 이루도록. [호랑이띠] 38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50년 주변을 확고히 해야 인연도 이어진다. 62년 실력이 부족하니 마음이 편치 않고 몸은 힘들다. 74년 요행수를 바라지말자. 86년 공덕을 베푸는데 스승이 따로 있겠는가. [토끼띠] 39년 십 년간 모아 둔 비상금이 적절하게 쓰인다. 51년 인생이 어찌 흘러갈지 아무도 모른다. 63년 머지않아 새벽이 올 것이다. 75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마라. 87년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맞지 않아 오늘 가난한 것. [용띠] 40년 섣부른 증여는 결정하고 후회한다. 52년 하나를 뿌리고 세 개를 얻는 날로 기쁘다. 64년 불만이 있어도 크게 내색하지 말아야 결과가 무난하다. 76년 불을 보듯 뻔한 거짓말에 조심. 88년 어떻던 기사회생이다. [뱀띠] 41년 진퇴양난의 경우라도 길이 열린다. 53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65년 머리만 믿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77년 달빛이 비치는 것을 촛불 삼아서 공부할 것. 89년 명예와 재물을 한꺼번에 얻는 하루이다. [말띠] 42년 물고기가 물을 만나는 격. 54년 직원을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66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틀어진다. 78년 시작은 신용에서 비롯되니 약속을 어기지 마라. 90년 가족이 화합이 안 되면 대립과 반목으로 한심이다. [양띠] 43년 붉은색과 8의 숫자가 행운. 55년 자녀에게 지나친 간섭은 관계를 악화시킨다. 67년 주변에서 고마움의 선물이 들어온다. 79년 낭중지추라 했으니 분발하라. 91년 누구나 자신의 단점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게 문제다. [원숭이띠] 44년 때늦게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것이 상책. 56년 도움을 주고 대가를 바라지 마라. 68년 일시적인 얕은꾀는 멀리하도록. 80년 선봉에 나서게 되니 주변에서 인기. 92년 고양이에게 방울을 다는 것처럼 계약이 어려운 일진. [닭띠] 45년 바람은 비겁한 자화상 아니겠는가. 57년 옛 연인을 꿈에도 그리워 잊기가 어렵다. 69년용이 여의주를 얻는 격이니 원하는 바를 무사히 달성한다. 81년 재주기술이 다양하다. 93년 게으르니 아무에게도 의지할 곳이 없다. [개띠] 46년 남이 보기에는 요행수로 성공한 것 같으나 진정 노력을 했다. 58년 미련해 보이나 신용이 우선. 70년 무리하지 말고 형편에 맞출 것. 82년 계속 간다는 사람 붙잡지 말도록. 94년 가계부를 써보고 돈 지출을 정리해볼 것. [돼지띠] 47년 도움 줬던 사람이 다시 와서 나를 돕는다. 59년 처음 먹었던 마음 그대로 간직하여 진행하자. 71년 흐르는 대로 내버려 두자. 83년 순리대로 일이 잘 풀리니 기쁜 날. 95년 소득과 부의 불평등은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다.

2023-04-23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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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22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22일 토요일 [쥐띠] 36년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 할 터. 48년 속세를 떠나면 할 일은 더욱더 많아 더 부지런해야 할 것. 60년 명쾌하고 산뜻한 하루. 72년 윗사람에게 예의를 지켜야 도리. 84년 두루 베풀면 오후에 일이 순조롭게 해결. [소띠] 37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오고 건강도 평온하다. 49년 직장에 이동수가 있으나 마음을 잡자. 61년 붉은색이 행운을. 73년 서류를 이치에 맞게 잘 작성하니 성과도 두 배다. 85년 자기주장만 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호랑이띠] 38년 배우자의 의견에 토를 달기보다는 소통을 해라 50년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할 수 없다는데. 62년 치과 진료를 늦추지 말고 날을 잡도록. 74년 새로운 유행에 관심을 둔다. 86년 땅 파서 돈을 쓰는 게 아니니 저축을. [토끼띠] 39년 남쪽에서 귀인이오니 거래가 성사. 51년 식탐을 줄여보면 병원 다니지 않아도 될 듯. 63년 상금을 타서 부모님께 달려간다. 75년 머리가 아프나 오후에 일이 해결되어 감사함. 87년 믿고 의지할 곳은 실력이다. [용띠] 40년 봉사는 항상 기쁜 마음으로. 52년 구설에 주의하고 송사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 64년 업무량이 많다면 쉬운 일부터 해 나가보라. 76년 태중교육은 언행부터 신중히. 88년 일은 말보다는 문서로 해야 신속 정확. [뱀띠] 41년 지키려는 정신무장을 더 단단히. 53년 낙락장송(落落長松)이 옛말이던가. 65년 세상이 각박하다지만 생각을 바꿔보자. 77년 카페에서 한 잔의 여유로운 커피를 마셔보자. 89년 외출하여 직접 부딪쳐 추진하면 소득이. [말띠] 42년 가을매미의 시끄러운 소리처럼 주변 소란. 54년 조상님제사에 참석하도록. 66년 봄에 꽃필 무렵이면 비가 많이 온다. 78년 계획 없는 이직보다는 인내를 해야. 90년 좀 더 높은 곳에서 세상을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양띠] 43년 각자 자신의 업으로 살아가기 마련. 55년 신념을 가지면 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67년 잠재 능력이 표출되어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79년 금전 운이 약하니 돈거래는 주의. 91년 부모님이 재산 나눠주고 동가식서가숙한다. [원숭이띠] 44년 주변 상황을 잘 판단하여 이득이 나도록. 56년 구름이 하늘을 덮으니 일이 늦어진다. 68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80년 부모의 이혼을 막도록 하자. 92년 빵집창업은 형제와 동업이 이로울 것이다. [닭띠] 45년 고생은 모르지만 거짓은 하지 않으니 복이 온다. 57년 업무의 능력으로 월말 결산에 이득이 발생. 69년 보유한 산에다 길이나니 횡재가 조상님 은덕. 81년 공부가 싫다면 기술을 연마해야. 93년 의지할 데 없는 백수신세. [개띠] 46년 소용없는 짓을 한다는 뜻으로 죽은 말의 뼈다귀를 산다는 표현. 58년 매화를 아내로 삼고 풍요롭다. 70년 우선 시작을 하고 결과를 지켜보라. 82년 영업의 일이 순조롭다. 94년 일이 노력만으로는 개선되기 힘든 부분이 있다. [돼지띠] 47년 남들이 싫어해도 나만 좋으면 그만인가. 59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지니 매사 신중. 71년 오후에 큰일이 계약. 83년 일에 파묻혀 정신이 없다. 95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슴 아픈 사연을 들을 떼는 참담한 마음이다.

2023-04-22 04:00: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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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BTS 제이홉 훈련소 입소과정에 특혜 제공 의혹

육군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29·정호석)의 입대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1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제이홉은 지난 18일 오후 강원 원주시 소초면 육군 제36보병사단(백호부대) 백호신병교육대에 현역 23-5기 훈련병으로 입소했다. 백호부대는 제이홉 등 신병 208명이 입소한 날 위병소 전광판을 통해 "부대출입은 입영차량 1대만 가능합니다"라고 안내했다. 부대 측은 위병소 앞에 여러 명의 장병들을 배치하고 출입하는 차량을 일일이 세워 입영통지서를 확인한 다음 비표를 줬다. 또한 입영 장병과 함께 온 가족, 친구, 지인들의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았지만 입영통지서가 없으면 부대 출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부대 측은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에 대해서는 일반인과 달리 출입 규정에 예외를 뒀다. 당일 취재진 카메라에 잡힌 검정 카니발 승합차만 5대, 모두 부대 안으로 들어갔다. 위병소 앞에 대기하던 소속사 관계자가 동료에게 "소속사 차량 1대가 먼저 들어갔다"고 말한 것까지 종합하면 이날 하이브 소속 차량 6대가 부대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제이홉은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온다"고 말했다. 앞서 BTS 맏형 진(30·김석진)의 입대 당일에도 소속사 차량 6대가 부대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인은 위병소 앞에서 부대 관계자에게 입영통지서를 보여주고 비표를 받은 반면, 하이브가 사전에 비표를 받았다는 점에서도 형평성과 공정성의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부대 관계자는 "오늘 행사와 관련해 (일반인 차량이) 2대가 왔다고 돌려보내진 않았다"며 "안전 통제 목적으로 1대 차량 안내를 했지만 강제성을 두고 지침이나 규정을 둔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2023-04-21 09:02:56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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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재혼 부인 혼절…서동주 도착후 장례논의"

"재혼한 부인은 혼절해 말도 못할 정도로 힘들어하고 있다." 박현옥 전 캄보디아 한인회장이 개그맨 서세원(67) 사망 후 현지 상황을 전했다. 박 전 한인회장은 21일 뉴시스에 "재혼한 부인 김씨는 혼절해 말도 못하는 정도다. 형수님과 딸이 제일 안 됐다. 여덟 살 어린 딸 세아가 있는데, 오죽 하겠느냐. 딸한테는 '아빠 한국 갔다'고 얘기했다. 아직 아빠가 죽은 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며 "서세원씨는 항상 딸과 같이 다녔다. 딸도 아빠를 얼마나 따르는지···. 잠시도 안 떨어지려고 했다"고 밝혔다. "오늘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캄보디아로 오면 장례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비행기로 시신을 옮기기가 쉽지 않다. 내가 알아본 항공사는 '시신을 옮길 수 없다'고 하더라"면서 "한국과 캄보디아 연계해서 사업하는 서세원씨 조카가 오늘 낮에 도착할 예정이다. 서동주씨는 파리에 있다고 들었는데, 오늘 캄보디아로 올 것 같다. 서정희씨는 (캄보디아로 오는지) 잘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서세원은 전날 오전 11시께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수액을 맞다가 심정지가 왔다. 이후 인근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했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평소 당뇨 합병증을 앓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은 전 부인인 모델 출신 서정희(61)와 사이에 아들 종우, 딸 동주씨를 뒀다. 서동주는 충격에 빠진 상태다.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는 "서동주씨도 뉴스로 비보를 접했다. 많이 놀랐고, 슬퍼하고 있다"며 "아직 가족들과 함께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박 전 회장은 "평소 김씨도 서세원씨가 당노병이 심해 걱정했다. 당뇨가 있으면 식단 조절을 잘 해야 하는데, 캄보디아는 한국보다 열악하다. 식사를 제때 못해 고생을 많이 했다"며 "서세원씨가 링거를 맞다가 쇼크사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수액을 맞았다. 당뇨있는 분들은 링거를 맞으면 안 된다. 내가 고인 시신 사진, 동영상을 다 찍어 놨는데, 엄청 말라서 거의 뼈만 남아있다. (당뇨로 인해) 식사를 계속 못했다"고 귀띔했다. "캄보디아에는 영안실, 장례식장이 없고 보통 사원에 모신다. 시신이 썩으면 안 돼 냉동 안치 중"이라며 "캄보디아 병원은 해가 어두워지면 건물 문을 잠궈 가족들이 있을 수 없다. 형수님은 나와 함께 사업하는 동생 집에 모셨다. 난 오늘 오전 8시30분께(현지시간) 병원에 다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세원은 2014년 서정희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 돼 충격을 줬다. 다음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서정희와 합의이혼했다. 이후 명문대 음대 출신 김모(44)씨와 재혼해 딸을 낳았으며, 2019년 12월 캄보디아로 이주했다. 다음해 통큰 캄보디아 문화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제의를 받고, 현지에서 스포츠TV(CSTV) 방송국 설립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회장은 "매스컴에서 '몇 조 사업 한다'고 했는데, (서세원씨는) 돈이 하나도 없다"면서 "아시안게임을 겨냥해 캄보디아 관광을 진행했고, 방송국 사업도 진척이 있었다. 하지만 현지 고위층한테 사기를 당했고, 정말 돈이 하나도 없어서 어렵게 지냈다. 이제 코로나19가 끝나서 일어서려고 열정적으로 일했는데 소천해 안타깝다. 일을 굉장히 많이 벌여 놔 큰 일"이라며 걱정했다. 끝으로 "서정희씨와 이혼하는 과정에서 잘못 알려진 사실이 많아 안타깝다. 당시 (서세원이) '난 남자고 서정희는 여자인데, 내가 다 안고 가겠다'고 했다. 10년 전 일을 의식하지 않고 '캄보디아에서 열심히 일 하겠다'고 자신했지만 건강이 안 좋았다"며 "여기서도 고인을 안 좋게 보는 분들이 있는데, 내가 옆에서 본 서세원씨는 인간적이다.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고, 내 영향을 받아 캄보디아로 이주했다. 나와 함께 시골 교회에서 선교사로도 활동했다. 지금도 한국에서 돌아가신 분을 흉 보고 욕하는 분들이 있더라. 참 잘못됐다. 명복을 빌어 달라"고 청했다.

2023-04-21 08:54:02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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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21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21일 금요일 [쥐띠] 36년 해가 지면 잠을 자듯 해가 뜨면 일을 해야. 48년 기회를 놓쳐서 때늦은 탄식이 절로 난다. 60년 집이 흠집투성이나 내 집이라 기쁘다. 72년 말을 천천히 하는 습관을. 84년 늦봄의 경치가 더욱 아름다우니 힘내자. [소띠] 37년 지나친 자존감으로 좋은 기회를 놓친다. 49년 새로운 계획은 많은 것을 가져온다. 61년 하늘도 맑고 푸르니 여행을 떠나도 무방. 73년 어차피 할 일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85년 타협이 해결책이니 언쟁하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겉모양으로 사람을 판단하기보다는. 50년 나이가 있어도 능력으로 승진하여 보람 있다. 62년 부적절한 이성 관계로 망신 수가 있으니 자중. 74년 막 따지다 보면 결국 원점. 86년 여행을 금하고 집 안 청소를 하자. [토끼띠] 39년 나무의 가지가 커지면 반드시 부러지니 잠시 물러서 보라. 51년 악기를 배워보자. 63년 비단옷을 입고 밤에 다니는 것과 같다. 75년 작게 주고 크게 얻음. 87년 가리기보다는 옛 생각을 하여 마음을 열어보는 것도. [용띠] 40년 나이를 따지지 않고 학문에 몰두. 52년 공이 헛수고지만 세상에 공짜가 없으니 기다려보라. 64년 마무리는 끝을 잘해야. 76년 불이 나도 가까운 곳의 물이 필요함. 88년 청혼한 남자가 떠났으나 한평생재물은 넉넉. [뱀띠] 41년 좋은 옷을 입었으나 밤길을 가니 봐주는 사람이 없다. 53년 자신의 천직에 보람을 갖도록 해야. 65년 투자나 매매는 반반이다. 77년 서북쪽으로 가면 행운이 있다. 89년 작더라도 가늘고 길게 가는 방법을 찾자. [말띠] 42년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한다. 54년 평생부모님 유산을 기대하고 백수건달로 지냈다. 66년 소통이 너무 잘되어도 이루기가 어렵다. 78년 나라에서 받는 혜택이. 90년 줄서기를 반복하니 결국은 바보스러운 선택이었다. [양띠] 43년 베풂에 고집을 부리면 가족도 외면. 55년 혼자 하자니 어렵고 남과 하자니 의견이 충돌되고. 67년 일이 너무 잘 풀리니 실수가 따를까 걱정. 79년 계획 없는 이동은 자제를. 91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도록 계획을. [원숭이띠] 44년 주변과 수치가 생겨도 화내지 말고 더 생각해야. 56년 더도 말고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68년 투자를 서둘러서 후회가 막급이다. 80년 가야 할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진다. 92년 학문의 길도 여러 갈래니 전문가와 상담을. [닭띠] 45년 신념을 가지면 귀신도 나를 피해간다. 57년 보라색이 행운을 주니 스카프라도 해보길. 69년 고생 끝에 낙이 온다. 81년 새로운 직장에서 연락이 오니 발걸음 가볍게 새 출발. 93년 자금이 당장은 힘들어도 오후에 풀린다. [개띠] 46년 먼저 칭찬하고 이해할 것. 58년 비가 오니 밖에 나가지 않도록. 70년 투자의 정도가지나치면 하지 않느니 못하다. 82년 마음만 바쁘고 진즉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94년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데 자업자득이다. [돼지띠] 47년 상대가 못마땅해도 오늘은 너그럽게 넘어가자. 59년 조상님들 산소를 보살펴두라. 71년 동상 걸린 발을 얼음물에 담그는 격. 83년 문서 운이 활발하니 거래가 순조롭게 이어진다. 95년 돼지띠와의 만남은 운명적인 조화이다.

2023-04-21 04: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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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전설과 실제 사이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일화가 심히 과장된 부분이 있다 해도 그 말에는 열심히 노력하면 하늘도 기회를 준다는 뜻도 함축되어 있다. 이 얘기에는 살짝 다른 버전도 보인다. 우공이 옮기려는 산에 사는 산신이 어느 날 보니 우공네 가족이 자신의 산을 퍼다 나르고 있는 것이었다. 하루 이틀 하다가 그만둘 줄 알았는데 웬걸 날이 갈수록 그들은 포기하지도 아니할뿐더러 다른 사람들까지 합세하여 더욱 분주한 것이다. 이에 산신은 하늘의 왕에게 우공이 자신의 거처를 없애려 한다고 호소했다. 그런데 우공의 얘기를 들은 하늘의 왕은 오히려 그의 끈기와 노력에 감동하여 자신의 아들을 시켜 산을 옮겨 놓도록 명했다는 얘기가 있게 된다. 하늘신이 돕기 전에 한번은 지수(智?)라고 하는 사람이 우공 가족들이 하는 일을 보고는 이 큰 산을 어느 세월에 다 퍼다 옮긴다고 고생들이냐고 힐난을 한다. 그러자 우공이 대답하기를 "그래서 어떻다는 거요? 내가 죽더라도 아들과 손자들이 있고 또 그 아들과 손자들이 태어나서 일손이 끊이지 않을 것이고 반면에 산은 지금보다는 커지지 않을 것이니 언젠가는 두 산을 다 옮길 수 있을 것이오." 했다. 자칭 똑똑이 지수는 아무 말도 못하고 얼굴을 붉히며 물러가 버렸다는 얘기다. 역시 이러한 우공의 기개와 뚝심에 감탄한 하늘신은 기꺼이 우공의 일을 신통으로 도왔다는 얘기다. 우공이산의 얘가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는 알지 못하겠다. 그러나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속담과도 상통한다. 이런 저런 얍삽한 이유를 대가며 안 된다는 생각에 익숙한 데에 노력부터 해보라는 교훈이다. 효용을 따지며 포기에 대해 합리화를 하곤 한다. 한국의 우공은 어쩌면 고 정주영회장일지도 모르겠다. "이봐, 해보기나 했어?"

2023-04-21 04:00: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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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인제에서 살아보기 外

◆인제에서 살아보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도심권사업팀, 패스파인더 지음/퍼블리터 인제군은 전국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낮은 청정 지역이다. 설악산, 점봉산, 방태산, 대암산을 포함 해발 1000m가 넘는 산이 즐비하고, 미시령·한계령·은비령 등의 고개와 백담계곡, 선녀탕, 대승폭포 같은 명소들이 가득한 곳이다. 자연 자원뿐만 아니라 백담사, 한국시집박물관, 박인환문학관, 여초서예관 등의 문화예술공간도 잘 갖춰져 있다. '인제에서 살아보기'는 10인의 신중년이 자연과 환경, 문화와 예술, 지역 기반 비즈니스와 관계인구 등 10가지 주제로 인제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탐색한 책으로, 짧은 여행으로는 쉽게 알 수 없는 인제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260쪽 1만7000원. ◆AI 이후의 세계 헨리 A. 키신저, 에릭 슈미트, 대니얼 허튼로커 지음/윌북 챗GPT 같은 생성형 AI가 내놓는 뛰어난 결과물과 그 실용적 활용법에 각종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지만, 이 신기술이 인류에게 끼칠 철학적·전략적 영향에 관한 논의는 부족한 실정이다. 기술은 빠르게 진보해 인간 대신 생각과 판단을 해주는 인공지능을 당연하게 여길 'AI 네이티브' 세대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다. 'AI 이후의 세계'는 정계·재계·학계의 세 거인, 헨리 키신저, 에릭 슈미트, 대니얼 허튼로커가 공동 집필한 책으로, 각 분야에서 AI가 일으킬 혁명적 변화와 우리가 빠지게 될 딜레마를 다룬다. 300쪽. 1만9800원. ◆정체성 수업 로버트 프리츠, 웨인 스콧 엔더슨 지음/박은영 옮김/알렉스 룽구 감수/라이팅하우스 현대인들은 정체성 강박적 세계를 살아간다. 이곳에서는 자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집단에 속해 있는지, 얼마나 성공했는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누군가가 하는 모든 일이 그 사람을 되비추는 이 세계에서는 매일 쉬지 않고 '날 좀 봐 쇼(look at me show)'가 펼쳐진다. 저자는 "인생을 창조하는 데 있어 내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매사를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에서 벗어나 원하는 삶을 창조하라"고 조언한다. 320쪽. 1만7000원.

2023-04-20 14:25:2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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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소설을 살다

이승우 지음/마음산책 '소설을 왜 읽느냐'고 물으면 사람들은 대게 타인의 인생을 추체험하기 위해, 혹은 다른 이들을 이해하고자 허구의 이야기를 읽는다고 말한다. 이와 반대로, '소설을 왜 쓰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작가들의 답은 제각각인 경우가 많다. 저도 모르겠다며 머리를 벅벅 긁는 이가 있는가 하면, 소설의 신(?)에 빙의돼 손이 저절로 움직여져 쓸 수밖에 없었다는 장난 섞인 답변을 내놓는 창작자도 있는 등 반응은 각양각색 천차만별이다. 이게 바로 읽는 사람과 쓰는 이의 차이인가 싶기도 하다. '소설을 살다'는 소설가로서의 삶과 관련된 글을 묶은 책으로, 저자는 '생의 이면'을 쓴 이승우 소설가다.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소설가가 된 이유를 밝힌다. 본인에게 사람들과 어울리고 사귀는 재능이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일찍이 깨달은 그는 깊은 자기혐오에 빠졌다고. 마음속에는 열등감이 싹 텄고 세상에 대한 적대감과 울분, 적의는 이빨을 갈고 손톱을 세웠다. 저자는 세상을 향한 원한과 적개심, 질시, 투기가 자신을 소설가로 만들었다고 털어놓는다. 결핍감은 욕망의 원천으로 작용했다. 그는 "객관적인 정황과 상관없이 나는 늘 무언가 결여돼 있다는 인식에 붙들려 지냈다. 늘 허전했고 불만스러웠고 안타까웠다. 나는 내 존재를 충족시킬 무언가를 원했다"고 고백한다. 이것이 아닌 어떤 것, 여기가 아닌 다른 어떤 곳. 그는 아침에는 밤을 기다리고, 밤에는 아침을 기다렸지만, 그 어디에서도 충족감을 찾지 못했다. 현실 속에 자기 집을 짓지 못하거나 집을 지을 수 없게 된 사람은 허구 속에라도 자기 살 곳을 만들기 마련이다. 작가에게는 소설이 그 돌파구였다. 그는 자신의 소설은 한 개인이 집단, 혹은 세상과 만나 얻은 상처와 각성의 기록이라고 설명한다. 그 자신이 집단의 예속을 견디기에는 너무나 예민한 정신과 영혼을 가진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왔기 때문이다. 저자는 "소설은 결국 내 안에 있는 그 무수히 많은 나, 내가 아닌, 그러나 결국 내가 아닐 수 없는, 그 다른 많은 나들 가운데 어떤 나를 이끌어내 세계와 만나게 하는 일이다. 낯선 나는 낯선 세계를 상대로 엎치락뒤치락 싸움을 벌인다. 상처와 각성이란 말은 그 과정에서 세계와 대결해 있는 내가 부딪치게 되는 모든 크고 작은 경험에 붙여진 이름이다"고 이야기한다. 248쪽. 1만2000원.

2023-04-20 14:24: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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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사망…"슬픔·충격 속 고인 애도"

지난 19일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25)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 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을 경건히 추모하고 인사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와 악의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연예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문빈이 자택에서 숨져있는 걸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빈소는 20일 현재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8시로 예정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3-04-20 09:16:1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