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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미니 3집 컴백 기념 …역대급 퍼포먼스로 '팬心 저격'

걸그룹 'Kep1er(케플러)'가 첫 음악방송과 컴백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3일 세 번째 미니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케플러는 타이틀곡 'We Fresh (위 프레시)'의 첫 음악방송 무대에서 그녀들만의 에너지로 강렬한 퍼포먼스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케플러는 네이버 NOW. '#아웃나우 (#OUTNOW)'에서 컴백쇼를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케플러는 컴백쇼를 위해 특별하게 준비한 타이틀곡 'We Fresh (위 프레시)' 무대를 공개했고, 중독성 있는 사운드 속 다채로운 보이스 컬러와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케플러의 색깔을 각인시켰다. 특히 케플러의 에너지를 먹고 마신다는 의미를 표현한 포인트 안무인 '케너지춤'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속에서 수록곡 'Dreams (드림스)' 무대도 선보였다. 'Dreams'는 K-POP 대표 작곡가 그룹 Full8loom (풀블룸)의 영광의 얼굴들, 진리, 문연, HARRY와 작곡가 Codename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힘을 보탠 곡이다. 이밖에도 케플러는 'TROUBLESHOOTER' 발매 비하인드 스토리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컴백 선물 파티 '슈팅 룰렛' 코너, '케플러 고민 상담소' 코너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케플러는 "이번 활동도 많은 사랑과 응원, 관심 부탁드린다"고 컴백쇼 소감을 밝히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케플러는 신곡 발표와 함께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2022-10-14 15:35: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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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빌리, 첫 XR 콘서트로'독보적 멀티 세계관' 구현…역대급 스케일 예고

그룹 빌리(Billlie)가 데뷔 1년 만에 역대급 스케일의 첫 XR 콘서트를 가진다. 14일 소속사는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가 오는 11월 11일 첫 XR 콘서트 'the interlude of 11 (디 인털루드 오브 11)'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이번 XR 콘서트에 대해 "지난 1년간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인 빌리의 다양한 무대뿐만 아니라, 꿈과 무의식의 세계와 현실을 넘나드는 그룹 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만나보실 수 있다"라고 밝혔다. '디 인털루드 오브 11'은 빌리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공연으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으로 한층 생동감 넘치는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XR을 통해 무한대로 확장된 공간이 서로 교차되고 겹쳐지는 색다른 무대로 꾸며지며 초대형 커브형 LED를 통해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리얼타임 그래픽이 예고됐다. 빌리의 세계관은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의 어느 날, 빌리 러브(Billlie Love)라는 한 소녀가 사라진 미스테리한 스토리'를 두 개의 시리즈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이어나간다. 이번 공연은 빌리만의 스토리를 담아낸 온라인 XR 콘서트로, 그래픽을 활용한 실감 기술은 기존 무대의 시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화려하고 다양한 형태의 무대를 자유자재로 표현했으며 시공간을 뛰어 넘는 연출을 통해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의 기획 및 제작, 총 연출을 맡은 앰버린은 "XR 공연 형식으로 빌리와 팬들이 조우하게 될 시공간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빌리가 선사할 첫 XR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빌리는 지난해 11월 데뷔 후 미니 1집 타이틀곡 'RING X RING (링 바이 링)'을 시작으로, 'snowy night (스노이 나이트)',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를 통해 멀티 세계관을 구축했고, 프로듀서 윤종신과 함께한 '팥빙수'를 통해 다채로운 면모를 보이며 세대 통합 섬머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새롭게 시도하는 록 장르인 미니 3집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니 3집과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은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빌리는 7만 장 넘는 초동 음반 판매량, 유튜브 조회수 2600만 뷰, 글로벌 음악 차트 진입, SBS M '더쇼'와 MBC M '쇼! 챔피언' 1위 후보로 화제성을 입증했다. 영국 NME, 일본 오리콘 뉴스, 빌보드 재팬을 비롯한 많은 외신이 빌리의 예술적인 아이덴티티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데뷔 1년 만에 첫 XR 콘서트로 상승세를 이어갈 빌리의 'the interlude of 11'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되며, 이달 28일부터 위버스샵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2022-10-14 13:46: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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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EX(이펙스), 타이틀곡 '사랑歌' 리릭 비디오 공개! 진솔 화법으로 사랑고백

6개월 만에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이펙스가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발표를 앞두고 가사를 선 공개하며 팬들의 감정을 자극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네 번째 EP 발매를 앞두고 리릭 비디오를 공개했다. 멤버별 버전으로 선보인 리릭 비디오에는 타이틀곡 '사랑歌(사랑가)'를 비롯해 '첫사랑의 법칙', '고백 Bomb(고백 밤)', '작은 언약식'까지 총 4곡의 가사가 일부 공개됐다. 특히 소년들이 처음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솔직하고 세밀하게 표현했다. 수록곡 '첫사랑의 법칙'에서는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벌써 다 끝난 기분인 건 왜?' '0번 고백 n번 차임 지긋지긋해', '고백 Bomb'에서는 '우리 사귈까? 고작 다섯 글자' '내게서 너에게 간 순간 우리 사인 바뀌어' 등의 신세대들이 공감하는 가사로 체워졌다. '작은 언약식'에서는 '자신 있게 약속할게 목숨 걸고 맹세할게' '너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나의 목표' 등의 가사로 감성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사랑歌'에는 '내외 따윈 모르고 뭐든지 솔직하라고 배웠소' '그게 바로 너야 내 첫사랑 그래 바로 너야' '설레는 맘 어화 둥둥 업고서 놀자' 등 이펙스만의 진솔한 화법을 담아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사랑歌'는 이펙스가 첫사랑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소년의 모습을 춘향전 서사에 빗대어 이야기한 곡이다. 이펙스의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10-14 13:46: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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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장사' 윤형빈 "씨름, 변수 많은 스포츠…개그팀 응원 부탁"

'만능 스포츠맨' 윤형빈이 '천하제일장사'를 통해 씨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개그맨 윤형빈은 지난 10일 채널A·채널S 스포츠 예능 '천하제일장사'에 개그팀으로 출연해 다른 팀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첫 방송 이후 윤형빈은 "'천하제일장사' 역시 격투 종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만약 여기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이미지 타격이 있을 수 있겠다는 걱정과 부담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또한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해 '천하제일장사'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윤형빈은 가장 견제되는 팀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야구팀과 격투팀을 꼽았다. 그러면서 함께 '개그팀'을 이루고 있는 이승윤, 미키광수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다. 그는 "개그맨들은 방송사를 떠나 같은 피, 한 형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며 "평소 친한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게 돼 승패를 떠나 즐겁다. 그만큼 더욱 더 열심히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형빈은 "씨름은 작은 사람이 큰 사람을 이길 수도 있고, 힘이 약한 사람도 기술로 강한 사람을 무너트릴 수 있는 변수가 많은 스포츠"라며 씨름의 매력을 설명했다. 그는 "이변이 많은 스포츠이기에 매 순간 쫄깃한 긴장감이 있다"라며 "'천하제일장사' 윤형빈과 개그팀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채널A·채널S 스포츠 예능 '천하제일장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2022-10-14 13:17: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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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그레이, 케빈오와 협업 신곡 'RUNAWAY' 발매!

클릭비 출신 기타리스트 노민혁의 프로듀싱 밴드 애쉬그레이가 5개월 만에 신곡 'RUNAWAY(런어웨이)' 발표한다. 애쉬그레이는 노민혁과 심태현의 2인조 밴드로 토이 유희열과 같이 곡마다 객원 보컬과 호흡하는 프로듀싱 밴드다. 피아니스트 심태현은 김태우, 포맨, SG워너비, 엠씨더맥스 등 많은 뮤지션들과 다양한 작업 경력이 있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편곡자로서 오랜 시간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신곡 '런어웨이'는 객원보컬 김대한이 함께 해 재야의 숨은 고수답게 감미로운 보이스와 애절한 가창력으로 곡의 매력을 한층 더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신곡 'RUNAWAY'에는 배우 공효진과 결혼에 골인한 아티스트 케빈오(Kevin Oh)가 작사가로 참여해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애쉬그레이와 케빈오의 협업은 케빈오가 당시 뉴욕에 있을 성사돼 서로에 대한 음악적영감이나 작업 진행에 대한 의견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공유하면서 완성이 이뤄졌다고 한다.케빈오가 작사한 '런어웨이'는 전체 영문 가사 곡으로, "작은 여러 고민이나 문제들은 아무것도 아니야. 지칠 때 내가 너의 도망칠 곳을 되어 줄 테니 같이 도망가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애쉬그레이는 이번 협업에 대해, "케빈오가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시기여서인지 그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사가 완성될 것 같다. 케빈오가 어떤 프러포즈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가사의 내용처럼 박력 있게 하지 않았을까"라고 전했다. 이번 애쉬그레이 신곡 '런어웨이'는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2022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애쉬그레이 신곡 'RUNAWAY'은 오는 15일 각종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2022-10-14 13:17: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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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3년 총 18억원

'국민타자' 이승엽(46)이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잡는다. 두산 베어스는 14일 제11대 감독으로 이승엽 KBO 총재특보(46)를 선임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3년, 총액 18억원(계약금 3억원·연봉 5억원)이다. 신임 감독 연봉이 평균 2억원~2억5000만원 임을 감안하면 이승엽 감독은 신임 감독 최고 대우를 받았다. 이승엽 신임감독은 경상중·경북고를 거쳐 1995년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통산 1096경기서 타율 0.302, 467홈런, 1498타점을 기록했다. 현역 시절 최우수선수(MVP) 5회, 홈런왕 5회등 골든글러브를 10차례 수상했다. 통산 홈런 순위에서도 여전히 1위로 남아있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8년간 활약하며 재팬시리즈 우승을 2차례 경험한 바 있다. KBO리그에서 개인 통산 467홈런을 날려 은퇴 이후 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통산 홈런 1위를 지키고 있다.일본프로야구에서 뛴 시절에 친 159홈런을 더해 이승엽 감독은 현역 시절 626홈런을 쏘아올렸다. 통산 타율 0.302(7132타수 2156안타) 467홈런 1498타점 1355득점의 성적을 남기고 2017년 KBO 사상 첫 은퇴투어를 펼치며 은퇴한 이승엽 감독은 현장 지도자 경험이 없다.유니폼을 벗은 뒤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KBO 홍보대사, 야구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두산 베어스는 이승엽 감독이 코치 경험은 없지만, 일본프로야구까지 거치며 쌓은 경험을 높이 샀다. "이승엽 감독의 이름값이 아닌 지도자로서의 철학과 비전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의 신구조화를 통해 두산의 또 다른 도약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엽 신임감독은 "현역 시절 야구 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았다. 지도자가 되어 그 사랑을 돌려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해왔다"며 "그러던 중 두산 베어스에서 손을 내밀어주셨고 고민 끝에 결정했다. 그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삼성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엽 감독의 취임식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2-10-14 10:48: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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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천원짜리 변호사' 오프닝 OST 음원 발매

가수 김경호가 참여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4 '천원짜리 변호사'가 공개된다.'천원짜리 변호사'의 네 번째 OST이자 작품과 동명의 OST '천원짜리 변호사'는 드라마의 오프닝 곡으로 대중에게 먼저 알려진 곡이다.국내 최고의 록보컬리스트인 김경호 특유의 시원한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이번 OST는 신나는 록 드럼과 화려한 일렉 기타의 선율이 드라마의 무드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또한 직설적인 가사는 듣는이로 하여금 청량감을 준다. OST 전체 프로듀싱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낭만 닥터 김사부', '홍천기'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드라마 음악감독 전창엽이 진두지휘했으며,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음악감독인 김성율이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배우 남궁민, 김지은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천원짜리 변호사'는 탄탄하고 개연성 있는 전개와 유쾌한 에피소드로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경호가 참여한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4 '천원짜리 변호사'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2022-10-14 10:25: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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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쥐띠] 36년 책임진 일이 쉽게 처리되나 성과는 천천히 온다. 48년 요행을 바라지 말고 정도를 걷자. 60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가지 마라. 72년 미래에 닥칠 일이 왠지 불안. 84년 집안의 번성도 내 대에서 마칠 것 같다. [소띠] 37년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생각. 49년 먼저 주는 것이 나중에 더 큰 것을 받는다. 61년 작은 실수를 확대하여 비관하지 마라. 73년 바쁘더라도 우편물을 확인하는 습관을. 85년 아랫사람의 직언이 부담스럽다. [호랑이띠] 38년 고생 끝에 낙이 오고 운이 열린다. 50년 경험자의 학습을 이어가는 것도 현명. 62년 변화 속에서 반드시 기회가 온다. 74년 당장은 어려워도 꾸준히 노력해보라. 86년 아들이 잘되니 집안에 손님이 많아진다. [토끼띠] 39년 칭찬을 남발하면 실없어 보인다. 51년 집에 가면 가족 문제로 근심 나오면 반기는 곳 없어 고독. 63년 타협의 연속이다. 75년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서 도움 받는다. 87년 남편이 먼저 가도 따라갈 수도 없다. [용띠] 40년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시작해야 후회 없다. 52년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 64년 열정과 힘이 넘치는 하루. 76년 웃을 준비를 하고 사람을 만나면 된다. 88년 돈은 부족해도 의리는 깊어야 할 터. [뱀띠] 41년 살면서 생긴 지혜가 도움을 준다. 53년 최선의 일이 행복. 65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 힘드니 힘내자. 77년 뛰어나게 아름다우니 성형은 글쎄 하지 않는 것이. 89년 기술 배울 때 처음에는 초보의 수준 힘낼 것. [말띠] 42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54년 왕 자신감에 빚만 진다. 66년 달리려고만 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라. 78년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90년 자신의 미래에 조급해하지 말고 오랜 세월을 지켜봐야 할 것. [양띠] 43년 인생의 목표를 다시 점검해 볼 때. 55년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는데. 67년 서북 이사는 무방하다. 79년 전심전력을 다 해보면 답이 나옴. 91년 길을 헤매지 말고 미래가 어떨지를 계획 상상해보자. [원숭이띠] 44년 타령만 하고 있기에는 시간이 없다. 56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보라. 68년 목이 마르면 스스로 우물을 파자. 80년 이성 상대를 너무 채근하면 튕겨 나간다. 92년 현실이 냉정한 것이 아니라 안일한 것은 아닌지 [닭띠] 45년 지나온 세월이 그나마 행복했다. 57년 옛날 일을 잘 알면 오늘도 알게 된다. 69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대니 자제. 81년 작은 것은 내어주고 큰 것을 얻어라. 93년 성실하게 살다보니 온갖 일에 많이 알게 되더라. [개띠] 46년 주변 눈치를 보는 하루. 58년 자꾸만 가려는 사람은 붙잡지 마라. 70년 기대가 너무 커서 서운함도 크다. 82년 연인에게 의미 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94년 한낮의 꿈처럼 덧없는 인생이겠으나 남은 시간 다시 활용. [돼지띠] 47년 모든 것을 혼자서 떠맡으니 심신이 피곤. 59년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71년 겉모양은 화려하나 실속 없는 하루. 83년 제발 이간질하지 말 것. 95년 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되돌아봐야 발전된다.

2022-10-14 06:00: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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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일상생활 속 관상학

수시로 사람을 만나야 하는 기업 경영인들은 사람을 판단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들인다. 협업이라도 한다면 회사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경영인들만 그런 것도 아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일반인들도 누군가를 만나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한다. 인간관계를 어떻게 어느 정도로 이끌어가는 게 좋을지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거나 멀리하는 선택을 한다. 그럴 때 사람을 파악하는 잣대가 있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 경우에는 관상학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관상에 관한 상식적이고 간단한 지식을 알고 있으면 활용하기에 좋다. 상대방의 눈썹을 봤을 때 숱이 평균보다 크게 적은 사람은 설득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언변이 좋은 사람이므로 협상을 할 때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눈을 빠르게 움직이고 위아래로 흘겨보는 사람은 기회주의적 성향을 보인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배신할 가능성이 크다. 두 눈의 크기가 다르다면 이재에 밝지만 매정하고 꾀가 많아 일을 꾸미는데 남다른 재능이 있는 유형이다. 이야기하는 중에 입술을 자주 핥고 아랫입술을 깨무는 여자는 거짓말을 잘하고 허영심이 많은 편이다. 입술을 늘 벌리고 있는 사람은 근성이 약하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꼼꼼하지 않으므로 일을 맡길 때 고려해야 한다. 관상은 단순히 얼굴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안면 전체의 움직임이나 다양한 표정 말하는 스타일 걸음걸이 앉는 자세 체형도 관찰 대상에 포함한다. 일반인들이 그렇게 전문적인 수준까지 도달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그에 반해 얼굴에 관한 간단한 관상 지식은 일상생활에 활용하기 좋다.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뜻하는 바는 다르지만 관상학과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2022-10-14 06:00:3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