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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김정현, 서지혜 마음 연 '스윗 직진남'

'사랑의 불시착' 배우 김정현이 '북한 철벽녀' 서지혜의 마음을 천천히 녹이는 '남한 스윗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고 있다. 김정현은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되는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실적인 부분에선 여우지만, 사랑 앞에선 순정남인 구승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정현은 서단 역의 서지혜와 '남남북녀' 케미를 발산하면서, 매회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갈수록 높이고 있다. 구승준(김정현)은 북한에 입국하던 날, 귀국하는 서단(서지혜)과 짧게 스쳐 지나갔다. 이후 두 사람은 길 한가운데서 다시 마주쳤다. 택시 고장으로 꼼짝 못 하는 서단에게 구승준은 능글맞게 호의를 베풀었지만, 차갑게 그를 무시하는 서단의 '철벽'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 번의 마주침 끝에 구승준은 서단의 경계심을 풀었다.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가 호텔에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속상해하는 서단에게 "남자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지 마라. 남자는 자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자 옆에 있고 싶지 않다. 남녀관계는 초기 포지셔닝이 중요하다"라고 진지한 연애 조언을 해줬다. 이전까지 차가운 철벽녀였던 서단은 구승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10회에서 구승준은 술에 취한 서단을 보며 "이렇게 매력적인데 리정혁은 왜 싫다는 거예요? 서단 씨 볼수록 내 타입이야"라고 말해 서단을 설레게 했다. 이어 다음 날 아침 서단을 만난 구승준은 전날 리정혁과 윤세리를 도와줬다고 밝히며 "서단 씨 첫사랑을 빨리 끝내주고 싶었다. 첫사랑 오래 하는 것 아니다"라고 말하는 등 '직진남'의 면모도 보여줬다.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차갑고 센 모습만 보여주는 서단은 유일하게 구승준 앞에서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냈다. 사랑 앞에선 누구보다 진지한 '남남(南男)' 구승준과 차가워 보여도 속마음은 누구보다 여린 '북녀(北女)' 서단의 묘한 케미스트리는 '사랑의 불시착'을 즐기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리정혁과 윤세리가 서울로 간 상황에서, 북한에 남은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남한 스윗남' 김정현이 출연하는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2020-01-31 09:58:54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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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새 미니 '레드 문' 발매 예고…"더욱 강렬"

혼성그룹 KARD(BM, J.Seph, 전소민, 전지우)가 2020년 강렬한 매력을 품고 돌아온다. DSP미디어는 31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 KARD의 '커밍업 비디오(Coming up Video)'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커밍업 비디오'에는 구름 속에서 빛나는 달이 등장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그리고 구름과 달이 붉은 빛으로 물들면서 '4th Mini Album', 'RED MOON', '2020.02.12.'라는 텍스트가 드러난다. '커밍업 비디오'의 내용처럼, KARD는 오는 2월 12일 네 번째 미니앨범 'RED MOO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 지난해 9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Dumb Litty' 이후 약 5개월 만의 귀환이다. 앞서 다양한 미니앨범과 싱글 활동을 통해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전 세계 팬들에게 각인시킨 KARD. 이번 앨범 역시 KARD의 색깔을 이어가면서도, 더욱 강렬한 매력을 담아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실제로 KARD 멤버들은 '커밍업 비디오' 공개에 앞서 지난 30일 밤 10시 직접 V라이브를 진행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DSP미디어는 "두 차례의 디지털 싱글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됐다. 컴백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RED MOON'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0-01-31 09:57:46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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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김보라, 넘치는 에너지+엉뚱 매력…'낚시왕' 등극

배우 김보라가 지난 30일 '도시어부' 시즌2 게스트로 출격했다. 31일 배우 김보라의 소속사 모먼트글로벌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시대' (이하 '도시어부' 시즌2) 7회에서 제주도 참돔 낚시 여행 편에 출연한 김보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날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넘치는 에너지와 밝은 분위기로 낚은 제주 참돔을 들고 신예 낚시왕의 면모를 뽐냈다. 김보라는 최근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의 주인공 한수연으로 활약을 펼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게 된 김보라는 예능 환경이 낯선 듯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김보라는 첫 바다낚시임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는 당찬 모습으로 두 MC 이덕화, 이경규 못지않게 참돔들을 줄줄이 낚아 올렸다. 이어지는 참돔 낚시 성공에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김보라는 성공적인 첫 바다낚시를 마무리했다. 이어, 오늘 방송될 드라마 '터치' 9회에서는, 차뷰티의 몰락 이후 시작되는 제2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차정혁(주상욱 분)과 한수연의 관계가 점점 깊어지며 두 사람의 관계가 안방으로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10년 동안 바랐던 아이돌의 꿈이 좌절되고, 이제 막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 그녀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보라가 출연하는 드라마 '터치'는 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2020-01-31 09:56:39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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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내 꽃이 피는 계절은

사람은 누구나 각각의 운명이 있다. 타고난 사주가 있어서 큰 흐름을 벗어나지 않고 살아간다. "여러분의 꽃은 언제 피어날까요?" TV에서 강연프로그램을 보던 중 강사가 던진 말이다. 그는 자기가 좋아하는 문화계 일을 하는데 그 안에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사회에서 정해놓은 과정을 조금은 벗어나서 나름 만족하며 산다는 것이다. 자기의 길을 간다는 건 누구에게나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는 연이은 실패를 했고 바닥까지 내려갔던 경험이 있었다. 마흔 후반인 지금 자리를 잡았다. 그는 자기의 꽃이 이제야 피었다고 활짝 웃었다. 자기 꽃은 가을에 피는 꽃이었다는 것이다. 그걸 미리 알았더라면 덜 힘들었을 거라며 사주라도 볼 걸 그랬다면서 웃었다. 그의 말대로 사주를 봤다면 운세의 흐름을 알 수 있었을 것일까. 오랜 시간 고생만 해온 그가 아름답다. 인생의 꽃이 피는 시기가 각자 다른 건 운의 시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자기의 꽃이 장미라면 봄에는 꽃을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그 꽃이 피는 계절이 아니기 때문이다. 꽃이 국화라면 또는 동백이라면 역시 그에 맞는 계절이 있다. 타고난 재능이 힘을 얻고 대운을 타는 시기가 돼야 꽃이 활짝 피어난다. 명리학으로 인생의 사이클을 잘 알 수 있다. 자신의 꽃이 피어날 시기를 알면, 언제 더 많이 노력해야 하는지 어느 지점에 힘을 쏟아야 하는지 선명하게 보인다. 그런 운세의 흐름을 모르고 적당치 않은 시기에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는 사람이 있다. 정작 꽃이 피어날 시기에는 지쳐 버리고 만다. 어떤 인생이든 꽃 피는 시기는 분명히 있다. 그 시기에 더 활짝 꽃을 피우고, 그 꽃을 잘 가꾸면 순탄한 인생을 살아간다. 학의 지혜로 각자 꽃이 피어날 시기를 가늠할 수 있으면 조금은 평안하게 살 수 있다. 내 인생의 꽃은 언제 피어날 것인가.

2020-01-31 06:14: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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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31일 금요일 (음 1월 7일)

[쥐띠] 36년 용띠,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 48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60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72년 행복은 마음에서 비롯. 84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사용하면 된다. [소띠] 37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49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 61년 항상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 73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써라. 85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품어라. [호랑이띠] 38년 변화가 있어도 영향은 미미하다. 50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큰 이익을 놓친다. 62년 친구가 찾아와서 근심을 던져 준다. 74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86년 주변이 인정해 주니 마음이 든든하다. [토끼띠] 39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51년 침묵해야 모두가 편하게 간다. 63년 착한 친구를 만나 경제적 이익을 얻는다. 75년 눈에서 멀어져도 마음은 변하지 마라. 87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좀 더 노력하라. [용띠] 40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52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를 높이고 실속도 챙긴다. 64년 내가 먼저 행동해야 상대도 따라온다. 76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88년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적다. [뱀띠] 41년 늦었다고 포기 말자. 53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따라서 상쾌. 65년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 77년 여기저기 계속되는 지출에 삶이 지겨워진다. 89년 가진 것이 없으니 가족도 부담이 될 것이다. [말띠] 42년 혼자서라도 웃으면서 지내자. 54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날. 66년 의견충돌이 염려되니 고집을 조심. 78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90년 말은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조심. [양띠] 43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이득이 많은 날. 55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 주면 보답을 받는다. 67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79년 힘든 일은 부모님과 의논. 91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 [원숭이띠] 44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하다. 56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68년 어제의 친구가 적으로 오니 배신감을 느낀다. 80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 92년 힘든 길이라도 가다 보면 좋다. [닭띠] 45년 욕심을 부리면 발목을 잡힌다. 57년 몸도 마음도 피곤하니 충전이 필요한 날. 69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까 걱정된다. 81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는다. 93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개띠] 46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지체. 58년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70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가져라. 82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한다. 94년 불평은 운을 깎는다. [돼지띠] 47년 민망한 일을 겪을 수 있다. 59년 평온한 바다에 한가로이 떠다니는 하루. 71년 고칠 수 없는 것은 미련 없이 버려라. 83년 재능 많은 자식 때문에 경제적 곤란을 겪는다. 95년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답을 찾자.

2020-01-31 06:03:2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