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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새로운 변화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앨범의 타이틀곡 티저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30일(오늘) 0시 빅히트 레이블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SNS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回:LABYRINTH'의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침대 위에서 생각에 잠긴 엄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내가 널 찾을게 그때 다시 너에게로' 라는 노래 일부가 흘러나오고, 여섯 멤버는 함께라서 즐거웠던 과거를 떠올린다. 특히, 어두운 방 안에서 홀로 유리구슬을 바라보는 은하의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여자친구는 지난 앨범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A Tale of the Glass Bead : Previous Story'를 통해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더불어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 뮤직비디오 티저에도 'A Tale of the Glass Bead : Previous Story'에서 본 유리구슬이 다시 등장해 새 앨범과는 어떤 관련이 있을지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번 앨범은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과 빅히트가 협력해 선보이는 첫 앨범으로, 여자친구만의 서사를 담은 콘텐츠를 비롯해 음악,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등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2월 3일 오후 6시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를 발표한다.

2020-01-30 08:23:47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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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팔자의 망신살(亡身殺)

망신(亡身)은 건록 이다. 록은 성숙한 단계에 이르러 자립과 독립을 상징한다. 재원을 확보하는 긍정의 작용도 있으나 합작하지 못하면 귀기(貴氣)를 찾기 힘들다. 뒷전에서 노는 무희로 그치고 마는 식이다. 노년의 삶이 사회 전체의 화두로 떠오른다. 같은 노년이라도 수입차를 끄는 사람이 있고 손수레를 끌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손수레에 종이박스 뭉치를 싣고 거리를 힘들게 오가는 노인을 보면 안타까움이 인다. 운은 초년 청년 중년 장년 말년으로 나눈다. 예전에는 초년 중년 말년으로 구분했는데 장수 시대에는 다섯 단계가 펼쳐진다. 단계마다 모두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말년이다. 젊을 때는 힘든 일이 있어도 쉽게 넘어갈 수 있는데 노년에 나이가 들면 몸도 마음도 힘겨운 일을 이겨내지 못한다. 최근에 상담한 사람 중에 말년운 나쁜 사람이 있었다. 남자분 사주의 특징은 초년에서 중년까지는 파죽지세로 잘 나가는 흐름이다. 문제는 장년부터 맑은 하늘에 먹구름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60세가 넘어 망신살이 있는데 스쳐 지나가는 살이 아니다. 회복하기 힘든 타격을 입히는 살이다. 자수성가하면서 재물이 들어오니 사람도 모이고 중견기업을 이루게 되었다. 능력과 인맥 관리가 어우러지니 중년까지는 절묘한 조화를 보였다. 그러나 공든 탑은 망신살이 기세를 올리기 시작하는 때부터 무너져 내린다. 중년 즈음 상담을 올 때부터 망신살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미리 대비하고 피해가야 한다고 했지만 흘려들었다. 결국은 여자가 낀 망신살이 터졌고 크게 한 방을 맞았다. 망신이 있으면 겁살까지 침범하여 더욱 소란스럽다. 나이는 들어가고 손가락질을 받고 기업을 잃는 손재수가 몰려오니 상황이 얼마나 더 나빠질지 알기 힘든 지경이다. 팔자의 조언을 허수히 하면 언제 먹구름이 몰려올지 모른다.

2020-01-30 06:13: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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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30일 목요일 (음 1월 6일)

[쥐띠] 36년 기대를 안 하면 실망도 적다. 48년 웃지 않으려면 장사를 접어야 한다. 60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72년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 84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슬픈 현실. [소띠] 37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다. 49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 61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73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고민이 해결. 85년 새로운 인맥으로 얻은 정보가 큰 이익을 준다. [호랑이띠] 38년 마음을 비우고 자식을 대하라. 50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 62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이다. 74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86년 성과도 좋으니 전진. [토끼띠] 39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1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63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75년 시간약속을 준수. 87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용띠] 40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를 지경. 52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주의. 64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자. 76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외출을 자제. 88년 부적절한 관계는 망신 수를 부른다. [뱀띠] 41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53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65년 감사한 일이 펼쳐진다. 77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89년 답답해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 시켜라. [말띠] 42년 침묵은 금이다. 54년 의사 표현이 정확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66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신중하게 선택. 78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90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양띠] 43년 가족에게는 양보와 희생이 따른다. 55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67년 상사의 마음을 얻고 신망도 받는다. 79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손해가 발생하니 인내. 91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원숭이띠] 44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56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자제. 68년 소문난 잔치에 가도 먹을 것이 없다. 80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92년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를 철저히. [닭띠] 45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자. 57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남의 기준에 맞출 필요는 없다. 69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81년 여의주를 얻었으니 무슨 일이든 도전해도 좋다. 93년 흡연은 신중히. [개띠] 46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58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70년 나만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자. 82년 주머니에 손을 넣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 94년 칭찬에도 신바람이 난다. [돼지띠] 47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본다. 59년 친한 친구 문상 갈 일이 생긴다. 71년 투기와 투자를 잘 구분하고 실행. 83년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95년 불평보다는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지녀라.

2020-01-30 06:03: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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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 오늘(29일) 신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공개… 따뜻한 위로

다비치 이해리가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웰메이드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해리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h'를 공개하고, 음악 팬들에게 힐링을 전한다. 타이틀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는 힘든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이해리의 따뜻한 감성 발라드이다. 가장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이해리의 따뜻하고 섬세한 음색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안식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수지의 '행복한 척',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를 작업한 아르마딜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이해리와의 감성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이해리가 전격 출연, 우는 법조차 잊어버린 한 여자의 모습을 섬세하게 잘 표현했다. 또 이해리는 곡의 분위기가 고조된 순간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 목소리만으로 감동을 전하며 긴 여운을 안긴다. 이외에도 지금 이 순간 함께하는 누군가에게 잔잔한 고마움을 표하는 '지금', 유기견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곡 '견애 차이',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곡 '이 노래', 이해리만의 독보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은 어디로 간 걸까', 지난해 9월 발표한 싱글 '나만 아픈 일'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이해리가 첫 솔로 앨범 'h' 이후 2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솔로 앨범이다. 솔로 아티스트 이해리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해리의 폭넓은 곡 해석력과 풍부한 감성, 음악적 역량을 녹여낸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이해리는 지난 28일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 초청 청음회를 개최, 70여 명의 팬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을 들려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해리는 새 앨범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고, '견애 차이' 리릭 비디오를 최초 공개하는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특히, 수록곡 '견애 차이' 리릭 비디오는 오늘(29일) 앨범 발매 시 타이틀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뮤직비디오와 동시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해리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from h'를 발매한다.

2020-01-29 10:23:23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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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별, 매진 이어 '한 겨울 밤의 별' 추가 콘서트 확정

박새별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리즈 콘서트 '한 겨울 밤의 별'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29일 안테나에 따르면 박새별의 정규 3집 발매 시리즈 콘서트 '한 겨울 밤의 별'의 추가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오픈한 양일간 두 회차의 콘서트가 팬들의 사랑 속에 매진되면서 추가 공연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박새별의 '한 겨울 밤의 별'은 오는 2월 22일과 23일은 물론 21일에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가 공연의 티켓은 3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추가 공연과 함께 또 하나의 특별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박원이 '한 겨울 밤의 별'에 게스트로 함께하는 것. 2013년 박새별 콘서트 '한 가을 밤의 별 2013'의 게스트였던 박원이 이번 콘서트에도 참여해 깊은 감성의 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새별의 2집 수록곡 '세상의 모든 인연', 3집 수록곡 '다 좋아'의 피처링에 참여했던 만큼 두 사람의 깊은 인연에 눈길이 모인다. 새로이 진행되는 박새별의 '한 겨울 밤의 별'은 올해로 다섯 번째 치러지는 공연이자, '한 가을 밤의 별 2013' 콘서트 이후 7년 만에 개최하는 시리즈 공연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벌써부터 긴 활동 공백기 동안 단독 콘서트를 염원해왔던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 특히 '한 겨울 밤의 별'은 발라드 작품집 'Ballades Op. 3'의 수록곡들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이브 무대라는 점에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새별의 보석과 같은 목소리는 물론, 그간 시리즈 공연을 함께한 밴드와 다시 뭉쳐 선보이는 '풀 밴드' 사운드도 빼놓을 수 없는 공연의 관람 포인트다. 안테나는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추가 공연 역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따스하고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새별의 '한 겨울 밤의 별'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2020-01-29 10:17:26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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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미디어, 신인 정윤서와 '전속 계약' 체결

라라미디어에 새 얼굴이 둥지를 틀었다. 주목받고 있는 신예 정윤서가 그 주인공이다. 라라미디어는 29일 "신인배우 정윤서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정윤서는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긍정적인 에너지를 품은 배우로 전해졌다. 라라미디어 측은 "풍부한 잠재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두루 갖춘 배우인 만큼, 앞으로 자신의 재능을 더욱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윤서 역시 라라미디어의 적극적인 매니지먼트와 제작 능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향후 더욱 발전하는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정윤서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화이트데이'로 관객을 처음 만날 예정이다. 그룹 SF9 멤버 찬희와 tvN '호텔 델루나'에서 호평 받은 박유나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눈길을 끈 작품인 만큼, 정윤서가 보여줄 매력에도 남다른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정윤서가 합류한 라라미디어에는 김혜나, 백보람, 이주영, 이희진, 조휘, 강예솔, 손지윤 등이 소속돼 있다. 라라미디어는 배우 매니지먼트 외에도 드라마, 영화 제작을 비롯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 영역 확장을 꾀하며 활발한 2020년을 보낼 예정이다.

2020-01-29 10:14:41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