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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임박' ANS, '붐붐'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영화 같은 스케일로 '시선 강탈'

걸그룹 ANS(에이앤에스)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붐붐' 뮤직비디오 티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ANS 데뷔 싱글 '붐붐(BOOM BOOM)'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는 여섯 멤버가 함께 걷는 장면, 루프탑에서 군무를 추는 댄스 퍼포먼스 등 화려한 영상 구성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ANS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아울러 티저의 마지막 부분 중독성 넘치는 '붐붐'의 멜로디 일부분이 흘러나오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ANS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공개했던 개인 콘셉트 필름이 '붐붐' 뮤직비디오의 힌트였다"며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ANS 멤버들이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NS는 'ANGEL N SOUL'의 약자로 '천사 같은 마음으로 노래한다'라는 뜻을 품은 새로운 6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탄탄한 실력은 물론 개성과 끼를 두루 겸비한 소녀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8월 15일 공개된 프리 데뷔곡 '원더랜드'를 통해 대중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넸다. 한편 ANS는 오는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데뷔 싱글 '붐붐'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9-09-11 10:33:10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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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1일 수요일 (음 8월 13일)

[쥐띠] 36년 다툼이 있으나 가족의 도움으로 해결. 48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한 하루. 60년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72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지만 현상유지가 최선. 84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 [소띠] 37년 자녀의 결정을 존중하면서 지출을 줄여라. 49년 건강이 염려되니 적당한 영양섭취가 필요. 61년 상대를 전적으로 믿으면 안 된다. 73년 무지개는 잡을 수 없어서 더 아름답다. 85년 친구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된다. [호랑이띠] 38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 50년 다소 예민한 날이니 말조심. 62년 떠오르는 태양처럼 하는 일마다 거칠 것이 없다. 74년 여러 곳에서 이익을 보려하니 욕심이 지나치다. 86년 심신은 고달프나 성과는 크다. [토끼띠] 39년 타인의 실수가 내게는 기회로. 51년 일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 63년 태양은 항상 떠 있음을 잊지 마라. 75년 들고 나는 시기가 있으니 현명한 판단이 중요. 87년 좋은 일이 있어도 마냥 기쁘지 않다. [용띠] 40년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풀리는 것은 아니다. 52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을 잘 세워라. 64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76년 손재수가 있으니 좋은 곳에 기부. 88년 선택은 자유이나 책임은 져야 한다. [뱀띠] 41년 조금이라도 미흡하면 바로 중지. 53년 친구와의 여행이 삶의 활력을 준다. 65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과 행동을 조심. 77년 근거 없는 자신감이 충만하다. 89년 백만 송이 장미를 선물 받은 기분이나 신중하자. [말띠] 42년 새로운 관심거리가 생긴다. 54년 격한 언쟁은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결과. 66년 장래 발전을 위해 뭔가를 준비하는 하루. 78년 때로는 무지가 지식보다 더 큰 확신을 준다. 90년 일취월장(日就月將)은 주경야독의 결과. [양띠] 43년 시샘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다. 55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가 크나 실리는 없다. 67년 가족끼리의 금전거래는 금물. 79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91년 득과 실이 반반이니 평균은 되겠다. [원숭이띠] 44년 투자와 적선을 확실히 구분하고 거래. 56년 익숙한 일도 가벼이 보지 마라. 68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80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되는 느낌. 92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일을 선택해보라. [닭띠] 45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57년 동분서주해봐야 별 볼일이 없다. 69년 형제간에 돈 문제로 신경 쓸 일이 있다. 81년 예의 바른 행동은 어디가나 대접 받는다. 93년 명상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가져보자. [개띠] 46년 바빠도 관에서 온 우편물은 반드시 확인. 58년 낯선 땅에서 방황. 70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82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94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에 참석했다가 실수를 하게 된다. [돼지띠] 47년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행복. 59년 팔짱을 끼고 여유 있게 관망해도 좋다. 71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성실로 극복. 83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퍽 난감. 95년 부모님의 조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하루.

2019-09-11 06:46: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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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한가위의 넉넉함

민족의 명절인 추석이 올해는 9월 13일에 들어있다. 예년과 다르게 조금 이른 편이다. 추석을 일컫는 말이 여러 가지 있지만 그중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우리네 생활이 한가위 때처럼만 유지되면 만족스럽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가위 때가 되면 새로운 곡식을 추수해서 창고가 가득하고 날씨는 무더위를 지나 시원하고 상쾌하다. 먹을 게 충분하고 날씨가 좋으니 마음이 넉넉해진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그 정도의 생활을 계속 누릴 수 있으면 행복할 것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이어져 온다. 누구나 바라는 상상을 해본다. 식당을 하는 사람들은 점심 저녁으로 손님들이 가득 차서 싱글벙글한다. 회사원들은 정년이 보장되고 월급이 오르고 보너스를 듬뿍 받아서 기운이 솟는다. 청년들은 적성에 따라 회사를 골라서 취업한다.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고 행복하다. 이런 상상의 모습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은' 에 어울릴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경제는 장기불황에 접어들었고 먹고사는 어려움은 여전하다. 자영업자는 손님이 줄어들면서 장사가 안 돼 한숨을 내쉰다. 회사원들은 구조조정이 일상화되어 자리를 불안해한다. 회사를 나가면 재취업이 힘들어 항상 일자리 불안에 시달린다. 청년들은 어떤가. 풀리지 않는 취업난에 꿈과 미래를 잃어버리고 힘겹게 살아간다. 마음 편안하게 지내는 게 어려운 시기이다. 이런 상황이지만 한가위라는 넉넉한 말에 위안 받고 힘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가위 속담 중에는 '옷은 시집올 때처럼 음식은 한가위처럼'이라는 말도 있다. 결혼할 때처럼 좋은 옷을 입고 한가위 때처럼 좋은 음식을 먹는다는 뜻으로 언제나 잘 입고 잘 먹는다는 말이다. 한가위는 이렇게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풍요로움과 기쁨을 주는 명절이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한가위가 다가오는데 누군가는 힘겨움 속에서 명절을 맞을 것이다. 그렇게 힘든 사람들 모두에게 한가위의 풍요로움이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은 힘들어도 한가위 때부터 모든 어려움이 풀릴 것이다. 올해 한가위는 바라고자하는 생각처럼 사람들에게 풍요로움이 넘쳐나기를 기원한다.

2019-09-11 06:10: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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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 10월 공연 앞두고 조수미X임형주로부터 특급 응원 메시지 받아

‘팝페라 퀸’ 이사벨이 10월 디지털다큐 팝페라공연 ‘나의 아리랑-Part.1 청년 김대건’ 공연을 앞두고 성악가 조수미와 임형주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이사벨과 카자흐스탄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팝페라 콘서트’ 합동 공연을 펼쳤던 조수미는 “아름다운 목소리 자주 들려주길.. 응원할게”라는 응원메세지를 남겼고 이사벨은 “늘 팬이에요^^ 고맙습니다”라고 화답했다. 팝페라가수 임형주 역시 이사벨과 과거부터 지금까지 서로의 음악을 응원하는 사이로 그는 공연을 축하하며 “저도 김수환 추기경님과 조그만 연이 있어서 가톨릭신자는 아니지만 늘 가톨릭계 뉴스는 눈여겨보는데 뜻 깊은 공연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대박 나시길 바라요 ~~~”라는 메시지로 공연을 앞둔 이사벨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이사벨은 오는 10월 공연 예정인 디지털다큐 팝페라공연 ‘나의 아리랑-Part.1 청년 김대건’은 대한민국 최초의 신부가 된 청년 김대건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팝페라와 다큐멘터리의 만남이라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하반기 기대작이다. 이사벨은 미국 3대 오페라단인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돈나로 활약한 바 있는 국내 ‘팝페라 퀸’으로 통한다. 그녀는 최근 열린 ‘나의 아리랑-Part.1 청년 김대건’의 오디션 현장을 직접 찾아 아티스트들을 격려 하는 등 이번 공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디지털다큐 팝페라공연 ‘나의 아리랑-Part.1 청년 김대건’은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이, ㈜빌리버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며, 오는 10월 16일과 17일 용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처인홀에서 펼쳐진다.

2019-09-10 17:54:25 조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