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같은 운명 다른 삶

자기 앞에 벌어진 일을 대하는 시각에는 두 가지 관점이 있다. 흔히들 예로 드는, 물이 반쯤 차 있는 컵을 보는 관점이 그것이다. 누군가는 물이 절반밖에 없다고 하고 누군가는 절반이나 있다고 한다. 이런 관점을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관점은 어떤 누군가의 미래까지 바꾸는 힘이 있다. 자기의 사주팔자를 보는 시선에도 정반대의 관점이 가능하다. 거의 같은 사주를 지니고 있음에도 그에 대한 관점과 대응이 완전 다른 경우가 그것이다. 물론 그 관점으로 인해 당사자들은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되고 미래의 향방도 바뀐다. 관살혼잡 사주의 여성 두 사람이 대표적 사례이다. 팔자에 정관과 편관이 혼잡 되어 있는 것을 관살혼잡이라고 한다. 관성인 남자가 사주에 많다고 본다. 그런 까닭에 관살혼잡하면 여하튼 지간에 이성 관계에 남다른 혼란이 있다. 여자에게 복잡한 이성관계로 인해 남편 운이 따르지 않을 때가 많다. 재혼은 물론이고 과부가 되는 사람도 있다. 이런 관살혼잡 팔자인 한 여성은 복잡한 남자관계로 두 번의 파경을 맞았다. 그러나 또 다른 여성은 신실한 남편과 결혼해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간다. 같은 사주인 두 사람의 삶을 가른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자기 사주를 보는 관점이었다. 파경을 겪은 여성은 끊이지 않는 남자들의 구애 공세에 취해서 살았다. 자기가 대단해서 남자들이 모여든다고 잘못 생각했고 여기저기 남자를 떠돌아 다녔다. 결국은 어느 남자에게도 머물지 못하고 혼자가 됐다. 반면에 화목한 가정을 만든 여성은 남자들을 만나며 자기 나름의 관점을 만들었다. 많은 만남 속에서 남자 보는 눈을 키우고 정말 쓸 만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남자를 선택했다. 희망을 스스로 창조한 것이다. 같은 사주임에도 어떤 관점으로 어떻게 대응을 했는가가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를 불러왔다. 완전히 다른 결론은 물론이고 살아가는 모습 자체가 달라진 것이다. 세상일의 많은 부분이 그렇지만 자기의 사주 역시 어떻게 보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변한다. 복을 불러들이려면 전략적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거기에 더해 통찰력까지 갖추면 자기를 구렁으로 밀어 넣는 어리석은 실패는 생기지 않는다.

2019-09-09 06:09:12 메트로신문 기자

배우 하지원, 우아하게 와인 마시는 모습 '시선집중'...하지원의 나이는?

배우 하지원 일상이 화제다. 하지원은 본인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짝반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지원이 와인을 음미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결점없는 완벽한 여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원은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를 수상했다. 한편 하지원의 나이는 1978년 생으로 올해 만 41세이다.

2019-09-08 20:40:06 조윤 기자

도경완, 장윤정과의 알콩달콩 행복한 일상 눈길...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도경완 SNS가 눈길을 끈다. 도경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이랑 잘 놀아줬다고..아내가 나랑 셀카를 찍어줬당~~ 욜로휠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경완과 장윤정이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도경완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든다. 한편 장윤정은 1980년 생으로 올해 40살이며 도경완은 1982년 생으로 올해 38살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두 살차이다

2019-09-08 20:37:22 조윤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마스코트 배우 정인선, 남성들 '심쿵'하게 만드는 미모

배우 정인선 일상이 눈길을 끈다. 정인선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인선이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과즙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정인선은 2018년 MBC 연기대상 수목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정인선은 1991년 생으로 올해 만 28세이다.

2019-09-08 20:34:44 조윤 기자

롯데자이언츠 안지현 치어리더, 완벽한 비율 자랑하는 사진 눈길

롯데자이언츠 안지현 일상이 주목 받고 있다. 안지현 치어리더는 본인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지현 치어리더가 수영복을 입은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관리가 돋보인은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지현 치어리더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치어리더를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2019-09-08 20:32:14 조윤 기자

두산베어스 서현숙 치어리더, 야구 팬들 설레게하는 상큼 미모...서현숙 남자친구는?

두산베어스 서현숙 치어리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서현숙 치어리더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숙 치어리더가 케이크 옆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과즙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서현숙의 남자친구는 가수 고승형으로 두 사람은 공개연애를 하고 있다. 한편 서현숙은 1994년 생으로 올해 만 25세이다.

2019-09-08 20:28:56 조윤 기자

'아스달 연대기' 파트3-몇부작-등장인물-줄거리에 관심↑.. 장동건(타곤), 피치 못한 선택

'아스달 연대기'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8일 방송되는 tvN '아스달 연대기' 파트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14회에서는 모모족이 은혜를 갚기 위해 은섬(송중기)을 찾으려 하고, 은섬은 위기에 빠진 잎생(김성철)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아스달에선 아사론(이도경)의 음모가 시작되고, 자신을 비롯한 태알하(김옥빈)와 탄야(김지원) 모두에게 위험이 닥친 것을 알게 된 타곤(장동건)은 결국 피치 못한 선택을 하게 된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총 18부작으로 기획돼 3개의 파트로 각각 6회씩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김의성, 조성하 등이 출연해 열연 중이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2019-09-08 19:29:48 김유미 기자

'캠핑클럽' 이진-성유리 남편은 누구? 핑클 안무영상-콘서트에 관심 집중

JTBC '캠핑클럽'을 통해 그룹 핑클의 완전체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진과 성유리의 남편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16년 여섯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진은 현재 미국 뉴욕에서 결혼 생활 중이다. 이진의 남편은 미국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로 알려졌다. 2017년 5월 성유리는 동갑내기 남편 안성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회한 골퍼로, 골프 코치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약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그런가 하면 '캠핑클럽'을 통해 핑클 멤버들은 콘서트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지난 방송 말미 안무연습 영상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과연 핑클이 데뷔 21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할 수 있을지 오늘(8일) 오후 9시 JTBC '캠핑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09-08 19:19:09 김유미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몇부작 안 남아.. 예고 속 김소연 오열 "엄마가 이상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9~100회가 방송된다. 8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박선자(김해숙)가 폐암으로 시한부 선정을 받았음을 알게 된 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예고편 속 강미선(유선)을 향해 강미리(김소연)가 "엄마가 이상해"라며 눈물을 보여 박선자의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암시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총 108부작이다. 후속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배우 설인사,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등이 출연한다.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2019-09-08 19:09:0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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