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ANS, '히든 멤버' 라온 개인 티저 공개! 열정 가득 포토그래퍼 변신

걸그룹 ANS(에이엔에스)가 '히든 멤버' 라온의 개인 티저를 공개하며 데뷔 싱글 '붐붐(BOOM BOOM)'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데뷔 싱글 '붐붐(BOOM BOOM)'의 라온 버전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속 라온은 포토그래퍼로 변신해 모델과 함께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직접 포즈를 알려주는 등 열정적인 포토그래퍼의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뽐냈다. 영상 말미 라온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온은 지난달 깜짝 공개한 ANS의 '히든 멤버'다. 그는 화려한 비주얼과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는 멤버로, 그룹 ANS에 새로운 컬러를 더할 계획이다. ANS는 'ANGEL N SOUL'의 약자로 '천사 같은 마음으로 노래한다'라는 뜻을 품은 새로운 6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탄탄한 실력은 물론 개성과 끼를 두루 겸비한 소녀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8월 15일 공개된 프리 데뷔곡 '원더랜드'를 통해 대중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넸다. ANS엔터테인먼트는 "라온까지 여섯 멤버의 개인 티저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며 "각 멤버의 티저 이외에도 다양한 데뷔 콘텐츠들로 찾아뵐 예정이니, ANS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ANS는 오는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데뷔 싱글 '붐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2019-09-10 11:48:13 박창수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9월 10일 화요일 (음 8월 12일)

[쥐띠] 36년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48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반드시 지참. 60년 2보 앞으로 나가는 좋은 기회가 온다. 72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84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 좋은날. [소띠] 37년 맹모삼천(孟母三遷)은 현재에도 진행 중. 49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61년 세상에 공짜는 없다. 73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85년 도장 찍을 일은 내일로 미루는 게 좋다. [호랑이띠] 38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50년 책임진 일을 쉽게 처리하나 성과는 늦다. 62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74년 지나간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86년 모든 일을 겸손하게 하자. [토끼띠] 39년 자녀의 방문이 번거롭다. 51년 발등을 찍는 것은 도끼가 아니라 내 탓. 63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75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어도 쪽빛보다 더 푸른 법. 87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용띠] 40년 현명한 사람은 늘 공부하는 사람. 52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남는다. 64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76년 결과가 좋으니 과정도 평가가 좋다. 88년 새로운 이성이 다가오나 내 상대는 아니다. [뱀띠] 41년 벌통을 손질해서 놓고 좋은 꿀을 기대. 53년 지나오고 보니 이 길이 내가 갈 길. 65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77년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89년 마음을 좋게 먹어야 적이 없다. [말띠] 42년 시작하지 않으면 변하는 게 없다. 54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큰 코 다친다. 66년 자식의 허물은 내가 해결. 78년 좋아도 싫어도 금방 표현하면 반드시 후회. 90년 계약이나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양띠] 43년 돌아갈 수 없으니 더 후회된다. 55년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 67년 효도하는 자녀보다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낫다. 79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길 듯. 91년 저돌적인 일처리로 남에게 피해. [원숭이띠] 44년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56년 비대해진 자아는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다. 68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하게 되니 주의. 80년 오후에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92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오는 격이니 한숨. [닭띠] 45년 운을 바꾸고자 집안 청소를 해보라. 57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겨우 위기를 모면. 69년 심신이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81년 결혼을 해도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여행. 93년 주변 상황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결정. [개띠] 46년 욕심을 버리면 복이 온다. 58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70년 운세가 상승하니 부모님의 도움으로 재기에 성공. 82년 신뢰했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94년 사소한 일에 일희일비 하지마라. [돼지띠] 47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59년 지난 일은 잊고 새로운 일을 찾아보자. 71년 산 좋고 물도 좋은데 정자까지 좋은 곳은 없다. 83년 바람이 불어대니 갈등이 생김. 95년 사랑이 찾아오니 기다리던 소식이 온다.

2019-09-10 06:45:5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노후 준비는 젊어서부터

고령화 시대로 빠르게 접어드는 우리나라는 자연스럽게 중년층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는 중년층에게 최대 관심사는 뭐니 뭐니 해도 제2의 인생일 수밖에 없다. 건강은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경제적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무얼 하고 살 것인가가 공통된 관심사로 떠오른다. 이 세 가지가 노후를 맞고 있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과제이며 행복과 불행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위해 사람들은 노후준비를 한다. 중년의 나이에 노후준비를 하는 건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한 일이다. 당장 눈앞에 닥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중년의 나이까지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가 갑자기 노후준비를 서두른다. 그렇게 간단하게 노후가 준비되면 좋겠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사느라 바쁘다보니 노후는 나이가 들어서 준비하면 되겠지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 시간에 쫓기고 갈팡질팡할 수도 있다. 20대와 30대는 인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파릇파릇한 시기이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으니 놀아야 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노후는 그즈음부터 조금씩 준비해야 한다. 젊을 때부터 준비한 노후는 중년에 준비한 노후와 전혀 다르다. 상담을 하며 이야기를 들어보면 의외로 나이가 들어서 노후준비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뒤늦게 시작하면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몰라 덤벙대고 부실해진다. 노후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나이가 들고 소득은 말라가고 건강은 자꾸 안 좋아진다. 사람의 운세는 크게 보아서 초년운 중년운 말년 운으로 나눈다. 셋 중에 좋은 운세의 때를 택하라 하면 어떤 것을 택하고 싶을까. 초년운 중년운보다 말년 운이 좋은 운세를 택하는 사람이 많다. 말년 운세의 중요성을 잘 알기 때문이다. 노후를 준비하는 건 빠를수록 좋다. 젊어서부터 건강을 단단히 다지고 돈을 허투루 쓰지 말 것이며 나이 들어서 할 일을 조금씩 생각해두어야 한다. 눈앞에 닥쳐서 시작하는 노후준비는 마음에 쫓기지만 젊어서부터 조금씩 준비하면 행복한 노후를 맞을 수 있다. 젊어서부터 생각해보고 꾸려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행복한 노후는 언제 준비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2019-09-10 06:09:5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