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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하도 메시지 많이 와.. 변호사 일은…"

서정희 딸 서동주가 국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9일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동주와 한 식구가 된다.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동주 역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도 메시지가 많이 와서 여기에 글 남긴다. 변호사 일은 계속 할 거다. (내가 얼마나 고생해서 된건데)"라며 변호사와 방송 활동을 병행할 것임을 알렸다. 이어 서동주는 "저희 로펌은 미국에서도 가장 큰 로펌 중 한 곳이라 일을 엄청 많이 시킨다. 각자 일년에 채워야하는 할당량의 시간이 있어서 그걸 채워야 하고 못 채우면 잘릴 수 있다. 그래서 몸도 마음도 힘들다. 하지만 대신 월급을 무지 많이 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물론 인스타에는 즐거운 사진만 올리니까 하루 종일 일하다가 한 시간만 휴식하러 나갔어도 사진상으로는 마치 늘 놀기만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 거다. 하지만 내 주변 사람들은 잘 알다시피 실상은 정말 지칠 정도로 일한다. 어쨌거나 돈 잘 받으면서 일 잘 다니고 있다. 함께 걱정해줘서 다들 고맙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동주는 서세원-서정희 딸로 지난해 TV조선 '라라랜드'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9-09-10 14:21:42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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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요정' 펀치, 18일 컴백 확정… 가을 감성 정조준

'음색요정' 펀치(Punch)가 18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펀치가 18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펀치의 색깔과 감성을 담은 노래로, 가을 감성을 촉촉히 적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펀치는 보컬과 랩을 소화하는 멀티형 아티스트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밤 3부작으로 일컬어지는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을 비롯해 '헤어지는 중'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롱런하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 뮤지션으로 우뚝 섰다. 또한, 펀치는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도깨비' OST 'Stay With Me'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 ‘OST 요정’으로 떠올랐으며, 최근에는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로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욱이 펀치는 'Done For Me'를 통해 애절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감성 보컬의 입지를 확고히 한 만큼 이번 신곡으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펀치는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믿고 듣는 음원강자'로 군림, 올 가을 다시 한 번 가요계에 강력한 펀치 한 방을 날릴 전망이다. 한편, 펀치는 18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2019-09-10 14:05:59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