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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올 확률 100%" 홍진영, 언니 홍선영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홍선영, 홍진영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모든 검사를 마친 홍선영을 향해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진짜 안 좋다"라고 말문을 연 의사는 "현재 상태로 그냥 두면 당뇨 때문에 응급실에 올 확률이 한 달 안에 100%다. 내혈관과 심장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올 확률이 10년 안에 100%다"고 말했다. 이어 "내장지방이 많으면 고혈당, 고혈압, 고콜레스테롤을 불러온다. 초음파를 봤더니 간이 하얗다. 지방간이 너무 많아서다. 굉장히 강하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선영 씨의 혈관 나이가 65세로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의사는 또 "혈당이 너무 높다. 3개월 평균 혈당치는 정상 수준으로 5다. 하지만 홍선영은 11이다. 이 정도면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며 "이 정도 상태면 밥 먹고 설거지하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더 늦기 전에 당 치료를 해야 한다. 건강관리를 하셔서 되돌리셔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에게 규칙적인 식생활과 식단관리,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홍선영도 "나도 건강관리 소홀했던 것 안다"고 인정했다. 홍진영은 "언니가 조금만 의지를 굳게 갖고 어차피 마음 먹은거 건강하게 살자"고 응원했다.

2019-06-10 09:31:52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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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에게 또 사기당한 유진박… 피해액 최소 7억원

과거 조울증(양극성 장애) 등을 앓으며 소속사로부터 학대에 가까운 대우를 받았다고 알려진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44)이 바뀐 매니저에게 또 착취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유진박의 현 매니저 김모씨를 사기와 업무상 배임 횡령 등 혐의로 지난달 23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센터 측은 고발장을 통해 매니저 김씨가 유진박 명의로 약 1억800만원가량 사채를 몰래 빌려 쓰고 출연료 5억600만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김씨가 유진박의 부동산을 낮은 가격에 팔아치워 시세 대비 차액만큼 손해를 입힌 혐의도 있다고 센터는 고발장에 적시했다. 유진박 변호인 측에서 추정한 피해액은 최소 7억원에 달한다. 미국 명문 줄리아드음대를 졸업한 유진박은 1990년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며 국내외에 이름을 알렸다. 고(故) 마이클 잭슨 방한 콘서트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연주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우울증과 조울증을 앓는 등 심신이 쇠약해졌고, 일부 업계 관계자들이 이를 이용해 유진박을 폭행·감금하고 착취를 일삼았다는 소문이 돌며 논란이 일었다. 이번에 고발당한 새 매니저 김씨 또한 1990년대 유진박이 전성기를 누리도록 도운 인물로 유진박이 어려움을 겪은 이후 다시 만나 함께 일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2019-06-10 09:26:05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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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공자가 이 세상에 온다면

정말 시대가 달라져도 너무나 달라졌다. 사회의 가치관은 물론이거니와 사람사이의 예절 또한 말할 것이 없어졌다. 예의와 예절을 입에 올리는 것조차 고리타분한 요즘 말로하자면 '적폐' 개념이 되어가는 것만 같다. 그토록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떠받치던 공자의 인의예지신을 숭상하던 대한민국 아니었던가. 우리나라인가 싶을 정도로 우리는 그 어느 나라들보다도 더 개인의 이익주의 즉 개인주의가 극대화된 것처럼 보인다. 물론 유교주의의 병폐가 대한민국을 약체로 만드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은 맞지만 요즘의 여러 세태를 비추어 볼 때 너무 극과 극을 달리는 모습이 아닌가 싶어 한편 우려스러운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길거리를 가다가도 뭔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 청소년이나 젊은이가 있으면 지나가는 어른들이 꾸중을 하기도 했다. 그러면 젊은이들은 속으로야 불만이었겠지만 눈을 밑으로 떨구며 "예, 예.."하며 자리를 떴던 것인데 언젠가 부터는 아예 엄두도 못내는 세상이 되었다. 감히 그랬다가는 젊은 친구들로부터 욕 세례는 오히려 가벼운 일이고 구타를 당하거나 심지어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는 일까지 생기는 사례가 심심치 않으니 어찌 세상이 이리도 달라졌단 말인가. 바른 말을 하는 어른의 역할은 점점 고리타분한 모습으로 비춰지고 더 나아가 젊은이들의 비위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해야 그나마 깨인 어른으로 치부되는 세상이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한국에서 유독 심해보이는 이유는 필자의 단견일까. 신도분들 중에 해외에서 오래 사시는 분들도 있고 회사일로 출장을 많이 다니는 사람들 얘기에 의하면 외국 젊은이들은 노인들이나 자신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사람들과도 대화도 잘 나누며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우리나라는 커피전문점엘 가도 노인들이 있거나 하면 물 버렸다며 젊은이들이 발길을 돌린다는 것이다. "나이 먹을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다물라!" 라는 글귀를 항상 유념해야 하는 어른 노릇 참 힘든 세상이 되었다. 인의예지신을 금과옥조처럼 여겼던 공자가 지금 이 세상을 본다면 무슨 얘기를 했을까. 궁금해지는 대목이 아닌가싶다.

2019-06-10 06:55: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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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10일 월요일 (음 5월 8일)

[쥐띠] 36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48년 인생의 좌표를 한번 손질해야 할 시기가 왔으니 점검. 60년 떨어지는 낙엽에도 갖가지 사연은 있다. 72년 지나간 인연이 다시 찾아오니 혼란. 84년 웃을 준비를 하고 가게 문을 열어야. [소띠] 37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났으니 피해야. 49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61년 삶의 중심에는 항상 자기 자신을. 73년 바람이 불면 흔들리게 마련이니 날아가지는 말자. 85년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 [호랑이띠] 38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알아서 처신. 50년 바보 같은 선택이었음을 비로소 깨닫는다. 62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74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할 듯. 86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토끼띠] 39년 착한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51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 63년 오늘은 침묵할 줄 알아야 한다. 75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 그렇게 된다. 87년 하늘에서 황금비가 내려도 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을 모른다. [용띠] 40년 삶의 질은 온전히 나의 선택으로 결정. 52년 최선의 해결책은 양보와 타협. 64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조심. 76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주의. 88년 대화의 가장 중요한 기술은 잘 듣는 것. [뱀띠] 41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 53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형국. 65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확실한 문서로 남겨라. 77년 목표를 세우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라. 89년 귀인이 나타나니 운이 활짝 열려 있다. [말띠] 42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이 성사. 54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66년 옷차림에도 신경 써라. 78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낭패. 90년 같은 땅 같은 씨라고 꽃이 피는 시기는 조금씩 다르다. [양띠] 43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55년 자식 자랑도 자리를 봐가며 해야 한다. 67년 노란색이 행운을 가져올 것. 79년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니 착하게 살자. 91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인내. [원숭이띠] 44년 불이 나도 가까운 곳의 물을 끌어다 써야 한다. 56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 68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80년 가정의 행복은 화목에서 시작. 92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나 뜻밖의 좋은 일. [닭띠] 45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쓰면 된다. 57년 겸손이 일을 결정하는 요인. 69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81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93년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개띠] 46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58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 70년 쥐띠,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82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94년 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룬다. [돼지띠] 47년 어려운 일이 있지만 오후에 해결. 59년 효도하는 자녀보다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낫다. 71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83년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 유리한 날. 95년 소원성취는 시기상조이니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라.

2019-06-10 05:39: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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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해마를 찾아서 外

◆해마를 찾아서 윌바 외스트뷔 , 힐데 외스트뷔 지음/안미란 옮김/민음사 '내가 지금 네이버에서 뭘 검색하려고 했지?', '이 사람 낯이 익은데 어디서 봤지?', '리모콘을 어디에 뒀지?' 우리는 매일 기억과 씨름하며 살아간다. 뇌리에 박혔으리라 생각한 각종 정보들을 시간이 지난 후 머릿속에서 끄집어내려고 하면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거나 다른 정보와 뒤엉킨다. 누구나 인생에서 한번쯤은 '기억'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대체 기억이란 무엇이기에 우리 삶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 저자는 450여 년 전 해마의 발견에서 시작해 현대 기억 연구에 위대한 기여를 한 실험과 연구 성과를 추적한다. 책은 어떤 과정으로 우리의 경험이 기억으로 저장되는지, 효과적인 기억 훈련법은 무엇인지 등을 알려준다. 388쪽. 1만6800원. ◆그리스는 교열 중 메리 노리스 지음/김영준 옮김/마음산책 그리스어는 불가해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스는 독일이 주도하는 유럽연합의 끝자락으로 취급된다. 국민들은 이탈리아의 가난한 친척쯤으로 여겨진다. 국가 경제는 늘 위태로워 보인다. 저자는 아테네 거리의 네온사인에 갈수록 늘어나는 영어를 보며 안타까워한다. 아폴로 우주 비행 계획, 에르메스 스카프, 올림포스 요구르트 등 우리는 일상에서 신화 속 이름을 사용한다. <뉴요커>에서 40년 넘게 교열자로 일해 온 저자가 그리스어와 영어, 그리스 신화의 관계를 색다르게 소개한다. 272쪽. 1만5500원. ◆ 전쟁 말고 커피 데이브 에거스 지음/강동혁 옮김/문학동네 가난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빈민가 뒷골목을 누비며 자라온 목타르 알칸샬리는 어느날 우연히 예멘이 '원조' 커피 수출국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예멘 커피는 들쑥날쑥한 품질과 불안정한 정치 상황으로 커피 세계에서 존재감을 잃은 지 오래다. 미국에서 '커피의 세번째 물결'을 접한 목타르는 '예멘의 명품 커피'를 팔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내전이 한창인 예멘으로 떠난다. 책에는 샌프란시스코 빈민가의 예멘 이민자 청년이 '세계 3대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 블루보틀의 파트너가 되기까지의 모험담이 담겼다. 예멘 커피의 명예를 되살려낸 청춘의 성공담과 함께 커피의 역사, 커피 산업의 이면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432쪽. 1만5000원.

2019-06-09 14:00: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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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엘리트 독식 사회

아난드 기리다라다스 지음/정인경 옮김/생각의힘 영화 '해바라기'에서 주인공 오태식은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고 외치며 울부짖는다. 우리는 경쟁에서 승리한 자가 모든 것을 가져가는 승자 독식의 사회에 살고 있다. 단 8명이 전 세계의 부의 절반을 차지했다는 뉴스는 더 이상 놀랍지 않다. 인자한 부자들은 평등과 정의를 위한 고결한 싸움을 벌이는 듯 보이지만 사회질서 꼭대기에 위치한 자신의 지위를 위협할 만한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는다. 저자는 마켓월드라는 개념을 도입해 엘리트 사회의 이면을 파헤친다. 마켓월드란 현 상태로부터 이익을 얻으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좋은 일을 해내는 신흥 권력 엘리트들의 세계를 일컫는다. 이들은 "(힘 있는) 나에게 좋은 것은 (힘없는) 당신에게도 좋은 것"이라며 "좋은 일을 함으로써 성공한다"는 윈윈 율법을 설파한다. 저자는 엘리트들이 '사랑'과 '연대', '기회'와 '빈곤'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세상을 바꾸는 일에 앞장서는 것처럼 보이지만 불평등을 만든 권력 방정식은 뒤엎지 않으려 한다고 꼬집는다. 기득권층은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곤경을 악화시킨다. 마켓월드의 승자들은 자선행사장, 호텔 연회장, 고층 건물 회의실에 모여 사회문제를 그들식으로 재해석한다. 잘 차려입은 차림으로 노트북 앞에 앉아 파워포인트와 엑셀을 이용해 현실을 수백 개의 작은 조각으로 쪼갠다. 이들은 조각을 끼워 맞춰 그럴듯한 결론을 만들어낸다. 테드 강연자로 대중 앞에 나서 확신에 찬 태도로 희망 가득한 해결책을 발표하고는 사회문제 하나를 해결했다고 착각한다. 책은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고 믿는 상위 0.001%의 사람들을 만나 '스스로의 행위를 어떻게 합리화하고 있는지' 따져본다. 엘리트들이 낡은 사회질서의 가장자리를 고치며 헛되이 써버린 돈과 시간은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사용될 수 있었다고 저자는 비판한다. 엘리트들은 세상의 구원자인가, 불평등의 공범인가. 424쪽. 1만8000원.

2019-06-09 13:26: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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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환웅·건희, 김동한과 특급 의리 과시… 98라인 우정 '훈훈'

보이그룹 원어스(ONEUS) 환웅과 건희, 가수 김동한이 특급 의리를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원어스 환웅은 최근 그룹 공식 SNS를 통해 '김동한 선배님!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선배님을 보고 연습해보았는데 어떤가요?'라는 글과 함께 김동한의 신곡 '포커스' 댄스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포커스'에 맞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환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웅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절제된 에너지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환웅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시절 3년 동안 댄스 실기 1등을 놓친 적 없을 만큼 춤에는 일가견이 있다. 원어스의 메인 댄서를 맡고 있는 만큼 깔끔한 춤선을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 앞서 김동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어스 환웅, 건희와 다정히 찍은 셀카를 게재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당시 김동한은 '태양이 떨어진다아아아아아아아'라며 원어스의 신곡 제목을 재치있게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함께 출연하며 '98라인'으로 절친한 친분을 쌓았고, 김동한은 원어스의 데뷔 쇼케이스 때도 참석할 만큼 가까운 사이다. 더욱이 세 사람은 프로그램이 종영된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이어오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원어스는 오늘(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19-06-08 18:54:39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