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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해서 우울증?" 구하라, 악플러에 강경 대응 예고

가수 가하라가 악플러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17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앞으로 악플 조치 들어가겠다. 악플 선처 없다. 제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여러분들께서도 예쁜 말 고운 말 고운 시선으로 보일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구하라는 "우울증 쉽지 않은 거다. 마음이 편해서 우울증이라고요? 열심히 일한 만큼 얻은 저의 노력이다. 당신도 우울증일 수도 있다라는 걸, 아픈 사람이라는 걸 모르는 거냐"면서 "아픈 마음 서로 감싸주는 그런 예쁜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극복하고 저도 노력해서 긍정적이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인 연예인 그저 얻어먹고 사는 사람들 아니다. 그 누구보다 사생활 하나하나 다 조심해야 하고, 그 누구보다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고통을 앓고 있다. 얘기해도 알아줄 수 없는 고통이요. 여러분의 표현은 자유다. 그렇지만 다시 악플 달기 전에 나는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볼 수 없을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달 26일 극심한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구하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미안하고 고맙다. 더 열심히 극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혀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2019-06-17 22:24:10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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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화보 장인의 '소년美'… "좋은 영향력 주는 사람 되고파"

가수 윤지성이 참여한 '오보이'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지구와 환경, 동물 복지를 생각하는 패션문화 매거진 '오보이' 커버를 장식한 윤지성은 특유의 소년미를 한껏 뽐내며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한 윤지성은 깊은 눈빛으로 진중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가족이 키우는 반려견 '호두'를 소중히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동물권에 관심이 많은 윤지성은 각종 인터뷰에서 꾸준히 유기동물이나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동물들에 관심을 표해왔다. '오보이'와의 화보 촬영도 동물을 사랑하는 윤지성의 간절한 마음에서 성사됐다. 윤지성은 '오보이'와의 인터뷰에서 노화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반려견 '사랑이'에 대한 이야기부터 여러 번 파양된 아픔을 가지고 있는 '호두'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제대로 된 반려동물 문화의 인식과 중요성을 언급하며 "저도 한 연예인을 좋아하던 팬으로서, 그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다. 저는 (이)효리 누나 팬이었다. 효리 누나를 보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공부를 했다. '나중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된다면 저렇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캠페인 팔찌들을 차고 다닌다. 몇천 원밖에 하지 않지만,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차고 다녔더니 팬분들이 같이 사시는데 그게 너무 고맙고 좋더라"면서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팬분들한테도 항상 '좋은 사람이 될게요. 좋은 연예인이 될게요' 그런다. 그게 좋은 가수와 팬의 문화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입대 전 진행된 인터뷰인 만큼 '군대에 가는 것이 심란하지 않느냐'는 물음도 받았다. 이에 윤지성은 "'프로듀스 101'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쉴 틈 없이 일했다. 너무 바쁘게 살았기 때문에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다행히도 2020년에 제대를 한다. 그러면 연말에 팬분들을 만날 수 있지 않나. 1년에 한 번은 꼭 보는 것"이라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윤지성은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로 '오보이'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윤지성은 최근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ray)'를 발표, 지난달 14일 강원도 화천의 신병교육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다.

2019-06-17 13:26:46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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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새 앨범 'FEVER SEASON' 로고 공개… '새로운 성장' 예고

걸그룹 여자친구가 7월 1일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로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오늘(17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 로고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한글과 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새 앨범 로고 이미지에는 여자친구와 그룹 영문명 앞글자를 딴 알파벳 'G'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흐릿한 야자수 나무를 배경으로 ‘여자친구’와 알파벳 'G'가 각각 핑크와 블루 네온사인으로 꾸며져 열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매 앨범마다 콘셉트에 맞는 팀 로고를 새롭게 선보이며 전체적인 앨범 콘셉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에도 로고에서도 알 수 있듯 이전과는 다른 스타일로 여자친구의 새로운 성장을 이야기할 전망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은 데뷔 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에서 착안해 한층 성장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강조한다. '피버 시즌'이라는 타이틀명을 통해 무더운 여름과 아울러 여자친구가 선보일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의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7월 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으로 컴백한다.

2019-06-17 10:40:1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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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허경환에 돌직구 고백… 둘만의 로맨스? 데이트 성사

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의 김가영과 허경환 두 사람의 사적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여행 진실게임에서 김가영은 허경환에게 '이번 주말에 뭐해요?'라는 역대급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허경환은 원래 스케줄을 취소하는 한이 있어도 약속을 지키겠다는 긍정적인 대답을 통해 모두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진실게임 장면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 또한 격렬한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만남이 실제로 성사되었는지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다. 쉽게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스튜디오 MC들은 제작진에게 'MBC 떼고 만남' 진위 여부 파악을 부탁했다. 이에 제작진은 촬영 중 갑작스럽게 허경환에게 연락해 둘의 셀카 사진을 직접 전달 받아 스튜디오 MC들에게 공개했다. 허경환과 김가영의 실제 데이트 현장 사진을 확인한 스튜디오 MC들의 열렬한 반응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만남 전 두 사람은 제작진에게 방송 카메라나 제작진 없이 오직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해달라고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수줍은 표정의 김가영과 미소가 만연한 표정의 허경환은 바로 옆자리에 앉아 밀착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허경환이 애타게 원하던 'MBC 떼고 만남'이 실제로 성사되면서 앞으로 더욱 깊어질 두 사람 사이의 관계 발전에 대한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점점 깊어지고 리얼해지는 감정선으로 보는 이들을 기대하고 설레게 만드는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 동호회 여행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2019-06-17 10:37:00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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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시달리던 태연, 우울증 고백 "약물치료 중, 걱정 끼쳐 미안"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태연은 한 네티즌이 '잘 지냈냐'고 근황을 묻자 "아뇨"라고 답했다. 슬럼프 극복은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는 "극복 잘 못해서 슬럼프대로 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동안 SNS 활동이 뜸했던 것에 대해서는 "그동안 좀 아팠다. 자제했던 이유를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이 '조울증이냐? ㅉㅉ'라는 질문을 남겼고, 태연은 "아니다"라고 답하며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태연은 "약물치료 열심히 하고 있고, 나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조울증이든 우울증이든 쯔쯧 거리면서 누구 말처럼 띠껍게 바라보지 말아달라. 다들 아픈 환자들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자 태연은 "정말 위로가 된다. 그래서 대화도 하는 거고 소통하면서 의지 많이 한다. 고맙다"며 "힘 좀 내야 할 것 같아서 여러분에게 말 걸었다. 덕분에 좋은 영향 많이 받아간다. 나 괜찮을 거다. 걱정 끼쳐 미안하고 이 또한 서로 더 알아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19-06-17 10:31:40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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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이 있다면 꿈을 이룬다

"우리 아이가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데 어떨까요?" 몇 년 사이에 이런 상담을 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불과 10~20년 전만 해도 자식이 연예인이 되겠다면 많은 부모들이 손을 내저으며 만류했었다. 지금은 그런 모습을 보기 힘들다. 영상과 함께 자란 아이들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큰 매력을 느낀다. 달라진 건 부모들도 마찬가지다. 먼저 나서서 아이들에게 연예인의 길을 권하기도 한다. 이런 흐름이 생겨난 것은 연예인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리게 되었고 돈과 명성도 함께 따라 왔다. 그래서인지 연예인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이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상담을 청하는 사람 중에는 사주로 보았을 때 연예인의 길과 맞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어떤 부모는 자녀의 사주에 도화가 있다는 말을 듣고 연예인 수업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 도화 사주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 매력이 있으며 다양한 끼를 지닌 것은 맞다. 도화 사주라고 모두 연예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주의 비중과 운세의 어울림을 잘 살펴보고 더 윗길의 다른 능력이 있는지도 살펴야 한다. 도화 사주지만 겁살이 있다면 오히려 도화 때문에 재산의 손실을 가져오는 일이 생긴다. 연예인을 하려다 돈만 잃을 수 있다는 말이다. 연예인 지망생들의 성공확률이 극히 작다는 뉴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불가능한 확률임에도 연예인과 맞지 않는 사주로 돈과 노력과 시간을 쏟는 건 무모한 일에 가깝다. 그러나 낙담할 것은 없다. 물론 연예인에 잘 부합하는 사주와 끼를 지닌 사람은 도전해볼만 하다. 자기의 꿈을 이룰 수 있고 대중이 선망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다. 어느 경우는 필자가 간곡히 희망을 주고 나서 3년이 지나 고맙다는 인사를 온 경우도 있고 아이가 적성을 찾아 만족하며 살고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연예인 쪽으로 타고난 재능이 있고 누군가는 언어나 기술 쪽에 특출한 재능이 있을 것이다. 인생은 길고도 긴 마라톤 경주이다. 화려함이나 주변에서 도와줄 여력이 없어도 운세에서 영향을 미치므로 가다보면 열쇄를 거머질 수 있는 것이 또한 인생이다.

2019-06-17 06:58:4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