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애들생각' 이파니, 자녀교육법 고민 토로

이파니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자녀 교육법 고민을 이야기했다. '애들생각'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자녀 교육법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아이를 1년 정도 키우고 상황이 안정됐을 때 아들을 다시 데려오기까지 4년이 걸렸다"며 "그 시간 동안 형빈이는 다른 사람 손에서 자랐다. 집을 전전하다 보니까 눈치를 보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것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서성민은 "형빈이는 저한테 많이 특별하다"라며 "형빈이를 처음 안아 봤을 때가 26살이었다. 너무 어린 나이에 다섯 살이라는 큰아들이 생긴 거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주위에 누구 볼 사람이 없다"며 "제 나이에 다섯 살 아들이 있는 사람이 없다. 잘 모르는 상황에서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전혀 몰랐다. 솔직히 지금도 잘 모르겠다"고 밝혓다. 이어 이파니는 "2012년에 막내딸 이브가 태어났다"면서 "이브가 태어나서 형빈이한테 가는 영향이 줄었다. 그런 데다가 아이가 이야기를 많이 안 해주니까 어디를 파고들어야 할지 몰라서 어렵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선발모델에서 1위에 오르며, 연예계 생활을 하게됐다.

2019-04-23 21:32:44 조윤 기자
기사사진
정우성 사과

정우성 사과가 '핫이슈'다. 배우 정우성은 윤지오에게 왜 사과를 했을까. 윤지오는 오늘(23일) 정우성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윤지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정우성에 “처음으로 답장을 받게 된 배우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조차 불편하시고 많은 위험이 따르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우성은 “위험은 없다. 지오 씨가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뚫고 지나간 사람"이라며 "배우로서 배우라는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런 아픔이 있었다는 걸 모르고 지나고 있었다는 것에 깊은 사과를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윤지오는 정우성의 메시지 내용을 전하며 “모두가 다 외면하고 무시하고 배척할 때 심지어 저의 가족 친구 동료가 다 저를 떠나고 모함하던 때에 악플에 시달리는 저에게 따뜻한 손을 내어 주신 배우 정우성님. 이 분을 저는 평생 아니 죽어서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간 올곧고 강직했던 배우님으로 기억해왔는데 저의 이러한 믿음을 신뢰로 변화해 주셨다”며 “해킹 문제로 번호를 남겨드렸고 문자와 장시간 통화로 저는 너무나 큰 감동과 큰 울림, 큰 용기를 얻게 됐다”고 덧붙였다.

2019-04-23 17:11:31 박창수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율곡의 덕목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율곡의 덕목 우리나라 지폐에는 역사의 위인들이 그려져 있다. 지폐 속 위인들은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긴 사람들이다. 오천 원 권 지폐에서 만나는 율곡 이이는 시대를 빛낸 학자였다. 율곡은 학문 수양에 많은 시간을 들였고 조선 철학에 뚜렷한 줄기를 만들었다. 율곡이 신경을 많이 쏟은 것 중의 하나는 후학들의 공부였다. 그중에서 후학들에게 수양을 권하는 책이 있으니 바로 격몽요결이다. 격몽요결은 율곡이 학문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 만든 책이다. 책에는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는데 그 중에는 바른 사람이 되려면 꼭 알아야 할 덕목도 쓰여 있다. 역학 상담을 하면서 가끔씩 이런 덕목을 가슴에 새겨 놓으면 살면서 큰 어려움에 빠지지 않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타고난 사주가 좋은 사람이 자신의 행실로 인해 좋은 운세마저 놓쳐 버릴 때가 그렇고, 사주가 안 좋다며 지레 낙담 속에 사는 사람들을 볼 때도 그렇다. 격몽요결은 1577년에 만들어졌으니 벌써 440여 년 전의 책이다. 그렇지만 책에서 율곡이 강조한 덕목들은 마치 어제 오늘 이야기 한 것처럼 현재에 적용해도 딱 들어맞는다. 세상살이의 가르침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라도 좋은 내용들인 것이다. 그 중에 인생을 망치는 나쁜 습관을 지적해 놓은 내용은 사람들에게 따끔한 침을 놓는 듯하다. 율곡이 말한 나쁜 습관은 이런 내용이다. 놀 생각만 하는 습관 인생을 허비하는 습관 돈만 가지고 경쟁하는 습관 남 잘 되는 것을 부러워하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습관 헛된 말과 글로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는 습관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만 좋아하는 습관 재물과 여색을 탐하는 습관 등이 그 것이다. 사람은 자기 수양을 게을리 하면 인생 전체가 흔들리기 마련이다. 당장의 말초적 쾌락에 매달리는 마음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 살면서 좌우명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마음을 다스리고 잘못되려는 자신을 바로 잡는 좋은 습관이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율곡이 말한 덕목을 권하고 싶다. 생각하면서 살아간다면 생활이 망가지는 덫에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2019-04-23 05:48:5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4월 23일 화요일 (음 3월 19일)

[오늘의 운세] 4월 23일 화요일 (음 3월 19일) [쥐띠] 36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이다. 48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즐겁게. 60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72년 좋은 씨를 뿌려야 좋은 열매를 맺는다. 84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다. [소띠] 37년 내가 좋다고 남도 다 좋은 건 아니다. 49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61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73년 비가 든 구름을 겉으로 봐서 어찌 알겠는가? 85년 마음은 표현하라. [호랑이띠] 38년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의미가 없다. 50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62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간다. 74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 갚으러 온다. 86년 보는 사람 없이 비단옷으로 멋을 낸다. [토끼띠] 39년 바쁘기는 하지만 실속은 없다. 51년 남에게 섭섭하게 한 일이 화살이 되어 돌아온다. 63년 우선 비상금을 이용하여 위기를 모면. 75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87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용띠] 40년 형제자매와의 유대를 강화하라. 52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마라. 64년 일이 풀리는 듯하나 의외의 복병을 조심. 76년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88년 찬바람이 옷깃을 스며들기 전에 겨울을 준비해야. [뱀띠] 41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53년 거울은 결코 혼자서는 웃지 않는다. 65년 힘들고 고단한 하루를 보내면 큰 보답이 온다. 77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89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말띠] 42년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 54년 상대를 배려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66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오늘은 자중해야. 78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꼭 챙겨라. 90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성공. [양띠] 43년 자만심을 버리고 겸손하라. 55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67년 한발 앞서려다 두 걸음 뒤처지게 되니 주의. 79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91년 귀인의 도움으로 큰 행운이 따르는 하루. [원숭이띠] 44년 반가운 사람을 만나서 대접받을 운. 56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68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친다. 80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얻을 수 없다. 92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 [닭띠] 45년 집 안을 깨끗이 정리하고 새봄 맞을 준비. 57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69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갖춰야. 81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주의. 93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라. [개띠] 46년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라. 58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70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없다. 82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94년 동상 걸린 발을 얼음물에 담그는 격. [돼지띠] 47년 먼 장래의 큰 성과보다 눈앞의 이익에 신경 써라. 59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71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 83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쓰라. 95년 기회가 주어지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2019-04-23 05:08:2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