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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 ‘제2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 개최 후원

금호리조트가 오는 15일 전라남도 화순 및 담양 지역에서 개최되는 '제2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제2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5주년을 기념하는 대회로, 금호화순스파리조트에서 출발해 화순군과 담양군 일대의 주요 절경을 따라 달려 다시 금호화순스파리조트로 돌아오는 코스로 열린다. 금호리조트는 이번 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장소 제공은 물론 전국 마라토너들과 동반가족 등 2,000여 명의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 대상으로 객실 및 부대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사전 코스 답사 선수들을 위한 객실 할인에 더해 시즌 조식 뷔페 30% 할인, 대회 종료 이후 선수들의 피로 해소를 도울 수 있는 천연 온천수 사우나 시설 40% 할인 등 운영 지원에 나선다. 이외에도 금호리조트는 마라톤 행사장 내 부스 운영으로 금호화순스파리조트를 비롯해 금호리조트가 운영하는 다양한 숙박 및 레저 시설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한편 전남 화순 및 담양 지역의 관광지 소개 책자를 비치하는 등 남도 여행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아름다운 절경과 전남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제2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와 함께 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리조트 시설로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10-05 11:32: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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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성페이'로 주민등록등본 발급 받는다"…전자증명서 서비스 지원 시작

앞으로 삼성페이를 통해 정부가 발행하는 '주민등록표등본' 등 공인 전자증명서를 더 쉽고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모바일 월렛(지갑) 서비스 '삼성페이'를 통해 정부가 발행하는 전자증명서의 서비스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삼성페이 전자증명서 서비스는 전자정부 서비스 '정부24'에서 발급하는 전자증명서를 삼성페이에서 발급·조회·공유·제출할 수 있는 기능이다. 발급 가능한 전자증명서는 주민등록표등본(초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예방접종증명서, 운전경력증명서 등 총 11종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 이용자는 삼성페이 앱만으로 전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페이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통해 발급된 전자증명서는 정부24를 통해 제공되는 전자증명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사용처도 동일하다. 이용 희망자는 정부24에 회원 가입을 해야한다. 이후 삼성페이 앱 안의 '삼성패스'에서 '전자서명인증서'를 발급받으면 삼성페이 내 '전자증명서' 메뉴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만 14세 미만 이용자도 삼성페이를 통해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페이 선불형 충전카드' 발급 범위를 확대한다. 만 14세 미만 이용자도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삼성페이에서 선불형 충전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보호자는 자신이 사용 중인 삼성페이를 통해 자녀의 충전카드에 50만원 한도로 금액을 충전할 수 있다. 발급받은 전자증명서는 최초 발급일 후 90일간 유효하다. 발급받은 증명서는 비밀번호 설정 기능을 통해 사용의 스마트폰 단말기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삼성페이의 편의성과 기능 접근성 강화를 통해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10-05 11:30: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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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워치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한다…"식약처 허가 획득"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웨어러블 기반으로 수면 무호흡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돕는 기능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허가를 받음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이 관련 증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기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국내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는 대략 100만~200만명으로 추산되나,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한 환자가 75% 정도에 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스마트 워치를 이용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으로 시간적, 공간적, 비용적 제약을 뛰어넘어 수면 질환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능은 '갤럭시 워치'의 '바이오 액티브 센서'를 통해 수면 중 혈중 산소포화도(SpO2)를 측정하고, 측정값이 무호흡·저호흡으로 변화되는 패턴을 분석해 수면 중 무호흡·저호흡 지수(AHI)의 추정치를 계산해준다.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은 내년 초 '삼성 헬스 모니터' 앱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워치5·워치6'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혼 팍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상무)은 "이번에 승인 받은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을 통해 갤럭시 워치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련 증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성전자는 수면을 포함해 고객들이 종합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혁신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0-05 11:26: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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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부터 열쇠까지 쉽게 찾는다…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태그2' 공개

삼성전자가 위치를 보다 간편하게 알려주는 차세대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5일 저전력 블루투스와 초광대역(UWB)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주변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도움으로 물건 등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태그2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NFC 기술까지 추가돼 사용자의 귀중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분실 모드'와 '컴퍼스 뷰 모드'를 통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스마트싱스(SmartThings)'앱을 설치하고 기기를 등록하면 된다. 스마트폰 한대당 여러 개의 스마트태그를 등록할 수도 있다. 사용자는 '분실 모드'를 통해 자신의 연락처와 메시지를 기기에 입력해 놓을 수 있으며, 습득자는 NFC 판독기와 웹브라우저가 있는 모든 장치를 통해 입력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스마트태그2가 부착된 반려동물이나 귀중품 등을 누군가 발견하게 되면 NFC 지원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소유자의 연락처와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컴퍼스 뷰' 모드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의 현재 위치의 방향과 거리를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앱 내 '스마트싱스 파인드'서비스를 통해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모드는 갤럭시 S23 울트라 등 UWB를 지원하는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절전 모드, IP67 방수·방진 기능 등이 대폭 강화된 사용자 편의 기능을 선사한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의 배터리는 절전 모드에서 전작 스마트태그+ 대비 4배 이상 긴 700일까지 수명이 지속되며, 일반 모드에서도 배터리 수명이 500일까지 지원된다. 이는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사용자는 두 가지 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배터리 방전 걱정없이 오랫동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삼성 녹스(Knox)'로 보호돼 강력한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 정재연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을 통해 사용자의 일상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는 방안을 지속 고민하고 있다"며,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사용자가 보다 쉽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소지품을 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옵션과 향상된 사용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오는 11일부터 전세계에 순차 출시된다. 국내 출시 일자와 가격은 확정시 공개될 예정이다.

2023-10-05 11:23: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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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감축 실천"…GS칼텍스·포스코·에이치라인해운, 바이오선박유 도입 추진

GS칼텍스가 포스코, 에이치라인해운과 협력해 '바이오선박유'(Bio Marine Fuel)로 해운 분야에서 탄소 감축을 추진한다. GS칼텍스는 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바이오선박유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바이오연료를 공급하는 정유사와 원료를 운송하는 철강사 및 선박을 운영하는 선사로 연결되는 3사가 손을 잡고 글로벌 해상 물류 밸류체인(Value chain)에서 탄소 감축을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3사는 해운 분야 탄소 감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바이오선박유의 공급과 사용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10월 초 포스코 원료전용선(벌크선)에 바이오선박유를 공급하여 시범 운항을 진행할 예정이다. GS칼텍스의 바이오선박유는 'ISCC EU'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이를 통해 화주인 포스코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 및 선사인 에이치라인해운의 탄소 규제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GS칼텍스는 바이오선박유의 원활한 공급과 생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수요를 확보하게 되며, 포스코는 에이치라인해운을 통해 운송되는 해운 물류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시켜 2020년 12월에 선언한 2050 탄소 중립 목표에 한걸음 가까워질 전망이다. 바이오선박유는 재생 가능한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되기 때문에 기존 화석연료 기반 선박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65% 이상 절감할 수 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지난 7월 런던에서 개최한 '제80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 (MEPC80)'에서 바이오선박유의 탄소 감축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기도 했다. 포스코는 2018년부터 선박 배출가스에 포함된 황산화물의 감축을 위해 원료전용선을 대상으로 탈황설비를 장착하고, 2021년에는 세계 최초로 LNG 추진 대형 벌크선을 도입하여 운항하는 등 해양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정부가 작년 10월 발족한 친환경 바이오연료 활성화 얼라이언스에 참여하여 친환경 바이오연료 보급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7월에 국내 정유사 최초로 바이오연료에 대한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제도인 'ISCC EU'를 취득했다. 지난달 5일에는 인천공항에서 LA행 대한항공 화물기에 바이오항공유(SAF) 시범 운항을 시작했고, 선박유 부문에서는 HMM과 지난달 15일에 첫 시범 운항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GS칼텍스는 올해 9월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산업부에서 주관하는 바이오선박유 도입 계획에 참여해 국내외 선사들에게 바이오선박유의 공급을 지속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글로벌 바이오연료 시장 변화와 정부의 활성화 정책에 따라 바이오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하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LG화학과 화이트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및 실증플랜트를 착공한 바 있다. 김병주 GS칼텍스 사업운영부문장은 "GS칼텍스는 국내 바이오선박유 보급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향후 국내외 선사뿐만 아니라 화주들과도 소통하며 글로벌 고객들의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0-05 11:15: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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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세계동물의 날' 기념 특별 광고 깜짝 공개

아시아나항공이 '세계동물의 날'을 맞이해 게릴라 이벤트를 펼쳤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도착장에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지구를 사랑한 수하물(Handle with Love)' 광고물을 4일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하는 OZ754(싱가포르~인천), OZ562(로마~인천), OZ2602(시드니~인천) 항공편 승객들을 대상으로 수하물을 수취하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이벤트 현장을 생생하게 촬영해 추후 광고로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멸종 위기 동물을 운반하는 모양의 원목 상자들이 생생한 동물 울음 소리 효과와 함께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방식이다. 상자 밖으로 멸종 위기 동물 인형의 일부를 노출해 실제로 멸종 위기 동물을 운반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이 과거 직접 수송한 남방큰돌고래, 반달가슴곰, 따오기 등의 희귀 동물들을 이번 광고물에 활용해 아시아나항공이 지구 생태계 보존과 생물 다양성 호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이 운송한 희귀 동물들의 이야기를 깜짝 소개하며 멸종 위기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05 11:08: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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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현대자동차, 생성형 AI 기술 활용 '디 올 뉴 싼타페' 디지털 캠페인 컴필레이션 영상 공개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싼타페' 출시를 맞아 진행 중인 고객 참여형 디지털 캠페인 'Open for Imagination(오픈 포 이매지네이션)'의 컴필레이션 영상을 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의 기존 콘텐츠를 사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기술인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오픈 포 이매지네이션 캠페인은 전통적 방식의 일방향적인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에서 벗어나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확장된 방식의 능동적인 고객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싼타페' 공개 영상에서 선보인 넓고 견고한 싼타페의 테일게이트를 여는 순간 평범했던 적재공간이 나만의 열린 테라스가 되어 구분 지어졌던 도심과 자연, 안과 밖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상상 속 공간까지 연결함으로써 일상 속 경험의 폭을 확장시켜 준다는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은 오픈 포 이매지네이션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에 접속해 만들어 보고 싶은 텍스트를 입력하면 디 올 뉴 싼타페와 다양한 배경이 어우러지는 고화질 이미지를 제작해볼 수 있다. 캠페인 참여는 '간편 모드'와 '자유 모드'로 할 수 있으며, 간편 모드의 경우는 울창한 숲 속, 깨끗한 해변가 등 디 올 뉴 싼타페와 가고 싶은 장소를 비롯해 날씨, 주변 요소, 시점 등 AI가 제시하는 예시 중 간단히 선택해 만들 수 있다. '자유 모드'는 참가자가 떠나고 싶은 장소를 직접 입력하면 AI를 통해 최적화된 이미지를 생성해 주며 동일한 내용을 입력하더라도 최적화를 통해 다채로운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다. 생성된 이미지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부터, 화려한 도심, 상상 속 가상 세계까지 떠나고 싶은 다양한 장소와 어우러지는 디 올 뉴 싼타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제작된 이미지는 다운로드와 공유가 실시간으로 가능하며, 마이크로사이트 메인 화면에 갤러리 형태로 남아있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캠페인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메시지 기능과 연동해, 별도의 사이트 접속 없이도 간단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 월드와이드' 인스타그램 계정(@Hyundai_Worldwide)에서 대화를 시작하면 챗봇이 이미지 생성을 도와주며, 완성된 이미지를 대화창에서 받아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매주 가장 인상적인 이미지를 선별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SNS 채널에 업로드했으며, 그동안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이 생성한 이미지들을 활용해 컴필레이션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한 오픈 포 이매지네이션 캠페인의 컴필레이션 영상은 현대자동차 월드와이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디 올 뉴 싼타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양한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디지털과 신기술을 활용해 고객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고객에게 폭넓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2023-10-05 10:45: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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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유가증권시장 상장…"협동로봇 종합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

두산로보틱스가 유가증권시장(KOSPI)에 주식 상장을 완료하고, 협동로봇 종합솔루션 기업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두산로보틱스는 5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상장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로보틱스 박인원 대표와 류정훈 대표를 비롯해 한국거래소 및 IR협의회, 주관사 등에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가 상승을 의미하는 빨간색으로 래핑한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이 한국거래소 신관 로비에 마련된 대형 북을 치는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여기에 활용된 협동로봇은 최대 25Kg의 가반하중을 자랑하는 H시리즈다. 이어 상장 계약서에 서명하고, 상장기념패 전달식을 가진 뒤 두산로보틱스 박인원 대표와 류정훈 대표가 두산로보틱스의 거래 시작을 알리는 매매개시 벨을 누르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앞으로 두산로보틱스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한 생태계 구축, AI 및 AMR(자율주행로봇) 기술 내재화 등을 통해 협동로봇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사회적책임과 지속성장가능한 경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10-05 10:33:2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