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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환경보호 중심 봉사활동 전개

포스코 대학생봉사단이 환경보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6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6기'가 지난 25일 포스코센터에서 올해 환경보호와 나눔봉사의 성과를 공유하는 활동발표회를 열었다. 28개 대학에서 참가한 비욘드 16기 단원 50명은 ▲비욘드 숲 조성 ▲멸종위기종 반려식물 키트제작 ▲장애인복지시설 공공정원 조성 ▲환경 보드게임 개발과 환경캠프를 진행했다. 비욘드 16기는 지난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환경보전 봉사활동을 펼쳤다. 비욘드는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수인 모감주나무 120그루를 심어 비욘드 숲을 조성했다. 또 포항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장애인 심리 치유 효과가 있는 반려식물 키트를 제작했다. 지난 8월에는 포항과 광양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보전의 가치를 알리는 그린캠프를 진행했다. 그린캠프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비욘드 단원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활동발표회에는 줄리안 퀸타르트 주한외국인자원봉사센터 공동 창립자의 특강이 진행됐다. 나영훈 포스코 사회공헌그룹장은 "환경보호와 나눔의 여정을 성실하게 함께한 단원들께 감사하다"며 "비욘드는 발대식이 있지만 해단식은 없으며 이후에도 더 나은 사회 구현을 위해 나눔 활동에 지속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비욘드는 지난 2007년 창단한 포스코 대학생봉사단으로 매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약 반년간의 활동을 펼친다. 창단 이후 취약계층을 위한 건충 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는 환경보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1-26 11:09:3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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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아트카 앞세워 부산 알리기 총력…엑스포 최종 투표일까지 유치지원 나서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엑스포 아트카를 활용해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는 프랑스 파리에서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8일(현지시간)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프랑스 파리에서 아이오닉 6 및 EV6 아트카 10대를 투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아트카는 23일부터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개선문 등의 주요 명소를 비롯해 BIE 본부와 각국 대사관 인근지역 등을 순회하며, BIE 회원국 주요 인사와 파리를 찾은 전세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부산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개최지 선정 투표가 진행되는 28일, 173차 BIE 총회 날에는 회의장인 '팔레 데 콩그레 디시' 주변을 집중적으로 돌아다니면서 투표에 참여하는 각국 BIE 대표들에게 부산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아트카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EV6, 제네시스 G80 EV 등의 전동화 차량으로 제작됐으며, 최종 투표를 앞두고 세 달간 UN총회와 G20 정상회의 등 대규모 국제회의가 개최된 도시를 중심으로 총 5개국 8개 도시를 돌며 부산엑스포를 알렸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주요 경영진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현지 교섭활동과 함께 부산엑스포 아트카, 부산엑스포 스토리텔링 영상 등을 통해 차별화된 유치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며 "아트카의 경우 대규모 국제행사 기간에 행사장 주변은 물론 행사 개최 도시의 랜드마크를 돌며, 전세계 주요 인사들과 관광객,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과 부산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173차 BIE 총회에서는 대한민국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등 3개 후보 도시의 최종 프레젠테이션(PT)이 진행된 후, 개최지 선정을 위한 BIE 회원국 대표들의 투표가 진행된다.

2023-11-26 10:59: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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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뒤덮은 '부산엑스포' 유치 메시지, 재계 총력전 마지막까지

2030년 세계 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앞둔 프랑스 파리가 부산으로 뒤덮혔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들은 파리에서 막바지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위해 총력전을 하고 있다. 파리는 오는 28일(현지시간) 엑스포 개최지를 결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 제173차 총회를 개최하는 지역이다. 투표권을 가진 국가 위원들이 대거 입국한 상태다. 국내 기업들은 파리로 들어오는 관문, 샤를드골 공항에서부터 부산엑스포를 전면적으로 알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대표적인 14개 대형 광고판을 선점했으며, LG도 6개를 부산엑스포 홍보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 파리 시내를 달리는 차량들도 부산엑스포 지지 물결이다.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이 파리 시내버스로 만든 'LG 랩핑 버스' 2030대가 부산엑스포를 알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이오닉6와 EV6로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지하는 내용을 담아 만든 '아트카' 10대도 미국 뉴욕과 인도 뉴델리 등을 지나 파리 도심을 누비며 부산엑스포를 홍보하고 있다. 파리 곳곳에서도 부산엑스포를 지지하자는 메시지를 쉽게 볼 수 있다는 전언이다. 삼성전자는 국립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의 대형 옥외광고에 '갤럭시 Z 플립5' 이미지와 함께 부산엑스포 로고를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파리에 있는 삼성스토어에도 부산엑스포 유치 메시지를 가득 담았다. LG도 300여곳에 대향 광고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도 지난달 파리 에펠탑 인근에서 도심항공교통(UAM) 기술을 소개하며 '플라이 투 부산'을 제시하기도 했다. 기업 총수들도 몸으로 뛰고 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에서 진행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하며 확정하기 전까지 총력전을 약속한 바 있다. 앞서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지원위원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전세계를 돌며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당부해왔다. 걷기가 어려운 부상을 당했으면서도 목발을 짚고 출장을 다니며 열정을 보였으며,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이코노미석을 탑승했음을 SNS를 통해 알리며 부산엑스포 유치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 그 밖에도 이재용 회장은 매주 재판을 받는 상황에서도 국내외서 주요 인사들을 만났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 회장 역시 전세계를 돌며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전략적인 문제로 지원 활동 상당수를 공개하지 않아 공개된 내용보다 훨씬 많은 만남을 가져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3-11-26 10:59: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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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전 세계 구성원들과 함께 부산엑스포 유치 막바지 '총력전'

SK이노베이션의 전 세계 사업장 구성원들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부산에서의 유치를 염원하는 막바지 응원에 힘을 쏟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전 세계 8개 사업 자회사 소속 9개국 사업장 구성원들이 'SK는 자랑스럽게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지합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쓰인 홍보물과 함께 부산을 응원하는 사진과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26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페루 리마 지사, SK에너지 유럽 지사, SK배터리아메리카(SKBA), SK아이테크놀로지 폴란드 법인(SKBMP) 등지에서도 엑스포 유치 기원 목소리를 전해왔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은 SK서린빌딩을 비롯해 전국 사업장과 주유소에 홍보물을 마련했으며 한국철도공사와 협업한 KTX래핑 열차를 운영해 많은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전 세계 관람객이 모이는 CES 2023 현장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세계인들에게 유치 기원 메시지를 전파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은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구성원들의 유치 열망이 전달돼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부산이 선정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은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의 독려로 본격 시작됐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엑스포 유치 지원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메시지를 사내 전파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1-26 10:48:1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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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내 해킹대회 규모 키워 개최

LG전자가 사이버보안의 역량 강화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 LG전자는 2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사내 해킹대회인 'LG 해킹대회 2023' 본선을 진행했다. 지난 8월과 이달 초 진행한 예선 라운드를 통과한 29개 팀 총 84명의 직원이 본선에 참가했다. 지난해 연 해킹대회는 최근 산업 전반에서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대회 규모도 확대됐다. 올해는 LG전자뿐만 아니라 LG마그나 e파워트레인, LG CNS, LG유플러스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도 참여했다. LG전자 베트남법인에서 근무 중인 전장 SW 개발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임베디드(Embedded) 트랙 ▲웹 트랙 ▲통합 트랙 등 3개 분야에서 특정 대상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는 '약점 찾기'와 자신이 직접 해커가 되어 보안 취약점을 공격하는 '탈취' 미션을 수행했다.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공격해 권한을 탈취한 후, 시스템 내부에서 주어진 문제의 답을 찾는 방식이다. LG전자는 사이버보안 분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사이버보안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LG사이언스파크에 초청해 '하이엘지' 채용 프로그램을 진행다. 보안 기술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설명하는 '테크 페어(Tech Fair)'를 진행하는 한편, 보안 기술이 실제 산업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설명하고 실제 기술을 선보이는 시간도 가졌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1-26 10:28:0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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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 연구원, 유네스코와 AI 윤리 실행·확산 맞손…'더 나은 삶을 위한 AI' 확대

LG AI연구원이 유네스코와 착한 AI를 고민한다. LG AI연구원은 2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유네스코와 AI 윤리 실행과 확산을 위한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LG AI연구원은 이번 LOI를 통해 유네스코와 AI 윤리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내 기업이 유네스코와 AI 윤리 실행을 위해 힘을 합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네스코는 과학 등 보급과 교류로 국가간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연합 유엔의 전문기구로, 2021년 'AI 윤리 권고'를 채택한 바 있다. LG AI 연구원도 지난해 AI 윤리원칙을 발표하고 AI 윤리 점검 TF와 AI 윤리 워킹 그룹 신설 등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을 위해 힘 써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안전한 거버넌스 모델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AI 기술 발전에 힘을 합칠 예정이다. AI 윤리와 관련한 공개 온라인 강좌(MOOC)와 AI 윤리교육 자료 개발을 통해 민간 및 공공 분야 역량 강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유네스코가 AI 윤리 권고 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 계획 중인 국제 이벤트 및 포럼 공동 개최, 이니셔티브 개발 논의 등 국제 AI 윤리 활동도 함께한다. 김수현 유네스코 아태지역사무소장은 "유네스코는 LG AI연구원과 국제 표준 'AI 윤리 권고'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정책 강화를 위해 협업하며, AI 기술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모범 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글로벌 AI 윤리 정책 및 담론 형성을 주도하는 유네스코와 '더 나은 삶을 위한 AI'라는 비전을 실현하려는 연구원의 파트너십은 그 자체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전 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신뢰의 틀 안에서 기업, 국제기구, 학계, 시민 사회에 걸쳐 포괄적이며 신뢰할 만한 AI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1-26 10:0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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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청주~후쿠오카 신규 정기노선 운항 시작

티웨이항공은 청주~후쿠오카 신규 정기노선을 취항한다. 26일 티웨이항공은 26일자 TW247편을 시작으로 청주~후쿠오카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주~후쿠오카 노선 첫 출발편은 187석 만석을 기록했다. 주 7회 매일 운항하는 청주~후쿠오카 노선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 출발, 후쿠오카 공항에 오후 5시경 도착하는 스케줄로 비행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1월 새해 첫 신규 노선인 청주~다낭 정기편 운항을 시작으로 엔데믹 이후 증가한 중부권 고객의 해외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어 ▲4월 방콕(돈므앙) ▲6월 오사카 ▲6월 나트랑 ▲7월 연길까지 청주발 국제선 운항을 지속 확장해 왔다. 에어포털 기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티웨이항공을 통해 청주공항에서 해외여행을 떠난 여행객은 22만 3660명으로 청주공항 국제선 전체 수송객(34만9천여명)의 약 64%를 점유하며, 10명 중 6명이 티웨이항공을 이용했다. 청주공항은 26일부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 ▲중국(연길·장자제) ▲대만(타이베이) ▲태국(방콕) ▲베트남(다낭·나트랑) ▲필리핀(클라크) 6개국 10개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티웨이항공 측은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4개국 6개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며 중부권 지역 거주민의 해외여행 편의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지방공항 발 다양한 노선 운항으로 공항 활성화와 지역민 국제선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26 08:45: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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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 미래 핵심 모빌리티 'AAM·TaaS' 전망…산업간 긴밀한 협력 필요

미래 모빌리티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업계 전문가들이 우리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향후 전망을 분석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한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UAM의 성공적 도입과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교통 시스템을 기존 2차원(수평)에서 3차원(수직·수평)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미래항공모빌리티(AAM)와 통합교통서비스(TaaS) 전망'을 주제로 한 제2차 미래모빌리티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UAM 관련 학계, 유관기관, 업계 전문가 13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UAM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자동차 대량 생산 능력과 자율주행 등 최신기술의 적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남훈 KAMA 회장은 "대도시의 인구 과밀화로 교통혼잡과 교통소음, 대기오염 등으로 인한 교통인프라 및 대중교통 공급 부족등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UAM을 모색해야 한다"며 "자동차산업이 가진 장점인 자율주행, 이차전지, 수소연료전지기술을 UAM 기체 개발과 대량생산에 적용함으로써 우리 UAM 산업의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에 현대차 AAM사업 본부 신지웅 책임연구원은 "현대차는 UAM 사업에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며 "자동차 양산 기술을 기반으로 대량 양산이 가능한 기체를 설계하고, 자동차 분야의 기술력을 UAM 항공기에 적용해 혁신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UAM 시장에 필요한 생태계 조성, 인프라 구축과 개발,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강조하여 지속 가능한 UAM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UAM 관련 산업의 공조는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이금진 한국항공대 교수는 "국내 UAM 산업이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컨소시엄을 뛰어넘는 산업계 간의 보다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운항 및 교통관리에 관해서는 매우 세심하나 필요한 시점에는 자신 있는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하고, 산업계의 창의력이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하며,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투자 및 사회적 안전장치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항공교통 패러다임에 걸맞게, 운항 및 교통관리에 있어서 기존의 틀에 과도히 갇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승근 항공안전기술원 실장은 "UAM·AAM 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예상되는 리스크에 대한 분석과 대책 마련, 산업초기의 안전과 경제성 확보 전략, 그리고 신기술에 대한 장기간 육성 정책이 필요하다"며 "안전 기준 수립을 위한 관련 전문가들의 협력과 국내 생태계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UAM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 규제 완화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정규 한화시스템 전정규 팀장은 "국토교통부가 예상하는 2040년 세계 에어모빌리티 시장(약 730조원)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으나, UAM 인증기준의 수립과 통신·관제시스템 구축, 버티포트 국제기준의 마련과 같은 다양한 과제가 존재한다"며 "상용화를 위한 인증기체는 2025년 전후로 출시가 예상되며, 국내에서는 2025년까지 실증사업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초기 상용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2023-11-26 08:10:4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