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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스웨덴 침대 브랜드 디자인 한정판 출시

카르페디엠베드 베스트셀러 '산도' 국내에 선봬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스웨덴 침대 브랜드 '카르페디엠베드'의 베스트셀러인 '산도' 디자인 한정판을 국내에 선보였다. 5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21년 카르페디엠베드를 아시아에서 독점 수입·판매하는데 성공하며 럭셔리 침대 시장에 뛰어들었다. 카르페디엠베드만의 독보적인 숙면 기술력에 트렌디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산도 리미티드 디자인 에디션으로 럭셔리 침대를 넘어 '하이엔드 디자인 가구'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카르페디엠베드의 산도에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하운드투스는 무늬의 생김새가 '사냥개의 이빨' 모양을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컬러 조합과 무늬의 크기에 따라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산도 리미티드 디자인 에디션은 내년 5월까지 1년간 한정 판매하며 카르페디엠베드 플래그십스토어 서울과 카르페디엠베드 신세계강남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카르페디엠베드는 독자 개발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숙련된 장인들이 제품 하나 하나를 100%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더욱 강조하고 단순 침대 브랜드가 아닌 '프리미엄 디자인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적극 어필할 계획"이라며 "급성장한 수면 시장의 수요에 맞춰 숙면 기술력은 물론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침실 가구를 지속 개발해 고품질의 웰메이드 수면 가구로 베드룸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05 03:32: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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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100℃ 고온수 이용 '스스로 플러스 직수 정수기' 선봬

냉수, 온수, 정수 기능도…전해수 자동 살균 기능도 SK매직이 신제품 '스스로 플러스 직수 정수기'(사진)를 새로 출시하고 렌털료 할인 및 면제 혜택 등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5일 SK매직에 따르면 스스로 플러스 직수 정수기는 'CES혁신상'과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정수기에서 출수된 물로 국내 최초, 최고 등급 '3스타(★★★)'등급으로 '최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한 '스스로 직수 정수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정수한 물을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저수조) 방식이 아닌 정수된 물을 바로 제공하는 직수형 정수기로 냉·온·정수는 물론 약 100℃의 고온수까지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물이 흐르는 모든 유로를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올(ALL)-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적용해 뜨거운 고온수도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와 동일한 자동 살균 기능이 탑재된 제품으로 정수기 스스로 항상 깨끗하고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전해수 자동 살균 기능인 '직수관 전해수 케어' 가 5일마다 주기적으로 직수관에 전해수를 주입해 자동 살균한다. 또, '코크 UV 케어' 기능을 탑재해 정수기 외부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코크도 2시간에 한 번 99% UV살균한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버튼 하나로 언제든 추가 살균도 가능하다. 여기에 '자동배수 유로 순환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3시간 동안 취수가 없으면 유로에 있는 모든 물을 자동으로 배수해 항상 깨끗하고 위생적인 직수관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출수 용량은 120ml부터 1000ml 연속 출수까지 4단계로 이용 가능하며 온수 기능도 유아수(약 45~50°C), 차(약 70 °C), 온수(약 85 °C)는 물론 고온수(약 100°C)까지 4단계로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수기의 핵심인 필터는 복합 블록 카본과 나노테크PAC 필터 2종을 탑재했다. 렌털료는 월 4만900원(의무사용기간 5년, 방문형, 모델명: WPU-JAC103 기준), 월 3만6900원(의무사용기간 5년, 셀프형, 모델명: WPU-JAC103 기준)이다.

2023-06-05 03:07: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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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The New' 4종으로 제품 확대

미네랄 함유량 높이고 정수 성능 차별화 교원 웰스(Wells)가 정수기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The New' 라인업을 2종에서 4종으로 확대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5일 교원 웰스에 제품은 칼슘(Ca), 칼륨(K), 마그네슘(Mg), 나트륨(Na) 등 몸에 유익한 미네랄 함유량을 13% 높인 신형 미네랄 필터를 적용해 기존 모델과 정수 성능을 차별화했다. 여기에 기존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The New'만의 3중 위생케어 시스템과 일반 냉수보다 더 차가운 얼음냉수를 구현하는 '슈퍼쿨 모드',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 소화 개선에 도움을 주는 '체온수 모드' 등 핵심 기능은 그대로 이어간다. 신형 미네랄 필터는 교원 웰스 R&D센터 소속 국가공인 수질시험기관 워터소믈리에 자격을 가진 연구원들이 물의 맛과 기능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하시모토 지표'를 활용해 음용하기 좋은 최적의 황금비율을 찾아 개발했다. 중금속 등 부유 물질과 노로바이러스,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은 99.9%제거하면서 물의 맛과 기능에 영향을 주는 미네랄 함유량은 기존보다 높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필터 구조와 성분에 변화를 준 것이 핵심이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생수의 장점인 맛과 기능, 정수의 강점인 깨끗함을 모두 갖춘 물을 교원 웰스 정수기를 통해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자체 실험 결과 이번 신형 필터 적용 모델은 하시모토 지표에서 물 맛을 나타내는 'O-Index'는 프리미엄 생수 수준에 도달했고 건강 지수인 'K-Index'는 기준치보다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2023-06-05 03:07: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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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지역 中企 혁신 공모사업' 컨설팅 지원

관련 사업 선정 지자체 대상 과제수행에 도움 역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이달부터 '지역 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 선정 지자체를 대상으로 과제수행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4일 중진공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89개) 및 관심지역(18개)에 해당하는 107개 기초지자체와 이들 지역을 관할하는 13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총 23개 과제(28개 지자체)가 접수됐으며 그 중 12개 과제(14개 기초자치단체 및 2개 광역자치단체)가 선정됐다. 과제내용은 각 지자체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해 지역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및 프로그램 구축·지원 계획을 발굴하면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화, 제품고도화, 인력양성, 융자 등의 사업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예를 들어 충북 괴산군은 한지문화산업경제특구 프로젝트 관련 사업장에 마케팅·디자인 개선 등을 지원하고, 충남 부여군은 스마트팜 구조 고도화를 위해 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한다. 전남 함평군은 해보면 농공단지 전면 개편으로 융자·시제품 제작 등을 통해 고용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 중앙부처 주도가 아닌 지자체가 자율적·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인 만큼 지역전문가와 산업전문가가 2인 1조로 각 지자체 컨설팅에 참여한다.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서와 연계된 과제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중진공은 선정과제를 대상으로 지역산업성장 프로젝트도 함께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자체·지방중기청(주관), 중진공(간사),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지역별 협의체를 구성해 참여기업에게 정책자금, 수출, 기술 지원 등을 이어달리기식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비수도권 지역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중진공은 전국 33개 지역본·지부와 중소·벤처기업 종합 지원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중소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 지방소멸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6-04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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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서 '종합 1위' 쾌거

기타공공기관 93곳 중…3년 연속 A등급 달성 중소기업중앙회가 감사원이 실시한 202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기타공공기관 93개 중 '종합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특히 심사 대상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동시에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순위 평가에서도 평가 대상기관 가운데 종합 1위에 선정됐다. 중기중앙회 이현호 상임감사는 "모든 임직원이 법규를 준수하고 업무수행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A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내부통제체계를 더 강화해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을 추진하고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역할과 위상에 맞도록 중앙회 시스템을 갖춰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및 '자체감사활동의 심사에 관한 규칙'에 따라 감사원이 기초자치단체, 준정부기관, 공기업 및 기타공공기관에서 직전년도에 실시한 자체감사활동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전체 서면심사 평가 대상기관은 458개에 이른다. 심사 기준은 감사활동, 감사성과 등 6개 분야 18개 지표이며 그 결과에 따라 A, B, C, D 4개 등급과 순위로 구분해 평가한다

2023-06-04 12:00: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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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청소기에 농아인 위한 설명서 '수어와 만나다' 제공

삼성전자가 농아인을 위한 청소기 사용 가이드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3일 문화체육관광부 '수어와 만나다'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27회 농아인의 날을 맞아 추진하는 행사로, 농인을 위한 한국 수어 통역 서비스를 안내하는 QR코드를 담은 전용 엠블럼을 배포한다. 삼성전자는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해 '비스포크 제트 AI' 스틱 청소기와 '브스포크 제트 봇 AI' 등 로봇청소기 사용 관리법을 담은 수어 영상을 제작했다. 제품 포장 박스에 '수어를 만나다' 엠블럼을 적용해 농아인에 쉽게 설명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 수어 상담서비스를 도입하고 판매부터 서비스 및 설치까지 수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홈페이지 '스토어 상담 예약'에서 '수어 상담'을 선택하고 예약하면 이용 가능하다. 비스포크 가전은 수어 지원 이외에도 AI 기술을 활용해 자주 쓰는 코스를 알아서 기억하고 추천해주는 'AI 맞춤 추천' 기능, '스마트싱스' 나 '빅스비(Bixby)'를 통한 음성 인식 기능 등으로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보나 상무는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수어와 만나다' 프로젝트에 참가했다"며 "비스포크 가전이 모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사용성, 정보전달 및 서비스까지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은 "문체부는 한국수어 담당 부처로서 공공영역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으로 수어 통역 서비스 제공 문화가 더욱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수어와 만나다'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2023-06-04 10:30: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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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차세대 함정 모형 최초 공개…"방산 해외 수출 선도적 역할할 것"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고 조선기술로 'K-방산'의 명성을 바다로 확장한다. HD현대중공업은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에 참가해 연구개발 중인 차세대 함정의 모형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되는 함정은 HD현대중공업이 개발 중인 차세대 한국형 구축함(KDDX)과 최초로 콘셉트가 공개되는 무인전력지휘통제함, 기존 모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국형 항공모함, 수출용 원해경비함(OPV) 등이다. HD현대중공업은 2020년 3월 해군의 핵심 미래전력인 KDDX 1번함 사업을 수주, 기본설계를 수행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KDDX 모형은 통합마스트와 국내 개발 중인 전투체계를 적용해 체계통합을 최적화하고, 국내 최초로 '대용량·고출력 통합전기식추진체계'를 채택했다. 특히 기술발달에 따라 미래무기체계 추가 탑재 및 추후 플랫폼의 성능개량이 용이하도록 '미래 확장형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MADEX 2023에서 처음 공개되는 무인전력지휘통제함은 무인항공기(UAV), 무인수상정(USV), 무인잠수정(UUV) 등을 활용해 해상, 수중, 공중에서 무인정찰 임무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첨단 함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무인전력지휘통제함의 콘셉트를 선제적으로 제안함으로써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유·무인복합체계 구축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께 공개되는 한국형 항공모함은 2020년 HD현대중공업이 개념연구를 완료한 경항모를 발전시킨 모델이다. 경항모의 길이, 폭, 넓이를 확장, 수직이착륙 방식 대신 강제이착함(CATOBAR) 방식 운용이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전자식 사출장치(EMALS)와 차세대 강제착함장치(AAG)를 적용해 국내 개발 함재기(KF-21N)를 탑재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HD현대중공업이 수출용으로 개발한 원해경비함(OPV)의 모형도 공개된다. HD현대중공업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해경비함 모델을 적극 홍보해 해외 함정수출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016년과 2021년 필리핀 해군 현대화 사업의 핵심전력인 호위함, 초계함을 수주한 데 이어, 지난 2022년 원해경비함 수주에 성공하며 함정 분야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왔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MADEX 2023은 그간의 연구개발 성과와 후속 함정에 대한 새로운 콘셉트를 처음으로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HD현대중공업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우리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유·무인 복합체계 구축과 방산 해외수출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4 09:41: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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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 오너스 챌린지 개최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XM3 E-TECH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XM3 E-TECH 하이브리드 오너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준비됐다.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XM3 E-TECH 하이브리드 오너스 챌린지' 참여는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본인의 XM3 E-TECH 하이브리드로 주행하고 연비 인증샷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 '#르노코리아자동차 #XM3하이브리드오너스챌린지'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르노코리아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해피케어 보증연장 7년/14만km(1명), 해피케어 보증연장 6년/12만km(2명),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50명)를 증정한다. 이보다 앞서 시작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연비왕 도전 이벤트로 7월 16일까지 진행되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XM3 E-TECH 하이브리드 챌린지'는 이벤트 시작 열흘만에 약 1000여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오너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XM3 E-TECH 하이브리드 오너스 챌린지'를 연이어 개최하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관심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의 F1 경주차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해 개발된 차량으로, 오너 분들이 압도적인 실연비를 선보이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로 징검다리 연휴 등에 드라이브를 즐기며, 르노코리아가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4 09:38: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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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트랙스 크로스오버·XM3' 국내 중견 3사 성장세 견인…국내외 시장서 인기↑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신형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지난달 국내외에서 68만2820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5월 59만1135대보다 15.5% 증가했다. 특히 국내 완성차 중견 3사인 한국지엠과 KG모빌리티 등은 인기 모델의 흥행에 힘입어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완성차 판매량은 현대차 34만9194대, 기아 26만8593대, 한국지엠 4만19대, 르노코리아 1만5154대, KG모빌리티 9860대 순으로 집계됐다.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한 회사는 한국지엠이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5월 1만5700대보다 무려 154.9% 증가했다. 신차인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전체 판매를 견인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동월 보다 71.9% 증가한 4758대를 판매했다. 이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3396대, 946대 팔리며 올해 1~5월 내수 실적 누계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한 1만3825대로 나타났다. 전기 SUV 볼트 EU와 준대형 SUV 트래버스·이쿼녹스 판매도 늘었다. 볼트 EUV는 전년 동월 대비 319%, 트래버스는 650% 증가했다. 수출의 경우 3만5261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보다 172.7% 늘었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는 뷰잉 앙코르 GX와 함께 지난달 2만244대가 해외 시장에서 판매됐는데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2.8% 성장한 판매 실적을 보였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1만5017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도 수출 상승세를 이어갔다. 르노코리아는 선적난 활로를 찾으면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1만3376대를 수출했다. 수출 물량 대부분은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다. XM3는 4월 미선적 물량까지 더해지면서 수출 1만1582대를 기록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지난달 자동차전용선 부족으로 수출물량이 감소했지만, 최근 컨테이너 당 3대의 차량을 적재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수출 물량을 늘렸다"고 말했다. 반면 국내 판매는 1778대로 전월 대비 1.3%, 전년 동월 대비 52.3% 줄어들었다. 국내에서는 SM6 174eo, QM6 827대, XM3 777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KG모빌리티는 주력 모델 토레스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외 시장서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는 물론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KG모빌리티는 지난달 내수 4809대, 수출 5051대 등 총 986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9.1% 늘어난 수치다. KG모빌리티는 당분간 수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의 KD 협력사업이 올해 9월부터 본격화된다. KG모빌리티는 지난 2월 UAE(아랍에미레이트)의 NGT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베트남 킴롱모터와 2024년 연간 1만5000대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21만대에 달하는 KD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완성차업계 맏형인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달 국내외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어갔다. 현대차는 내수 시장에서, 기아는 해외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34만919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내수 시장에선 전년보다 8.4% 증가한 6만8680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보다 7.7% 증가한 28만514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지속적으로 신차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아는 도매 판매 기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275대, 해외 21만7772대, 특수 546대 등 전년 대비 14.4% 증가한 26만8593대를 판매했다. 특수 판매를 제외하고, 전년 대비 국내 판매는 10.3%, 해외는 15.2% 증가했다.

2023-06-04 09:34: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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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윈, 도공 부경본부와 손잡고 교통약자 위한 '스마트 주유 도움 서비스' 개발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사인 오윈이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착한기술융합사회와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스마트 주유 도움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발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교통약자 셀프 주유소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한 '모바일 앱을 통한 주유 도움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착한기술융합사회가 장애인 인증을 위한 공공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여기에 오윈이 자사의 플랫폼과 연계하여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유 도움 신청과 주유소 알림 기능 등을 각각 무상 개발해 '스마트 주유 도움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오윈은 모바일 앱을 통해 주유 예약 시 사전에 주유 도움 서비스를 요청하면 해당 주유소에서 예약 정보를 통해 교통약자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주유원이 해당 차량 도착 시 주유 도움 서비스를 즉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주유 도움 서비스' 시스템은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리 구간 내 EX-OIL 주유소 28개소에 우선 설치하여 시범운영 후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에 확대할 예정이다. 정도균 오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된 스마트 주유 도움 서비스가 교통약자 이용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해당 분야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교통약자 스마트 공공 서비스가 잘 정착되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4 08:58:4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