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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혁신·서비스 귀감 '이달의 소상공인' 6명 선정

2023년 1분기…소상인 2명, 소공인 3명, 전통시장 상인 1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강원도 원주에 있는 금성식당 정은주 대표 등 6명을 2023년 1분기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 17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달의 소상공인'은 경영혁신, 서비스 개선, 기술 및 연구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소상공인을 발굴·포상해 경영의욕을 고취하고 소상공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해부터 도입한 제도다. 이번 모집에서는 신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개별신청, 단체 추천을 통한 신청 방식에 소진공 사업 담당자 추천이 추가됐다. 또한 기존 9개에 이르던 신청서류를 3개로 대폭 줄였다. 총 40여 업체가 지원한 가운데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소상인 2명, 소공인 3명, 전통시장 상인 1명을 최종 선정했다. 소상인 부문에는 강원도 원주의 금성식당과 충남 금산의 금강유통이 뽑혔다. 소공인 부문에서는 서울 금천구의 비에파, 경북 안동의 회곡양조장과 강원도 원주의 사이트글라스가 선정됐다. 전통시장 상인 부문에는 인천 미추홀의 낙원떡방앗간이 이름을 올렸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선정된 분들은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서비스 개선으로 다른 소상공인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들이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공단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7 09:22: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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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 참여 2200여社 모집

신규·기존 입점기업 나눠 온라인 수출 전과정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오는 21일까지 '2023년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7일 중진공에 따르면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은 '고비즈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기업 간 거래(B2B)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비즈코리아 입점지원, 온라인마케팅, 해외바이어 매칭 및 사후관리 등 온라인수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사업은 세부적으로는 고비즈수출지원사업과 구매오퍼 사후관리 및 거래알선으로 나눠져 있다. 중진공은 올해 고비즈수출지원사업 250개사, 거래알선 및 구매오퍼사후관리 1955개사 등 총 2200여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간 중복 지원도 된다. 고비즈수출지원 사업은 고비즈코리아 입점여부에 따라 투-트랙(Two-Track)으로 지원한다. 신규 입점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전략 컨설팅 ▲상품 홍보 페이지 제작 등 온라인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기존 입점기업에는 ▲마케팅 콘텐츠 업그레이드 ▲타겟시장별 심화분석 ▲온 ·오프라인 연계(O2O) 강화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매오퍼 사후관리 및 거래알선 사업은 ▲진성 바이어 발굴 ▲인콰이어리 검증 ▲계약 협상 및 체결에 필요한 무역실무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고비즈코리아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올해 자가진단 방식을 도입해 제출서류를 최소화함으로써 신청기업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실시간 신청현황 조회가 가능하도록 카카오톡 채널 알림톡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한다. 한편 중진공은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을 통해 지난해 2471개사를 지원해 총 1억5066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하며 고비즈코리아 운영 이후 사상최대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고비즈코리아는 1996년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수출플랫폼으로, 연평균 2000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대표 B2B 플랫폼"이라며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접점을 확대하고, 성공적인 온라인수출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09:16: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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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유통업 체감경기 '어려워'...마스크해제 기대→금리인상 부정영향↑

소비심리 위축으로 줄곧 하향세를 보이던 소매유통업체의 체감경기가 2분기 전망도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수값은 1년 만에 소폭 반등(64→73)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73'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RBSI는 유통기업의 경기 판단과 전망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낸다. 100 이상이면'다음 분기의 소매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대한상의는"4년만의 마스크 의무해제와 온화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일부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다고"고 분석했다. "다만, 고금리에 부채상환이 늘고 대출은 어려워 소비여력이 크지 않은 데다 먹거리 등 생활물가 수준이 높아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다"고 분석했다. ◆ 백화점·마트 등 경기회복 기대감 나타나 모든 업태가 기준치(100)를 하회한 가운데 백화점(71→94)은 업태 중에서 가장 양호한 전망치를 보였다. 대형마트(83→87), 편의점(58→80), 슈퍼마켓(49→58), 온라인쇼핑(65→66) 등 전 업태에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백화점은'94'를 기록하며 업태 중에서 가장 높은 전망치를 기록했다. 소비심리 위축, 해외여행 재개 등의 영향으로 그간 백화점 성장을 견인했던 명품 실적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해제와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화장품, 패션 등 외출관련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형마트(87)는 고물가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세일, 특가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어 매출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 따뜻한 날씨에 따른 외출 증가로 외식이 늘고, 가공식품 등 서민 먹거리 물가가 높다는 점은 부정적 요인으로 지목됐다. 편의점(80)은 도시락 등 즉석식품·가공식품 수요가 꾸준한데다 봄철을 맞이하여 유동인구와 나들이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매출 상승에 대한 가장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반면, 지난해 대비 5% 인상된 최저임금은 인건비 부담으로 작용하여 전망치 상승을 제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슈퍼마켓(58)은 이번 분기에도 업태 중에서 가장 낮은 전망치를 기록했다. 주요 매출 품목인 식품은 온라인?편의점은 물론 동네 식자재마트와도 경쟁이 치열하고, 출점규제로 매장을 늘리는 것도 쉽지 않아 비관적 전망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쇼핑(66)은 엔데믹에 따른 일상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비대면소비에서 대면소비로 소비의 흐름 전환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망치가 기준치(100)를 크게 밑돌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경영애로요인 ... 소비위축, 비용상승, 소비자물가상승 順 최근 경영 애로요인으로는 소비 위축(38.2%), 비용 상승(22.8%), 소비자물가 상승(15.4%), 상품매입가 상승(10.6%), 경쟁 심화(8.0%) 등을 차례로 들었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저성장시대에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은 합리적이고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가성비 쇼핑을 선호하고 있다"면서,"높아진 물가?금리 수준으로 인해 제한된 소비여력을 극대화하려는 소비자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3-04-17 09:02: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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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확인서' 보유 여성기업, 신용평가시 가산점 혜택

여경협, 코리아크레딧뷰로와 MOU 맺고 여성기업 경쟁력 지원 '여성기업확인서'를 받은 여성기업은 신용평가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종합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BC)와 여성기업의 기업평가 지원 확대 및 KCB 기업평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여경협이 발급하는 여성기업확인서를 보유한 여성기업에게 KCB가 기업신용평가 가산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성기업확인서'는 여성기업이 공공기관 입찰 참여 등 공공구매와 기타 여성기업 지원(우대)제도 참여 시 해당 기업이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여성기업임을 증명하는 문서로, 여경협은 여성기업확인제도를 운영해 여성기업의 공공구매 확대를 통한 여성기업제품 구매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KCB는 국내 신용평가사 최초로 기업신용평가 시 '여성기업확인서' 를 비재무 평가 요소로 반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여성기업은 신용평가의 점수가 상향 조정됨에 따라 입찰 등 공공구매 판로에 유리한 조건을 선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양측은 ▲기업신용평가(비즈그라운드) 등급 조회 서비스 혜택 제공 ▲회원 대상 공공입찰 관련 교육 및 컨텐츠 제공 ▲여성기업 지원 사업 활성화 서비스 제공 등에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국내 여성기업의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특히 안정적 매출확보를 위해 조달청 등 공공입찰에 참여하는 여성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공공구매제도에 신용평가 부분이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반영하는데 이번 협약으로 여성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7 08:30: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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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에어프레미아, 안전에 ‘진심’…장거리 운행엔 자신감 ‘뿜뿜’

"머리 숙여! 자세 낮춰! 밀지 마!" 지난 14일 연성대학교에 있는 에어프레미아(Air Premia) 승무원 훈련 시설에 들어서자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온화하고 친절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단호한 목소리로 승객에게 탈출 구호를 외치는 에어프레미아의 신입 승무원들(훈련생)의 모습이 보였다. 에어프레미아는 저비용항공사(LCC) 대형항공사(FSC)의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는 항공사로, 2020년 1월부터 연성대학교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체계적인 안전 훈련을 하고 있다. ◆ 에어프레미아, 안전 염려 불식시키는 고강도 훈련 이날 만난 에어프레미아의 신입 승무원들은 안전 교육 5주차에 접어든 상태였다. 연성대에 마련된 보잉787트레이닝센터에는 실제 비행기와 똑같은 모습의 슬라이드와 항공기출입문, 일부 기내 환경이 조성돼 있었다. 객실승무원과 운항승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입사 초기 120시간 이상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항공법이 있고, 이때 훈련은 타게 될 기재와 동일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연성대는 국내에서 보잉787 훈련 센터를 갖춘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훈련생들은 긴급 탈출을 위해 비상탈출슬라이드(Double Lane Escape Slide) 이용에 관한 안내를 승객에게 하는 모의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한국어와 영어로 탈출을 위한 안내 문구를 외치고, 두 팔과 다리를 쭉 뻗고 슬라이드를 하강하는 모습은 단정한 제복과 친절한 미소를 띤 승무원이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실제 비상 상황이 일어나면 항공기 출입문 개방에 12초, 슬라이드 팽창에 15초가 소요되며, 승무원들은 약 300명의 승객을 90초 안에 탈출시킬 수 있어야 한다. 기내에서 일어나는 비상상황을 모의로 설정하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도 쉽지만은 않았다. 훈련생 중 한 명이 소위 '안하무인 승객'의 역할을 맡고, 훈련생 두 명이 이를 제압했다. 실제로 승객의 기내 난동 사건은 빈번하게 일어난다. 객실승무원은 안전업무를 수행하는 승무원이기도하지만 하늘 위에서는 '항공기 내 보안요원'의 역할을 겸하기 때문에, 난동 승객 제압 훈련은 필수로 이수한다. "이거 놔, 이거 안 놔?!" 객실모형(Mock-up)에서 진행된 실감 나는 한 사람의 난동 연기가 펼쳐지자 훈련생들은 가차 없는 포박을 진행했다. 안전 교관은 "확실하게 승객 다리 제압하세요!"하고 잘못된 자세를 즉각 교정해줬다. 이후에는 기내 화재 대응 훈련도 진행했다. 기내 수화물함인 '오버헤드빈'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자 훈련생들은 3차 진압 과정을 통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승객들의 불안감을 줄여주기 위해 한 훈련생은 화재 화재 진압 과정을 상세하게 기내에 알리는 방송도 실제처럼 수행했다. 고강도 안전 훈련에 훈련생들의 목소리는 쉰 소리가 나기 일쑤였지만 표정은 밝았다. 이준희 훈련생(24)은 "훈련 초반에는 익숙하지 않은 장비를 다루고 명칭을 외우는 일도 쉽지 않았다"면서도 "5주 훈련을 받아보니 안전 훈련만큼 중요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회를 밝혔다. 기수 반장인 정혜림 훈련생(28)은 다른 LCC에서 4년 동안 일한 '경력직 신입'임에도 "에어프레미아의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안전 교육을 받으며 다시금 안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정 훈련생 눈빛은 승객들의 안전한 도착을 위한 사명감과 장거리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했다. 코로나19라는 암초를 만나 꿈을 펼치지 못했던 시절에 비하면 고강도 훈련은 오히려 아무 문제 없다는 표정이었다. ◆ "안전 최우선으로 서비스 만족에 최선 다할 것"…뉴욕 등 장거리 운항 자신감 신생 항공사로 불리는 에어프레미아를 두고 여러 가지 시선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심비 최상'이라는 긍정적인 피드백과 '과연 안전한가'하는 물음들이 언급된다. '가심비'는 FSC에 비해 저렴한 항공료에서 나온 칭찬이지만 '안전'은 '싼 게 비지떡' 아닌가 하는 불안에서 나온 말이기에 에어프레미아로서는 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이에 객실 안전교관이자 에어프레미아 객실사무장이기도 한 강진선 교관(37)은 "안전에 대한 집중의 밀도는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에어프레미아 뿐만 아니라 모든 항공사의 최우선은 '안전'"이라며 "신생 항공사는 덜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는 건 이해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에어프레미아 측은 더욱 안전한 비행을 위해 130시간 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에어프레미아 현직 승무원은 1년에 한 번 법정 의무교육시간인 '24시간 이상' 안전훈련을 받는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다음 달부터 인천~미국 뉴욕, 6월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측은 "항공기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탑승객들의 편안한 비행을 위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해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3-04-17 08:00: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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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잡아라' 상하이 모터쇼, 글로벌 완성차 전략 모델 공개

글로벌 모빌리티 업체들이 중국 상하이로 집중하고 있다. 중국 양대 모터쇼 중 하나인 상하이 모터쇼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세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의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대규모 자동차 전시회다. 마이바흐의 전기차부터 포르쉐의 신형 카이엔, 현대차그룹의 전략 모델까지 다양한 신차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또 중국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 글로벌 업체들이 현지 판매량 확대를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선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 고급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EQS SUV'를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로, 앞서 2021년에는 콘셉트카가 소개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1회 충전 시 595㎞를 달릴 수 있는 넉넉한 주행거리와 친환경 가치를 담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화재가 됐다. 포르쉐는 인기 SUV인 카이엔으로 맞불을 놓는다. 중국은 포르쉐의 가장 큰 단일 시장이기도 하다. 포르쉐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강력해졌다"며 "고도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와 작동 방식, 새로운 섀시 시스템과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럭셔리 SUV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 맏형인 현대차와 기아는 오는 18∼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3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현지 전략형 모델 등 다양한 차종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이번 상하이 국제모터쇼에 2160㎡ 규모 전시관을 꾸려 수소연료전지차인 중국형 넥쏘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3종을 전시한다. 고성능차인 N 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진출시키며 더 뉴 엘란트라(아반떼) N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고성능 전기차 롤링랩(움직이는 연구소) RN22E와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N 비전 74, 중국형 투싼 N라인, 라페스타 N라인 등을 선보인다. 중국 전략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무파사도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 기아는 2013㎡ 규모의 전시관을 통해 최근 현지에서 공개한 중국 전략형 전용 전기차 EV5와 내년 현지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의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역시 올해 중국에서 출시하는 고성능차 EV6 GT를 비롯해 K5, K3,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셀토스 등 신차와 양산차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현대차·기아는 전략형 신모델을 공개하고 고전 중인 중국 시장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폴크스바겐은 전기차 브랜드 ID.의 플래그십 모델 'ID.7'을 공개한다. 폴크스바겐이 자체 개발한 새로운 전기 모터가 탑재되며, ID.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출력과 높은 출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전기 구동계는 모든 측면에서 에너지 효율에 최적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 크기에 따라 WLTP 기준 최대 700km의 주행 거리와 최대 200kW의 충전 용량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ID.7은 장거리 운행, 특히 운행량이 많거나 법인 차량으로 적합한 모델이 될 전망이다. 국내와 북미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400~500㎞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폴크스바겐은 해당 차량을 올해 말 유럽에서 먼저 출시해 유럽 시장 내 전기차 점유율 80%까지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전했다.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4'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현재까지 출시된 폴스타 모델 중 가장 빠른 차량이 될 예정이다. 폴스타는 쿠페형 SUV를 전동화 시대에 맞게 재해석했다며, 콘셉트 모델에서 선보였던 디자인과 강화된 지속가능성을 폴스타4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폴스타는 오는 3분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인 플래그십 SUV 폴스타 3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하지 않는다. 중국 1위 토종 전기차 업체인 BYD와의 맞대결은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한편 중국 자동차 시장은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미국이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주춤했지만 중국은 2000만대를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중국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전기차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포함한 신에너지차 중국 내 판매량은 688만여대로 전년 대비 95.6% 성장했다.

2023-04-16 13:26: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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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업·채무조정 성실 이행 소상공인, 최대 7000만원 대출

중기부·소진공, '재도전특별자금' 17일부터 신청 3% 고정금리, 5년간 지원…재기 및 경영안정 지원 정부가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 이행 소상공인에게 3%의 저금리로 최대 7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7일부터 재창업 준비·초기 단계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 이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도전특별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재도전특별자금'은 3% 고정금리로 7000만원 한도 내에서 5년간 지원하는 대출로, 일반 소상공인보다 민간은행으로부터의 대출 문턱이 높아 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이후 성실하게 상환 중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재도약을 지원한다. 먼저, 재창업 소상공인은 재창업 준비단계와 재창업 초기단계로 나뉜다. 재창업 준비단계는 최근 1년 이내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의 재창업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 재창업 초기단계는 재창업 업력 3년 미만인 소상공인이 각각 신청 대상이다. 채무조정 유형은 채무해소 재기지원종합패키지 협약 기관에서 인정한 성실 상환 소상공인으로, 채무조정 이후 미납사실 없이 6회차 이상 납입하고 최근 1년 이내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의 성실상환자 재창업교육(20시간 이상)을 수료한 소상공인을 말한다. 다만, 채무조정 소상공인의 경우 협약기관의 성실상환 소상공인 확정 이후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을 통해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최대 한도 내에서 신청 소상공인의 신용도·사업성 및 채무조정 유형의 경우 성실상환 기간을 종합 고려해 결정한다. '재도전특별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77개 지역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4-16 12:00:0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