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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런드리, '워시엔조이' 창업설명회 28일 개최

20년 운영 노하우, 다양한 마케팅 방법 등 설명 세탁 솔루션 IT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가 셀프 무인 세탁소 브랜드인 '워시엔조이' 창업설명회를 오는 28일 경기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연다. 참가신청은 워시엔조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25일 코리아런드리에 따르면 이번 창업설명회에선 회사가 운영하는 워시엔조이 무인 셀프 세탁소 20년 운영 노하우 뿐만 아니라 수익형 보장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해 투자자금 회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방법 등을 설명한다. 참석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 31일까지 창업설명회 참석자를 비롯해 신규 워시엔조이 창업자들에게는 계묘년 신년 프로모션으로 세탁기 1대를 사면 건조기 1대를 무료로 증정한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창업 설명회는 예비 창업자들의 투자 규모에 맞는 지원 프로그램과 매장 운영과 수익 창출을 위한 수익 보장 프로그램 소개와 마케팅 방법 등을 전해 좀더 수월한 수익과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올해 소비 트렌드인 '평균 실종'에 맞춤형 무인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런드리는 차별화된 세탁 및 관련 장비 공급, 운영, 수익 창출을 기반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ESG 웻클리닝 전문 세탁소인 '스웨덴런드리'와 함께 국내 최초 IOT기반 무인 셀프 세탁소인 '워시엔조이' 870여개 매장, 그리고 친환경 런드리 멀티플렉스 '어반런드렛'과 세탁소 및 빨래방 전용 핀테크 어플리케이션 '워시앤페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3-01-25 09:41: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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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청년 고용 창출위해 신입사원 공채 늘렸다

한자리수에서 지난해 말 14명 채용…올해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한라시멘트가 대외적 사업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청년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 규모를 확대했다. 한라시멘트는 통상적으로 결원에 맞춰 한자리에 그쳤던 신규 채용 인원을 지난해 말 14명으로 늘렸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입사와 함께 진행하는 신규 입사자 입문 교육인 인덕션(Induction) 프로그램도 예년보다 확대해 더욱 다채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우선 2월6일부터 3주간 일정으로 이뤄질 인덕션 프로그램은 ▲회사 및 시스템 교육 ▲주요 제조현장 답사 ▲팀별 미션 발표 ▲문화 체험 등으로 전국 주요 현장을 오가며 진행한다. 내년부터는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와 신규 입사자 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유사한 사업을 영위하는 양사의 공채 입사자들이 함께 교육받는 시스템을 구축해 직원들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한라시멘트 채용 담당자는 "채용 공고가 나간 후 예상보다 훨씬 많은 원서가 접수돼 청년층 고용 한파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한라시멘트의 공채 확대 전략은 세대 교체를 미리 준비한다는 대내적 의미와 더불어 전 국가적 청년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3-01-25 09:35: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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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2개 필터시스템 적용 공기청정기 '저스트에어' 출시

66㎡ 공간에 적합…흡입구도 2개로 신속하게 정화 청호나이스가 2개의 필터시스템을 제품 양쪽에 탑재해 더욱 강력하게 흡입하고 빠르게 청정하는 공기청정기 '저스트에어'(사진)를 출시했다. 25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저스트에어'는 66㎡(약 20평형) 제품으로 가정이나 소규모 사업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프리필터와 복합필터(집진필터+탈취필터)가 적용된 3단계 필터시스템이 제품 양쪽 흡입구에 각각 탑재돼 오염된 공기를 효율적으로 청정하는 더블필터시스템이 특징이다. 청정방식 역시 2개의 흡입구로 설계돼 실내에 퍼져있는 오염물질을 빠르게 흡입하고 신선한 공기를 상단의 토출부로 넓게 내뿜어 실내 공기를 신속하게 정화시켜준다. '저스트에어'는 듀얼센서를 적용해 실내 공기질을 3단계의 색상변화(좋음·나쁨·매우나쁨, 블루·오렌지·레드)로 표시해 실내먼지 상태와 가스오염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를 수치화시켜 사용자에게 실시간 알려줌으로써 실내 공기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제공한다. 필터 위생관리도 강화했다. 프리필터 세척시기 알림 표시기능을 탑재했고 제품 좌우에 필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필터윈도우가 적용, 오염도를 실시간 확인해 필요 시 세척해 사용할 수 있다. 월 렌털료(72개월 약정기준)는 월 2만1900원이며 서비스 전문가가 12개월마다 방문해 필터 교체 등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01-25 09:09: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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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새해부터 수주 러시…인력난 로봇으로

지난해 '수주 잭팟'을 터트린 국내 조선업계가 새해부터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빅3'(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중심으로 수주 물량을 확보하며 곶간을 채워나가고 있다.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새해 가스운반선 시장에서 연이어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8만8000입방미터(㎥)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총 2408억원 규모다. 이로써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16일, 18일 LNG운반선 각각 3척과 2척을 수주한 데 이어 19일 LPG운반선 2척을 추가로 수주하며 일주일 새 가스운반선 총 7척의 계약을 따냈다. 이번에 수주한 LPG운반선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85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 선박은 암모니아 적재 옵션을 적용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암모니아를 운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조선사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LNG운반선을 수주해오며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전 세계서 발주된 LNG운반선 총 173척 가운데 가장 많은 44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38척, 삼성중공업은 36척을 수주했다. 한국 조선사들은 올해도 무난하게 수주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는 지난해 9월 발표한 '클락슨 포캐스트 클럽'에서 올해 전세계 LPG운반선 발주가 54척에 달해 지난해 40척 수준보다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로 신규 선박 발주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IMO는 해운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2050년까지 200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하겠다고 선언한 뒤 환경규제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조선업계는 인력난 해결을 위해 현장에 협동로봇을 적극 활용하는 등 대안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조선업계는 일감은 늘어나지만 인력난을 둘러싼 문제는 꾸준히 제기됐다. 조선해양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작성한 '2022년 조선해양 산업 인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조선업계 부족 인력은 지난해 기준 연평균 8000명, 올해는 1만명가량 부족할 것으로 예측됐다. 결국 인력난 해결 방안으로 협동로봇이 급부상하고 있다. 협동로봇은 10여년 전 산업현장에 공개됐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조선 등 제조산업 현장에서 인력난 발생과 중대재해처벌법이 도입되면서 안전성과 생산량 확대를 위해 주목받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대조립 공정에 '협동로봇'을 도입했다. 협동로봇은 이상전류나 충돌을 스스로 감지해내는 안전기능을 갖춰, 사람과 함께 작업이 가능한 로봇이다. 개선한 협동로봇은 제어기 무게를 절반 이상 줄여 운반이 쉬워졌고, 토치를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위빙(Weaving) 기능을 보완해 수직은 물론 수평 용접까지도 가능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 10월 현대로보틱스 등과 공동 연구한 '소조립부재 로봇용접 시스템'을 구축해 소조립 용접 완전 자동화의 첫발을 뗐다. 산업용로봇 6대가 받침대에 배치된 소조립 부재를 동시에 용접하고, 최첨단 영상처리 기술로 용접선 궤적을 자동 생성한다. 또 수평, 수직, 돌림 등 전 방향 용접이 가능하고, 디지털 방식의 특수 용접기법(GMAW, 가스메탈아크용접)을 통해 슬래그 발생을 최소화해 품질을 높인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도 잘라진 철판을 이어붙여 블록을 제작하는 용접 공정을 사람 대신 로봇이 한다. 소조립-중조립-대조립으로 나뉘는 조립 공정에서 기계의 힘과 사람의 손길이 모두 필요한 중조립 공정에는 협동로봇을 투입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탄소강관 용접 협동 로봇을 개발해 올 초부터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선박 배관 조정관을 용접하는 작업으로 협동 로봇을 현장에 적용하기 전에는 30㎏이 넘는 토치 작업대를 작업자가 직접 옮기고 수동으로 위치를 맞추며 용접했다. 산업용 로봇과는 달리 협동 로봇의 경우는 충돌 안전 분석을 통해 안전 펜스나 안전 센서를 설치하지 않고도 작업자가 협동 로봇과 함께 용접 협동작업을 할 수 있어 작업자와 협업이 가능하다. 조선 업계 관계자는 "협력로봇을 활용하면서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등 중대재해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성 확보와 함께 조선업 인력난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3-01-24 12:50: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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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협동조합 전문인력 지원사업' 참여 조합 모집

총 9억4000만원 예산 투입해 인건비 지원…2월1~10일 접수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전문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조합을 모집한다. 2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실시하는 '협동조합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새로 채용한 전문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계획(2022~24)'의 일환으로써 중기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수행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최초의 인력지원사업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상 전국을 업무구역으로 하는 협동조합연합회, 협동조합 등이며 선정된 조합은 월 인건비의 70%까지 1인당 200만원 한도로 최대 2명까지 채용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올해 관련 사업에 총 9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소기업협동조합에 공동사업 전문인력 45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채용된 전문인력은 중기중앙회가 제공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운영 및 공동사업 전략수립에 대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공동사업의 기획, 실행, 성과관리,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중기중앙회 조진형 협동조합본부장은 "우수한 사업모델을 갖고도 인력부족으로 공동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협동조합이 많았다"며 "이번 사업이 협동조합에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동조합 전문인력 지원사업에 관심있는 협동조합은 오는 2월1일부터 2월10일까지 중소기업협동조합 포탈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3-01-24 12:00: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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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기업인, 올해 기원하는 희망뉴스는? '금리인하·탄소중립'꼽혀

우리 기업인들이 올해 가장 바라는 뉴스로 '금리 전격인하('경제대응' 부문)'와 '탄소중립 신기술 개발('미래준비' 부문)'이 꼽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24일 새해를 맞이해 대한상의 소통플랫폼을 통해 전국 73개 상공회의소와 기업인 3,267명을 대상으로 "2023년 기업인이 염원하는 희망뉴스(가상뉴스)"를 조사했다. '경제대응' 부문과 '미래준비'부문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 '경제대응' 부문에서는 ▲금리 전격인하 ▲코로나 종식 선언 ▲유가·원자재가 안정이 꼽혔고, '미래준비' 부문은 ▲탄소중립 신기술 개발 ▲저출산 정책효과 ▲2030 엑스포 유치의 순으로 응답됐다. 기업인들이 새해 가장 듣고 싶은 경제대응 부문 희망뉴스 1위는 '금리 전격인하(51.2%)'가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급격히 상승한 금리에 대한 부담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기준금리는 전세계적 높은 물가상승과 美기준금리 인상에 대응해 지난 한 해동안 총 7차례 인상됐고, 올해 13일에 열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도 연 3.50%로 0.25%p 올려 긴축기조를 이어갔다. 대한상의는 "지난해 이어진 급격한 긴축통화정책의 효과는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소비침체, 투자위축, 기업·가계부채 불안 등 실물경제의 곳곳으로 파급될 가능성이 높다"며,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국내 물가수준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겠지만, 경제활성화를 위한 선제적이고 과감한 금리정책도 열어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제대응 부문 희망뉴스 2위는 '코로나19 종식선언(42.9%)'이 선정됐다. 코로나19는 2020년 1월 국내 첫 감염자 발생 이후로 우리경제와 국민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경제대응 부문 희망뉴스 3위는 '국제유가·원자재가 안정(39.1%)' 이었다. 송의영 서강대 교수는 "최근 국제유가·원자재 가격안정은 공급망 자체가 정상화돼서가 아니라,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저하가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며,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돼 공급망이 정상화되면, 추가적인 유가·원자재가 안정은 물론 예상보다 빠른 세계경제 회복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그밖에 기업인들이 꼽은 경제대응 부문 희망뉴스로 '중국 등 소비재 수출시장 회복(19.0%)', '반도체 + 태조이방원(태양광·조선·이차전지(배터리)·방산·원자력) 등 주력산업 수출 호조(16.8%)', 'K-콘텐츠 문화산업 수출 확대(16.0%)', '美 IRA,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보호무역 리스크 해소(15.0%)' 등이 차례로 응답됐다. 기업인들이 새해 가장 듣고 싶은 미래준비 부문 희망뉴스로 '탄소중립 新기술 개발(46.6%)'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특히 세계 각국은 탄소중립 달성과 합리적인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저출산 대책의 가시적 성과(35.5%)'가 새해 기업인들은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미래대응 부문 희망뉴스 2위에 올랐다. 미래준비 부문 희망뉴스 3위로는 '2030 엑스포 유치(29.4%)' 가 뽑혔다. 우리나라는 1993년 대전, 2012년 여수에서 중규모 전문박람회인 '인정박람회'를 2차례 개최한 적이 있지만, 대규모 종합박람회인 '등록박람회'를 개최한 적은 없다. 2030년 부산이 세계박람회 개최에 성공하면 경제효과는 61조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대한민국은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메가이벤트를 모두 개최하는 7번째 국가가 된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수출 세계 6위 달성, 방산 분야의 대규모 수주, K-콘텐츠의 활약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도 우리 기업인들이 많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며,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말처럼, 한국경제의 각 경제주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새해에 품은 소망들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3-01-24 12:00:2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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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기내식 '불고기덮밥' 인기…에어카페서는 맥주 1위

제주항공 인기 기내식으로 '불고기덮밥'과 '캔맥주'가 꼽혔다. 24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사전 주문 기내식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전체 판매량 5만4600세트 가운데 약 1만5700여 개가 팔려 28.8%의 비중을 차지한 '불고기 덮밥'으로 조사됐다. 또 7000여개가 팔린 '오색 비빔밥', 5200개가 팔린 '구름 위의 샌드위치'가 뒤를 이었다. 제주항공 사전 주문 기내식은 출발 72시간 전까지 구매 및 환불이 가능하며 제주항공 국제선 전 노선의 예약 고객이라면 구매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불고기 덮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인 불고기를 재료로 간편하게 취식 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전 예약없이 음료와 스낵을 살 수 있는 '하늘의 편의점' 에어카페는 지난해 총 46만개 판매 개수를 기록했는데, 그 중 캔맥주가 4만4000캔 팔려 가장 인기가 많았고 컵라면이 3만6000개를 차지하며 2위를 기록했다. 특히 국내선 에어카페에서는 상큼하귤 주스, 우도 땅콩찰떡 파이, 제주 한라봉 파이, 우도 땅콩로쉐 등 품질 좋은 제주산품들의 판매가 전체 판매량의 83%의 비중을 차지하며 제주항공이 제주 기업의 판로를 꾸준히 확대한 효과가 나타났다. 제주항공은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국제선 여행수요 등으로 인해 사전 주문 기내식과 에어카페의 판매량 뿐만 아니라 위탁 수하물, 기내 면세, 비즈라이트와 같은 부가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비건 함박 스테이크, 돈육 김치 짜글이, 제주산 특산품 등 기내식과 에어카페 메뉴를 늘려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한 것이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3-01-24 11:53: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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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벌써 '슈퍼사이클' 반도체 업계…호재만 남았다

반도체 산업이 '봄'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수요가 심각하게 쪼그라들었지만 벌써부터 회복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기 때문. 하반기부터는 예년 수준을 되찾아 내년에는 다시 '슈퍼 사이클'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뉴욕증시는 AMD와 엔비디아 등 반도체 기술주를 중심으로 큰폭의 상승을 보였다.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도 반도체 투자에 대한 입장을 긍정적으로 수정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이미 반도체 수요 회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마이크론이 감산을 통해 공급 과잉을 조기에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TSMC도 상반기까지 재고 조정을 끝내고 나면 빠르게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도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실적 악화가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설 연휴 한 방송에서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수출이 회복될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반도체 시장 회복이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전방산업 회복이다. 모처럼 신형 스마트폰 출시가 이어지는 데다가, 중국이 봉쇄를 해제하면서 IT 부문 수요도 다시 반등할 조짐이다.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특히 서버 업계는 위기 속에서도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 반도체 수요 확대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최근 인텔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사파이어 래피즈)가 출시되면서 DDR5 D램 보급이 본격화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 AI에 수십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고성능 반도체 수요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평가다. 반도체 '사이클'이 대폭 짧아진 것도 하반기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최근 들어 반도체 산업 '다운 사이클'은 5년에서 3년, 1년으로 대폭 짧아졌다. 수요 전망이 정확해지면서 공급 과잉 가능성도 크게 줄었기 때문. 지난해 말에는 코로나19 엔데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일시적인 수요감소가 있었지만, 여전히 시장이 견조한 만큼 상반기 재고를 조정하고난 다음에는 완전히 균형을 되찾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상반기 혹한기를 얼마나 '잘' 나는지가 관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DR4 8Gb 3200㎒ 평균 시세는 1.8달러대로 떨어졌다. 트렌드포스는 1분기까지 고정 거래 가격이 1달러 후반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바 있으며, 전문가들도 상당수가 2분기까지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까지도 감산에 돌입했지만, 삼성전자만큼은 감산 가능성에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있다. 그나마 고성능 메모리 비중이 높아지면서 실적 악화를 상쇄하는 분위기다. 16Gb D램 사용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는 가운데, DDR5 가격도 DDR4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예상보다 보급이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데이터센터 구축이 속도를 내는 상황, HBM과 CXL 등 차세대 메모리도 GPU와 서버에 도입되면서 시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24 11:19:43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