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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중앙행심위, 전국 시·도 행심위 대상 워크숍 개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시·도 행정심판위원회와 행정심판 발전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당한 행정심판 청구인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정심판 청구권 남용' 문제에 대해, 중앙행심위가 올해 검토한 내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거리 청구인과 이동 약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영상 구술심리 확대 등의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도 행정심판위원회가 행정심판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심판 제도 개선 방안도 도출할 예정이다. 시·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와는 별개의 기관으로, 독립적이고 개별적으로 운영되다 보니 유사한 행정심판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시·도별 운영 편차로 인해 인용률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행정심판 제도의 총괄기관으로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시·도 행정심판위원회와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조소영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은 "행정심판 제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행심위와 지자체 소속 행심위 간의 소통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중앙행심위는 지자체 소속 행심위와 소통의 장을 더욱 확대해 국민 권익구제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04 15:06:1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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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탄생' LCC업계, 지각변동 예고…통합·인수 등 치열한 수싸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도 지형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우선 양사 계열사인 진에어와 에어서울, 에어부산까지 3개의 통합으로 '연합 LCC' 탄생이 고개를 들면서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 경쟁 업체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11일 아시아나항공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조5000억원을 투자하고 아시아항공 신주 약 1억3157만주(지분율63.9%)를 취득할 방침이다. 앞서 납입한 계약금 및 중도금(7000억원)을 포함해 잔금 8000억원을 추가 투입하게 되면 양사의 합병은 마무리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12월 12일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양사의 합병으로 자회사인 LCC도 통합되면서 '연합 LCC'의 등장으로 시장 경쟁력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연합 LCC는 규모면에서 공룡으로 성장하게 된다. 지난 20년간 LCC업계 1위를 지켜온 제주항공을 가볍게 따돌릴 전망이다. 연합 LCC의 지난해 기준 매출은 2조 4785억원, 승객수는 5144만명의 규모다. 제주항공의 매출과 승객 수는 각각 1조 7240억원, 1230만명인데 이를 훌쩍 뛰어 넘는다. 보유 항공기 대수도 제주항공은 41대인 반면 연합 LCC는 총 58대가 된다. 항공 업계에서는 연합 LCC의 등장으로 3강 체제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합 LCC와 제주항공, 최근 대한항공의 유럽 노선 4개를 인수해 몸집을 키우고 있는 티웨이항공의 경합이 유력하다. 항공업계가 '규모의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만큼 제주항공은 M&A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LCC를 소유한 국내 사모펀드(PEF)의 지분 매각도 예상된다. PEF가 보유하고 항공사는 이스타항공(VIG파트너스), 에어인천(소시어스PE), 에어프레미아(JC파트너스) 등이다. LCC를 소유한 PEF 대부분은 코로나19 당시 매입을 통해 최대주주로 올랐다. 올해부터 회수 시기가 시작될 뿐 아니라 여객 수요가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어 대다수 PEF는 엑시트를 서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제주항공은 2019년 이스타항공 인수를 추진한 데 이어 올해 4월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부문 인수를 추진했다. 이스타항공이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면서 정상궤도에 진입한 만큼 매각 가능성이 높다. 장거리 노선을 늘리고 있는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움직임도 업계 초미의 관심사다.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는 국내 리조트 업계 1위 대명소노그룹이 올 들어 2대 주주로 등극하며 경영권까지 넘보고 있다. 양사 모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장거리 노선을 강화하며 탈 LCC에 나서고 있다. 다만 연합 LCC 출범까지 풀어야 할 숙제가 적지 않다. 부산 지역사회는 분리 매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가덕신공항 개항을 앞둔 부산시는 거점항공사가 어느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다. 에어부산은 지난 2007년 지역 상공계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 현재 부산시와 부산 지역 기업이 지분 16.1%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연합 LCC 등장은 단순히 순위 변동이 아닌 시장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이라며 "규모의 경제를 활용한 공격적인 가격 정책 등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 LCC 사이에도 인수합병 등 추가적인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24-12-04 15:04: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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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임직원,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16년째 동행

고려아연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고려아연은 '고려아연과 함께하는 2024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 3, 4동 일대에서 진행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고려아연 및 계열사(서린정보기술) 임직원, 적십자봉사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적십자사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을 올해로 16년째 계속해서 진행중이다. 이날 고려아연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앞서 동절기 주거취약계층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필요한 물품 마련을 위해 1550만원 상당을 적십자사에 후원하는 내용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서울 노원구 등 취약계층 70세대에 연탄 200장씩 총 1만4000장, 백미 10kg씩 총 700kg이 전달됐다. 지원대상은 행정기관 추천 및 적십자봉사원이 지역사회에서 발굴한 주거취약계층이다. 이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서 고려아연 및 계열사(서린정보기술) 임직원들과 적십자봉사원들이 손발을 맞췄다. 일렬로 줄지어 선 봉사자들은 연탄을 손에서 손으로 나르며 각 세대마다 연탄을 200장씩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이 주거취약계층 세대들이 올 겨울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올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늘 걱정된다"며 "오늘 전달드린 작은 정성이 이웃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지켜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고려아연은 지역사회와 늘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04 14:10: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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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충주공고 지역연계교육과정 첫 수료식 가져

현대엘리베이터가 충주공업고등학교와 진행한 지역연계교육과정의 첫 수료식을 가졌다. 현대엘리베이터는 4일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심정섭 충북교육청 장학관 등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진행했다. 조재천 대표는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직접 수여하며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수료식은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수료증과 최우수 학생에 대한 상장 수여식에 이어 지난 8개월여간의 학생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 비전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자신의 꿈을 담은 쪽지를 만들어 잎이 무성한 멋진 나무를 완성하는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 힘을 더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장영 충주공업고등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으며 현대엘리베이터의 지역연계교육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지역연계교육과정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학교장 신설 교과서로 승인받은 '엘리베이터설치기술' 교과서를 활용했다. 교육은 지난 4월부터 충주스마트캠퍼스에서 진행했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오랜 준비와 논의과정을 거쳐 출범한 지역연계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승강기 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준 학생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충주공업고등학교와 관계기관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4-12-04 14:10: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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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펼쳐

서울 신현초교 방문해 캠페인…"ESG 활동 적극 전개 방침"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이 지역사회 시민을 위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4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의 재능기부 활동 일환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 및 시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전날 서울 중랑구 신현초등학교를 찾아 재학생 및 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선 송문경 합창단원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어우러지기 위한 인식 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물빛소리 합창단은 특강 전후로 동요와 캐롤 모음곡으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월 말에는 경기도 부천시 해밀도서관에서 50여 명의 중장년층 지역 주민 및 시각장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인식 개선 특강 및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학생들이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포용적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12-04 13:56: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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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방산 ESG 경영에 모범…대한상의 '기업혁신대상' 장관상 수상

한화시스템이 대한민국 대표 우주·방산 및 ICT 기업으로써 올 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성실히 수행하며 관련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31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혁신대상은 매년 경영혁신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에 앞장선 국내 대·중·소기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한화시스템은 우주 인터넷 통한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포용 노력 인정받아 국내 방산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24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유공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같은 달 20일에는 '윈윈 아너스' 프로젝트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며 상생협력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화시스템은 중소 협력사와의 협력을 통해 방산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육·해군 통신장비 기업 코넷시스와 함께 함정용 전원분배장치 개발을 진행했으며, 항공·우주 부품 기업 로카디와는 다기능 레이다 로타리조인트 국산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한화시스템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꾸준히 행해온 노력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생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확대해 국내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100개 내외의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정책 및 협력사 경영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는 '상생협력 실무자 간담회'를 매년 2회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4월과 11월에 관련 간담회를 열며 협력사와의 소통을 이어갔다.

2024-12-04 13:44: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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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원 中企 스마트공장 만족도 94%…6년간 계속 '상승'

중기중앙회, 195개社 대상 설문…93.6% '만족감' 표시 63.4% '매우 만족'…맞춤형 시스템·자동화 구축 '큰 힘' 지자체 지원금 확대·업종별 맞춤지원등 추가 정책 필요 삼성이 스마트공장을 지원하니 달랐다.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가 중소기업들을 위해 도운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의 93.6%가 만족감을 표시하면서다. 특히 삼성이 지원사업을 시작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소기업들의 만족도가 6년간 계속 상승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과 추진한 '2023년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 19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93.6%가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만족'하고 있으며, 과반수 이상인 63.4%가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사업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맞춤형 시스템·자동화 구축(43.5%) ▲제조현장 혁신(32.9%) ▲삼성 멘토의 밀착지원(21.1%) 등을 꼽았다. 관련 지원사업에선 삼성의 200여명 전담 멘토가 중소기업 현장에서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는 '현장혁신 활동'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한 만족도 역시 92.4%로 5년 연속 상승했다. 지원사업을 통해 구축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MES(생산관리), ERP(기업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IoT(사물인터넷) 등에 대한 만족도 역시 89.5%로 높았다. 조직구성원들의 활용도(72.7%)도 높은 수준이었다. 스마트공장 솔루션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생산현장에 적용효과 높음(43.5%) ▲생산현장 모니터링 강화(37.0%)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16.9%) 등의 순이다. 또한, 참여 중소기업의 97.5%가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후 무상 A/S 요청 시 조치가 '원활했다'고 응답해 스마트공장 구축뿐만 아니라 사후관리까지 지원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원사업 참여기업의 19.8%는 매출이 평균 24억1000만원 증가했다. 참여기업 10.5%는 고용인력이 평균 4.3명 증가했다고 답했다. 다만 현재 정부지원금이 기업에서 목표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데 적정했는지에 대해선 '부족하다'(52.3%)와 '적정하다'(47.7%)로 의견이 갈렸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 확대를 위해 필요한 정책적 지원으로는 ▲지자체 지원금 확대 등을 통한 중소기업 부담 완화(48.8%) ▲지역별, 업종별 맞춤 지원사업 확대(21.7%) ▲기초 수준에 대한 정부지원 재개(17.5%) 등을 꼽았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중소기업의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대표적인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라면서 "특히 올해부터는 스마트공장 질적 향상을 위해 고도화 단계를 집중 지원하고 기초 체력이 필요한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지자체 협업사업', K-푸드 육성을 위한 '식품업 지원사업' 등 단계별 업종별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2-04 13:44:2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