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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장관 "지역 中企 AX위해 지방정부 지속적 협조 당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9일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AX 불균형 해소와 안착을 위해 지방정부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 중소기업의 AI 활용·확산을 위한 '지역 AI 대전환 비전선포식'에서 "중기부도 AX를 통한 실질적인 효과가 기업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사업에 선정된 경남, 대구, 울산, 전남, 제주 등 5개 지방정부와 지역 중소기업의 신속한 AI 도입 및 안착,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자리로, 선포식과 스마트제조혁신 3.0 컨퍼런스 그리고 AX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 제조혁신 유공표창, 스케일업팁스 운영사 및 AI 공급·수요기업 간담회, AI 공급기업 IR 등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졌다.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은 중기부에서 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AI 전환을 위해 2차 추경을 통해 35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한 신규사업이다. 지방정부가 지역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기획한 AX 활용·확산 사업에 대해 공모를 통해 지난 10월 지자체 5곳을 선정한 바 있다. 비전선포식에선 경남이 '제조 특화 AI 대전환'사업을 통해 주력산업인 기계, 항공, 에너지 등에 AI를 융합해 지역 경제를 부활시키길 원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8월부터 13개 지방중기청에서 치열한 예선전과 본선을 통해 선정된 10개 중소기업의 AX 우수사례와 스마트제조 구축 우수사례에 대해 장관상 등을 수여했다. 대상을 수상한 천일엔지니어링 조환수 대표는 자동차 부품 품질 검사를 위한 AI 비전검사 및 AI 설비 예지 보전을 통해 불량률 42.3% 감소와 생산성 20.8% 향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조 대표는 "지역 AI 대전환 선포식에서 대상을 수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지역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AI 도입과 활용으로 생산성과 매출액 향상 등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마트제조혁신 3.0 컨퍼런스에선 LG 생산기술원이 상생기반의 AI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 네이버 클라우드가 SaaS 활용 스마트공장 구축 실증사례, 로봇밸리가 조선·자동차 등 로봇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역기업 혁신 사례 등을 각각 발표했다.

2025-11-19 13:30: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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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710명 모집

양주시가 오는 12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3일간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71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의 소득 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 117억 원을 투입했으며 모집 규모는 전년 대비 100명 증가했다.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어르신이며(단, 일부 사업은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도 가능), 국민기초생활(생계) 수급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건강보험직장가입자는 참여가 불가능하다.사업 유형에 따라 참여 기간은 10~12개월이며, 활동비는 공익활동사업의 경우 월 30시간/29만원, 역량활용사업은 월 60시간/76만원(주휴수당 포함), 공동체사업단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에 따라 보수와 시간이 결정된다.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 발급, 주민번호 뒷자리 표기), 장애인증명서(해당자만), 취업지원대상자증명서(해당자만)를 지참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양주시 평화로 1215)나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양주시 평화로 1569)를 방문하면 된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사회복지과 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양주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11-19 13:30:3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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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파프리카 온라인 도매시장 ‘특화상품’ 선정

강진군이 농산물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온라인 도매시장 특화상품 지원사업'에서 파프리카 품목으로 전국 첫 특화상품 지정받으며 2500만원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aT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전통적인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반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농산물 유통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 생산비 상승, 유통단계 과잉 등으로 농산물 가격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생산자 입장에서는 중간 유통마진이 높아 제값을 받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오랜 과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온라인 도매시장 확대를 통해 농가가 직접 시장과 연결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유통의 공정성과 가격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도매시장 특화상품으로 강진군의 선정은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의 역할이 핵심적이었다. 탐진들은 신선한 파프리카를 중심으로 글로벌 GAP 인증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안전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강진군 대표 농업기업이다. 전남 최대 규모인 총 16.2ha의 첨단 유리온실을 기반으로 연중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환경제어 시스템과 집수시설, 자원 재활용 설비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탐진들은 스마트 유통체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선별라인, 로봇시스템, 팔레타이저 등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어 작업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탐진들은 수출 중심 농업기업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탐진들은 이번 특화상품 지정과 함께 aT의 '온라인 도매시장 특화상품 기획전 공모사업'에서 확보한 지원금으로 소비자 대상 판매가의 10% 이내 할인 또는 견본상품 발송비 등 실제 온라인 거래에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농가가 온라인 시장에 진입할 때 부담이 되는 초기 물류비용과 마케팅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줌으로써, 보다 손쉽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돕는 전략적 조치다. 강진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민간 유통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강진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윤영문 농정과장은 "탐진들의 첨단 생산 인프라와 친환경 농업 역량이 결합되어 이번 쾌거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강진군 농산물과 기업들이 디지털 유통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9 13:29: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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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19회 가족 문화제 개최

성남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시청 온누리에서 아동, 학부모, 교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가족 문화제'를 연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널리 알리고, 아동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빛나는 오늘, 모두가 주인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제에서 지역아동센터센터 이용 아동들은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재능을 선보인다. 중탑, 도담상대원 등 15곳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총 131명이 무대에 올라 치어리딩(응원) 공연, '나는 나비' 합창, 플루트 연주 등을 펼친다. 성남시는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해 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1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해 격려한다. 시청 로비에는 단대우리 등 11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만든 공예품, 도자기, 미술작품 등 230점을 전시하고, 인생네컷 사진 찍기 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시설이다. 성남지역에는 시립 도담지역아동센터 5곳(초중고교생 200명·돌봄 종사자 30명)과 민간 지역아동센터 44곳(초중고교생 1288명·돌봄 종사자 220명) 등 모두 49곳의 지역아동센터가 있다. 각 지역아동센터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 학습 지원, 급식, 간식 제공, 정서적 지원, 문화 체험 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성남시가 이들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하는 보조금은 연간 총 118억원이다.

2025-11-19 13:29: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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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통큰세일 '전통시장 이용의 날' 진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도내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관이 위치한 양평군 내 물맑은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활동을 지난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이용의 날'은 기관 설립 후 매년 추진해 온 경상원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은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거나 환경 미화, 친환경 물품 배부 활동으로 상권 활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경상원 김민철 원장 등 임직원 20여 명은 양평 물맑은시장에서 겨울나기를 위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에 모범을 보였다. 특히 오일장에 맞춰 준비된 만큼 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알리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통큰 세일'은 경기도 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약 420여 곳에서 진행되는 소비 촉진 행사로, 참여 점포에서 경기지역화폐로 결제 시 최대 20%의 페이백을 지급하는 행사다. 김민철 원장은 "오일장을 맞아 많은 방문객이 찾아온 양평 물맑은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도민들에게 '통큰 세일' 행사도 알리며 지역 상권의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큰 세일'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9 13:29: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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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심포니' 공연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23일 대극장에서 게임 음악의 예술적 가능성을 입증한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심포니(Sid Meier's Civilization Symphony)>를 무대에 올린다. 80여 명 규모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참여하며, 대형 스크린 영상 상영도 병행돼 현장의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플래직이 주관하며, 2K가 후원한다. 문명 심포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Civilization)' 시리즈의 음악을 클래식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재해석한 게임 음악회다. 2023년 국립극장에서 초연돼 "게임과 클래식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공연 실황은 문명 시리즈의 개발사 2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게임 음악 공연으로는 드문 화제성을 기록했다. 공연의 예술감독이자 지휘를 맡은 진솔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만하임국립음대를 졸업한 후,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업하며 현대음악 해석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예술과 대중, 산업을 잇는 다양한 융합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저작권(IP) 클린 캠페인을 통해 정식 라이선스 기반의 공연 문화를 확립해왔다. 진솔은 "문명 심포니는 단순한 게임 음악 공연이 아니라, 인간 문명의 진보와 예술적 열망을 오케스트라의 언어로 표현한 하나의 헌사"라며, "게임을 잘 모르는 관객이라도 음악이 지닌 서사적 힘과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히 게임 음악을 재현하는 수준을 넘어, 한국이집트학연구소 곽민수 소장의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의 이해와 몰입을 돕는다. 곽 소장은 고대 문명의 역사와 상징을 대중적으로 풀어내는 학자로, '문명의 기원', '문명의 속성', '문명의 현재와 미래' 등 세 가지 주제로 공연을 해설하며, 음악 속에 담긴 인류사의 흐름과 철학적 의미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게임 속 음악을 오케스트라로 재구성해 게임 음악의 예술성과 스토리텔링의 깊이를 소개하고, 게임 산업과 공연예술의 융합으로 미래 콘텐츠의 가능성을 조망하는 공연"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2025-11-19 13:28: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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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 2025년 노인자원봉사활동 성료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지회장 오대원)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2025년도 노인자원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관내 3개 봉사단에서 총 6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매월 1회씩 추진된 활동은 총27회, 누적 참여인원 1,620명으로 집계 됬다. 올해 봉사활동은 환경정화,경로당 및 마을주변 청결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졌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꾸준한 열정이 큰 호응을 얻었다. 노인회를 대표해 활동을 이끌어온 오대원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자원봉사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자 세대간을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 라며 노인자원봉사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그는"올해 9개월동안 쉼없이 봉사에 함께해주신 60여명의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운 여름에도 추운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어르신들의 마음이 영양군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11월을 끝으로 올해 봉사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어르신들의 나눔정신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에도 더욱 체계적이고 안전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삶의 보람과 활력을 느낄수 있도록 하겠다" 며 내년 각오를 밝혔다. 영양군노인회는 내년에도 봉사단을 확대하고 활동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어르신들의 참여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2025-11-19 13:28:2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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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8필지 수의계약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8필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용지(제조) 입주 가능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섬유제품 제조업(의복 제외) ▲고무 및 플라스틱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 및 가구 제외)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이다. 공급단가는 추정 조성원가로 3.3㎡에 199만7000원이다. 필지 면적은 3869 ~7723㎡이고, 공급금액은 23억3731만원~46억6556만원이다. 대금납부조건은 3년 이내 6개월 간격 균등 분할 납부이며, 토지사용시기는 사업준공 예정일인 2027년 12월 이후다. 입주기업은 양주시로부터 부지매입비의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공급 신청은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GH 본사 3층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입주 및 매매계약은 연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 은현면과 남면 일원에 99만2361㎡ 규모로 조성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양주 IC, 서울-양주 고속도로(예정)와 인접해 인천공항 등 광역 접근성이 좋아 물류 및 교통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공급 관련 세부 사항은 GH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GH 산단판매부로 문의해도 된다.

2025-11-19 13:28: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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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통시장 방역소독비 최대 30만원 지원

성남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전통시장 방역소독비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 지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시장별 자체 소독을 실시한 뒤 신청하면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2025년 지원 내용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방역소독비의 50%를 지원하며, 시장별 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관련 안내는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성남상권활성화재단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 8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개정을 통해 방역소독비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 9월 열린 제30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2025년도 사업예산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사업 추진 기반을 갖췄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이 전통시장의 안전성 강화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내년부터 연 최대 9회까지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전통시장 방역소독비 지원사업은 법적 근거를 토대로 추진되는 첫 사례로, 상인의 부담을 덜고 시민의 안전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남시가 전국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9 13:27: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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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영양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공개보고회 개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 영양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는 11월 19일(수) 일월초등학교 청기분교에서 집단상담 공개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영양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는 관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매년 각급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다양한 연수와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개보고회는 영양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의 집단상담 운영 모습을 관내 학교 관계자 및 교직원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상담 활동의 질을 향상시키고 상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일월초등학교 청기분교 1~6학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집단상담은 대인관계향상을 주제로 하였으며, 풍선놀이 및 이구동성 협동심 키우기 활동, 릴레이 칭찬하기 등 긍정적 집단 경험을 통해 공감능력과 또래관계 형성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집단상담에 참여하고 있는 한 학생은 "선생님이 갖고 오는 모든 활동이 재미있었어요. 친구들과 서로 도와주는 놀이라 더 재미있었어요."라며 생생한 소감을 밝혔다. 영양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 문현희 회장은 "우리 영양지역 상담봉사자 선생님들은 지역 교육에 힘이 되고자 한마음으로 힘쓰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집단상담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집단상담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해 주시는 상담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교육청도 이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9 13:27:1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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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인기 만점 한달살이 ‘영암살래’ 2기 참가자 모집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30일까지 두 지역 살아보기 체류형 정착 유도 프로그램인 '영암살래? 영암살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류형 정착 유도 프로그램인 영암살래는, 군서면 모정마을에 마련된 5세대 규모의 단독주택 '영암살래'에서 한 달간 거주하며 귀농·귀촌을 체험하고, 지역 정착 가능성을 확인해 보는 장. 프로그램 1기 참가자들은 영암 생활 환경, 지역공동체 교류 등에 긍정 평가를 내리며 귀농·귀촌 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진 이번 2기 프로그램에는 영암군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18세 이상 성인이 신청할 수 있고, 1가구당 최대 4명까지다. 총 5가구를 선발해 12/20일부터 내년 1/18일까지 프로그램에 들어가고, 참가가족은 영암군이 마련한 ▲우리마을 제대로 알기_마을주민 간담회 ▲귀농 선도 농가 방문·수확 체험 ▲영암 문화·관광지 숨은명소 찾기 등에 참여하며 영암 정착을 모색하게 된다. 신청은 영암군 인구청년과 귀농귀촌팀에서 이메일 등으로 받고, 방문·등기 접수는 이달 28일까지 마감이다. 참가 선정 가족은 주택 임대료 20~30만 원과 보증금 20~30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1기 운영을 통해 영암의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고,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운영을 준비했다"며 "2기에서도 많은 분들이 영암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수 있고, 안내는 영암군청 귀농귀촌팀에서 한다.

2025-11-19 13:26: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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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 간 건강기능 강화 ‘유자 하이볼 시럽’ 개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이 전남을 대표하는 특화작목인 유자를 활용해 간 건강 기능을 더한 '유자 하이볼 시럽'을 개발했다. 유자는 중국, 미국 등을 중심으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케이(K)-푸드이자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 이미지와 함께 우수한 맛·품질·향을 인정받아 글로벌시장에서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엠지(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은 위스키 등 증류주에 탄산수나 토닉워터를 더해 가볍게 즐기는 음용 방식으로, 높은 도수보다 청량감과 향미를 강조하는 트렌디한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전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류 부담을 낮추고 간 건강 기능성을 강화한 하이볼 시럽을 전남대학교와 공동 개발했다. 효소를 이용해 당을 올리고당으로 전환하는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유자의 기능성분인 '나리루틴'과 '올리고당'을 함유한 간 보호용 유자 하이볼 시럽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연구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프로세스 바이오케미스트리(Process Biochemistry)'에 게재되며 학술 가치도 인정받았다. 또한 개발된 기술은 전남 유자 가공업체에 기술이전을 통해 상품화할 계획이며, 하이볼뿐만 아니라 유자의 상큼한 풍미가 곁들여진 여러 형태의 제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보배 전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 연구사는 "효소 기술을 활용해 높은 당 함량을 줄일 방법을 개발함으로써 유자의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었다"며 "이번 기술이 유자 소비 확대와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19 13:26: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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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일회용품 없는 작은영화관 만들기 사업’ 추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1월 중 화순시네마에서 '일회용품 없는 작은영화관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친환경 관람 문화를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관 내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실생활에서 실천이 가능한 자원순환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해 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관련 시설 조성과 운영을 추진하게 됐다. 총사업비는 3,155만 원(도비 100%)으로 다회용기 사용 지원, 식기세척기 · 소독기 등 세척 기반 시설 설치, 다회용기 · 세제 구비 등에 사용된다. 화순시네마는 세척 시설 등의 설치 기간인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휴관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화관 이용객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 내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복규 군수는 "화순시네마에서 일회용품을 줄이는 작은 변화가 지역의 자원순환 실천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주민들이 불편 없이 다회용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9 13:26: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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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 성취 중심 평가’ 역랑 제고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4일, 11일 2회에 걸쳐 '성취평가제 현장 방문 컨설턴트 실습형 연수'를 갖고 고등학교 성취평가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섰다. 성취평가제는 '학생이 무엇을 어느 정도 성취하였는가'를 평가하는 제도로 상대 비교가 아니라, 학생 개인의 성취 수준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이번 연수는 성취평가제를 학교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7월 광주·전남·전북이 함께 진행한 기본 연수에 이어, 이를 실제 현장 적용 중심으로 확장한 후속 과정이다. 실습형 연수에는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과목 교사로 구성된 중등 성취평가 교과 컨설턴트 23명이 참여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 성취평가 모니터링 지표의 이해와 분석 ▲ 단위학교 사례 기반 컨설팅 실습 ▲ 성취평가 결과 분석 및 활용 ▲ 모의 컨설팅 등이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전략을 직접 설계하며 컨설턴트로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의 성취평가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이고, 교과 특성을 반영한 평가 개선이 학교 현장에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평가 전문성을 갖춘 컨설턴트 중심의 현장 밀착 지원 체제를 강화해 '교육과정-평가 일체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성취평가제가 공정하고 신뢰받는 평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컨설턴트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학교 구성원과 평가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컨설턴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13:26: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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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향토문화유산 12건 신규 지정

보성군이 "살아 숨 쉬는 지역유산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보성군은 2025년 향토문화유산 발굴 사업을 통해 총 12건의 신규 유산을 확인하고,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의 심의 및 지정 예고 기간을 거쳐 19일 군수 지정서를 최종 발급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관내 미등재 유산을 대상으로 조사·발굴을 진행해 숨겨져 있던 유산들을 재발견했다. 이후 9월 22일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 심의에서 등재가 확정됐으며, 20일간의 지정 예고를 거쳐 공식적으로 향토문화유산으로 인정됐다. 지정서 발급 행사에는 소유자 8명이 참석했으며, 군은 지정서 발급을 통해 보성군과 소유자가 함께 유산 보존·활용을 더욱 체계화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지정된 향토문화유산은 건축물 7건, 전적·고문서 4건, 무형유산 1건으로 구성돼, 등재 폭이 다양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2017년 12건, 2024년 10건에 이어 2025년에도 12건을 추가 지정함으로써, 관내에 여전히 발굴되지 않은 문화유산이 무궁무진함을 확인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앞으로도 보수·정비, 안내판 제작과 같은 눈에 보이는 정비뿐 아니라 각 유산에 담긴 역사 발굴, 프로그램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우리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2025-11-19 13:25: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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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 뮤지션 페스타', 첫 컴필 'X ARTIST 01.'…Make Waves 공연 확장

글로벌 음원 유통사 '쿼터뮤직(Quarter Music)'이 '쿼터 뮤지션 페스타 with 먼데이프로젝트' 공모전 수상 아티스트들의 곡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 'X ARTIST 01.'이 찾아온다. 쿼터뮤직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6시, 'X ARTIST 01.'을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쿼터 뮤지션 페스타'는 2023년부터 쿼터뮤직이 꾸준히 운영해온 인디 아티스트 발굴·지원 프로젝트로, 올해는 '먼데이프로젝트(Monday Project)'와 협업하며 공연까지 확장된 형태로 진행됐다.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뮤지션들과 음악이 존재하며, 아직은 낯설지만 곧 익숙해질 새로운 목소리들을 세상에 소개하고자 하는 취지가 이번 컴필레이션에 담겼다. 이러한 방향성을 반영한 첫 번째 컴필레이션 'X ARTIST 01.'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X(미지수)'의 아티스트들이 가진 매력을 조명하고, 새로운 감정과 발견을 이어갈 시리즈의 출발점이 된다. 공모전 결과 1등 이글루베이(igloobay), 2등 아토(ATO), 3등 Q the trumpet·누니, 4등 BAND45·민물결이 수상했다. 1등 이글루베이(igloobay)는 감각적인 편곡과 서정적인 보컬 톤을 강점으로, 곡의 흐름을 견고하게 이끄는 음악적 구성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팀이며, 2등 아토(ATO)는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과 선명한 멜로디 캐치감, 그리고 곡 전개를 설계하는 표현력이 돋보여 심사 과정에서 꾸준히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상위권뿐 아니라 전체 참가작들의 완성도가 고르게 높았다는 평가가 있었고, 심사 과정에서도 3·4위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공연 무대에 편성될 수준의 완성도를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주최 측은 올해 공연 편성을 조정해, 원래 1·2위 아티스트에게만 제공되던 공연 참여 혜택을 4위 아티스트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다양한 뮤지션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겠다는 프로젝트의 본래 취지와도 일치한다. 또한 수상자 라인업과 참가자 금예슬의 곡도 함께 수록되며, 컴필레이션의 폭을 확장했다.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진행되는 공연 '쿼터 뮤지션 페스타 : Make Waves'는 먼데이 프로젝트(Monday Project)와 공동으로 기획·운영되며, 아티스트들이 실제 관객 앞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더욱 견고하게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합정 '클럽 온에어(Club On Air)'에서 진행되며, 모두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 쿼터뮤직은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더 큰 무대에서 관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쿼터 뮤지션 페스타 : Make Waves' 공연은 이러한 취지에 따라 전액 주최 측 부담의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부담 없이 찾아와 새로운 흐름을 함께 만들어갈 아티스트들을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쿼터 뮤지션 페스타 with 먼데이프로젝트' 공모전 수상 아티스트들의 곡을 담은 컴필레이션 앨범 'X ARTIST 01.'은 24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앨범 발매와 함께 같은 날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쿼터 뮤지션 페스타 : Make Waves' 공연에서는 수상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2025-11-19 12:34: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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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소상공인업계, 경사노위원장에게 근로시간 유연화·주4.5일제 우려등 전달

중소기업·소상공인업계가 김지형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만나 근로시간 유연화, 주4.5일제 시행 우려 등을 전달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회에서 김지형 위원장과 상견례를 갖고 중소기업계 고용노동 현안과 사회적 대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최근 노조법이 개정되고 법정 정년연장이나 주4.5일제 같은 주요 노동 이슈에서 경영계 의견이 잘 반영되지 않고 있어 기업들의 우려가 큰 데, 노사 입장이 균형감 있게 반영되는 사회적 대화가 필요하다"면서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해결할 가장 시급한 과제는 근로시간 유연화로, 제조업은 시간이 생산성이고, 중소기업 절반이 납품을 하다보니 납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대법관과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지낸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사관계를 지혜롭게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이슈인 법정 정년연장과 관련해선 "저출생·고령화 추세를 고려할 때 취지는 공감하지만 기업의 인건비 부담 증가와 청년고용 감소 등 부작용을 고려해 선별 재고용 방식 등 임금과 고용 유연성을 높이는 고령인력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도 이날 김 위원장과 별도로 상견례를 갖고 소상공인이 당면한 구조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회적 대화의 주체로 참여하기 위한 경사노위 내 '소상공인위원회'의 출범을 요청했다. 송 회장은 특히 노동계에서 요구하는 주 4.5일제 추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주휴수당을 유지한 채 주 4.5일제가 도입되면 소상공인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구조적 피해가 가중될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정부의 근로기준법상 5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 추진은 영세 자영업자의 인건비 부담을 가중시켜 파산의 문턱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역시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2025-11-19 11:46: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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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없는 스토어 만든다" CJ제일제당, 생분해 PHA 빨대로 ESG 강화

CJ제일제당은 자원순환사회연대(NGO), CJ푸드빌과 함께 일회용 석유계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빨대 없는 스토어 만들기(Be Straw Fre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빨대 없는 스토어 만들기' 캠페인은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활동이다. 기후 위기 대응 실천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매장 내 일회용 석유계 플라스틱 빨대를 비치하지 않고, 고객 요청 시 생분해성 PHA 빨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10일부터 강릉 커피전문점(18곳), 뚜레쥬르 직영점(2곳) 등 총 20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일회용 석유계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생분해성 PHA 빨대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한다. PHA는 퇴비화가 가능해 '탈(脫)플라스틱'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환경에 미세 플라스틱을 잔류시키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최근 해외에서는 PHA 빨대를 도입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가 증가하는 추세다. CJ제일제당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지난달 글로벌 인증기관 'TUV Austria로부터 'PHA 단일 소재로 만든 빨대 원료에 대한 해양 생분해 인증'을 취득하며, 국내외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먹고 자연적으로 세포 안에 쌓는 고분자 물질로, 산업·가정 퇴비화 시설은 물론 토양과 해양에서 모두 분해되는 특성이 있다. 빨대뿐만 아니라 화장품 용기, 인조잔디 충전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종이코팅 및 식기류(Cutlery)와 같은 신규 용도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2022년 PHA 상업생산을 시작하며 생분해 소재 전문 브랜드 'PHACT'로 론칭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PHA빨대는 생분해가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종이 빨대의 단점을 모두 보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PHA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자원순환 사회 구축을 위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1-19 11:41:3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