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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사랑의열매 성금 1000만원 기부

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가 제59회 정기총회를 계기로 지역 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 9일 부산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6개 기관에 나뉘어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300만원, 사회복지법인 나사함복지재단 200만원, 한국장기기증협회 200만원, 동성원 100만원,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100만원, 아동양육시설 우리집원 100만원씩 각각 배분된다. 전달식에는 서영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박호영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박희영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과장, 박정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장, 변정석 부산시약사회 회장, 정현국 부산약업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와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자리했다. 서영호 회장은 "정기총회를 통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가 자연스럽게 나눔으로 이어져 더 의미가 크다"며 "의약품 유통업계의 공공적 역할을 되새기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정기총회라는 뜻깊은 자리에서 성금을 기탁해 주신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취지에 맞게 6개 기관에 투명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09:09: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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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신고·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용인특례시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안전한 관리와 사고 발생 시 피해자 보호를 위해 충전시설 설치(변경) 신고와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개정된 전기안전관리법이 오는 2025년 11월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른 조치로,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자는 관할 지자체에 충전시설 설치 또는 변경 사항을 신고하고 제3자의 신체·재산상 손해를 보장하는 책임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법 시행 이후 신규로 설치되는 충전시설은 공사 착수 이전에 설치 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전기 공급 전까지 책임보험 가입을 마쳐야 한다. 기존에 운영 중인 충전시설의 경우 유예기간이 적용돼 2026년 5월 28일까지 신고와 보험 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충전시설의 위치, 설치 수량, 규격(전기용량 포함), 운영자의 회사명 또는 상호 등 주요 사항이 변경될 경우에도 변경 신고와 책임보험 가입이 필요하다. 의무 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설치(변경) 신고 미이행 시 50만 원, 책임보험 미가입 시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시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인 만큼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충전시설 관리자와 운영자들은 법 시행 일정과 유예기간을 정확히 확인해 신고와 보험 가입을 철저히 이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1 09:07: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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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 군부 ‘우수 기관’ 선정

의령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우수를 받으며 전국 군부 82개 기관 중 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처리 관행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된다.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분야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정량·정성 평가와 가점을 합산해 등급을 결정한다. 의령군은 이번 평가에서 민원 행정 관리 체계 구축, 민원 취약계층 보호, 민원 처리 신속성, 고충 민원 해결 및 예방 노력 등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민원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군민 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민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도 역대 최고점인 93.7점을 기록했다. 민원 처리 소요 시간과 공정성, 공무원 태도·친절도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응답이 나온 결과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민원 처리 전 과정에 대한 점검과 현장 중심의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11 09:07: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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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육아휴직 장려금 도입

파주시가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육아휴직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파주시는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참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육아휴직 급여의 낮은 소득대체율로 휴직을 망설이는 현실을 고려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려금은 파주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의 기존 제도와 달리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기본 요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부모가 함께 자녀를 돌보는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고, 성평등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한 남성 근로자 가운데 신청일 기준 파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대상 자녀 역시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경우다. 또한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로 1개월 이상 휴직한 근로자여야 하며, 6+6 부모육아휴직 특례 적용자는 특례기간을 제외한 기간만 지원된다. 장려금은 월 3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지급되며, 1인당 최대 지원금은 90만 원이다. 신청은 오는 3월부터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고용보험 적용 대상이 아닌 일반 공무원과 군인, 교사, 별정우체국 직원, 자영업자, 예술인, 노무제공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경희 파주시 여성정책과장은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남성의 육아 참여를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파주를 만들기 위해 체감도 높은 가족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09:07: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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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현장 목소리 청취

고양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인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청소년 보호시설인 고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로,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각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살피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입소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집중했다. 특히 명절 기간에도 쉼 없이 이어지는 돌봄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명절에도 가족처럼 입소자들을 보살피는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총 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입소자 현원과 수급자 비율 등을 기준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는 관내 33개 사회복지 생활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총 2천5백만 원의 위문금을 지급했다.

2026-02-11 09:07: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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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설 앞두고 비개착 공사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창녕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공공건설 현장의 안전 실태와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은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 국도 5호선 등지교 비개착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공 전반과 노무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교통량이 많은 국도를 횡단하는 비개착 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지반 침하 및 구조물 안전성, 교통 안전시설 설치·관리 상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근로자 권익 보호 측면에서는 임금 및 하도급 대금 적기 지급 여부, 불법 하도급 여부,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 보증서 발급 여부, 건설기계 표준 임대차 계약서 작성 여부 등 공정 거래 질서 유지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동절기 안전관리와 관련해서는 한파 대비 근로자 보호 조치 이행 여부, 비상 상황 대응 체계 구축 여부, 현장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여부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임금 체불이나 불법 하도급 등 중대한 위반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지도 및 후속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성낙인 군수는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정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건설 공사 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09:06: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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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은순 방지법' 추진…세외수입 고액체납자 징수 강화

경기도가 세외수입 고액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가산금 부과, 금융정보 조회 등을 가능하게 하는 일명 '최은순 방지법'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법안은 최은순 씨 사례처럼 과징금과 부담금 등 세외수입을 고의로 체납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다. 경기도는 이미 관련 법률 개정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했으며, 국회의원과도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최은순 방지법'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법 개정을 통한 출국금지와 가산금 규정 신설이다. 현행 법령은 국세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일정 금액 이상이면 출국금지 조치가 가능하지만, 세외수입 체납자는 해외 출국이 자유롭다. 경기도는 세외수입 체납액이 3천만 원 이상인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체납자가 고의로 납부를 미루는 사례를 막기 위해 가산금 부과 체계를 정비한다. 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과 이행강제금에는 높은 가산금을, 개발부담금 등 납부 지연 성격의 부담금에는 지방세 수준의 가산금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 과제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한 금융정보 조회 확대다. 현재는 국세·지방세 체납자만 금융자산 추적이 가능하지만, 세외수입 체납자는 법적 근거가 없어 해외 송금이나 예금 은닉 시 징수가 어렵다. 경기도는 세외수입 체납자도 금융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작전'을 통해 1,400억 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 30명 규모의 전담 추진반을 운영하며 체납 지방세 4,721억 원, 세외수입 1,399억 원 등 총 6,120억 원을 징수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경기도는 '정부혁신 왕중왕전'과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연속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체납 징수 성과를 기록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금융정보 추적, 가산금 부과, 출국금지까지 이어지는 입체적 징수 체계를 구축해 고의적 체납과 재산 은닉, 해외 도피를 원천 차단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09:06: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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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월 '이천쌀' 전국 첫 모내기 실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0일, 호법면 안평리 일원에서 '이천쌀 첫 모내기 행사'를 개최하고,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이천쌀의 힘찬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이천쌀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천시 관계자와 농업인 단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첫 모내기가 이루어진 벼 품종은 극조생종으로 저온에 강하고 생육기간이 짧은 진부올벼로, 조기 육묘 및 재배기술을 통해 일반 지역보다 이른 시기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는 이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구축과 선도 농업기술 보급의 일환이다. 이천쌀은 비옥한 토양과 깨끗한 물, 큰 일교차 등 최적의 재배 환경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첫 모내기 행사는 이천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첫 모내기 행사는 단순한 영농 행사를 넘어, 이천시 농업의 기술력과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영농 지원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이천쌀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2-11 09:06: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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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기준 완화

여주시는 2026년부터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자격을 완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지속적인 전세가격 상승과 물가 상승 등의 상황을 반영해 더 많은 청년 신혼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주요 변경 내용은 ▲기존 '공고일 1개월 이전' 이었던 여주시 거주 기준일이 '공고일 기준'으로 완화되며, ▲전세가액은 '3억'에서 '3억 5천만원', ▲부부 합산소득은 '연 8천만원'에서 '연 9천만원'으로 상향된다. 신청 자격은 여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혼인신고 10년 이내의 청년 신혼부부로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연 2% 수준으로, 가구당 연 최대 200만원까지 60개월 동안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준 완화는 청년 신혼부부의 실제 주거 현실을 반영한 조치"라며 "주거 안정을 높이고, 결혼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년도 사업은 7월 중 공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복지행정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11 09:05: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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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다자녀 가정 응원…출산장려 유공 표창 수여

고양시가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올해도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한 표창을 이어가며 출산 장려 정책에 힘을 싣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10일 열린 직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서 다섯째와 여섯째 자녀를 출산·양육하고 있는 두 가정에 대해 출산장려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출산과 양육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가 두 가정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출산과 양육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지지하고 응원해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 관계자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출산과 양육의 가치를 응원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부터 다섯 자녀 이상을 출산·양육하는 모범가정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유공 표창을 정례화하며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일곱 가정이 표창을 받았으며, 시는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을 존중하는 정책과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11 09:05: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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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도서관, '어린이 천권 읽기·천권DREAM' 참여자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4일부터 어린이 독서 진흥 프로그램 '어린이 천권 읽기, 천권DREAM'의 신규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천권 읽기, 천권DREAM'은 5~7세 아동이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사서가 엄선한 그림책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제공해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으며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인 5~7세 아동으로, 올해 모집 인원은 총 80명이다. 신청은 24일 오전 10시부터 기흥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7일부터 본격 운영되며, 기흥도서관은 참여 어린이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스타터 키트(입문용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000권을 완독한 어린이에게는 인증서와 메달을, 보호자에게는 독서지도 감사장을 수여한다. 기흥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3,000명이 참여해 약 3만 권의 도서를 대출하는 성과를 거뒀고, 어린이 5명이 1,000권 완독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더 많은 어린이가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1 09:05: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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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동명대, 반려동물 산업 상생 협약 체결

경상국립대학교와 동명대학교가 반려동물 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지난 9일 오후 5시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맺고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국립대가 추진 중인 경상국립대 부산동물병원 건립을 계기로 성사됐다. 두 대학은 지자체 경계를 넘어 부산시와 연계한 반려동물 산업 육성, 이른바 '초 상생 모델' 구현을 목표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의학 및 반려동물학 분야 교육·연구 협력, 캠퍼스 시설 및 동물병원 실습 시설 상호 활용,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 강화, 지역 사회 반려동물 보건·복지 및 공익 프로그램 협력 등이 담겼다. 양 기관은 이 같은 협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상시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가진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 반려동물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경상국립대 부산동물병원이 지역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향상과 인재 양성의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동명대 총장은 "경상국립대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반려동물학 분야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성공적인 지·산·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2026-02-11 09:05: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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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RISE사업단, 부산 로컬푸드 레시피 경연 개최

경남정보대학교 RISE사업단이 부산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 레시피 발굴을 위한 '부산 로컬푸드 레시피 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부산 지역 농·수산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실전형 레시피 개발과 상품화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요리 경연을 넘어 지역 식재료 활용도와 창의성, 완성도를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외식·조리·제과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았다. 특히 부산 지역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오너 셰프와 특급호텔 조리팀장,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등이 심사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대회는 주요리 부문과 디저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요리 부문 최우수상은 이다은 씨의 '기장 다시마와 기장 마늘을 활용한 문어 요리와 매쉬드 포테이토'가 차지했다.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강다현 씨의 '부산 홍게 크림 라비올리와 가자미 무스, 키조개 관자와 새우를 활용한 어묵 요리', 김현덕 씨의 '아귀살과 대저토마토 마리네이드 요리'가 선정됐다. 디저트 부문에서는 배현정·권나윤 팀의 '고등어와 어묵을 활용한 티그레 모양 빵'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천하나 씨의 '기장 미역과 배를 활용한 디저트', 장려상은 김동연 씨의 '기장 미역을 활용한 미역 딸기 타르트'에 돌아갔다. 심사위원들은 "부산 지역 식재료의 특성과 스토리를 현대적인 조리 기법과 결합한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레시피 완성도뿐 아니라 창업으로의 확장 가능성까지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고 평가했다. 임준우 산학부총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지역 식재료가 가진 가능성을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하는 자리였다"며 "대학의 교육 역량과 지역 식문화, 외식 산업을 연결해 창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09:04: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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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하수처리구역 확대 위한 기본계획 전체변경(안) 기후에너지환경부 심의 진행

여주시는 지난 1월 19일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조치결과 및 보완내용을 제출했다.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은 여주시 하수도 전반의 중장기 정비 방향을 새로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현재 기후에너지환경부 부합성 심의 절차를 앞두고 있다. 이번 변경안은 경제성 부족으로 기존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던 31개 마을이 새로 편입 대상에 들어가며, 편입 가구 수는 약 1만 1천 가구다. 하수처리구역 면적은 기존보다 약 9.9제곱킬로미터 늘어난다. 또한 오학과 점봉, 가남, 능서, 산북, 강천, 부평 지역의 하수처리시설 1일 4,020톤 규모의 신·증설 계획도 포함됐다. 여주시는 현재 공공하수처리시설 1일 7,700톤 증설,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1일 250톤 신·증설, 하수관로 102㎞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본계획 변경이 완료되면 공공하수처리시설 1일 6,900톤 증설, 하수관로 37.3㎞ 설치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여주시 하수도 인프라 확충을 위한 토대가 마련될 전망이다. 시는 "하수처리구역 확대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부합성심의를 차질 없이 진행해 기본계획 변경을 마무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 하수사업소 하수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11 09:04: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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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설 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0일 '용인시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처인구·기흥구·수지구 보건소장을 비롯해 용인소방서와 용인서부소방서,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응급의료 자원 현황 ▲환자 이송 및 수용 체계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 비상진료체계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 관계자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의료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행정기관과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처인구·기흥구·수지구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보건소·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 소통을 통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용인시 누리집을 비롯해 시·도 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129),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11 09:04: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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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굿네이버스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맞손’

경남도교육청과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가 도내 교육 취약 학생 지원에 나섰다. 두 기관은 지난 10일 경남교육청 본청 중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가 이날 전달한 지원금은 2억 2656만원으로, 경남교육청은 이를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에 투입해 취약 학생을 지원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 전문 기관과 협력해 교육 취약계층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기반형 교육복지 사업인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의 하나다. 두 기관은 앞으로 위기 가정 및 결식 아동 지원, 긴급 재난 지원, 꿈 지원 및 여아 지원 사업, 심리 상담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권정은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장, 강성완 국장 등이 참석했다. 권정은 본부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위기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이 경제적·정서적으로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과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역 사회에서 교육 취약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굿네이버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책임지는 교육복지안전망을 더 강화하고,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민관 협력을 계속해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1 09:03:2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