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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숙소 우려 불식…한수원 사택 200세대 확보

그간 일부에서 제기돼 온 '경주 APEC 숙소 부족' 우려가 기우로 그칠 전망이다. 경주시는 17일,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한국수력원자력(주)의 동천 사택 200세대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됐다고 밝히며, 행사에 필요한 숙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침구류 등 숙박 필수 물품도 한수원으로부터 함께 제공받을 예정이다. 2025년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정상과 대표단, 경제인, 언론인 등 약 2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기간 중 하루 최대 7,700실에 달하는 숙박 수요가 전망되는 가운데, 경주시는 민간 숙박시설과 공공시설 등을 통해 이미 수용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여기에 동천 사택까지 활용하게 되면서, 행사 지원 인력을 위한 별도 숙소 대책까지 완비하게 됐다. 특히 한수원 동천 사택은 APEC 주요 행사장인 보문관광단지와 경주 도심 사이에 위치해 지리적으로도 우수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동천 사택은 경주시 동천동 일원에 조성 중인 15개 동, 총 200세대 규모의 주거시설로,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정상회의 기간 중에는 전 세대가 개방되며, 숙박 필수 물품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관련해 경주시는 지난 12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서 경상북도 및 한수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회의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경주가 국제행사를 치를 수 있는 충분한 수용 능력을 갖춘 도시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수원의 전향적인 협조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사택의 원활한 활용과 정상회의 준비에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APEC 정상회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5-06-17 11:15:59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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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위원장, 실효성있는 회계운영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은 16일 제384회 정례회 제2차 교육행정위원회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 심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의 반복되는 낙찰차액 불용 문제를 지적하며, 예산 활용 구조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디지털인재국을 대상으로 "교육정보화기기 보급 및 학내 전산망 구축 사업의 입찰에 따른 낙찰차액이 약 89억 원 발생했는데, 해당 금액은 교육현장에서 예산부족으로 인해 추진되지 못한 사업에 쓰일 수 있던 막대한 금액"이라며 "매번 대규모의 낙찰차액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도, 이를 활용할 제도적 대책 없이 그대로 불용 처리하는 것은 행정의 무관심"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 개정을 통해 지자체의 경우 낙찰차액 활용 근거가 마련되었으나, 교육청의 회계관리 기준인 「지방자치단체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기준」은 여전히 관련 규정이 미진한 상태"라며 "경기도교육청차원 제도 개선을 위한 중앙정부 건의 등 능동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예산의 적정 활용을 위한 구조 및 시스템 마련 등 사업의 본질적 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낙찰차액을 포함한 예산 불용 문제는 교육청 전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전반의 구조적 과제"라며, "관행적 대응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대안을 갖고 도교육청이 먼저 변화의 중심에 설 것"을 당부했다.

2025-06-17 11:14: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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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하계 연수 개최

경주시는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정혜순)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25년도 하계 경영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11개 지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기업인의 역량 강화와 상호 정보 교류, 화합을 통해 권익을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식 행사는 13일 열렸으며,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정종문 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서성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여성기업인의 활약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혜순 회장은 "기업 현장에서 여성 CEO들이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경북도와 경주시의 지속적인 지원에 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이 힘을 모아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주에서 열릴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APEC 2025 KOREA'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경주의 글로벌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의 경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와 경북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17 11:14:2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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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비·더위 걱정 없는 ‘전천후 테니스’ 시대…성사시립테니스장 새 단장

고양시가 시민 생활체육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며 새로운 체육문화 시대를 열었다. 시는 지난 14일 성사시립테니스장 내 전천후구장 개장식을 열고, 지역 체육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체육회 관계자, 테니스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고양특례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LOVE TENNIS WITH GOYANG' 기념 대회도 열려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전천후구장은 기존 성사시립테니스장 12면 중 4면의 상부에 막구조 지붕과 조명시설을 설치해 조성됐다. 이번 시설 확충으로 비, 눈, 폭염 등 기후 변화에 관계없이 연중 테니스 경기가 가능해졌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전천후구장 조성으로 고양시민 누구나 날씨에 상관없이 테니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여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사시립테니스장은 이번 개장을 계기로 기존 야외 코트와 전천후구장을 모두 갖춘 복합 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게 됐다. 고양시는 이번 시설 확충이 지역 주민의 체육 활동 참여를 더욱 높이고, 생활 체육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성사시립테니스장 전천후구장은 고양시민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특례시테니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5-06-17 11:14: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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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0회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 개최

포항시는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 포스코국제관에서 '제10회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한·중·일 지방정부 관계자와 러시아를 비롯한 AI 분야 전문가, 경제인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2015년 처음 시작된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은 지난 10년간 포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동북아 도시 간 경제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포럼은 'SEA AI: 동북아의 미래를 위한 협력 모델'을 주제로, 포항의 글로벌 경제도시 도약과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맹성현 태재대학교 부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안유화 중국 하남과기대 핀테크 석좌교수, 사토 야스오 일본 올가나이즈 재팬 주식회사 대표이사, 안톤 타마로비치 러시아 인공지능 개발국가센터 부서장이 해외 전문가로 발표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조윤석 한동대학교 부총장, 이광용 네이버 Public DX 전략 상무, 전형모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해양수산 AI 전환 지원단장이 참여해 발표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포럼은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메인 행사 당일인 21일에 열려, 축제에 초청된 해외 도시 대표단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포럼은 한국어·중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포항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마이스 산업도시로의 도약은 물론,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등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이 동북아 도시 간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촉진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지방도시 간 교류 강화와 경제 상생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포럼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7 11:13:3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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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기획재정부 방문 2026년 국비 확보 ‘총력전’

창원시가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행정 역량 집중에 나섰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16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창원시 미래 성장을 위한 주요 사업들의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장 권한대행은 기재부 재정관리관, 사회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과 면담을 진행했다. 연구개발예산과, 문화예산과, 안전예산과 등도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을 설명하며 창원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건의 사업은 창원시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사업과 시민 안전 직결 현안들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창원 AI 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 구축 ▲AI·멀티모달 기반 메카트로닉스 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조성 ▲산단 수출 기업 디지털 제품여권(DPP) 지원체계 구축이 포함됐다. 또 남부권 관광개발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 안골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용원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도 건의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기재부 방문이 우리 시 미래 핵심 사업과 현안 사업의 국비 지원에 대한 절실함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올해 말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비가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하반기 지역 유관 기관, 국회의원실 등과 원팀-창원시 체계를 구축해 국비 확보액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6-17 11:12: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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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도농공감 축제 ‘우리는 모두 농부다’ 개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는 길을 모색하는 공감의 장, '우리는 모두 농부다 - Urban Farming Festival'이 지난 14일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와 포항시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조명하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초 송도 솔밭 유아숲체험원에서 야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비 예보로 인해 동빈문화창고 1969로 장소를 변경해 실내에서 열렸다.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에도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현장은 활기를 띠었다. 현장에는 유아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했고, 특히 부모와 함께한 어린이들은 모종 심기, 텃밭 도시락 만들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농업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이 마련돼 지역 농특산물과 수공예품이 전시·판매됐다. 이 외에도 그림책 쉼터, 피크닉존, 모종심기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풍성하게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플루트 5중주, 어쿠스틱 밴드, 우쿨렐레 트리오 공연은 물론 귀농 청년들의 토크쇼도 마련돼 도시와 농촌의 이해를 돕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꼬마 농부 복장 이벤트', '도농 카드 퀴즈', 'SNS 인증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곳곳에서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욱 북돋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포항에서 이런 농업 축제는 드물었는데, 아이와 함께 도심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어 신선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농촌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비 오는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포항 농업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도시와 농촌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체험형 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오는 가을,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담은 두 번째 '도농공감 Urban Farming Festival'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 축제를 공감과 체험 중심의 지속 가능한 상생 축제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2025-06-17 11:12:2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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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5 제1회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청도군은 청도의 매력을 60초 이내의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으로 표현하는 '2025년 제1회 청도군 숏폼 영상 공모전'을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는 청도다'로, 청도의 자연, 문화, 일상, 관광명소 등 지역의 개성을 담은 자유로운 해석이 가능하다. 청도군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출품 영상은 참가신청서 등과 함께 전자우편(moonstar0625@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280만 원 규모로 ▲대상 1팀(100만 원) ▲최우수상 2팀(각 50만 원) ▲우수상 2팀(각 30만 원) ▲장려상 2팀(각 10만 원)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8월 중 청도군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청도군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도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아름다움과 정체성을 색다른 방식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젊은 세대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청도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도군청 기획예산실 공보팀(☎ 054-370-2061) 또는 청도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17 11:12:1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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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국비 23억 확보

달성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이 선정돼 국비 23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대구시 9개 구·군 중 4개소가 선정됐으며, 달성군은 이 가운데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사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외벽 및 지붕 단열 성능 보강, 고성능 창호 설치,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설비를 중심으로 리모델링이 추진된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에 군비 1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본격적인 공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요금 절감은 물론, 장애인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7 11:12:0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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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2024년 성과 발표...1,174억 예산 절감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 산하 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가 2024년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센터 설립 5주녕을 맞은 공공투자관리센터는 예산 절감과 정책 검토에서 의미 있는 결실을 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센터는 지난해 총 52건의 재정투자사업을 심사하고 이를 통해 1,174억 원 규모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사업 타당성을 사전에 검토한 69건의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계획 보완과 예산 산정 등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지방재정의 낭비를 방지하고 사업 시행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현안 사업에 대한 정책적 판단도 지원했다. 공영주차장 설치나 광역철도 역사 추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 심층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 객관적 근거를 제공했다. 센터는 민간투자 분야로도 관리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인천시는 2023년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 부담을 초래하는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사전검토를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제4경인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사전검토를 수행했고, 2024년 10월에는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식 검토기관으로 지정받으며 법적 권한도 확보했다. 이외에도 공공투자 관련 지침 마련, 공무원 대상 정기 교육과 컨설팅, 대형 용역사업의 예산 적정성 검토 등 공공투자 전반에 걸쳐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윤하연 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장은 "지방분권이 진전될수록 지방재정에 대한 책임과 자율성이 커지고 있다"며 "한정된 재원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11:11:5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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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시스코, AI 인프라 사업 협력

CJ올리브네트웍스가 시스코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GPU 기반의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 확대에 나선다. 시스코는 네트워크 장비와 보안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IT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왔다. 최근에는 AI 및 머신러닝 기반의 네트워크 자동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강화를 통해 AI 중심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들 두 기업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AI 인프라·서비스 사업 경쟁력을 높여 고객의 성공적인 AI 인프라 환경 전환을 돕는다는 구상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시스코는 ▲AI 인프라 아키텍처 공동 개발 ▲AI 컴퓨팅·네트워킹·보안 등 AI 관련 인프라 신기술 단계적 도입 ▲공동 서비스 모델 개발 및 협업 프로젝트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사는 시스코의 고성능 GPU 서버를 기반으로 AI 개발부터 운영·보안·관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AI 엔드 투 엔드(End-to-End) 인프라 서비스 모델을 함께 만들 예정이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협력은 AI 인프라 사업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AI 생태계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의 기술력이 시스코 플랫폼과 만나 더 빠르고 효율적인 AI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7 11:11: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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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임진각 관광지, 콘텐츠 연계 할인으로 활력…DMZ 체험관 반값 혜택

파주 임진각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상생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조동칠) 평화관광팀은 지난 6월 14일, 임진각 DMZ 생생누리 체험관과 연계한 할인 및 혜택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DMZ 평화관광 주요 코스인 제3땅굴, 도라전망대를 이용한 개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생생누리 체험관 입장료를 대폭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해당 관광지의 영수증을 지참하면 성인 기준 8천 원인 체험관 요금을 절반인 4천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평화관광팀이 관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체 운영 중인 『행복한 관광나눔 파주여행』 참여기관에는 생생누리 체험관을 전액 무료로 개방한다. 이를 통해 관광 접근성이 낮은 이들도 부담 없이 파주의 대표 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조동칠 사장은 "임진각 관광지의 콘텐츠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관광 소외계층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관광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지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보다 많은 방문객이 임진각의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6-17 11:11: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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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 지역 과학 인재 육성 추진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14일 경남 김해 신안초등학교에서 영재키움 프로젝트 연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TP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한 이번 협약은 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교육 협력 강화를 통한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이 목적이다. 경남도와 경남TP가 추진하는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사업의 하나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 대상 과학문화 체험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과학문화 전문 인력 교류, 학교 교육 활동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협력, 농어촌 소외 지역 학생 대상 교육격차 해소 사업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에 합의했다. 또 교육 현장과 연계한 실질적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식이 끝난 뒤에는 과학인재 양성 프로젝트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기술에 대한 이해 및 창의적 문제 해결 수업과 과학 원리를 활용한 STEAM 마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경남TP는 지역과학문화역량 강화사업 수행기관으로 2020년부터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를 운영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남도 지원으로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영재키움 프로젝트 연구회는 경남 도내 초·중·고 교사 약 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육 연구 모임이다.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운 환경의 영재 학생을 위해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잠재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영재키움 프로젝트 연구회와 함께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7 11:11: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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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김경일 시장, 폴란드 방문 전격 취소…“시민 안전이 최우선”

김경일 파주시장이 당초 예정돼 있던 폴란드 비아위스토크시 공식 방문 일정을 전격 취소하고, 집중호우와 안보 불확실성에 대비한 현장 대응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방문은 비아위스토크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우호도시 제휴의향서(LOI)를 체결하는 중요 외교 일정으로, 양측 지방정부 수장의 참석이 관례였다. 하지만 예년보다 빠르게 북상한 장마전선으로 인해 지역 내 집중호우 우려가 커지면서 파주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 대응체제를 가동했고, 김 시장은 재난 안전의 최상위 책임자로서 현장을 지켜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더불어, 최근 남북 간 확성기 방송이 중단된 이후에도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시도가 이어지며 접경지역의 안보 불확실성이 여전한 점도 김 시장의 방문 취소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시는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장이 직접 상황을 총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의 불참 결정에 따라 파주시는 기존 11명 규모의 대표단을 7명으로 축소해 폴란드에 파견하기로 했다. 축소된 대표단은 비아위스토크시의 연례 문화축제 일정에 맞춰 현지를 방문, 우호도시 제휴의향서를 체결하고 기업·청소년·문화·지방행정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비아위스토크시는 폴란드 동북부의 벨라루스 접경 도시로, 다문화 공존과 지속가능 도시정책으로 유럽 내에서 독자적 위상을 가진 도시다. 양 도시는 지난해 11월 타데우시 크루스콜라스키 비아위스토크 시장의 자매결연 제안 이후 교류를 시작했으며, 올해 1월 김 시장이 '비아위스토크의 날' 행사에 공식 초청되며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다. 이성근 파주시 행정안전국장은 "시장님의 불참은 시민의 안전을 우선한 책임 있는 결정"이라며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호도시 협정을 공식화하고, 파주시의 국제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향후에도 유럽 도시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도시 외교 역량을 높이고, 평화와 공존을 모토로 한 접경도시 외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6-17 11:11: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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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과학수사학과, 법의인류학 세미나 참석

부산가톨릭대학교 과학수사학과가 법의인류학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원확인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법의인류학 세미나'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경기북부경찰청 본관 1층 다산홀에서 개최됐다. 전국 경찰 과학수사요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국 대학의 과학수사학과 교수 및 학생 등 16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사람 뼈를 이용한 신원 확인', '대량 재해 발생 시 법의인류학 활용'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경기북부경찰청 내 과학수사 체험 교실도 개방돼 참석자들에게 법의인류학 체험 공간을 제공했다. 부산가톨릭대는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최초로 과학수사융합전공을 개설했다. 재학생 중 과학수사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융합전공 이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2학년도부터는 동남권 최초로 대학원 내 과학수사학과를 운영 중이다. 과학수사 분야 특성화를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첨단융합법과학분석실과 혈흔증거물분석실도 구축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으로는 법증거물 실증분석센터를 구축, 현장 맞춤형 실습 교육과 과학수사 분석 기법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과학수사 지식을 제공하고 과학수사 기관과 대학 간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임재원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부산가톨릭대가 다양한 과학수사 분야 전문가들과 꾸준히 학술 교류를 하며 동남권 과학수사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11:10: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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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노인회와 소통…“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미수)가 지역 내 노인복지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위원회는 지난 16일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지회와 함께 간담회를 열고, 노인회 운영 현황과 개선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미수 위원장은 "고양시 각 행정구에서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회와 노인회가 서로의 입장을 공유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각 지회 대표들은 노인 빈곤층과 독거노인 증가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 해소, 경로당 활동비 및 임원 역량 강화 예산 확대, 가파르게 증가하는 노인 인구에 따른 전담 인력 처우개선 등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대한노인회 자료에 따르면, 고양시에는 덕양구 261개소(회원 10,300명), 일산동구 151개소(5,672명), 일산서구 179개소(8,649명) 등 총 591개소의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으며, 해마다 증가하는 회원 수와 민원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문화복지위원회는 "건의된 사항은 고양시 집행부와 적극 협의해, 정량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예산 심의와 정책 설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수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현장에서 제기된 목소리가 단순히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일선에서도 세심하고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운영을 위해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문화복지위원회는 각 노인지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핫라인'을 구성,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17 11:10:3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