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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스타트업 기업 오일프라이드집(OFZ)과 업무협약 체결

해남군은 스타트업 기업인 오일프라이드집(OFZ)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남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1일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정원하 오일프라이드집 대표이사를 비롯해 군과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햇다. 지난해 창업한 식품 스타트업 기업인 오일프라이드집은 냉압착 생들기름과 향미유, 고구마튀김 등을 현대인의 생활에 맞춰 혁신 제품으로 출시하고 팝업스토어 등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오고 있다. 서울의 새로운 경제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동에 매장을 열고, 국내 농특산품을 활용한 새로운 오일을 개발하고, 식품으로 만들어 전 세계로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해남군과 OFZ는 신메뉴 개발과 농수산물 홍보 및 판로개척, 온라인 유통과 글로벌 시장 수출에 적극 협력해 농가와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실무협의를 통해 성수 OFZ 매장 및 백화점 OFZ 팝업스토어를 활용한 쿠킹클래스 개최와 특산물 판매 및 소비자 초청행사,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해남이 추진하고 있는·농어촌수도 해남·비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혁신과 도전, 창조적 변화라는 스타트업 정신이다"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가와 기업이 서로에게 보탬이 되는 아름다운 결실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22 17:13:1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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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이민근 시장, "경제자유구역 추진 순항"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 ASV 신규지구 지정(안)' 심의를 위한 접수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역산업을 첨단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혁신을 견인한다는 목표로 상록구 사동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 1.66㎢ 부지에 대한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구 지정 신청(1월 14일), 산업부 적정성 심사 통과 통보(2월 7일 )에 이어 이번 ASV 신규지구 지정 접수 보고(3월 20일)까지 관련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개발 지연을 방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시유지, 한양대 ERICA 대학부지로만 한정해 구역을 설정했다. 토지 보상 절차와 사업 시행자 선정 문제를 원천 배제함으로써 한층 신속하고 안정적인 개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와 함께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의 발전 방향과 부합하는 개발계획을 수립한 점에 대해서도 관련기관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첨단로봇·제조' 산업을 핵심 전략산업 군으로 선정하고, 글로벌 산학연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해 제시했다.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과 경제자유구역추진팀을 중심으로 ASV지구에 총 229개 기업의 투자수요를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비즈니스 행정을 펼치고 있다. 연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목표로 신속한 개발을 통해 안산 ASV지구를 미래 첨단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조성해 나가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접수보고 이후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중앙행정기관 협의▲산업부 경제자유구역 평가단 평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의결 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ASV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산업통상자원부 심의 절차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지정이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2 17:13: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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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설치 지원

대구 달성군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설치비 지원사업을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 발생 건수는 2021년 24건, 2022년 43건, 2023년 7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달성군의 이번 지원 사업은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의 하나로,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 사고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 화재는 특성상 빠르게 고온의 열폭주 현상으로 번져 일반적인 소화 방식으로 진화가 어렵다. 특히 밀폐된 지하주차장에서는 연기와 열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달성군은 이 같은 위험성을 고려해 관내 공동주택 167개 단지 중 지하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89개 단지(2025년 1월 기준)를 대상으로 시설의 지상 이전 설치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이전 설치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하며, 신청 기간은 21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다. 달성군청 건축과(7층)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과 관련한 구비 서류와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 홈페이지(www.dalseong.daegu.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이 우려된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차와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22 17:11:5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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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 돌파

목포시가 2025년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지난 20일 기준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시는 시행 첫해인 23년도와 24년도 모두 모금 목표액 5억 원을 초과 달성해 총 12억 6,100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모금했다. 올해는 79일 만에 958건의 기부를 통해 모금액 1억 원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 원 이하 소액 기부자가 943명으로 전체 기부자의 98%를 차지할 정도로 소액기부 중심의 건전한 기부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또한,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도 4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금사업인 '보호종료아동 교육비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신규 기금사업의 발굴, 내실을 더한 90종의 풍성한 답례품이 기부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 요인으로 1호 기금사업인 '보호종료아동 교육비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규 기금사업 발굴, 그리고 내실을 더한 90종의 풍성한 답례품 등이 기부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덕분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역 상생과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공직자뿐만 아니라 범농협, 광주은행과 같은 금융권 및 자매결연도시 등 여러 지자체와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동참 캠페인을 전개하고, 찾아가는 고향사랑 홍보를 진행하며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해 기부자님들이 목포에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으로 보호종료를 앞둔 17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힘차게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할 수 있었다"며, "누적된 기부금은 앞으로도 기부자와 지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립준비청년 교육비 지원 사업의 지속 추진과 함께, ▲공동생활가정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왕초보 부모 탈출 프로젝트, ▲보행 시민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 시설물 설치, ▲시민의 독서문화 요구를 반영한 도서 확충의 5개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연내 추진 예정이다.

2025-03-22 17:03:14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