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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19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 개최

울산시는 21일 오후 3시 롯데호텔 울산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시의회 의장, 산업부 관계자,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화학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화학 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등 화학 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울산의 주력 산업인 화학 산업의 인지도 향상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이날 행사는 화학 산업 유공자 표창에 이어 석유화학 산업 위기 대응 토론회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는 ▲씨엠원 장종원 대표이사 등 3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후성 송근 부사장 등 5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석유화학 산업 위기 대응 토론회도 개최된다. 토론회는 한국화학산업협회 최홍준 본부장의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울산테크노파크 첨단화학기술 지원단장을 역임한 김일환 박사의 '울산 석유화학 산업의 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석유화학 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위기 극복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의 화학 산업은 울산 경제의 핵심이자 한국 화학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최근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혁신을 통한 성장을 이뤄야 하며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화학의 날은 1968년 3월 22일 석유화학단지를 기공한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다.

2025-03-22 16:44:24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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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0억원 규모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안성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에 참여하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를 진행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참여 예산학교' 참여자도 함께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는 안성시 예산편성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안성시민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2026년도에 안성시가 추진하길 바라는 사업이며, 총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 대상으로 삼는다. 제안 접수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시청 전략기획담당관실에 방문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와 실효성 있는 제안을 돕기 위해 '주민참여 예산학교'도 함께 운영된다. 예산학교는 3월부터 8월까지 열리며, 5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안성시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전략기획담당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목적과 추진 배경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사업 제안서 작성 방법까지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주민은 예산 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제안할 수 있게 된다. 안성시는 이번 제안 공모와 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주민의 행정참여를 확대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예산학교와 제안 공모를 통해 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쉽게 참여하고,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길 바란다"며 "주민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정책을 만들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3-22 16:44: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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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지상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지난 20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지상안전사고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해공항은 공항 내 항공기 운항 안전 강화와 실질적인 사고 예방 대책 논의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공사, 국적 항공사, 지상 조업사 등 17개 사 지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2024년 안전 관리 활동 리뷰와 2025년도 지상 안전 사고 예방 대책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국내외 공항에서 발생한 다양한 지상 안전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김해공항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동 지역 합동 점검 실시 등 각 사 간 협력을 강화해 안전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공항 이동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한 항공 안전 결의 서약식도 개최했다. 김해공항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앞으로 김해공항의 안전 운영 정책에 반영해 공항 이용객과 항공 종사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상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고, 보다 안전한 공항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2 16:43: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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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권한대행 "의성 산불, 모든 장비·인력 동원해 일몰 전 진화해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경북 의성군 산불과 관련해 해가 지기 전 조기 진화를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 관련 보고를 받고 "산림청은 지자체, 소방청, 국방부 등과 협조해 활용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산불 조기 진화해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산불이 강풍으로 인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대피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일몰 전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진화 인력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과 "야간산불로 이어질 경우에 대비해 진화 인력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진화 인력과 장비 준비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경찰청, 지자체와 협조해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등산객 통제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22일 오전 11시24분께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은 산불 1단계와 2단계를 차례로 발령한 데 이어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2025-03-22 16:38:0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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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의원들 경주 찾아 APEC 정상회의 점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21일 경주를 방문해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김석기 외통위원장(국민의힘·경주시)을 비롯해 김영배 간사(더불어민주당·서울 성북구갑), 김건 간사(국민의힘·비례대표) 등 외통위 소속 의원 13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이날 오전 KTX를 이용해 경주역에 도착한 뒤, 곧바로 정상회의장으로 예정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찾아 APEC 준비지원단으로부터 회의 준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도 함께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정상회의의 주요 일정과 함께 기반시설, 경제, 문화, 수송, 숙박, 의료 등 부문별 준비 상황이 상세히 보고됐으며, 외통위원들은 이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가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이어 의원들은 HICO 내부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정상회의 운영 계획과 동선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 정상회의 참가자 및 관계자들이 이용할 숙박시설을 방문해 안전 대책과 편의시설 확보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 여건을 확인하며, 현장 중심의 준비 태세를 집중 점검했다. 이후에는 APEC 공식 만찬장으로 검토 중인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해 행사 운영 구상과 연계 콘텐츠 활용 방안 등을 살폈으며, 경주시 및 APEC 준비지원단과 간담회를 열어 준비 과정을 재확인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석기 국회 외통위원장은 "경주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이자,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철저한 준비 과정을 직접 확인했으며, 국회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경주가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세계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역사문화도시"라며 "이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22 16:37:28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