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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년 창업가 세무서비스 최대 30만원 지원

정읍시가 청년 창업가의 초기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세무서비스 보탬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 내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 초기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영업 고정비용을 경감하기 위해 2월부터 '청년 창업가 세무서비스 보탬이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영 부담이 많은 청년 창업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세무서비스 이용 수수료를 연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초기 창업 단계에서 발생하는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접수 기간은 12월 26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주소지와 사업장 소재지가 모두 정읍시에 있는 사업주 ▲연 매출 3억 원 이하 ▲18세~45세 이하 ▲사업자 등록 후 5년 이내인 청년 창업가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사업주가 직접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이후 담당 부서에서 서류 검토 후 접수 익월 초에 실비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영심 일자리경제과장은 "세무서비스 보탬이 사업을 통해 우리 시 청년 창업가들의 어깨가 조금이나마 가벼워져 초기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04 14:49: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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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요 공공 시설물 적용 표준 디자인 개발

부산시는 도시 디자인 수준 향상과 시민 편의를 위해 시 전체에 일관적 적용이 필요한 공공시설물의 표준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대응하는 공공디자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개발이 시급하고 파급 효과가 큰 공공시설물 3종을 선정해 표준 디자인 개발을 추진했다. 지난해 16개 구·군의 우선순위 수요조사를 거쳐 부산형 공공시설물 표준 디자인 개발 용역을 진행했으며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디자인을 확정했다. 이번에 개발된 표준 디자인은 ▲버스 정류소 ▲맨홀 덮개 ▲안내표지판 총 3종의 공공시설물에 적용한 것으로, 이용자의 편의성 및 시설의 기능성을 강화하고 시 경관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버스 정류소의 경우 ▲모듈형 구조로 확장과 변형이 용이해 설치 여건에 따라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며 ▲버스 정류소 이름에 LED 조명 적용으로 시인성을 높였고 ▲색상은 시 로고 타입인 회색으로 설정해 주변 경관에 따라 5단계까지 적용 가능하고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교통약자를 배려했다. 맨홀 덮개의 경우 시 도시 브랜드 로고를 양각으로 디자인했고, 재료의 강도를 고려해 보도용과 차도용으로 구분했다. 콘크리트 맨홀 덮개는 보도면과 동일한 재료를 사용해 조화로운 가로 이미지를 조성하려 했고, 주철 맨홀 덮개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요철을 줘 안전성을 강화했다. 공개공지와 공공보행통로 안내표지판은 부산 도시경관 색채와 도시 브랜드 색채를 적용했으며, 글자 자체를 로고로 활용해 시민들에게 공간정보에 대한 인지성과 가독성을 높였다. 이번 표준 디자인 개발과 보급을 통해 무분별한 도시 디자인을 지양하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 걸맞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공공시설물은 지자체별 관리 주체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과 색상, 재료로 제작돼 통일된 도시 이미지 조성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표준 디자인 개발은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가로 공간 창출을 위한 마중물로 시와 자치구의 디자인 중복 개발 방지에 따른 예산 절감과 부산의 공공시설물 통일성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디자인 등록을 완료하고, 16개 구·군을 비롯한 유관 기관에 디자인 설계도면 등 성과품을 배포해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유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공공시설물 표준 디자인 개발로 형태와 색채에 일관성을 부여하고 주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며 "공공시설물 디자인의 지속적인 개발과 보급을 통해 도시 정체성 확립은 물론, 글로벌 디자인 도시 부산으로서 품격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04 14:49: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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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와 예방교육 실시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불갑면 경로당을 시작으로 지역 내 392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치매 조기검진을 위한 선별검사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 선별검사는 1대1 문답식으로 약 10분간 진행되며, 1년에 한 번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검사 결과는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치매안심센터나 협약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해 누구나 부담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로 진단된 대상자는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쉼터 교육 프로그램,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서비스,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 자조모임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진행 속도를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어 예방과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바쁜 일상과 경제적 부담 등으로 검진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관리가 용이한 만큼,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4:49: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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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테라헤르츠파'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생성법 제시

국제 공동 연구진이 꿈의 전자기파 자원으로 불리는 테라헤르츠파를 생성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물리학과 허민섭 교수팀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석희용 교수, 영국 스트래드클라이드 대학교 야로진스키(Jaroszynski) 교수팀은 플라즈마에 강력한 레이저 펄스를 조사해 테라헤르츠파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이론적으로 고안하고 이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검증해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물리학 권위지인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에 지난달 3일 자로 출판됐다. 테라헤르츠파는 파동이 1초 동안 기가의 1000배, 즉 테라 번 진동하는 전자기파다. 파장이 짧아 침투가 쉽고 광자 1개의 에너지는 낮아 시료에 손상을 적게 입힌다. 의료 진단, 보안 검색, 반도체 소자 결함 탐지 등에서 각광받는 이유다. 또 차세대 초고속 통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주파수 자원이기도 하다. 이처럼 유용한 전자기파가 최근에서야 주목받기 시작한 주원인은 테라헤르츠파를 만들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고강도, 고출력으로 테라헤르츠파를 뽑아내는 방법은 리튬니오베이트와 같은 결정 물질에 레이저로 에너지를 공급해 공진을 일으키는 방식이다. 하지만 출력을 높이기 위해 레이저 강도를 높이면 결정 물질이 녹아버리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플라즈마에 주목했다. 플라즈마는 전자와 이온이 해리된 이미 '녹아 있는' 상태의 물질이기 때문에 레이저 강도를 높여도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플라즈마는 다루기 까다로운 물질이라 플라즈마와 레이저의 상호 작용을 조절하기 어려웠는데 플라즈마의 밀도를 완만하게 증가시키고 여기에 두 개의 레이저를 동시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이를 해결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 확인 결과 제시된 테라헤르츠 생성 방식은 진동수 변조가 쉽고, 레이저에서 테라헤르츠파로 전환되는 에너지 효율이 기존보다 10배 높으며 강도와 방향성도 뛰어났다. 공동 연구팀은 "초고속 테라헤르츠 통신 장치, 생체 암진단 뿐만 아니라 초강력 테라헤르츠 영역의 비선형 물성 연구, 기존의 거대한 입자 가속기를 작은 방 크기로 구현하는 테라헤르츠를 이용한 초소형 입자 가속기 등 개발에도 도움이 될 연구"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UNIST 물리학과의 마노즈 쿠마르 (Manoj Kumar) 박사가 제1저자로 이재호, 박도현 연구원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수행은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5-02-04 14:48: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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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거리, 새 단장 후 전시 재개

부산 중구 남포동 국제시장에 있는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거리 전시실이 전시 환경 개선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전시를 재개했다. 이번 개선 작업에는 전시 조명과 벽면 재도색 등이 포함돼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다양한 전시가 연중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술의거리 전시실은 지난 1일부터 김복일 작가의 '바람의 향기' 전시를 시작으로, 시민 작품 전시회 등 올해 상반기 동안 총 13건의 전시가 예정돼 있다. 2005년 미술의거리를 선포한 뒤 국제지하쇼핑센터는 부산의 대표문화 예술 공간으로 발전해왔으며 현재 65명의 작가들이 활동 중이다. 국제지하쇼핑센터는 부산에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상반기 전시회도 내·외부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술의거리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지하상가가 마치 하나의 미술관처럼 작가들의 작품과 공방으로 꾸며져 있어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시민들은 그림을 그리거나 전시할 수 있는 상설 공간을 통해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즐길 수 있다.

2025-02-04 14:47: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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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진행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3일 오전 10시, 열린시장실에서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기도 현장평가단이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실적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평가 항목은 재난관리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4단계 총 36개 평가지표로 구성되며,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동환 시장은 인터뷰 시작 전, 시장실에 구축된 고양시 디지털 정책플랫폼을 활용해 사고 발생 시 대응하는 과정을 시연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의 총괄 컨트롤 능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비전과 추진계획 ▲고양시만의 재난안전 분야 우수시책 ▲최근 재난사고 대응 및 후속대책 ▲재난안전부서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과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安全), 안심(安心), 안정(安定)의 '3안(安) 행정'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고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04 14:47: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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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일부터 3월 14일까지 모바일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2025년도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 모바일 접수는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운영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는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자는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1년 이상 경상북도에 거주하며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어가의 경영주이다. 다만, ▲농업 외 소득이 3천7백만 원 이상인 자, ▲최근 5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예방법·수산업법 위반으로 처분을 받은 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농어민수당 지급대상자의 배우자,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바일 신청 대상자는 2024년도 직불금을 수령한 경영주로, '모이소 경상북도' 앱을 설치하여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신청자는 제출서류가 면제되며, 신청 및 지급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간 내 신청·접수를 마친 농어민에게는 자격 심사를 거쳐 상반기(5∼6월) 중 연간 지급액 60만 원 전액을 청송사랑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신청 자격을 갖춘 농가에서는 빠짐없이 농어민수당을 받으실 수 있도록 기한 내 신청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조성과 부자 되는 청송 농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4 14:46:2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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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5 순창 챌린저(U-12) 주니어 테니스 대회 개최

스포츠마케팅의 메카 순창군이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2025 순창 챌린저(U-12) 주니어 테니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뜨거운 스포츠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 라귀현)이 주최·주관하고 순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유소년 테니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선수들의 축제로,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12세 이하의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며, 경기는 연령에 따라 새싹부·10세부·12세부 등 3개 리그로 나누어 남녀 단식과 복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군은 이번 대회가 겨울철에 치러지는 만큼 추위를 이길 수 있는 온열 기구를 경기장 곳곳에 배치하고, 참가자들에게 어묵탕, 핫팩 등을 제공하는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순창군이 스포츠대회 유치를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이유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다. 유소년들이 참가하는 대회를 중점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선수단뿐만 아니라 학부모 등 응원단의 방문이 추가로 이어져 단기 체류 인구를 크게 증가시키고,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도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치러지는 대회로, 체류인원은 일일 최대 600여 명, 총인원은 3,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의 매출 향상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스포츠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지역 경제 발전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전략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순창군을 스포츠 도시이자 경제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04 14:46: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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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베트남 가스발전 사업 ‘타당성 조사’ 승인

한국남부발전이 지난달 24일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에서 하이랑 Gas To Power 사업의 중요 인허가인 현지 타당성 조사(FS)의 승인을 최종 득했다고 밝혔다. Gas To Power는 LNG의 구매·조달부터 LNG 터미널과 발전소의 건설·운영 역무까지 포함된 사업을 뜻한다. FS(Feasibility Study)는 국내 전원 개발 사업 진행계 획과 유사한 현지 인허가 절차로 국가 계획 및 정책과의 적합성, 환경 및 사회적 영향 평가, 기술 및 재무 타당성, 투자자 신뢰성 등을 종합적으로 베트남 정부에서 평가받는 프로젝트의 중요한 인허가 단계다. 2021년 12월 베트남 정부에서 사업권을 획득하고 2023년 8월 타당성 조사 보고서 최초 제출 이후 건설기본계획, 전력개발계획, 국가항만계획 등 중앙·지방 정부의 정책 부합을 위해 여러 차례 수정 및 보완 과정을 거친 후 약 15개월 만에 이룬 값진 성과다. 베트남 하이랑 Gas To Power 사업은 한국투자자와 베트남 투자자(T&T Group)가 공동 투자해 베트남 중부 지역인 꽝찌성 동남경제특구에 1.5GW 규모의 가스복합 발전소와 20만kl 규모의 LNG 터미널을 동시에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며 총사업비가 약 21억 달러에 달하는 대형 사업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본 사업은 베트남 정부의 지대한 관심 및 지원 속에 베트남 전력개발계획(PDP 8)과 국가 핵심 에너지 사업에 반영된 대형 사업"이라며 "이번 승인은 남부발전의 해외 사업 개발 및 운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다. 이를 계기로 PPA 협상, EPC사 선정 등 후속 업무 추진에도 만전을 기해 2030년 이후 베트남의 부족한 전력 공급 및 기간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4:46: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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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홈밥'이 대세…셰프·맛집 IP 협업 간편식 잘나가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지속되며 외식 물가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와 편의성을 갖춘 밀키트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한 시장조사 업체에 따르면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는 2018년 345억원에서 2023년 3821억원으로 5년 사이에 약 10배가량 성장할 정도로 여전히 식품업계에서 주목받는 카테고리 중 하나다. 간편식 업계 1위 프레시지가 지난해 자사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개한 '2024 간편식 소비 트렌드'에 따르면 작년에는 인기 OTT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스타 셰프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만큼 유명 셰프들의 IP를 활용한 간편식이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또한 줄서는 맛집의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맛집 간편식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제로 2024년 프레시지 판매량 상위 5개 제품 중 4개 제품이 스타 셰프 또는 지역 맛집의 IP를 활용한 간편식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성과는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미식의 경험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니즈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판매 1위 제품은 단연 최현석 셰프와의 IP 협업 제품이다. 제품은 '한돈한우 함박 스테이크'로 최현석 셰프의 노하우를 반영한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와 국내산 한돈과 한우를 사용하여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한돈한우 함박 스테이크'는 출시 두 달 만에 18만 개 판매고를 기록, 지난해에만 누적 판매량 약 220만 개를 돌파했다. 특히 이 제품은 '진공배합기술'이라는 최적의 공정 기술로 포장지 제거 없이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편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판매량 3, 4위에는 부산 대표 소갈비 전문점 '해운대암소갈비집'의 '양념갈비'와 '한우소불고기전골'이 이름을 올렸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해운대암소갈비집'은 평소 긴 웨이팅으로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만큼, 실제 매장에서 사용하는 비법 양념 레시피를 그대로 반영한 협업 제품이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맛뿐만 아니라 넉넉한 양으로 가족 모임 또는 홈파티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난해에만 각각 약 41만 개, 33만 개가 판매되었다. 이 외에도 순위권 내에 전국구 맛집으로 유명한 '북창동순두부', '이바돔감자탕'과 협업한 간편식이 판매량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맛집 IP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다년간 밀키트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던 '홈밥'과 '캠핑' 트렌드가 지난해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쉽게 안정되지 않는 외식 물가 상승 탓에 푸짐한 양의 '더큰' 시리즈가 홈밥족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43만 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2위에 랭킹된 '더큰햄가득부대전골'은 제품명처럼 재료가 풍성하다', '외식보다 합리적이다' 등 긍정적인 리뷰를 기반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집에서 즐기는 한 끼 대용식도 맛과 가격을 철저히 분석해 실패 없는 선택을 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국내 캠핑족이 600만 명까지 늘어난 만큼 관련 제품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레시지 임유빈 상품전략실장은 "지난해 미식 홈밥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IP 포트폴리오를 대폭 강화한 결과 고객분들께 높은 만족감과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었다"며 "국내 No.1 간편식 퍼블리셔 기업으로서 올해도 여경래 셰프, 박원숙 배우 등 유명 스타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업계 트렌드를 리딩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04 14:45: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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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봄의 서막’ 제53회 강진청자축제 개막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오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 요지 일원에서 열린다. 강진 청자축제는 1973년 시작됐다. 고려청자의 유구한 역사를 테마로 한 강진군의 대표 전통 축제로서 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어린이를 중심으로 한 단순하면서도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대표적으로는 디지털박물관을 활용한 플레이 셀라돈 키즈랜드, 베베핀, 브레드 이발소 등의 어린이 브랜드 뮤지컬, 핑크퐁 등 인기 어린이 캐릭터 조형물과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가 가득한 어린이 키즈존,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하다. 더불어 청자축제의 테마에 맞는 다양한 청자 관련 프로그램들을 확대했다. 청자축제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물레 성형 체험 ▲청자파편 모자이크 체험 ▲청자 코일링 ▲청자 탁본체험이 있다. 여기에 전년에는 없었던 ▲태토밟기 체험 ▲청자발굴 체험 등이 새로 추가돼 더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을 만끽할 수 있다. 개막식에 맞춰 풍성한 공연 행사도 준비됐다. 행사 첫날인 22일 오후 6시에 축제장 주무대에서 트로트 전국체전의 우승자이자 '미스터트롯2' 최종 3위를 차지한 진해성,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인 박창근, 래퍼이자 방송인인 슬리피, 브라운티거, 하동근, 문희옥, 황가람 등 다양한 유명 가수들이 개막식을 빛낸다. 그리고 다음날인 23일 오전 11시에는 강진군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 봄맞이를 위한 봄나물 캐기 체험, 불멍캠프, 화목가마 장작패기, 소망등 달기, 족욕 체험, 목공 체험 등 수많은 체험 프로그램들이 있다. 푸드트럭과 음식부스를 통해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먹거리들을 맛볼 수도 있다. 2023년부터 개최 시기를 10월에서 2월로 변경해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강진 청자축제는 전남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축제로서, 새봄맞이 축제로 이미지 변신에 완벽하게 성공했다. 특히 강진군은 작년에 전국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을 올해는 대폭 확대해 두 배의 기쁨을 안긴다. 기존 개인당 최대 5만 원의 혜택을 10만 원으로 확대하고, 지원 횟수도 개인당 2회에서 4회로 늘렸다. 이는 개별 관광 트렌드의 확산에 맞춰 관광객들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 여행객들은 더 많은 기회를 통해 강진을 여러 번 방문하며, 지역의 다양한 업소와 시설에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반값여행은 매우 간단한 절차로 신청할 수 있다. 축제 또는 여행 예정일에 맞춰 강진반값여행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고, 여행 후에는 강진군 내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해 정산을 요청하면,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Chak)으로 정산금을 받을 수 있다. 정산은 신청 후 당일 혹은 7일 이내에 처리돼 관광객들이 빠르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의 대표 축제이자, 전남의 첫 번째 축제인 강진 청자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한다"며 "강진 청자축제에서 오직 강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청자의 모습을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으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02-04 14:45: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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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고려인주민 정착지원 국비 1억여원 확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재외동포청의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 사업' 공모에 '고려인주민 광주정착 지원사업'이 선정, 1억145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재외동포청이 국내에 체류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12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선정해 맞춤형 정착지원사업을 벌인다. 광주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정적인 생활과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고려인 주민 광주정착지원사업'을 신청했다. 광주시는 취업·체류·통역 등 종합상담을 비롯해 한국어 교육, 노인복지센터·고려방송 미디어센터·고려인 광주진료소·청소년문화센터·청소년오케스트라단 운영, 고려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고려인주민들이 광주 정착에 필요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 고려인마을은 2000년대 초반 광산구 월곡동 일대에 고려인동포 3~4가구가 정착하면서 형성되기 시작해 현재 약 5000여명의 고려인동포가 광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광산구 월곡동을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시 고려인주민 지원조례'를 제정, 고려인동포 지원에 대한 법적·행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2014년부터 고려인 주민의 광주 정착을 지원하는 종합상담소와 노인돌봄센터 운영,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상현 외국인주민과장은 "고려인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조기에 정착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4:45: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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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합리적인 계약원가심사로 500억 절감

경상북도는 2024년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시군, 출자·출연기관에서 시행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계약 등 총 956건 1조 2804억 원에 대한 원가심사를 통해 50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 원가심사는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입찰이나 계약에 앞서 기초금액, 예정가격 등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2024년도 계약 원가심사를 통한 전체 절감률은 3.91%로, 분야별 절감액은 토목·건축공사 518건 417억원, 용역 248건 71억원, 물품구매 165건 5억원, 통신·기계·소방공사 25건 7억원이다. 기관별 절감액은 시군이 590건 394억원으로 전체 절감액의 79%를 차지했고, 도는 426건 62억 원이며, 출자·출연기관이 40건 44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는 그동안 축적해 온 사례와 표준품셈 등을 활용해 공법, 단가 산출, 수량 등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현장 여건과 맞지 않게 과다 설계된 사업은 감액시키며, 과소 설계된 사업은 증액시키는 등 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특히,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 '찾아가는 설계변경 자문단 운영'으로 발주청의 일방적 설계변경과 협의·조정 없는 설계변경을 설계변경 자문을 통해 심도 있는 기술적 자문으로 공사 현장 내 발주청, 시공사 간의 소통의 역할을 통한 청렴도 제고에 이바지해 왔다. 또한 원가심사 시 1억원 이상 특허 공법을 반영한 공사에 대해 공법 반영 금액의 과다·과소 산정 여부 및 평가 기준 임의 변경 건에 대해 적정한 절차를 거쳐 공법이 선정되도록 지도 후 사례 전파하였으며, 불필요한 특허 공법은 일반공법으로 전환을 유도하는 등 재정 건전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원가심사 심사 실적에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개정된 설계기준과 원가심사 추진 방향 설명 및 계약원가심사 우수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며,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3월 계약원가심사 담당 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하고 심사 실적 우수 시군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서정찬 경북도 감사관은 "앞으로 현장 실무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갖춘 설계변경 자문단을 홍보하고 운영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며,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원가심사 운영으로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4:45:1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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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어르신 인공관절·시력 찾아드리기 사업 시행

남해군보건소는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 경감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2월부터 '인공관절 및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으로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하위 50% 이하인 사람이다.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거나 노안으로 시력 검진 및 수술이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건강보험납부확인서, 의뢰서 등 준비 서류를 갖춰 남해군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인공관절 지원 한도액은 본인부담금 200만원 이내로 검사료, 입원료, 수술료 및 간병비, 보장구 구입비 등이 포함된다.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은 안과 검진 결과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기타 안질환으로 개안 수술이 필요한 경우 이에 따른 의료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자 선정 이전의 검진·수술비용은 지원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보건소로 사전 신청 접수해 대상자 선정 후 의료기관과 일정을 협의해 진행해야 된다. 정현포 건강 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 서비스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화 사회에서의 건강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4 14:44: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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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오는 3월 늘봄전용학교 3개교 추가 개교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개교한 명지늘봄전용학교에 이어 올해 3월 남부민늘봄전용학교, 윤산늘봄전용학교, 정관늘봄전용학교 개교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늘봄전용학교는 강서·정관 등 학생 수가 많은 지역의 늘봄 초과 수요를 해소하고, 교육균형발전지역 및 소규모 학교에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희망하는 학생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드나들며 늘봄전용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학부모의 양육 부담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학교별 통학 차량 운행과 함께 희망 학생에게는 간식과 석식도 제공한다. 또 늘봄학교장, 늘봄지원실장, 돌봄전담사, 차량안전도우미, 자원봉사자 등 별도 전담 인력을 구성해 운영의 효율성·전문성도 확보했다. 남부민늘봄전용학교는 총 34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모듈러 교실 17실 규모로 남부민초와 송도초의 희망하는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윤산늘봄전용학교는 옛 윤산중학교를 리모델링해 31실 규모로 총 400여 명이 수용 가능하고 금사초, 명서초, 서명초의 희망하는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관늘봄전용학교는 모듈러 교실 20실 규모로 총 400여 명이 수용 가능하고 가동초, 모전초, 방곡초, 정관초, 정원초의 희망하는 2~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명지늘봄전용학교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학생 93.7%, 학부모 92.2%가 늘봄전용학교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 지난달 진행한 2025년 명지늘봄전용학교 학습형 늘봄 28개 프로그램 강사 모집에 100여 명이 지원했고, 돌봄전담사 5명 모집에도 52명이 응시하는 등 학부모뿐만 아니라 늘봄전용학교에 대한 교육 공동체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늘봄전용학교 운영은 학생과 학부모의 늘봄학교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4:44: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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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PKNU 라이즈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

국립부경대학교는 부산형 라이즈 체계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오는 5일 'PKNU 라이즈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PKNU 라이즈 얼라이언스는 부산형 라이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국립부경대의 특별 전략 협의체다. 라이즈 체계에 참여하는 부산 주요 기업·기관들 가운데 산학연 공동 과제를 수행한 기업 및 대학 내 입주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날 오후 2시 부경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국립부경대 배상훈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라이즈 특성화 분야를 준비하는 교수, 지자체 관계자, 지역 기업·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정부의 지·산·학 협력 정책과 앞으로 방향에 관한 특강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은 국립부경대가 추진하는 라이즈 사업을 소개받고 협업 전략 등을 논의한다. 국립부경대는 PKNU 라이즈 얼라이언스를 계속 확장해 부산형 라이즈 사업의 주요 협업 전략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는 지자체가 중심이 돼 대학·기업·연구기관을 연결하는 대학 지원 패러다임이다. 부산시는 사업 첫 해인 올해 1300억원의 예산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내 대학은 연구중심형, 교육중심형, 직업·평생교육중심형 등 3개 유형 중 하나의 유형을 선택해 참여하게 된다. 국립부경대는 연구중심형 대학으로서 3대 특화 분야, 9개 세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계획을 준비 중이다. PKNU 라이즈 얼라이언스는 국립부경대와 함께 지역 미래 산업 선도 연구 인재 양성 및 연구 개발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할 계획이다. 국립부경대의 지·산·학 연계 역량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드래곤밸리로 알려진 용당캠퍼스에는 170여 개 기업에 74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부산에서 유일한 캠퍼스혁신파크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150여 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 기업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드래곤밸리 페스티벌, 애로 기술 지원을 위한 유니콘 포럼 등도 운영하고 있다. 국립부경대 배상훈 총장은 "우리 대학은 동남권 최대 지·산·학 협력단지로서 이미 라이즈 체계의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이번 PKNU 라이즈 얼라이언스를 통해 인재 양성과 취·창업, 지역 정주라는 부산형 라이즈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4 14:44: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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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백일 갓 넘긴 아기 생애 첫 기부 '눈길'

성남지역에 태어난 지 백일을 갓 넘긴 아기가 생애 첫 기부를 해 눈길을 끈다. 성남시는 지난 3일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도하 군(수정구 창곡동·2024년 10월 12일생), 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애 첫 기부금 100만원 기탁식'을 했다. 기탁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아동에 전달된다. 도하 군의 엄마인 홍예림(34) 씨는 "지역 방송 기자로 활동하면서 돌잔치에 사용할 비용을 저소득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사례를 봤다"면서 "우리 아기의 백일을 뜻깊게 기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로 자라는 계기를 만들어 주려고 기부를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신상진 시장은 "첫 기부는 부모의 의지대로 시작했지만, 부모의 좋은 생각을 이어받아 앞으로 도하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일상 속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생애주기별 나눔 프로그램'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생애주기별 나눔은 임신·출산, 백일, 돌, 입학, 졸업, 취업, 승진, 회갑 등 전 생애에 걸친 기념일에 기부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도하 군은 생애주기별 나눔 프로그램 참여자 1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시는 이도하 군에게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작한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했다.

2025-02-04 14:44: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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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수돗물 절약위한 '2025 절수기기 보급 지원 사업' 추진

시흥시는 생활 속 물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절수기기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한층 더 개선된 사업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변기용, 샤워기용에 더해 세면기 대신 주방용 절수기기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흥시 절수기기 보급 사업은 관내에 총 1,050개의 절수기기를 설치해 물 절약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시민들의 참여도는 매우 높았다. 설문조사 결과 99.1%가 만족 이상의 높은 평가를 보였고, 이를 통해 시흥시는 총 약 8,638톤의 수돗물을 절감하고, 약 2,781톤의 탄소 저감효과를 달성했다. 지원 대상은 2001년 9월 이전에 준공된 관내 공동주택 350세대가 해당된다. 올해는 1곳당 변기용, 샤워기용, 주방용 절수기기 총 3종을 지원한다. 2025년 절수기기 보급 지원 신청은 1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자는 입주자대표회의록, 지원 신청서, 유의 사항 동의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 시흥시 수도시설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수기 시흥시 수도시설과장은 "지난해 사업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만큼, 올해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주방용 절수기기로 교체 지원하게 됐다"라며, "올해도 시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물 관리 문화를 실현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절수기기 보급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물 절약을 실천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2025-02-04 14:43:5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