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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韓 기업 최초로 오픈AI와 전략적 제휴 체결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오픈AI(OpenAI)와 전략적 제휴(Strategic Collaboration)를 체결했다. 카카오와 오픈AI는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양사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참석해 양사의 협력 방향성을 공유했다. 오픈AI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것은 국내에서 카카오가 처음이다. 카카오와 오픈AI는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AI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 ▲공동 상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신아 대표는 키노트 발표에서 "오랜 기간 국민 다수의 일상을 함께 하며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이용자를 가장 잘 이해하는 개인화된 AI'를 선보이는 것이 지금 시대 카카오의 역할일 것"이라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오픈AI와 협력해 혁신적 고객경험을 제공함으로써 AI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제휴 배경을 설명했다.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은 "카카오는 기술이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방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이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면서, "우리는 카카오의 수많은 이용자들에게 첨단 AI를 제공하고, 이 기술을 카카오의 서비스에 통합해 카카오 이용자들의 소통과 연결 방식을 혁신하는 데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우선 카카오톡, 카나나 등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에 오픈AI의 최신 AI기술 API를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기술 협력을 넘어 공동 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카카오와 오픈AI의 협업은 국내 시장에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 AI 서비스 대중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5-02-04 13:08:5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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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블루푸드 테크 신산업 발굴 추진

완도군은 해양바이오산업 등 해양수산 신산업과 관련 사업 기술 창업 및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 블루푸드 창업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와 유망 기업을 모집한다. '블루푸드'란 양식하거나 어획한 수산물로 만든 식품을 의미하며 미래에는 식량·식품, 에너지, 첨단산업 소재,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중요한 소재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완도군은 해조류와 전복의 국내 최대 생산지로 블루푸드의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바이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 데이터(IoT), 3D 프린팅, 로봇과 같은 혁신 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을 의미하는 '블루푸드 테크'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청년 블루푸드 창업 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육성 지원 및 역량 강화 등 3개 분야, 블루푸드 연관 산업 연구·개발, 아이템 경진대회, 스타트업 지원, 투자 유치 포럼 등 8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및 혁신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유망 기업을 선정하여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3,000만 원, 기업에 4,000만 원 지원한다. 청년(만 18세~49세), 청년 기업(청년이 50% 이상 소속된 기업) 또는 완도군으로 이전 계획이 있는 신청자는 우대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3월 4일까지이며 완도읍 농공단지에 위치한 해양바이오연구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전남바이오진흥원 또는 완도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 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미래 수산 식품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면서 "우리 군에는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등 연구·개발 협력 체계가 구축돼 있어 앞으로 이러한 기반 시설을 활용해 우리 군이 블루푸드 산업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04 13:08:4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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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 새터민·어르신 ‘봉사 활동’ 호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회장 김남중)가 을사년 새해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4일(금) 오전, 진도읍사무소 4층에 위치한 진도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위로 행사'가 개최됐다.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았지만, 고향에 갈 수 없는 새터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격려금과 생활선물세트, 과일을 전달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부를 챙겼다. 이후 같은 날 오전 11시, 진도민주평통 회원들은 진도읍에 위치한 진도군노인복지관에서 '2025 설 밀뵙기 행사'를 개최했다.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 약 200명에게 사랑과 영양이 가득 담긴 소고기 떡국과 갈비찜, 떡과 음료 등으로 구성된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설 밀뵙기'란, 명절에 찾아가지 못해 미리 인사드리는 것을 뜻하는데 진도민주평통이 전국 최초로 15년 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한병채, 이정예 자문위원이 함께 성금을 후원했다. 한병채·이정예 자문위원은 이에 대해서 "예전부터 한 번쯤 어르신들께 설 명절을 기해서 식사를 베풀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음식을 더 주시라는 말씀에 기분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도민주평통은 2025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진도의 관문인 녹진국민관광단지에 평화통일 기원탑을 건립하고, 영호남 화합과 협력 강화를 위해 남해민주평통과 자매결연 체결 등을 추진 한다. 이와 관련해 김남중 진도민주평통 회장은 "지난 한 해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진도민주평통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올 한 해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3:08:2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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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제1회 브라마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

부산 강서구는 오는 24일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브라마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결선 경기를 개최한다고 2월 3일 밝혔다. 브라마골프가 주최하고, 강서구 파크골프협회 등이 주관, 강서구·강서구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50세 이하 동호인 2700여 명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 남녀 개인전 각각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녀 각각 ▲1등에 상금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 ▲4등 200만원 ▲5등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6등부터 50등까지 상금과 홀인원상을 비롯해 총 2억원에 달하는 상금과 경품이 마련됐다. 대회 규모가 큰 만큼 조를 나눠 ▲2월 3일 1차 ▲10일 2차 ▲17일 3차 예선전이 치러진다. 예선전에서 36홀 합계 최저 타수 순으로 결선 진출자 476명을 선발한다. 대회가 열리는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은 지난해 말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 강서구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지원에 나선다.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을 기존 90홀에서 18홀을 추가로 조성해 총 108홀 규모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우리 구에서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은 도시철도로 접근할 수 있는 전국 유일무이한 파크골프장"이라며 "앞으로 강서구가 파크골프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3:07: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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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5년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수행기관 선정

목포시가 2025년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예방 ·조기지원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선재적으로 아동 및 가정을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되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총 25개 시·군·구가 선정되었다. 우리 시의 경우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아동학대 발생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 예방 ·조기지원 시범사업'은 학대 위기 아동의 조기 발견과 아동학대 예방 인식 제고를 통한 안전한 가정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고위험군 가정에 대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 ▲올바른 양육 및 훈육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년도 사업 추진 시 고위험군 20가정을 선정,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 협약을 통해 총 6회기 동안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올바른 감정 해소 및 표현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사업 수행 완료 후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모두 매우 만족하고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할 과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예방 중심의 복지 체계를 확립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3:06:0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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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4년 기준 사업체조사’ 실시

목포시가 오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관내 전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효율적인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1인 이상 종사자가 있는 사업체로 목포시 3만여 개의 사업체가 대상이며, 조사항목은 ▲사업장 종류 ▲조직형태 ▲종사자 수 등 9개 항목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면접조사 방식을 기본으로,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조사기간 내 전화·인터넷·배포조사를 병행한다. 시는 조사의 정확성을 위해 현장 조사원 34명을 투입한다. 조사원 사전교육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환경에서 조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되는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으로 엄격히 보호되니 안심하셔도 된다며, 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대상 사업체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업체조사 결과는 통계청에서 2025년 9월에 잠정결과를 공표하고, 12월에는 조사 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2025-02-04 13:05:1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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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 제5노인복지관 착공…지역 내 고령친화 인프라 확충 선도

대구 서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5노인복지관(가칭)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해 지난 1월 착공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가운데, 서구의 다섯 번째 노인복지관이 첫 삽을 뜨며 주목받고 있다. 제5노인복지관이 완공되면 서구는 권역별 노인복지 인프라를 완성하는 동시에, 대구에서 가장 많은 노인복지관을 보유한 지역이 된다. 제5노인복지관은 비산동 317-3번지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 139억 원이 전액 구비로 투입된다.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설은 1층에 정보화 교육장과 북카페가 조성되며, 2~3층에는 강의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식당이 배치된다. 4층에는 다목적 강당, 체력증진실, 탁구장 등이 마련돼 어르신들의 여가 및 건강 증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구 내 어르신들은 더욱 접근성이 높은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정보화 교육, 건강관리 프로그램, 사회참여 활동 등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구는 제5노인복지관 조성에 앞서 서구노인복지관을 비롯해 2017년 내당노인복지관, 2018년 비원노인복지관, 2023년 인동촌노인복지관을 조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인복지시설을 확충해 왔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권역별 노인복지관 조성을 위한 노력이 제5노인복지관 착공으로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편리하게 이용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3:04:4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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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차세대 디스플레이’ 성능 향상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에 새롭게 도입된 벤잘코늄(BA) 브로마이드와 BA 클로라이드 기반 유기 물질을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에 적용해 고성능의 LED 소자를 개발했다. 이는 이전 세대보다 전반적인 발광 효율이 두드러지게 개선되면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구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이를 계기로 더 선명하고 생생한 색감을 갖춘 청색 LED 개발 가능성이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 김기환, 이태경 교수 연구팀은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김윤희 교수,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진영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고성능화에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다. 이 연구는 CsPbBr₃ 납 할라이드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에 벤잘코늄을 도입해 표면 리간드 교환을 수행해 길이가 다른 알킬 체인과 달리 방향족 고리가 포함된 BA가 양자점 표면과의 π-결합 중첩을 유도해 전하 주입·수송성을 높였다. 그 결과 표면 결함이 억제되고 발광 특성이 향상돼 기존에 비해 스펙트럼 선폭이 좁아졌고, 발광 순도가 개선됐다. BA 브로마이드 및 클로라이드 리간드를 각각 도입할 경우 최대 외부 양자 효율(EQE)이 약 5.88%와 5.50%로 확인됐고, 최대 전류 효율(CEmax)은 각각 약 19.5cd A-¹와 16.6cd A-¹로 관측됐다. 이는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청색 LED를 고효율로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광전자 소자 분야에서도 적용 확대가 기대된다. 김기환 경상국립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 신규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 표면 처리 기술을 통해 양자점 간의 전하 이동도의 획기적인 증가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 LED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GNU 램프사업단, 그린에너지융합연구원, 경상국립대 Glocal 100 Tops' 개척연구팀, 2024년도 경상국립대 신진 교수 연구비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 성과는 에너지·소재 분야 국제 학술지 '어플라이드 서페이스 사이언스 어드밴스즈(Applied Surface Science Advances)'(IF 7.5, JCR 4.2%) 표지 논문으로 1월 26일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2025-02-04 13:04: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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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낙영 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 개최

경주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 운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3일 오전 성건동 행정복지센터 열린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이번달 26일까지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3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시장과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다.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간담회는 주요 시정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간담회는 △축하공연 △읍·면·동별 주요 현안사업 보고 △안건 토론 등으로 구성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하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통장을 비롯한 주민 대표와 지역 기관·단체장도 참석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낙영 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간담회 기간 시민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곧바로 답변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간담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담당 부서에서 검토한 뒤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올해 소통간담회는 대내외적으로 어련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빠른 일상생활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정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행복한 경주를 만들기 위한 경주시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열린 시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경주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당면 현안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정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고견을 많이 듣겠다"고 덧붙였다.

2025-02-04 13:00:3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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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고성장 분야 AI·AX 스타트업 추가 육성

'AI 핵심 분야·유망 AX 스타트업 육성 사업' 공고 20개社 선발, 기술사업화 자금 최대 1.5억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고성장 분야 인공지능(AI)·인공지능전환(AX)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중기부는 'AI 핵심 분야 및 유망 AX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공고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공고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3단계 프로그램 중 올해 신설한 1단계 '마이크로 초격차'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고로 총 20개의 유망 AI·AX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소형언어모델(sLLM), 제조·바이오·콘텐츠 등 AI 스타트업 5개사를 선발해 기술 고도화 등을 위한 기술사업화 자금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분야별 특성에 따라 주관기관인 '인공지능융합사업단'이 보유한 GPU 기반 AI 컴퓨팅 자원, 실증센터 등의 인프라 활용도 지원한다. 아울러 제조, 바이오, 콘텐츠 등 3대 분야에서 대·중견·중소기업 등 수요기업의 제품·서비스에 적용 및 고도화할 수 있는 혁신 AI 기술을 보유한 AX 스타트업 15개사를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협업 자금 8000만원과 신규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5일부터 25일까지 받는다. 사업에 선발된 스타트업 중 우수 성과를 창출한 기업은 다음 단계인 '초격차 스타트업' 사업으로 연계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부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초격차 AI 스타트업 레벨업 전략' 관련 후속 사업을 지속적으로 공고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대기업과 유망 국내 AI 스타트업 간 수요기반 협업을 통해 사업화 유도와 판로를 확보해 주는 'AI 초격차 챌린지'를 이달 말에 공고할 예정이다. 올해는 LG전자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분야 디바이스 제품을 기존 노트북에서 TV 등으로 협업 분야를 확대한다. 또한 퀄컴 코리아와 신규로 '버티칼 AI' 분야에서 협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그 외 신규 빅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AI는 산업을 넘어 국가의 운명까지 좌우하는 핵심 분야"라면서 "이번 사업은 '초격차 AI 스타트업 레벨업 전략'을 이행하는 첫 사업으로, 전략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후속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4 12:38: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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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원거리 대학 진학' 저소득 학생, 월 최대 20만원 주거비 받는다

정부가 원거리 대학에 진학해 주거지 마련에 부담이 큰 저소득 대학생 4만여 명에게 올해부터 월 최대 20만원, 연간 최대 24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국가장학금 신청 가능자가 기존 소득 8분위에서 9분위까지 확대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025학년도 주거안정장학금 및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는 원거리 대학 진학으로 주거 관련 비용 부담이 큰 기초·차상위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주거안정장학금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주거안정장학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대학이 이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 현재 4년제 대학 162곳과 전문대학 93곳 등 총 255개 대학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사업 참여 대학의 학생 중 원거리로 통학이 어려운 기초·차상위 대학생은 학기 중 월 최대 20만원까지 주거안정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계절학기 수강 시에는 방학 중에도 지원된다. 원거리 진학 여부는 대학이 위치한 소재지와 부모님의 주소지가 서로 다른 교통권에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예를 들어, 수도권 소재 대학에 다니는데 부모님의 주소지는 수도권이 아닌 경우 원거리 진학으로 인정돼 주거안정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부모님 주소는 전북 남원인데 대학 소재지는 전주시일 경우 지원 대상이다. 전주시와 남원시와 인접한 시가 아니어서 교통권이 다르기 때문이다. 반면 대학은 서울에 있는데 부모님 주소는 경기 성남시일 경우 같은 수도권이라 지원 대상이 아니다. 경남 창원시 소재 대학에 진학했는데 부모님은 진주시에 주소지가 있을 때도 인접한 시라서 지원하지 않는다. 이번 신청기간에 국가장학금 2차 신청도 함께 진행된다. 이는 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과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재학생을 위한 것으로, 이번 2차 신청 마감 후에는 올해 1학기 국가장학금을 더 이상 신청할 수 없으니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재학생은 1차에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재학 중 2회에 한해 2차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주거안정장학금이 신설되고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도 기존8구간에서 9구간으로 확대됐으므로 기존에 장학금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학생들도 요건을 확인해 장학금을 신청할 필요가 있다고 교육부는 당부했다. 주거안정장학금과 국가장학금은 재단 누리집(https://www.kosaf.go.kr)과 '한국장학재단' 이동통신 앱을 통해 신청기간 동안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상담이나 각 지역의 재단 센터에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04 12:17: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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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슈가 브랜드 '슈가로로', 제로 칼로리 애플 사이다 비니거 음료 2종 출시

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는 자사 제로 슈가 전문 브랜드 슈가로로(sugarlolo)가 '슈가로로 애사비 드링크'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슈가로로 애사비 드링크는 탄산 버전의 '슈가로로 애사비 스파클링 사과'와 비탄산 버전의 '슈가로로 애사비 에이드 사과'로 구성되어 있다. 애사비는 주재료인 사과가 자연 발효되면서 생성되는 아세트산이 탄수화물을 당분으로 바꾸는 소화 기전에 작용해 혈당 상승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탄산 버전인 슈가로로 애사비 스파클링 사과는 사과초모식초 5200mg이 함유되어 있으며, 상큼한 사과 맛과 짜릿한 탄산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비탄산 버전인 슈가로로 애사비 에이드 사과는 부드럽고 달콤한 생사과 주스 같은 맛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 사과초모식초 1만mg이 들어 있어, 한 병 만 마셔도 충분한 섭취량을 챙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제로 슈가, 제로 칼로리로,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있는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애사비 특유의 시큼쿰쿰한 맛은 없애고, 기존에 물에 희석해서 섭취해야 하는 애사비의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인테이크 공식 온라인몰과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인테이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04 12:00:3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