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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어촌 지방 상수도 공급사업에 587억 투입

경남도는 지방 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농어촌 생활용수 공급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올해 11개 시군 26개소에 도비 499억원을 포함해 587억원을 투입해 수량 부족 등 문제를 안고 있는 급수 취약지역에 108.8㎞ 배수관로를 매설하고, 21개소에 가압장과 배수지를 설치한다. 또 올해부터 농어촌 지역의 지방 상수도 공급 지원사업 대상지를 기존 175개 면 지역에서 196개 읍·면 지역으로 확대해 급수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지역은 그간 지하수나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함에 따라 수량 부족 등 급수 불안정 문제가 지속 제기되는 등 수돗물 공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경남도는 기존 사업 범위를 읍면 지역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지방 상수도 공급사업을 통해 경남도는 상수도 보급률을 대폭 증가하고, 급수 불안정에 따른 불편을 해소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써 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급수 취약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 주민들의 물 복지 향상은 물론 지속 가능한 상수도 보급률 확대를 위해 더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4 14:54:0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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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해빙기 대비 주요 현안 사업장 특별 점검 실시

거제시는 4일 주요 사업 추진현황 파악 및 해빙기 대비를 위한 사업장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대형 공사 현장인 국지도 58호선을 비롯해 올해 개관을 앞둔 거제문화지음, 고현 도시재생 복합기능이음센터, 장승포동 다어울림 행복문화센터, 흥남철수기념공원, 치유의 숲 조성 현장까지 총 6개소를 찾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고현 도시재생 복합기능 이음센터 조성 현장을 방문한 정 권한대행은 개관 준비 상황을 세심하게 살폈다. 거제시는 총사업비 321억을 들여 옛 신현파출소 부지에 평화의 광장 및 주차장을 조성하고 구 거제관광호텔을 취업·교육 지원시설과 문화공간, 상생 협력상가, 문화공간이 있는 복합센터로 리모델링해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어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인 상동~문동 국지도 58호선 건설 현장을 찾은 정석원 시장 권한대행은 특히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거제시 관내 4개 도로 사업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사업비 137억원을 투입해 문화 예술회관 별관동을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 예술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거제문화지음은 오는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전시실, 수장고, 문화·예술아카이브, 공연연습실, 다목적실 등이 설치된다. 사업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내부 시설을 점검한 정 권한대행은 시민들의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흥남철수기념공원, 장승포동 다어울림 행복문화센터, 치유의 숲 조성 현장을 잇따라 방문한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해빙기 공사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와 시설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속도감 있고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5-02-04 14:53:4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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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2기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모집

하동군이 오는 14일까지 '제2기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군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는 청년 참여기구로, 총 30여 명으로 구성돼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지난 1기 위원들은 청년 여가 활동비 지원 사업 발굴을 비롯해 청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하동청년 야간 체육대회'와 '청년의 날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 정책 변화를 이끌었다. 2기 모집 대상은 하동군에 거주하거나 직장·청년 단체에서 활동하는 19~45세 청년이다. 선발된 위원들은 청년 정책 관련 아이디어 제안, 군정 모니터링, 정책 홍보 및 청년 행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청년은 4개 분과 중 희망하는 분과에서 활동하며 분과별 토론과 논의를 거쳐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직접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청년 시각에서 군정을 모니터링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청년 간 교류 활동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하동군 누리집의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지역활력추진단 청년 정책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린다. 청년이 머물고 싶은 하동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04 14:53: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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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쌀 2kg 나눔 협약 체결

양평군은 3일 양평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셋째아 이상 출산(입양) 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신규로 참여해 기존 후원 물품 '희망박스'에 쌀 2kg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희망박스'는 양평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분기별로 제공되는 후원 물품으로 이번 분기는 ▲광이원(대표 이문수)의 국간장 ▲㈜농업회사법인 리뉴얼라이프(대표 장익순)의 과자세트 ▲㈜에이스제약(대표 안옥현)의 화장품 3종 ▲㈜그린맥스(대표 정연세)의 쌀국수 ▲절골농원(대표 박현우)의 된장·막장 ▲㈜정금에프앤씨(대표 정창교)의 닭개장 10팩 ▲㈜농업법인 미디안농산(대표 권윤주)의 유아용 배즙 1박스 ▲양평포크 영농조합법인(대표 한병희) ▲㈜숲속정원(대표 서영숙) 현미누룽지 1박스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종문) 양평쌀 2kg가 지원될 예정이다. 양평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이종문)는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한 지원이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업들의 소중한 뜻과 의견을 모아 관내 출산가정을 지원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출산과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부터 양평군과 양평군 기업인협의회는 다자녀가정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해 현재 10개 기업이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축하 물품 지원을 매년 추진 중이며 관내 기업 생산 물품을 260여 출산가정에 지원했다.

2025-02-04 14:53: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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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청도군은 3일, 지난해 하반기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하며 탁월한 성과를 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군은 군민 중심의 행정 구현과 유연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반기별로 청도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기획예산실 손미경 주무관은 지역발전을 위한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 교육 및 우수 사례 공유를 추진했다. 그 결과,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 연속 역대 최대 규모의 공모사업을 유치했으며, 우량 공모사업 중심의 신청을 통해 2024년 기준 군비 부담률을 27%까지 낮춰 재정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우수상에는 미래혁신도시과 박건우 주무관과 농촌기술지원과 주슬비 주무관이 선정됐다. 박 주무관은 장기화된 토지 보상 협의를 해결하기 위해 민원인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조율해 토지와 건축물의 유연한 보상을 이끌어냈다. 또한, 빈집 기부채납을 통해 공모사업 및 현안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주 주무관은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의 인스타그램 운영 방식을 개선해 디자인적 요소를 강화하고, 농업인들의 관심도가 높은 정보를 제공해 게시글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청도 농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이들은 성과상여금 한 등급 상향, 실적 가점, 포상휴가, 교육·훈련 우선 선발,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우수 직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4:53:0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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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경남패스 시행… 대중교통비 최대 100% 환급

사천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인 '경남패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패스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 사업과 연계해 환급 지원을 확대한 것으로 기존 K-패스를 사용 중인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패스 카드가 없는 시민들은 가까운 은행 등에서 K-패스 카드 신청을 한 후 K-패스 홈페이지나 앱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된다. K-패스 카드와 본인 명의 휴대전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해도 된다. 경남패스는 19세 이상 시민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청년은 30%, 일반은 20%, 다자녀가구는 30~50%, 저소득층은 100%의 대중교통비를 환급해 준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은 월 1회만 이용해도 100%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인 경남패스에 대한 콜센터 또는 사천시 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경남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촉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4:53: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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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 확대 운영

통영시는 자연재해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재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농작물 재해보험'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업 경영체 안정 지원을 더 강화하기 위해 대상 품목과 보상 재해를 확대한다. 먼저 녹두·생강·참깨까지 76개 품목으로 늘리고, 새롭게 변화하는 기상 환경을 고려해 보장 내용을 제고한다. 이어 시설작물의 일조량 부족 피해 발동 기준을 마련, 보상 기준을 개선함과 동시에 그간 생산비를 보장하던 품목을 대상으로 수확량 통계를 확보할 계획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고 영농 재개를 돕는 제도다.보험료 50%는 정부, 40%는 경남도와 통영시가 부담해 가입 농가는 10%만 부담하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해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방법은 보험대상 농작물을 경작하고 있는 농업인 또는 법인이 지역 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품목별 가입 시기가 다르므로 반드시 지역 농협 농작물 재해보험 담당자에게 문의 및 확인해야 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예측이 어려운 자연재해에도 안전하게 농업 경영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필수가 됐다"며 "품목별 재해보험 가입 시기에 맞춰 관심을 갖고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4 14:52: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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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년 고용 장려 위해 중소기업 인건비 지원

양산시가 청년 미취업자 고용을 장려하고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신규 고용 청년 인건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 7년 미만의 제조업 중소기업이 관내 거주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간 고용을 유지할 경우, 사업체당 청년 1인 6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을 통해 양산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업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소상공인을 제외한 제조업 중소기업 사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20개 사업체를 모집하며 지원 대상 사업체는 청년 1인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간 고용을 유지할 경우, 6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모집 기간은 3일부터 21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체는 양산시청 민생 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 및 팩스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필요 서류는 양산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내 중소기업의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기업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04 14:52: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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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김해 민방위재난안전체험장 현장 점검 실시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68회 임시회 기간인 4일 시 민방위재난안전체험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주섭 위원장을 비롯해 이철훈 부위원장, 송유인 의원, 주정영 의원, 김동관 의원, 강영수 의원, 김영서 의원, 김진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먼저 현장관계자에서 재난안전체험장 시설 및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진행했다. 이어 시민 입장에서 풍·수해, 화재진압 및 탈출, 응급구조, 안전 등 체험관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시설의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위원들은 체험시설 노후화에 따라 보수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관리와 정비를 요청했다. 또 현재 민방위 교육이 진행될 때 일반 시민들의 체험이 제한되는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 중장기 대책을 수립, 별도의 재난안전체험관을 건립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김주섭 위원장은 "재난안전체험장은 각종 재난과 사고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인 만큼, 더 효과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2-04 14:52: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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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윤병태 시장, “경청과 소통”, 2월 5일부터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실시

윤병태 나주시장이 민선 8기 들어 3번째 읍면동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찾는 주민과의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월 5일부터 27일까지 읍면동 20곳 순회 일정으로 2025년 윤병태 시장과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2024년도 주요 성과 및 2025년 시정 계획 공유와 더불어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 현안,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주민과의 대화는 하루 읍면동 2곳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열린다. 읍면동정 및 지역개발사업 공유, 2024년 시정 성과 및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발표, 주민 애로·건의사항 경청 답변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순회 일정(오전·오후 순)은 2월 5일 송월동·반남면을 시작으로 6일 금천면·영산동, 7일 이창동·공산면, 10일 성북동·동강면, 11일 영강동·남평읍, 13일 왕곡면·다시면, 14일 산포면·다도면, 17일 빛가람동(오후), 18일 금남동·봉황면, 20일 세지면(오전), 27일 노안면·문평면 순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담아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민원은 진행 상황을 명확히 전달해 주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2024년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38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중 219건을 완료하고 44건은 추진 중이다. 한편 윤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7월부터 일과 이후 마을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갖고 있다. 현재까지 총 16차례 좌담회를 진행했으며 시청사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경청해 개선하고 마을 숙원사업을 시정에 검토,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3년 3월부터는 시청사에서 시민과 일대일로 직접 대면해 불편 사항, 정책 제안, 시정 질문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민직소상담실'을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운영하며 소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단순 민원 처리에 그치는 일회성, 단방향 회신 방식에서 관련 사항에 대해 2~3회 추가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후 관리형' 민원 소통체계를 구축했다. 시장 직통 번호로 민원, 불편 사항을 문자로 보낼 수 있는 '바로문자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시장 직통 업무용 휴대폰 번호(010-3147-8898)로 문자를 보내면 요청 사항에 대해 이행 여부와는 관계없이 최소 3일 이내 답장을 받아볼 수 있다.

2025-02-04 14:51: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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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4년 영암 콜버스 성과보고서' 발표

노선버스에서 콜버스로 바꾼 영암군의 대중교통 혁신이, 하루 평균 탑승객 3배 증가, 대기시간 34분 단축, 연간 예산절감액 약 5억2,000만원의 성과를 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4일 현대자동차(주) 셔틀사업팀과 '24년 영암 콜버스 성과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동안 영암콜버스 운영으로 축적된 자료, 올해 1/9~19일 삼호읍 영암콜버스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그 성과를 알리고 나선 것. 지난해 3월 영암군은 배차 간격 증가, 서비스 저하, 탑승객 감소, 운영 비용 증가 등 군내 버스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2개 고정 노선을 운행하던 버스 시스템을 수요응답형 콜버스 체계로 바꾸고 4대의 차량을 투입했다. 영암콜버스 시행 9개월 후인 지난해 12월까지, 하루 평균 버스 탑승객은 115명(2022년)에서 360명으로 3배가량 늘었다. 시간에 맞춰 정류장에 나가지 못하면 배차 주기인 1~1.5시간을 기다려야 했던 노선버스는, 부르면 평균 26분 만에 달려오는 영암콜버스로 바뀌어, 34분(=60분-26분) 대기시간을 단축했다. 1년에 16억8,000만원 노선버스 운영비는, 영암콜버스 도입 이후 11억6,000만원으로 줄어 5억2,0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냈다. 이런 통계적 효과에 더해 영암콜버스 이용자들은 설문조사에서 만족감을 밝혔다. '영암콜버스의 전반적인 만족도' 항목에서 이용자 41%가 '매우 만족'을 표시했고, 중간 이상의 만족도를 밝힌 비율은 79%에 달한다. 만족한 사항으로는 '이용요금' '친절한 기사님'이 각각 25%, '지정좌석제' '출발/도착 시간의 정시성'이 각각 10% 순으로 집계됐다. 영암콜버스 이용한 이유로는 '출근·등교' '퇴근·하교'가 각각 33%를 차지해 66%로 압도적이었고, '학원' 이용도 11%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10대가 29%, 20대 23%를 차지하는 승객 연령 분포도로도 확인할 수 있어, 영암콜버스가 등·하교와 출·퇴근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영암콜버스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됐다. '배차가 되지 않아서' 34%, '대기시간이 길어서' 24%, '합승으로 인한 이동경로 및 도착시간 변경' 13% 등은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으로 떠올랐다. 영암군은 앞으로 실시간 이동 수요분석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이동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콜버스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앞으로도 더 편하고, 더 빠르고, 더 만족하는 대중교통 체계를 위해 혁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02-04 14:51: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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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운전매너·보행안전 등 교통문화지수 ‘전국 최고’ 수준 달성

고창군민들의 운전매너와 보행안전, 군 행정의 교통정책 등이 전국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24년 교통문화지수'에서 고창군은 총점 87.3점을 기록해 전북 1위, 전국 군 단위(82개) 2위를 차지했다. 고창군은 전년도(2023년) 교통문화지수 총점 79.79점(군단위 그룹 51위)에서 무려 7.6점, 49위나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고창군의 교통문화지수 최우수 성과는 군민들의 수준높은 안전의식과 군 행정의 노력이 시너지를 발휘했단 평가다. 실제 고창군은 지난해 음주운전금지 준수율 조사에서 100%를 기록하며 수준 높은 교통안전의식을 뽐냈다. 또한, 방향지시등 점등률(97.4%),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80.1%) 역시 전국평균(방향지시등 점등률 75.5%,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 74.6%)을 훨씬 웃돌며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더해 고창군 행정 교통안전 노력도 역시 큰 박수를 받았다. 고창군은 지자체 교통안전 정책 수립 및 운영, 교통안전 부문 예산확보 노력에서 각각 군단위 그룹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인구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전·보행·교통안전 3개 영역, 18개 항목을 평가한 값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운전·보행행태 개선으로 교통문화지수가 크게 향상됐다"며 "어린이, 어르신 등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홍보 캠페인과 교통약자 대상 교육, 교통안전 거버넌스 활성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4 14:50: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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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 스타키스트 대표이사 인사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사업부문과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StarKist)의 대표이사 인사를 발표했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스타키스트와 동원그룹 계열사의 글로벌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사업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박상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1998년 동원산업에 입사해 영업, 재경, 기획 등을 거쳐 해양수산본부장에 오르는 등 해양수산 전문가로 역량을 쌓아왔다. 동원그룹은 오는 3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후,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 기존 동원산업 사업부문을 맡던 민은홍 대표는 사장 승진과 함께 스타키스트 CEO로 자리를 옮겼다. P&G에서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지역 대표를 맡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쌓은 민 대표는 스타키스트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9년간 지속되어온 스타키스트의 제품 가격 담합 분쟁이 지난해 민사 합의를 통해 완전히 종결되면서, 스타키스트는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과 국내 계열사들과의 본격적인 시너지를 추진하는 데 속도를 낼 전망이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대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각 사업 부문별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며 "경영 효율화를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04 14:50:3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