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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오라!구례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개강식 개최

전남 구례군은 지난 21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도란도란 협동조합(가칭) 7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사업 컨설팅)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 예정인 도란도란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총 3회 진행하며, 교육 내용은 다른 지역 단체와 조합 운영 사례, 사업 아이템 개선 및 활용 방안 수립, 지속적 수익사업을 위한 목표 수립 등에 관한 것이다. 도란도란 협동조합은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으로 건설될 구례 어울림센터 및 삼대삼미플랫폼 통합 신축 건물의 공유 부엌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이 직접 수익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여 스스로 거점시설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의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란도란 협동조합 예비 조합원은 "이번 교육은 그동안 생각했던 아이템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고 구체적인 전략을 세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공유 부엌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주민 스스로 전문성을 갖추고 경제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1-22 17:04: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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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6년 국·도비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거제시는 22일 정석원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국·도비 예산의 선제적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29건 총사업비 2796억원 규모의 국·도비 신규 사업이 발굴됐으며, 신규 사업의 1차 연도 국·도비 확보 대상액은 191억원이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재난·재해 예방 사업 ▲거제시 청소년 복합 체험 문화 시설 건립 ▲거제 힐링 공원·거가대교 전망대 조성 사업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CLEAN 국가 어항 외포항 조성 사업 ▲공공 하수 처리 시설 증설 사업 등이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각종 정부 공모 사업 동향을 신속히 파악해 추가 신규 사업 발굴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 국·도비 사업의 당위성과 논리 개발로 경남도 및 중앙 부처와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신규 사업이 부처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부처 예산안이 확정되는 5월까지 지속적인 방문과 설득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국가 긴축 재정 기조에서 시정의 안정적인 추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 예산 편성 순기보다 한 박자 빠른 대응으로 전략적인 국·도비 확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1-22 17:03:1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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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2개 지정

김해시는 기후 변화테마공원 교육 프로그램 '초록이 탄소 중립 여행'과 '우리 가족 새싹놀이터'가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수준 높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하기 위해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을 심사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 지정 제도다. 초록이 탄소 중립 여행은 탄소 중립과 자연 생태계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테마공원의 봄과 가을을 느끼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5월, 9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무, 식물, 곤충, 동물, 단풍, 씨앗 등 월별 주제에 맞는 ▲이론 수업 ▲공원 생태계 관찰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우리 가족 새싹놀이터는 초등학생 자녀 동반 가족 텃밭 교육을 통해 탄소 중립과 친환경 텃밭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4월 선정한 가족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일 외에도 자율 경작으로 내가 키운 작물을 수확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김해탄소 중립체험관 누리집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박성욱 기후대응과장은 "기후 변화테마공원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두 개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테마공원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차별화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탄소 중립 공감대 형성과 실천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1-22 17:03: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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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설 연휴 맞아 ‘3安(안전·안정·안심) 종합대책’ 추진

고양시는 22일 간부회의를 열고 '3安(안전·안정·안심)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논의하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설 명절 기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각 부서가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교통대책, 생활 쓰레기 처리, 의료 공백 방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없도록 남은 기간까지 세부 대책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도 당부했다. 그는 "물가 동향과 가격 표시제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회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가계부담을 줄이는 데 힘써야 한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실행 방안을 마련해 민생 안정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이 시장은 "시민사회와 한마음으로 올림픽 유치에 동참해 강력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며, 효율적인 재원 관리와 누락세수 방지를 통해 건전재정을 확보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시장은 또한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강조하며, "지원 대상자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설 연휴 기간(1월 25일~1월 30일) 동안 보건, 복지, 환경, 안전, 교통, 경제 등 6개 분야에 걸쳐 맞춤형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실 비상진료소 운영, 소외계층 격려, 생활 쓰레기 수거, 귀성·귀경 교통 대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지원하며, 지역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친 안정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2025-01-22 17:02: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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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종합운동장, 2028년 프로야구 즐기는 야구전용구장으로 탈바꿈

2028년부터 리모델링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성남시는 21일 열린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에서 성남시와 KBO 간의 리그 경기 유치 협약서(MOU)가 승인되었으며, 2월에 KBO와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성남시는 경기도에서는 수원에 이어 2번째로 프로야구 경기를 개최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되었다. 이번 리모델링은 2만석 이상 규모로 진행되며, 단기적으로는 2028년까지 정규 프로야구 1군 경기를 일부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1부 리그 기업구단을 유치해 성남을 프로야구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야구전용구장 건립과 KBO 리그의 주요 경기 개최는 스포츠 문화 중심지로서 성남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중요한 기회"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야구 전용구장이 부족한 야구인들에게 더 많은 경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스포츠와 여가를 더욱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수인분당선과 지하철 8호선이 지나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성남종합운동장은 야구 경기 개최 시 모란, 수진, 신흥 등 인근 지역 상권 매출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남시는 22일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의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 최종 보고를 완료하며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3월에는 건축 기획 용역에 착수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5-01-22 17:02: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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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주거 환경 개선 위한 ‘빈집 정비’ 추진

진주시가 주거 환경을 해치는 빈집을 정비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우범 지역 해소를 위해 약 3억 6000만원의 사업비로 빈집 41개 동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빈집정비사업은 2022년 수립된 '진주시 빈집정비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으로 ▲빈집 철거 및 빈집 철거 활용 보조 사업 ▲긴급 안전 조치 보조 사업이 있다. 시는 2022년부터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안전사고와 미관 저해 우려가 있는 빈집 74개소에 대해 철거 및 안전 조치 비용을 지원했다. 철거 후에는 철거지를 활용해 주민을 위한 주차 공간, 공유 텃밭, 마을 쉼터로 조성하는 등 주거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올해 빈집정비사업 대상은 관내 1년 이상 미사용·미거주 주택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빈집, 공공용지 활용에 동의한 빈집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철거 시 최대 1350만원, 안전 조치 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빈집을 철거하고 토지 소유주가 동의 시 해당 공간을 3년간 주민 공용 시설로 조성해 활용할 계획이다. 신청은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읍·면·동을 경유해 신청 가능하며 주택의 노후도, 유해 영향 정도, 공익 용도 활용성, 의무 사용 기간 등을 고려해 현장 조사 및 심의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한다. 빈집정비사업의 준비 서류 및 지원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진주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빈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고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빈집 소유자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1-22 16:56: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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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5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통영시는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 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45세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자신감 회복, 구직 의욕 고취, 노동 시장 참여 촉진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 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 특화 청년이며 특히 올해는 2025년 2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급 학교에 진학하지 않는 졸업생과 대학교 졸업 후 6개월 이상 취업·교육, 직업 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졸업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영역으로 구성되며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서 진행되며 중기와 장기 과정에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외부 연계 활동과 자율 활동도 함께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커리어킷을 활용해 AI 기술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를 지원하는 이용권이 제공돼 참여자들은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모집 및 프로그램 진행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년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통영시청년센터 홈페이지와 고용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2025-01-22 16:55: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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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 추진

울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울산시는 22일부터 2월 5일까지를 '설 명절 비상응급대응주간'으로 정하고 설 연휴 기간 응급 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의료기관별 응급실 상황 공유 및 비상진료대책 등을 협의했고, 12개 응급의료기관을 사전 방문해 환자 전원 협력 체계 등을 점검하는 등 설 연휴 응급 의료 체계 유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설 연휴 기간 응급 의료 특별 대책으로는 먼저 설 연휴 응급 의료 체계 유지를 위해 시민건강국장을 반장으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안정적인 응급 의료 및 비상 진료 체계 가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장기화 및 호흡기 질환자 증가와 맞물리면서 시민들의 진료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지역응급의료센터 4개소를 비롯한 12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이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또 응급의료기관별 전담 책임관을 지정 운영해 병원별 응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특이 사항 발생 시 적시 조치하는 등 적극 대응한다. 연휴 기간 경증 환자들이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도 지난해 설 연휴보다 확대 운영한다. 이에 25일부터 30일까지 병·의원 608개소, 약국 416개소가 신청 일자별로 문을 연다. 의료기관의 경우 지난해 설 명절 대비 6개소가 늘어난 총 12개소가 설 명절 당일 문을 연다. 특히 지난 추석과 동일하게 설 명절 당일 문 여는 병·의원에 대해서는 '비상진료인력 수당'을 지원한다. 응급실을 비롯한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은 ▲울산시 및 구·군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 해울이콜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필수 응급 의료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준비된 대책들을 조속히 시행해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22 16:54: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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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자체 최초 글로벌기업 구글과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는 22일 도청에서 글로벌 기업인 구글(Google)과 전남 관광 홍보 및 활성화, 스타트업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했다. 구글 본사 차원에서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한 것은 전남도가 처음이다. 협약서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윌슨 화이트(Wilson White) 구글 글로벌 공공정책 부문 부사장이 서명했으며 앞으로 2년간 효력이 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구글은 단기간에 실행 가능한 1단계 협력사업으로, 구글 지도를 활용해 전남 관광지를 소개하는 온라인 콘텐츠 공모 등 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공동으로 개발해 추진한다. 또한 온라인 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구글 지도에 업체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필'을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이와 관련한 설명회도 개최한다. 업체가 판매하는 상품과 서비스, 연락처, 사용자 리뷰 등 구글 지도에 등록된 정보는 전 세계 구글 사용자들에게 70여 언어로 번역돼 보여지게 된다. 이를 통해 전남에 방문하는 해외 사용자는 전남에서 생산되는 상품과 숙소, 맛집 정보 등을 현지 언어로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되고, 업체는 많은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 촉진 협력사업으로 지역 대학과 연계해 창업 관련 특별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구글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 방안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장기로 추진할 2단계 협력사업으로는 전남의 관광·문화·역사 자원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구글 플랫폼에 게시하고, 외국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구글 지도에 전남의 관광 명소를 표기하는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윌슨 화이트 부사장은 "전 세계 220개 이상의 국가와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 70개 이상의 언어로 지원되는 구글 지도 등 구글의 디지털 도구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전남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또 많은 이들이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전남의 스타트업 기업들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용자에게 손쉽게 도달하고 경쟁력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전남도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많은 잠재력을 가진 전남의 관광산업이 발전하고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기업이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세계 최고의 기업인 구글과 국내 지자체 최초로 업무협약을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숨겨진 보물과 같은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외국인 관광객이 손쉽게 찾도록 함으로써, 전남이 세계적으로 많은 분이 찾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기업도 지원과 구글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IT 격차를 해소하고 경쟁력 있는 유망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구글과 협력을 강화하고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등에서도 협력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1-22 16:51: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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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체계 운영

화성특례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7일부터~30일까지 응급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체계를 가동한다. 이는 시민들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실의 과도한 환자 밀집을 방지해 중증 환자들이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은 5곳으로, ▲화성시 지역응급의료센터(한림대동탄성심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 3개소(화성중앙종합병원·화성디에스병원·원광종합병원) ▲응급의료시설 1개소(화성유일병원)이다. 소아야간 진료기관으로는 야간과 휴일에도 18세 이하 경증 소아환자에게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은 동탄성모병원과 베스트아이들병원 2곳이 운영되며,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의원으로는 웰봄BF소아청소년과와 굿모닝소아청소년과도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으로는 공단시장약국(마도), 나이스오서약국(우정), 상신드림약국(향남), 이지약국(동탄), 파란약국(동탄), 굿모닝약국(병점)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권역별 설 연휴 당번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 운영해, 시민들이 필요할 때 차질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도록 연휴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화성시 보건소 홈페이지와 SNS, 문자메시지 안내를 통해 제공한다. 응급상황 시에는 응급의료포털(E-Gen)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연휴기간 운영하는 응급실과 병·의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할 것"이라며 "응급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경미한 증상의 경우 동내 병의원과 약국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1-22 16:51: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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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 정부 경제정책방향 연계 대응전략 발표

경남도는 22일 정부의 2025년 경제정책방향과 연계한 경남도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경남도 대응 전략은 미국 신정부 출범과 국내 정치 상황이 맞물려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경제정책방향과 연계한 경남도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됐다. 지난 2일 기획재정부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목표 아래 ▲민생 경제 회복 ▲대외신인도 관리 ▲산업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2025년 경제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경남도는 이와 연계해 공존과 성장을 토대로 330만 도민과 희망의 경남으로 도약한다는 2025년 도정 슬로건에 따라 ▲공존과 ▲성장에 중점을 두고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먼저 '공존, 민생 경제 안정' 대응 전략은 크게 ▲경기 회복 가속화 ▲도민 생계비 부담 완화 ▲도민 동행 시책 구체화 분야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 회복 가속화를 위해 역대 최고 수준(62.3%)의 신속 집행을 추진한다.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확대와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업체 하도급률 40% 달성과 지역의 미분양 주택 해소에 노력한다. 도민 생계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경남 패스·해상 교통 운임 무료 등 교통비 부담 완화 ▲농식품 바우처 지급 등 농·축·수산물 구입 부담 완화 ▲의료비·교육비 부담 완화 ▲돌봄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돌봄 지원 체계 마련 ▲통신비·주거비 부담 완화 등을 추진한다. 도민 동행 시책으로 도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청년, 중장년층, 어르신을 중심으로 세대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행정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 계층을 위해 ▲긴급 생계 금융 지원 ▲중증장애인 돌봄 지원 ▲노동자 근무 여건 개선 ▲소상공인·농어업인 지원 등을 강화한다. 다음으로 '성장, 산업경쟁력 강화' 대응 전략은 ▲주력 산업 혁신 ▲유망 신산업·서비스업 경쟁력 제고 ▲핵심 인프라 확충 ▲투자·창업 활성화 ▲전략적 수출 지원 분야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주력 산업 혁신을 위해 제조업 디지털 전환(DX) 계획을 구체화해 디지털 대전환을 추진한다. ▲조선 해양 신산업으로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산업 육성과 미래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을 ▲자동차 산업은 미래차 선도 기업 육성 기술 개발 등 미래차 전환을 집중 지원한다. 유지·보수·정비 산업 육성을 위해 도내 방산 분야 지원 사업을 발굴, K-방산 MRO 육성 정부 계획에 반영하고, 항공 MRO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정부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망 신산업·서비스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주항공·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 ▲차세대 원전·수소 산업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의료 산업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산업의 체계적 육성 기반을 마련한다.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산업 타운 조성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문화 콘텐츠 산업도 집중 지원한다. 핵심 인프라 확충을 위해 태양광, 풍력 등 재생 에너지 보급을 확산하고, 분산에너지 특화단지 지정 공모를 준비한다. 온실가스 감축, 산림자원 육성, 탄소국경조정제도 역량 강화 교육 등 탈탄소 대응도 강화한다. 올해는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첨단 산업 대상 해외 투자 유치 설명회(IR),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성장 단계별 펀드·투자 유치 지원 확대, 경남형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등으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전략적 수출 지원을 위해 민생 경제 회복, 기업 애로 지원, 맞춤형 산업 육성 등 지난 14일 발표한 '미국 신정부 대응 전략'을 부문별로 더 구체화하고 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 등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에 마련한 전략들이 계획으로만 그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구체적 실행 단계에 들어간 사업들은 물론 아직 구체화하지 못한 사업들도 빠른 시일 내 구체적 실행 계획을 마련, 도민들이 사업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2025-01-22 16:49:1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