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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비대면 '공개매수 청약 시스템' 오픈

KB증권은 고객들의 공개매수 청약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비대면 '공개매수 청약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개매수란 특정 기업의 주식 매입 기간·가격·수량 등을 미리 제시한 후 증권시장 밖에서 공개적으로 매수하는 것으로 주로 인수·합병(M&A), 경영권 확보, 상장폐지 등이 목적이다. 그 동안 투자자들이 공개매수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지점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KB증권은 이러한 투자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과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인 'H-able(헤이블)'을 통해 비대면 채널로도 공개매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KB증권 계좌 보유 고객은 공개매수 청약기간 중 영업시간 내(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KB M-able(마블)' 자산·뱅킹 탭의 공개·장외매수에서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HTS의 경우에는 'H-able(헤이블)' 뱅킹·청약의 공개매수청약등록 화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방식대로 오프라인 청약 신청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가까운 KB증권 지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타사 계좌에 공개매수 대상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은 비대면으로 KB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대체 출고 절차를 통해 KB증권 계좌로 해당 주식을 입고시키면 온라인 청약을 할 수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공개매수 청약 시스템' 구축을 통해 투자자 접근성 향상과 편의성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공개매수 성공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KB증권은 사모펀드(PE)와 전략적투자자를 대상으로 공개매수 및 이와 관련된 자금조달 자문, 공개매수 후 기업경쟁력 강화 및 최종 매각에 대한 자문까지 원스톱 패키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20 10:26: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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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에 태풍 '종다리'까지… 전력수요 이번주 고비될 듯

역대급 긴 폭염에다 태풍 '종다리'까지 북상하면서 이번주 전력수요가 최대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20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날(19일) 최대전력수요는 17시 94.7GW(기가와트), 18시 95.6GW를 시현하며, 연속적으로 두차례 역대 최대전력을 경신했다. 직전 역대 최대 전력수요는 이달 13일 18시 94.6GW였다. 이번 최대 전력수요는 역대 최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와 더불어 전날 발달한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파악된다. 폭염은 동아시아에 강하게 자리 잡은 한반도 상공의 고기압 영향이다. 서울의 경우 열대야가 29일 이상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에 고온다습한 공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상고온 현상은 낮동안 냉방부하를 증가시키며 역대 최대전력수요를 경신했다. 이번 주부터 시작된 태풍 종다리 영향이 본격 시작되면서 직전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전력수요 증가에도 전날 18시 기준 전력 공급능력은 104.6GW, 예비력은 9.0GW(예비율 9.4%)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태다. 전력거래소는 태풍 종다리가 이번 주 중 소멸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동 경로와 영향범위가 유동적이므로 이번 주까지는 높은 수준의 전력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주는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당초 올해 여름철 최대전력수요 상한전망(태풍·폭염을 고려한 시나리오)에 근접하게 시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전 계획된 예비자원을 시의적절하게 활용해 올 여름철 국민께서 전력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력 수급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8-20 10:25: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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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내년부터 '주7일 배송'……업계 최초 택배기사 '주5일 근무'

'매일 오네' 배송시스템 준비…10월쯤 윤곽 예정 윤진 대표 "소비자·종사자 모두 윈-윈 계기 될 것" 대리점·기사·노조와 '혁신위한 공동선언' 채택도 CJ대한통운이 내년부터 소비자들에게 택배를 일주일 내내 배송한다. 택배기사들을 위해선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한다. '주5일 근무'는 업계 최초다. 기사들은 닷새를 근무하지만 가져가는 수입은 그래로다. 20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주7일 배송'을 위해 (가칭)'매일 오네' 배송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배송 시스템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해관계자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쯤 윤곽이 나올 예정이다. 윤진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주7일 배송과 주5일 근무제를 통해 소비자와 택배산업 종사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일부 플랫폼에서만 가능하던 휴일배송이 보편화되면서, 최근 성장 둔화와 경쟁격화로 고심하던 이커머스에는 새로운 돌파구로 작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자체적인 물류시스템 구축 없이도 주7일 판매와 배송이 가능해지고, 밤 12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언제든 다음날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구매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지금까지는 일요일이나 공휴일이 끼어 있으면 변질 우려가 있는 신선식품은 택배 접수가 제한됐으나, 앞으로는 주말에도 주문한 상품을 끊김 없이 받게 되면서 한층 편리한 쇼핑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이 주7일 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는 배경으로는 압도적인 물류인프라와 경쟁사 대비 3~5년 앞선 것으로 평가되는 첨단 기술역량이 꼽힌다.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곤지암메가허브를 비롯해 14개 허브터미널과 276개 서브터미널을 운영하며 전국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CJ대한통운은 매일 오네 서비스 도입을 위해 대리점, 택배기사, 택배노조 등 생태계 구성원과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과 대리점연합회는 이를 위해 지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택배서비스 혁신을 위한 공동선언'을 진행하고 매일 오네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같은 날 오후 대리점연합회와 택배노조도 서비스 혁신을 위한 노사합의서에 서명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커머스 및 택배산업의 경쟁이 격화되고 시장 환경이 급박하게 변화하면서, 위기 극복과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서비스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택배 현장의 대리점과 택배기사, 노조도 인식을 함께 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택배기사들의 근무형태는 이틀 휴무를 보장하는 형태의 주5일 근무제로 단계적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합의에 따른 가이드라인인 주당 60시간 근무를 준수하는 가운데 실질적인 휴식일을 확대한다. 나아가 기존 배송구역은 보장하는 가운데 탄력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궁극적으로 수입 감소 없는 주5일 근무제가 안착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24-08-20 10:23: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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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미국 주식 시세 확인 후 '엔비디아·애플' 증정

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 거래서비스 전면 개편을 맞아 소수점 미국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9월 20일까지로, 메리츠증권Super365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누구나 쉽고간편하게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거래 신청, 시세, 매매, 환전 등의 주요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먼저 접속하자 마자 보이는 초기화면에 각종 유용한 해외주식 콘텐츠를 추가했고 복잡한 거래 신청 화면을 통합해 각종 서비스를 일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더불어 주식을 매매할 때 자주이용하는 현재가 화면은 종목 요약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국가별 장 운영 및 거래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는 등 유저 인터페이스도 강화했다. 기존에 부가 정보로만 표시되던미국 주간 거래 시세와 애프터마켓(After Market) 시세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국내와 해외의 관심종목은 하나로 통합해 한 화면에서 편리하게 관리하도록 했다. 환전 화면은 하나로 통합해국가별 통화를 빠르게 환전할 수 있으며, '목표환율 환전신청' 서비스를도입해 원하는 환율에 자동으로 환전이 되도록 미리 신청할 수도 있다. 메리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또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최초로 신청하면 선착순 300명에게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중 임의의 1종목을 5000원상당의 소수점 주식으로 증정한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중 미국 주식을 100만원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만원상당 소수점 미국 주식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필요한메리츠증권의 대표상품인 'Super365'는 디지털 전용 종합 투자 계좌다. 특별한 가입조건이나 비용 없이 어플리케이션 'Meritz Smart'를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Super365'는 미국 달러 환전 수수료 95%우대, 미국·중국·일본·홍콩 주식 거래수수료 0.07%, 달러예수금에 연 4.45% 일 복리 환매조건부채권(RP) 수익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기본 제공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번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 개선과 주식 증정 이벤트가 투자자들의 편리한 거래와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 투자의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20 10:21: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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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창고' 도입 아파트 늘었다

골프 캠핑 낚시 등 레저용품이나 계절별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아파트 입주자 전용 세대창고가 분양시장에서 세일즈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낮은 전용률을 보완하기 위해 주상복합아파트에 주로 선보이던 세대창고가 2020년께 아파트에도 적용된 이후 입주자 반응이 높아지자 전 세대에 창고를 제공하는 신규 단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세대창고는 지하 주차장 등 자투리 공간을 수납장소로 활용하면서 서비스 면적으로 인식되는 데다 레저·스포츠 장비 등 보관에 편리한 장점이 입주자들 사이에서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 과정에서 세대창고 규모를 확대한 경우도 나왔다. 내년 3월 입주 예정인 부산 '양정 자이더샵 SK뷰'는 당초 전 세대의 20% 수준으로 계획했던 세대창고를 모든 세대로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브랜드 대단지에 세대창고를 전 세대에 적용하는 단지도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건설은 인천 효성동에 분양 중인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3053가구) 모든 세대에 개별창고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별창고를 사용하는 입주자의 편의성 및 보안을 위해 디지털키로 설계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광주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에, GS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공덕동에 공급 중인 '마포자이 힐스테이트'에 세대별 창고를 도입한다. 업계 관계자는 "알파룸, 베타룸 등이 실내 서비스 면적이라면 세대창고는 실외 서비스 면적으로 볼 수 있다"며 "실외에도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게 세대창고의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2024-08-20 10:20:3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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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ELW 400종목 신규 상장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400종목(종목번호 57KV24 ~ 57KZ23)을 신규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189종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POSCO홀딩스·NAVER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11종목이다.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주식과 달리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도달해야 하는 가격(행사가격)이 존재하므로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 시 원금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또한, 신규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ELW 전용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TRUE ELW'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ELW 시장에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거래대금과 신규상장 종목 수 1위를 유지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24년 8월 20일 기준, 한국투자증권에서 거래 가능한 ELW 종목은 지수형 736개, 종목형 1168개로 총 1904개다.

2024-08-20 10:19:3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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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기후행동 기회소득' 통한 참여적 ESG 경영 실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김경호, 이하 경상원)이 '기후행동 기회소득' 어플리케이션 이용 활성화를 통한 참여적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 19일 양평 본원에서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직원 50여 명과 함께 '기후동행 기회소득'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선언 및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후동행 기회소득'은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한 경기도민에게 실천 활동에 대한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민이라면 탄소중립 실천활동별 실적에 따라 연 6만원(올해는 3만원) 한도 리워드를 지급 받을 수 있다. 기후행동 실천은 교통, 에너지, 자원순환, 인식 제고 등 4개 분야로, ▲친환경 운전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이용 ▲걷기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휴대전화 자원순환 참여 등 일상생활 속에서 참여하기 쉬운 15개 활동이다. 경상원은 도 주요 정책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추진한 The 경기패스 교통카드 이용 홍보 활동에 이어 경기도 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기후동행 기회소득' 앱 가입 및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연말에 우수부서를 선발해 포상을 진행하는 등 환경친화적 분위기 형성서 나가고 있다.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에 주목해 평가와 보상을 하는 정책"이라며, "경상원은 일상생활 속 탄소감축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상호 독려를 통하여 도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지난달 11일 출시 이후 5일 오후 1시 기준 18만 4000여명으로 집계되어 당초 올해 10만명 목표치로 경기도는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추경에 70억원을 추가로 편성할 계획이다.

2024-08-20 10:16: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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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이천시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지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이천시의 과학고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천시의회는 19일 개의된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천시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천시의회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에는 경기 동부지역의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이천시 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적극 지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천시는 지난해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신설하고, 이천시 역사상 최초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여 SK하이닉스와의 연계를 통해 반도체 산업과 AI, 드론, 모빌리티 등 첨단미래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는 SK하이닉스,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이천제일고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반도체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미래 신산업분야 하이테크 특성화고 계약학과 운영사업'에 이천제일고가 선정되는 데 일조하는 등 반도체 산업의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힘써왔다. 이에 덧붙여 대표발의자인 김재헌 의원은 "경기도의 과학고는 경기북과학고 1개교뿐으로 타 시도 대비 과학고의 수가 부족하며, 그마저도 북부권인 의정부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소외권역인 경기 동부권에 추가 지정이 필요하다"고 꼬집으면서 "이천시는 2023년 재정자립도 43.8%로 경기도 시·군 가운데 상위권에 해당하는 탄탄한 재정기반을 바탕으로 이천시만의 차별화된 과학고를 설립할 수 있으며 꾸준히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과학고 유치의 최적 도시"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교통의 요충지로서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우수한 접근성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보전권역과 특별대책지역에 해당하는 이천시는 수십 년간의 불합리한 중첩규제로 수도권정비계획법상 4년제 대학 신설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어 지역발전에 뼈아픈 고통으로 남았다"고 지적하면서 "경기도 내 지역 간 형평성을 해소하고 이천시 기업들과 시민들의 희생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안으로, 이천시가 미래교육도시로 발돋움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의 핵심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이천시 과학고 설립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천시의회는 ▲경기 동남부지역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이천시 과학고 설립 적극 지지 ▲이천과학고 설립을 통해 수준 높은 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및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경기도교육청은 불합리한 중첩규제로 인한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특별한 희생에 대한 합리적 보상으로 이천시에 과학고를 지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천시의회는 금번 채택한 결의안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에 이송할 예정이다.

2024-08-20 10:15: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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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중앙대와 AI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참여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가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추진하는 'AI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혁신기술 개발을 돕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서울형 R&D 지원사업' 일환으로,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플리토와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사업에서 '컨퍼런스 및 회의를 위한 실시간 다국어 일대다 음성 통번역 서비스'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음성 및 말뭉치 데이터 구축 ▲음성 인식 모델 AI 모델 개발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AI 모델 개발 ▲음성 출력 AI 모델 개발 등의 연구개발 과제를 내년 6월까지 진행한다. 또 플리토는 산학 협력 형태의 기술 연구를 통해 AI 언어 데이터 분야의 기술적 우위는 물론, 학술적인 기여와 기술 적용 범위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당사의 데이터 구축 능력과 AI 번역 기술은 오랜 경험과 지속적인 테스트 경험을 통해 축적된 결과"라며 "새롭게 참여하는 기술지원사업과 산학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인공지능 언어 기술 경쟁력 확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8-20 10:04:23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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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기보·신보중앙회와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 추진

업무협약 맺고 일시적 경영 애로 中企 구조개선 촉진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중진공에 따르면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시중은행 총 11개사 등과 협력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일시적 경영 위기 기업의 경영개선 계획 수립, 구조개선 자금 등을 돕는 사업이다. 중진공과 기보, 신보중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이 일시적 경영 애로로 파산에 이르지 않도록 선제적 구조개선 촉진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진공은 이번 협약이 그동안 신규대출, 기존 대출금의 만기연장 및 금리인하 등 민간 은행 중심의 지원범위를 확대해 보증기관과 협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협약을 통해 ▲구조개선을 통해 재성장이 가능한 위기징후 기업 발굴·추천 ▲구조개선계획 수립 및 신규 유동성 공급 ▲신규 보증·보증기한 연장 등 공동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중진공 김문환 기업금융이사는 "협약은 정책금융기관 간 위기 중소기업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금융기관 간 긴밀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선제적 자율구조 개선 프로그램 예산규모는 전년 대비 468억원 증가한 1145억원이다. 중진공은 신규대출(시설 60억원 한도, 운전 10억원 한도, 고정금리 2.5%), 기존 대출금의 만기연장, 기존 대출금의 금리조정, 경영정상화계획 수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4-08-20 10:03: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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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SM아이돌그룹 '라이즈' 예능 팝업 전시 진행

LG유플러스가 28일까지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틈)'에서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스튜디오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BOSS RIIZE(보스 라이즈)'를 테마로 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틈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 9월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 커뮤니티다. 틈에서는 매번 새로운 주제로 팝업 전시가 진행된다. 오는 28일 공개를 앞둔 보스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 '라이즈(RIIZE)'의 여행기를 담은 여행 리얼리티다. 총 12부작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28일 0시 U+모바일tv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매주 수·목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순차 공개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팝업 전시는 사진 전시회, MD숍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3개 층에 걸쳐 구성됐다. 1층 전시 공간에서는 데뷔 후 최초로 여행 리얼리티에 출격하는 라이즈의 예능 스틸컷을 전시했다. 여행 콘셉트에 맞춰 지역별 에피소드를 담은 지도 모양 조형물을 배치했으며, 라이즈 멤버들이 투표를 통해 보스를 뽑는다는 예능 내용에 맞게 투표소 부스를 설치해 재미를 더했다. 지하 1층은 보스 라이즈 콘텐츠를 활용한 MD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아크릴 마그넷, 레더키링, 아크릴 키링, 엽서북, 볼캡 등 라이즈 팬들과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4층은 고객들이 라이즈 멤버 필터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네컷 사진 촬영존으로 운영된다. 고객들은 4층에 전시된 사진 중 원하는 사진을 골라 인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스 라이즈 팝업 전시는 18일까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으며, 20일부터 28일까지는 현장 대기 후 입장도 가능하다. 입장 시 보스 라이즈 포스터 티켓을 제공하며, 틈 앱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보스 라이즈 부채도 함께 증정한다. MD 굿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영수증 한 장 당 행운 랜덤 뽑기 티켓을 한 장 제공해 라이즈 멤버별 포토카드도 증정한다. 이상진 LG유플러스 콘텐츠IP사업담당(상무)은 "보스 라이즈 본편 편성 전 팬들이 아티스트의 색다른 모습과 촬영 현장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를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방문객들에게 팝업 현장에서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20 10:01:4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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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고객의 새로운 경험 위해…AI로 만든 매장 BGM 공개

롯데마트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이에 앞서 롯데마트는 'AI 선별 시스템'을 활용해 신선식품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고도화했고, 롯데그룹의 자체 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ver)'를 도입해 업무 검색의 효율성을 높인 바 있다. 이번에는 롯데마트를 방문한 고객에게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AI를 마케팅에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20일 롯데마트는 생성형 AI 음원 제작 플랫폼 이용해 만든 음원을 지난 8일부터 매장 배경음악(BGM)으로 송출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음원은 ▲롯데마트, 즐거운 시간 ▲요리하다, 지친 너를 위해 ▲Marble Nine, Party Tonight(마블나인, 파티 투나잇) 등 3가지로, 작곡, 작사, 가창 등 음원을 구성하는 모든 영역을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했다. 해당 음원들은 K팝 장르의 경쾌한 댄스곡으로, 롯데마트의 대표 자체 브랜드(PB)인 '오늘좋은'과 '요리하다', '마블나인'을 주제로 생성된 트렌디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AI 음원 제작은 높은 업무 효율성을 보였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소요된 기간은 이틀에 불과하며, 작곡가와 가수를 섭외해 제작하는 기존 방식보다 비용과 시간을 90% 가량 절감했다. 향후에는 추석과 설날, 크리스마스 등 주요 시즌을 테마로 생성한 AI 배경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월별 대표 과일을 주제로 만든 '월간 AI 과일송'을 제작해 매장 내 시즌감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기간에 맞춰 '선물세트 카달로그'를 생성형 AI를 활용해 영상 콘텐츠로 제작, 전 점에서 송출중이다. 이 외에도 지난 15일 롯데마트 공식 SNS 계정에 공개한 브랜드 음원 콘텐츠 'Daily Very Delicious(데일리 베리 딜리셔스)'도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됐다. 롯데마트는 신규 브랜드 음원 발매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고객 참여형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일리 베리 딜리셔스! 맛있는 발견'이라는 주제를 나타낼 수 있는 '맛있는 일상'과 '나만의 레시피' 사진을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롯데마트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진기 롯데마트 브랜드전략팀 담당자는 "고객에게 즐겁고 신선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AI를 활용해 매장 배경음악과 더불어 브랜드송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마케팅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 급변화하는 유통 트렌드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8-20 09:55: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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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 다니엘 아샴 개인전 기념 고객 할인 행사 진행

롯데호텔앤드리조트가 작가 개인전을 개최하고 이를 기념해 고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다니엘 아샴' 개인전을 기념해 키 카드 홀더 행사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전시회 기간 동안 시그니엘서울과 롯데호텔서울 등 국내 20개 호텔과 리조트에 묵는 전 투숙객을 대상으로 키 카드 홀더를 제공한다. 아샴 키 카드 홀더 지참 고객은 동반 1인을 포함해 롯데뮤지엄 전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그니엘서울과 롯데호텔월드 등 서울 시내 7개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객실과 아샴 전시회 티켓 2매를 포함한 전시 패키지도 제공한다. 키 카드 홀더는 '다니엘 아샴' 작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만들었다. 상품에는 그리스 로마 시대 조각상의 얼굴과 대비되는 현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의 연결이라는 주제가 담겼다는 게 롯데호텔앤리조트 측의 설명이다. 다니엘 아샴은 예술과 시간의 경계를 허물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조각, 회화, 건축, 영화 등 다니엘 아샴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롯데뮤지엄 '서울 3024-발굴된 미래'에서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20 09:52:3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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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추석 맞이 롯데리아·엔젤리너스 등 상품권 특가판매 진행키로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추석을 앞두고 내달 8일까지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종이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을 좋아하거나, 마음을 담은 가벼운 선물을 찾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해당 교환권은 실제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류(종이)상품권 형태이며, 10장 가격을 지불하면 2장이 덤으로 증정된다. 롯데카드로 결제시 7% 할인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롯데리아 10+2 버거 세트 교환권'의 가격은 7만1000원이다. '엔제리너스 10+2 커피제품 교환권'의 판매가는 5만원이다.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가격이 설정되어 있으나 현장에서 추가 지불을 통해 원하는 음료로 변경이 가능하다. 엔제리너스에서 함께 판매하고 있는 '반미 교환권'도 선보인다. '반미'는 바게트로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총칭한다. '엔제리너스 10+2 반미 제품 교환권'의 판매가는 6만2000원이다. 해당 교환권들은 전국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매장에서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추가 비용을 지불해 자유롭게 상품을 변경할 수 있다. 행사는 3주간 계속된다. 단, 카드할인이 주차별로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큰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첫 주차에 구입하는 것이 이득이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등기로 받을 수 있는 지류 상품권 형태의 제품"이라며 "봉투에 담아 지인에게 가볍게 선물하기에도 좋고, 구입해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는 안전하고 경제적인 상품권"이라고 덧붙였다.

2024-08-20 09:51:3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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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KB국민 HCORE STORE 기업카드' 선보여

현대제철이 KB국민카드와 함께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HCORE STORE 회원 전용카드를 출시했다. 20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9일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KB국민 HCORE STORE 기업카드' 출시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시한 'KB국민 HCORE STORE 기업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모든 업종 이용 시 구매금액의 0.1%가 기본 포인트로 적립된다. 여기에 해당 카드로 HCORE STORE 이용 시에는 최대 0.5%(기본 0.1%, 추가 0.4%) 포인트가 적립되며, 식생활 업종에서의 추가 혜택도 동시에 제공돼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일반주점,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음료전문점 등 이용 시 최대 0.3%(기본 0.1%, 추가 0.2%)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현대제철은 현금 및 외상 결제 위주의 철강업계에 신용카드 결제를 도입해 HCORE STORE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KB국민카드와 함께 HCORE STORE 전용카드를 출시해 HCORE STORE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간편한 결제서비스와 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HCORE STORE의 고객 친화적 서비스 환경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8-20 09:33:0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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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계열사 피케이밸브, '160억' 원전용 밸브 수주...원전 사업 박차

국내 산업용 밸브 기업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이 원전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피케이밸브은 신한울 3·4호기에 160억원 규모의 보조기기 P209 패키지(비안전등급 대구경 주강 수동밸브)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원전 사업 활성화 사업의 첫 단계에서 피케이밸브의 원전용 밸브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회사는 올해 원전용 보조기기 분야에서 약 250억원의 계약 체결을 목표로 원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11년 아랍에미리트(UAE)의 바라카 원전(BNPP) 1·2·3·4호기에 이어 2016년 새울 3·4호기(구 신고리 5·6호기) 이후 약 8년 만의 성과다. 배관 라인 중 가장 기본인 게이트(GATE) 밸브, 글로브(GLOBE) 밸브, 체크(CHECK) 밸브로 구성된 P209 패키지는 유체의 흐름을 차단하거나 조절하고, 흐름의 역류를 방지해 고가의 원자력발전소 설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피케이밸브는 오는 2024년까지 원전용 보조기기 분야에서만 약 250억원의 계약 체결을 목표로 잡고 배관용 밸브 패키지의 입찰을 계속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는 주기기 입찰을 진행해 2025년까지 원전 사업에서 실적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피케이밸브의 2023년 매출은 1206억원으로, 2024년에는 이를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원전 사업뿐만 아니라 체코의 두코바니 5·6호기와 같은 수출 원전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약 24조원대로 추산되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에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피케이밸브는 2050년까지 유럽 원전 시장을 원자력 밸브 사업의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설정하고, 원전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피케이밸브 관계자는 "현재 유럽은 러·우 전쟁 이후로 전력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정책 환경 변화로 원자력발전소 건설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신규 원전 건설 및 가동에 따른 수요 증가로 수혜가 예상되는 만큼 원전 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8-20 09:32:28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