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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회

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9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총 17건을 심의하였고 화성시 작은 영화관 민간 위탁 운영 재계약 추진계획 1건에 대해 보고 받았다. 안건 심사 결과, 17건 원안 가결했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최은희, 부위원장 조오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배현경, 부위원장 김미영 의원이 선임됐다. 아울러 각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명미정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김미영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이용운 ▲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조오순 의원이 선임됐다.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김미영, 송선영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미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법적 기준이 불명확한 게이트볼장의 안전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명확한 시설 기준과 안전 대책 마련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케이트볼장 이용에 대한 안전 교육 체계화와 점검 매뉴얼을 개발하고,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명확한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송선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다목적체육관 효율적 운영 방안 촉구를 주제로 "화성시의 다목적체육관 건립부터 예산편성 및 운영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철저히 조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목적체육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및 운영관리 계획을 수립해 다목적체육관 이용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일반안건 처리를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2024-07-20 09:56: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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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2025년 하반기 출범 예정

고양시는 지난 19일 고양시민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 총 11개 검토 항목에서 높은 적정성을 얻어 설립이 타당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고양시는 작년 7월 경기도와의 1차 설립 협의를 마치고, 11월 예비 타당성 검토를 통과한 뒤 경기연구원과 타당성 검토 용역을 체결했다. 그 후, 2023년 11월 29일부터 2024년 7월까지 약 8개월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경기연구원의 이현우 자치행정연구실장은 타당성 검토 결과, 11개 항목 중 2개는 '매우 높음', 6개는 '높음', 3개는 '보통'으로 분석되어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적정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복지재단 설립 필요성에 대해 72.7%가 '긍정적', 22%가 '보통'이라고 응답했으며, 부정적 응답은 2.4%에 그쳐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강한 공감대가 확인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민선 8기 복지 분야 1호 공약인 고양시민복지재단은 우리 시 특성에 맞는 사회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통합형·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복지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관계 부서에서는 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복지재단 설립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이후 행정 절차에도 만전을 기해 복지재단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양시는 설립 타당성을 확보함에 따라 고양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설립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이후 남은 행정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오는 2025년 하반기 복지재단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7-20 09:56: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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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김보라 시장, "폭우피해 신속 복구·적극 대응할 것"

김보라 안성시장은 19일 죽산면 매산리와 화곡리 교량 2개소를 찾아 폭우로 인한 피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복구와 피해 적극 대응을 지시했다. 안성시는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비상근무로 공무원 27개 부서, 15개 읍면동 135명을 투입하여 18일 03시부터 16시까지 13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각 마을마다 설치된 마을방송 309개와 하천변, 저수지, 세월교 등 재해감시를 위해 설치된 재난예경보시설 81개를 운영하여 수시로 재난정보를 공유하고 재난상황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지난 18일 하루 동안 집계된 강우량은 132.77mm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도로시설 17건 ▲건설관리 3건 ▲하수도 6건 ▲사유시설 10건 등 총 36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현재 교량 및 제방이 유실된 곳은 현장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침수된 도로와 하수도 역류 등의 피해를 입은 대부분의 공공시설은 조치 완료된 상태다. 아울러, 사유 시설 피해 현황도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폭우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비탈면 접근이나 교량 통행 등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더 이상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0 09:54: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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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대표 이윤미)는 지난 18일 4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인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도모하고자 구성된 「탄소중립연구소Ⅱ」는 용인시 신재생 에너지 확대모델과 공공부문 에너지전환 로드맵 구축 및 관련 정책발굴을 위해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조명래 교수)과 지난 5월부터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유진선 의장은 "에너지전환은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며,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의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용인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연구용역 사업수행자인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용인시 공공부문 에너지전환의 현황과 향후 방향성 등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주요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박희정 의원은 "군산시 등 선진지 사례를 토대로 RE100 산업단지를 지자체가 구성하는 등 중소기업을 위한 해법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로드맵 구축을 위한 관계 부서 및 전문가 등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추진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윤미 대표는 "앞으로 용인시가 가야 할 에너지 전환의 방향성을 살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정책을 마련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이윤미, 유진선, 김진석, 신현녀, 윤원균,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 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공공부문 신재생에너지 모델 발굴 및 제도구축 등 연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4-07-20 09:54: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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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재난 현장 수습 활동 역량 강화 컨설팅 진행

거창군은 지난 18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거창군 재난 협업 부서와 읍면 재난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 수습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수습 지원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를 4개 권역별로 나눠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지방자치단체 수요 조사를 통해 거창군이 교육 대상으로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교육 내용은 대규모 자연 재난 발생 시 재난 업무 담당자의 역할과 수습 단계별 조치 사항,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간 수습 지원체계, 재난 갈등 관리 방안 등 재난 수습 전반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재난 수습 시 지자체와 피해자 간 갈등으로 피해자 일상 회복을 위한 재난 갈등 전문가를 초빙해 관리 방안을 소개하는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재난 갈등, 분쟁 관리 방안에 대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했다. 실무자들이 평소 어렵게 느끼던 사회 재난 전반적인 수습 및 복구에 대해 질의응답식으로 생동감 있는 현장 경험을 듣게 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성국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컨설팅으로 상황관리반 외 해당 임무와 담당자 역할을 명확히 숙지할 수 있었고, 앞으로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과 협조체계 구축으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앞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재난 없고 안전한 한국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0 09:54: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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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시립미술관 등 현장점검 실시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8일 해운대구 부산시립미술관의 리노베이션 공사 현장과 부산시글로벌도시재단 영어방송본부를 방문 점검했다. 전시 및 관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화된 시설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시립미술관은 총사업비 430억원이 투입되는 해당 사업을 2025년 12월까지 완료해 2026년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원회는 현장에서 항온항습 시스템 구축, 전시 공간 및 관람 환경 개선, 수장고 및 미술 자료시설 확충 계획 등을 보고받았고, 3층 전시장, 어린이 전시장 및 교육 공간 등 현장을 둘러봤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21세기형 글로벌 미술관 건립의 전환점이 돼 줄 미술관 본관 리노베이션의 차질없는 이행과 안전 관리 철저를 당부했고, 리노베이션 대응 뿐만 아니라 재개관 준비를 위한 기획 전시 구상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미술관 리노베이션 공사 기간 소장자원 손상 방지를 위한 이전, 보관 등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재개관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립미술관의 이미지 브랜드화 및 정체성 확보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한 생활 정보 및 지역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영어방송 청취 기회를 제공하는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내 영어방송본부를 방문했다. 기관 관계자에서 글로벌 방송 역량을 강화하고 영어 플랫폼을 구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세부 운영내용과 주요 성과를 보고받았으며 주조정실, 스튜디오, 편집실 등 방송 제작시설을 둘러보았다. 송상조 행정문화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21세기형 글로벌 미술관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시립미술관의 리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글로벌 방송 역량 강화 및 영어 플랫폼 구축에도 관심을 기울여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 조성에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0 09:53: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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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은둔생활 주민 실태조사 통해 은둔형 외톨이 지원방안 마련

인천광역시는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은둔생활을 하는 지역주민들의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은둔형 외톨이는 '사회적·경제적·문화적 원인 등으로 집이나 한정된 공간에서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하여 정상적인 사회 활동이 현저히 곤란한 사람'을 말한다. 지난해 시는 은둔형 외톨이가 건강한 사회구성으로 성장․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담아 '인천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실태조사는 조례를 근거로 실시하며 조사 결과는 은둔형 외톨이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인천에 거주하는 은둔형 외톨이 당사자(19세~64세)와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 조사와 온라인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내용은 은둔형 외톨이 일반현황, 은둔 배경, 일상생활, 주거생활, 건강 상태 등이다. 조사 방법은 설문조사 형식으로 온라인 QR코드 또는 인터넷 연결 링크(인천광역시 은둔 청·장년 실태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희망자에 한해 심층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실태조사를 통해 은둔형 외톨이의 회복을 돕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실태조사 홍보와 대상자 발굴을 위해 군․구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은둔형 외톨이 설문지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은둔형 외톨이 대상자 발굴을 협조 요청했다.

2024-07-20 09:52:31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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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 노후 관광지 재생 공모사업 선정

합천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노후 관광지 재생 공모 사업'에 합천호 관광지가 선정, 천혜의 자연자원인 합천호를 배경으로 한 회양 관광지가 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지 조성 후 20년이 넘은 관광지 중 시설이 노후되고 콘텐츠가 부족해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 곳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경남도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합천군이 확보한 사업비는 20억원으로, 야간경관 조명과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주민 참여형 축제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보행로 개선 등 주요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관광약자를 배려하는 열린 관광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1988년 관광지로 지정된 회양 관광지는 황매산 군립공원, 합천영상테마파크 등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으며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 및 남부내륙철도 완공 시 접근성이 향상돼 관광지로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보조댐 주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개발사업과 회양 관광지를 연계해 중부권 관광 중심으로 육성하는 한편, 관광지 내 야간 콘텐츠를 확충해 야간 관광 활성화를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김윤철 군수는 "회양 관광지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과 관광객 모두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힐링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0 09:51: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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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이충우 시장, 민선 8기 2주년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밝혀

여주시가 오는 7월 30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전반기의 성과를 돌아보고 후반기 시정 계획을 점검하는 공약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갖는다. 민선 8기 여주시는 출범과 함께 84개 공약 사업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으며 5월 말 기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이행률은 64.6%다. 이충우 시장은 2주년 기념사에서 "돌이켜 보면 지난 2년은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가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찾아가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민선 8기는 우리의 의지와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부터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왔다."고 회고했다. 나아가 "이런 성취의 경험을 살려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개선이나 새롭게 활용이 가능한 영역을 찾아내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여주시의 주요 시정 과제의 성과와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을 점검해 본다. ■ 민선 8기의 첫 번째 과제, 시청사 이전 지금의 여주시 청사는 1979년에 지어져 시설이 낡고 기반 시설도 부족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여주시는 여러 차례 청사 이전 계획을 세웠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번번이 좌절되었다. 여주시는 민선 8기 임기 첫 과제로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계획』을 세우고 공론화 과정 거쳐 가업동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다.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8월에는 설계 공모에 들어간다. 2025년 하반기에 신청사 착공, 2028년 준공이 목표다. ■ 가축 분뇨 공공 처리시설 건립 - 가축 분뇨 공공 처리시설 건립은 국비를 확보해 놓고도 장소를 선정하지 못해 국비를 반납하는 등 수년간 갈등을 빚어 왔다. 여주시는 60억 원의 주민 지원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마을 단위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에 참여한 마을에는 입지 검토 후 해당 마을은 물론 인접 마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한편 높은 기술력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여주시는 율극리 일원을 최종 부지로 선정해 현재는 국고 보조금을 신청해 놓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 여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으로 선정됐다. 1등급은 전국 시·군·구 226개 기초지자체 중 총 10개 기관에 불과하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달성 여주시가 유일하다. 여주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절차 위반·소극 행정 분야 설문과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부정 청탁·부당 지시 분야 설문에서 높은 점수 받았다. 여주시는 신뢰받고 공감하는 반부패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 1번지', '청렴 핫플레이스'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다는 각오다. ■ 규제 개선으로 이어진 SK하이닉스와의 상생 협약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공업 용수공급을 위한 관로 개설 사업을 계기로 이뤄진 SK하이닉스와의 상생 협약(22.11)은 당연하게 여겨왔던 규제에 저항해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나서서 정부와 협상을 통해 상생 협약을 이뤘다는 점에서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켰다. 여주시는 중앙정부로부터 자연보전권역 내 도시개발사업 허용범위를 넘어서는 특례 적용받아 창동 도시개발사업 추진할 수 있었으며, 폐수 배출이 없는 공장의 신증설 건축면적 확대,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및 하수관로 신증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는 정부 기관과 대기업 등 외부 기관과의 협약이 이행되도록 매월 관계 기관과 협의를 하고 있다. ■ 기업 유치와 일자리 만들기 여주시는 지난해 이차전지 신소재 기업인 ㈜그리너지와 국내 비닐랩 시장 1위인 ㈜크린ㅤㄹㅐㅍ을 유치했다. 전기차 기반의 캠핑카와 구급차를 생산하는 기업인 성우모터스와는 1500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기업 유치는 경기도의 첨단기업 유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올해 말 ㈜그리너지의 공장 준공이 예정되어 투자유치의 가시적인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는 원스톱 기업유치추진단을 구성해 계획 단계에서부터 입주 의향 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요구 사항을 직접 듣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산업단지 조성 최근 수도권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여주가 새로운 첨단 산업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와의 상생 협약은 산단 조성의 필요성을 앞당겼다. 여주시는 친환경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총 96만㎡ 규모의 산업단지 16개소의 동시 조성에 나섰으며, 현재 신규 산단에 대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현재 조성 중인 가남 반도체 산업단지는 상생 협약에 따라 20개 이상의 반도체 기업 입주 지원을 약속받은 결과다. 지난 7월 12일에 7개 산업단지가 지정 고시되어 내년 6월, 착공을 서두르고 있다. ■ 도시개발사업과 여주도시공사 출범 쾌적한 주거 환경과 체계적인 도시 확장을 위해 태평, 현암1, 창동, 전천지구 도시개발과 여주역세권, 제2역세권, 가남역, 능서역 등 역세권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올 1월에 출범한 여주도시공사는 지역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뿐만 아니라 여기서 발생한 개발 이익을 여주시에 재투자해 여주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여주도시공사는 역세권 개발과 같은 도시개발사업에서 중장기적으로는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공공시설 건립 대행 사업 등 단계적으로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고품질의 학교 교육 환경을 만들어 우수한 학생을 지도할 수 있도록 기숙형 명문학교를 육성하고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민선 8기가 추진하는 교육 정책이다. 지난해 여주시는 공모를 통해 여강고등학교를 기숙형 명문학교로 선정, 40억 원 규모의 시설 투자와 4년간 매년 1억 원의 교육 프로그램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여주 역세권 도시개발지구에 학교 복합시설과 청소년 수련관을 건립하고 있으며, 청소년 수련관은 올 11월에 준공 예정이다. 24시간 돌봄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 센터, 난임부부 출산 지원, 공공 어린이집 확대로 주민복지와 생활 편의를 확대해가고 있다. ■ 어르신 친화 도시 만들기 여주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25.3%(2023년도 기준 28.895명)의 초고령사회다. 2022년 12월 여주시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어르신 친화 도시 인증을 받는 등 각별한 노력 기울여 왔다. 여주시는 5대 영역 9대 목표 79개 사업을 선정하고 올해에만 1천억 원을 편성,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경로당 활성화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 생활안전용 CCTV 교체 및 확대, 가로등·보안등 개선,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버스 승강장 편의시설 개선, 저상버스 확대 도입 등 어르신들의 외부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한 교통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 체류형 관광 산업 육성 여주시는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관광 인프라 부족으로 기대만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지는 못했다. 여주시는 2025년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새로운 관광 전략으로 '관광 원년'을 선포하고 출렁다리 양안 일대를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고자 추진 중이다. 한강 종주 자전거 도로와 연계해 자전거 친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자전거 관광 관련 프로그램 도입과 부대 시설인 여행자센터(바이크텔)도 건립한다. 오는 8월 초 오학동 남한강 둔치 야외 물놀이장 개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이 일대를 공원화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 상품권 발행 사업을 골프장, 캠핑장(강천섬, 금은모래, 이포보)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여주 현암동의 파크골프장은 오는 8월 27홀을 증설하고, 점동에는 18홀의 파크 골프장을 신설한다. 대신·당남리에도 점용허가를 받아 파크 골프장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 지역 경제 생태계 속의 도시 재생 옛 경기실크 부지, 하리 제일시장 부지, 시민회관 재건축 등 도시재생 사업은 물리적 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민간 자본을 활용해 지역 경제 생태계 속의 도시 재생으로 공동체의 회복과 원도심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자전거 도로 등 스포츠 관광과 연계한 경제 효과로 지역 상권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 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 설치 여주의 대표 농산물을 통합한 농식품 브랜드로 여주만의 지역적 특성과 강점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브랜드 마케팅을 이끌 통합마케팅조직인 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의 설치를 추진한다. 현재 민간 위탁 공모를 추진 중이다.

2024-07-20 09:48: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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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20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20일 토요일 [쥐띠] 36년 하찮은 걱정은 버리고 과감하게 나가라. 48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움직여라. 60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 72년 바다에 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 84년 돌아갈 수 없는 어제가 자꾸 생각난다. [소띠] 37년 너무 참기만 하니 마음의 병이 온다. 49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1년 자식이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73년 임시방편으로 시도한 일이 뜻밖의 좋은 결과. 85년 힘없는 친구의 의견을 무시하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자세를 낮추고 일을 추진하면 된다. 50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 62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해 옮길 때다. 74년 실행하지 않으면 무위도식이 되는 것이 세상 이치. 86년 적당히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다. [토끼띠] 39년 졸작이라도 내 작품이니 괜찮다. 51년 가는 사람은 잡지 말라 그냥 두어라. 63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 있다. 75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않아야. 87년 고정관념을 버리고 사람을 상대. [용띠] 40년 문제를 먼저 알아야 정답을 찾는다. 52년 소극적 방법으로 투자해야. 64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노력을. 76년 급한 상황이 되면 해결책이 나오게 되니. 88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라 거머리가 붙는다. [뱀띠] 41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마라. 53년 자식이 많으면 걱정이 생기기 마련. 65년 초심으로 돌아가 정성을 다하라. 77년 미운 사람일수록 잘해주어서 나쁜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89년 어제 그 사람이 귀인임을 뒤늦게 안다. [말띠] 42년 변명거리를 만들고 잘못을 저지른다. 54년 향기 없는 꽃에 취하지 마라. 66년 잃을 것이 없다면 두려울 필요가 없다. 78년 이직 서류는 듣지도 보지도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해라. 90년 실수가 있으니 겸손한 행동은 복이다. [양띠] 43년 심신이 고달프니 적당한 휴식이 필요. 55년 이제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망설이지 말자. 67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 79년 시작이 반이니 우선 착수부터 하자. 91년 노후대비는 젊은 시절부터 해야 함을. [원숭이띠] 44년 제 도끼에 제 발등 찍히는데. 56년 바늘 가는 데 실 가니 긴밀한 관계를 뜻하는 말이다. 68년 미운 사람에게 쫓아가서 인사해보라. 80년 바라는 곳에 서류를 제출하면 결과가 따른다. 92년 백 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실리. [닭띠] 45년 오늘은 그렇듯이 현재에 슬퍼 말자. 57년 주변과 협동할 것. 69년 오늘은 뭔가를 시작하기에 적절하다. 81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인 만큼 분투의 노력이 필요하다. 93년 불운은 날아와서 걸어서 떠난다는 격언이 있다. [개띠] 46년 꽃이 아름다운 건 열흘을 가지 않는다. 58년 앞만 보고 전진하면 성과가 있다. 70년 힘 있는 자의 말이 옳은 것은 아니다. 82년 조상이 함께하니 조상제사 반드시 참석할 것. 94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하고 나도 피곤. [돼지띠] 47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면 길하다. 59년 가족은 서로 배려하며 만들어 가는 것. 71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실망은 금물. 83년 기다리는 것이 보람이 있는 날. 95년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는 여유를 지니자.

2024-07-20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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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등 피해...주말 앞두고 전 세계 동시다발 'IT 대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IT장애가 동시다발적으로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일부 피해 사례가 보고됐다. 이는 19일(현지시간) 발생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클라우드서비스 결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등의 탑승권 발권 및 예약 시스템에 오류가 생겼다. 제주항공은 이날 홈페이지에 긴급 공지를 띄워 "MS 클라우드서비스 장애 영향에 따라 홈페이지 항공권 예약·취소 및 기타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시적으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안내드리며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항 내 이들 항공사 데스크에서는 전산시스템 장애 여파로, 수기 등을 통한 탑승수속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 세계적으로 전산시스템 마비가 속출했다. 미국의 유나이티드·델타 등을 비롯해 영국과 호주, 홍콩 등의 공항에서는 항공편 결항 및 지연 출발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방송사도 피해를 입었다. 미국 NBC 등은 자사 생방송 송출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CNN은 홍콩의 경우, 항공편 결항에 더해 디즈니랜드 관람객 입장 수속에도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다. 또 이스라엘에서는 병원 등 의료서비스가 타격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2024-07-19 18:29:3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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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값 작년 11월초 이후 최고...서아시아 보복공습 지속

국내 휘발유 값이 연중 최고를 넘어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비싼 수준까지 올라섰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 폭이 이달 초부터 줄어든 영향이 컸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9일 오름세로 돌아선 이후 이달 19일까지 한 달간 하루도 쉼없이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일대비 리터(ℓ)당 0.32원 오른 1713.88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월8일(1714.87원) 이래 8개월여 만의 최고치다. 이달 1일부터 유류세 감면 폭이 조정되면서 휘발유에 붙는 세금은 종전의 ℓ당 615원에서 656원으로 올랐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세에 더해 국내 소매가 인상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 간 국경지대 전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최근 며칠 사이 양측은 드론·로켓 등의 공습을 주고받았다. 지난 18일(현지시간)에도 이스라엘 방위군의 레바논 남부지역 폭격으로 주민 5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미국시장 내 원유 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제유가의 하락 반전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달 중순 들어 미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배럴당 80~85달러 수준, 북해산브렌트유와 두바이유는 85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4-07-19 16:50:4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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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지역본부별 하반기 전국 영업점장 회의 개최

IBK기업은행은 19일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고 하반기 전략방향을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중시해 온 김성태 은행장의 뜻에 따라, 김 행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직접 지역본부별로 참석해 전략방향을 논의하고 각 지역의 현안들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하반기 중점 추진 부문으로는 ▲균형성장 기반 확충 ▲철저한 여신건전성 관리 ▲고객신뢰 최우선 경영 ▲디지털 전환 가속 ▲비은행 부문 성과 개선 등을 제시했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서부지역본부를 찾은 김 행장은 지난 상반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점장들을 격려했다. 또한 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 행장은 "국가와 사회의 활력과 역동성은 성장하는 기업들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유망 기업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성장하는데 진실된 뒷받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기 위해 금융사고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영업현장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며 효율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19 16:24:04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