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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탄소 감축 'DHL GoGreen Plus' 가입

iM뱅크는 DHL GoGreen Plus 서비스 가입을 통한 탄소배출 감축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DHL GoGreen Plus 서비스'란 DHL Express가 지난 2023년부터 실시한 SAF연료를 사용한 배송 서비스다. SAF는 비화석에서 생산한 항공연료로 식용유, 폐플라스틱 등으로 만들어지며 일반 항공유와 비교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최대 80% 적다. 해당 서비스는 영국에서 우선 출시됐고, 한국에는 지난 2023년 6월에 도입됐다. DHL은 GoGreen Plus 서비스를 위해 전 세계 DHL Express 허브에 SAF를 공급하는데, 회원사는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 구매를 위한 비용 일부 부담을 통해 ESG 경영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최근 글로벌 물류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iM뱅크와 DHL은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물류 분야에 있어 지속 가능한 운송방식으로 상호간 탄소배출감축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더욱 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 조치를 위해 본 서비스에 가입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탄소배출 감축에 이어 은행의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힘쓴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GoGreen Plus 서비스 도입을 통해 국제적인 환경기준에 부합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보다 책임감 있는 환경 경영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한 ESG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03 10:29:5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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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우리카드·롯데카드·현대카드

우리카드가 일본을 찾는 해외여행객을 위해 특별 할인을 마련했다. ◆ 현지 쇼핑몰·숙박 등 할인 우리카드는 '슈퍼 엔저'를 맞아 일본 여행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터, 비자 고객이라면 ▲돈키호테 ▲빅 카메라 ▲마츠모토 키요시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과 기간을 모두 다르게 책정했다. 여행 여건에 따라 최적의 할인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비자카드 고객에게는 오는 12월 2일까지 호텔 및 료칸 등 숙박업소 10% 할인을 선물한다. 라쿠텐 트래블에서 예약하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슈퍼 엔저로 일본을 찾는 국내 고객들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쇼핑, 숙소 할인 이벤트와 '위비트래블 체크'를 함께 이용하시면 더욱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최대 7% 캐시백을 제공하는 신상품을 공개했다. ◆ 월 최대 5만원 절약 롯데카드는 '디지로카 발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디지로카 펫 ▲디지로카 골프 ▲디지로카 웰니스 ▲디지로카 에듀 ▲디지로카 오토 등 5종으로 구성했다. 각 카드별 특화 업종에서 최대 7% 캐시백 혜택을 월 최대 5만원까지 제공한다. 이용금액 50만~100만원을 충족하면 월 3%, 100만원을 초과하면 7%를 적용한다. 디지로카 오토를 활용하면 주유 시 리터(ℓ)당 최대 150원까지 아낄 수 있다. 당월 실적 시스템을 도입해 전월 실적이 없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국내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담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고객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5가지 특화 영역에서의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마일리지 적립과 여행 특화 혜택을 담은 신상품을 발표했다. ◆ '대한한공카드' 개편 출시 현대카드는 대한항공 고객에게 꼭 맞춘 '대한항공카드 에디션2'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카드 060 ▲대한항공카드 120 ▲대한항공카드 300 ▲대한항공카드 더 퍼스트 에디션2 등 4종으로 구성했다. 대한항공 항공권 구매 시 1000원당 최대 5마일리지 적립과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연간 적립 한도는 3만 마일리지로 책정했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한다. 직판 항공권을 구매하면 상품별로 1000원당 5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출시 기념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유럽 노선 프레스티지 왕복 항공권 2매를 지급한다. 이어 직판 항공권 구입시 총 100명을 추첨해 최대 190만원을 돌려준다. 대한항공카드 에디션2 및 관련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7-03 10:28:5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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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나눔, 부산사랑의열매에 독거노인 여름이불 전달

서원나눔은 지난달 28일 부산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20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서원홀딩스 김현수 전무,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박선희 센터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영희 모금사업1팀장이 참석했다. 2019년부터 부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온 서원나눔은 무더운 여름철 홀로 계시는 독거노인 가정에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여름이불 지원사업을 계획했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로 전액 지원,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 200세대의 여름이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원나눔 관계자는 "이상 기후로 올해 여름은 특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분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희 팀장은 "서원나눔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성금으로 많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더 쾌적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말했다. 서원나눔은 서원홀딩스가 출자하고 서원유통이 후원하는 단체다. 재단 설립 후 2019년부터 매년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2억 1952만 5600원이다. 이와 더불어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서원나눔사회복지사상을 추진, 201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사 10명을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2024-07-03 10:28: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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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5회 연속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1품1조 실현 박차"

대웅제약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첫 선정된 이후 5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기간은 3년으로, 대웅제약은 오는 2027년까지 15년 간 '혁신형 제약기업' 위상을 유지하게 됐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일정 수준 이상이고 신약 R&D 실적, 해외 진출 역량 등이 우수한 기업들을 보건복지부가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 R&D 과제 참여 시 가점, 세액 공제 및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 대웅제약의 R&D 투자 비중은 2018년 13.0%(1212억원) 대비 3.9%p 증가한 약 16.9%(2031억원)로, 매출 기준 최상위권의 5대 전통 제약사 중 가장 높았다.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대웅제약은 지난 2022년 국산 신약 34호 '펙수클루'에 이어 지난해 국산 신약 36호 '엔블로'를 개발 및 출시하는 데 성공했다. 펙수클루는 국내 출시 2년 차에 위식도역류질환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5월 기준 누적 매출 1020억 원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한국과 필리핀,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에 출시됐으며, 품목허가신청을 완료한 곳은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13개국이다.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역시 국내 출시 1년 만에 국내 주요 종합병원에 입성했으며, 해외 20개국 진출에 성공했다. 대웅제약은 2025년까지 15개국, 2030년까지 50개국에 엔블로를 진출시킬 계획이다. 세계 최초(First-in-class) 특발성 폐섬유증 후보물질 치료제 '베르시포로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베르시포로신은 2022년 FDA에서 다국가 임상 2상을 승인받아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2022년에는 국내 특발성폐섬유증 신약 최초 FDA 패스트트랙에 지정됐고, 최근에는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선정됐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꾸준한 R&D 혁신을 통한 신약 개발 및 기술수출 성과 등을 바탕으로 대웅제약이 5회 연속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R&D와 글로벌 사업에 집중해 신약 단일 품목에 대한 '1품 1조(1品 1兆)'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7-03 10:25:2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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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건축공사비 플러스 PF보증'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사업장의 원활한 자금공급을 위해 대출한도와 자금지원시기를 확대하고, 건축공사비를 지원하는 등의 '건축공사비 플러스 PF보증'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플러스 PF 보증'은 지난 5월 정부의 '부동산 PF의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방향' 후속조치로 마련됐으며, 사업성이 충분하지만 일시적으로 유동성 부족을 겪고 있는 건설사업장에 대한 원활한 자금공급을 위해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이번 상품은 대출한도를 기존 총사업비의 70%에서 최대 90%로 인상하고, 자금지원시기를 기존 입주자모집공고 전까지에서 준공 시까지로 완화했으며, 기존의 대지비와 기타사업비 위주 보증 지원에서 준공 시점까지 건축공사비도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우발채무에 대한 시공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책임준공 미이행 시 채무인수 의무를 이를 손해배상으로 완화한 것 또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상품 공급 대상은 현재 공사 PF보증을 이용하고 있으나 건축공사비 등이 추가로 필요한 사업장이나 신규 PF보증 사업장 등이다. 최준우 HF공사 사장은 "공사비 상승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PF사업장에 대한 지원으로 건설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되도록 공적 보증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03 10:23:0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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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메가 플랜트' 청사진 공개..."글로벌 톱10으로 도약할것"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톱 10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펼쳤다. 3일 바이오·제약 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롯데바이오로직스의 CDMO 비전을 공개했다. 인천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착공식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송도 메가 플랜트'를 중심으로 전략을 발표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서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2022년 6월 창립 후 2주년을 맞이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새로운 각오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창립부터 지금까지 '인수'와 '설립'이라는 투 트랙 전략을 펼쳐 왔다. 우선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2년 12월 미국 뉴욕 동부 시러큐스에 위치한 BMS 공장을 인수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설로 전환했다.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는 항체약물접합체(ADC)를 생산하는 설비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게 된다.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를 통해 회사 설립 8개월 만에 바이오의약품 CDMO 시장에 진입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월에는 인천 송도에서 바이오 캠퍼스 착공을 시작함으로써 CDMO 사업을 본격화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30년까지 4조6000억원을 투자해 3개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1공장 부지는 2만 평, 2공장은 2만 평, 3공장은 3만 평으로 총 6만 평 규모다. 생산 역량은 각 공장이 12만 리터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을 갖춰, 전체 가동 시 총 생산 역량은 36만 리터에 달한다. 이를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원가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공장에는 1만5000리터 바이오리액터 총 8대를 비롯해 고역가 의약품 생산을 위한 '타이터플렉스 쿼드 시스템(TiterFlex Quad System)'이 마련된다. 추가적으로 3000 리터 바이오리액터를 이중 유형으로 4세트를 도입해, 총 8대를 설치하는 것이다. 해당 시설은 고농도 제품을 배양·정제할 수 있는 맞춤형 배양 시스템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독자적으로 설계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세포 배양 공정 중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노폐물은 제거하고 영양분은 공급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엔 마이너스 원 퍼퓨전(N-1 Perfusion)'도 도입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를 통해 3만7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 3개 공장 2500명에 해당하는 직접 고용, 7조6000억원 수준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에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새로운 비전도 강조했다. 유형덕 롯데바이오로직스 사업증설부문장은 "바이오벤처 이니셔티브 조성은 바이오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이라며 "바이오벤처들과 기술적으로 협력하고 바이오벤처들에게 연구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3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한다.

2024-07-03 10:17:3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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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산성역 헤리스톤' 최고 105.18대 1 청약 마감

대우건설은 경기도 성남시에 들어서는 '산성역 헤리스톤'이 최고 105.1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3일 밝혔다. 당첨자는 오는 9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2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산성역 헤리스톤은 지난 1일 특별공급을 진행한 결과, 604세대 배정에 7118건이 접수돼 평균 11.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59㎡A 생애최초 유형에는 2935건이 몰려 55.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순위 청약에서는 일반공급 62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8952명이 신청해 평균 30.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면적 99㎡ 11가구에 1157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05.18대 1을 기록했다. △74㎡B(96대 1) △84㎡A(90.56대 1) △74㎡A(64.43대 1) △84㎡B(40.11대 1) △59㎡A(26.76대 1) △59㎡B(20.99대 1) △46㎡B(20.24대 1) △46㎡A(14.65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분양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와 가까운 산성역 초역세권 입지와 3000가구의 대단지, 10대 건설사 3사 컨소시엄 브랜드에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모두 갖춰 관심이 높았다"라며 "공급물량은 줄어들고 분양가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 이 정도급의 아파트가 나오는 경우는 드물어 정당계약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흥행은 이미 예견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산성역 헤리스톤의 인기는 지난달 28일 금요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일요일까지 2만명 이상이 방문하면서 검증됐다. 오픈 당일 견본주택 앞에는 입장을 위한 대기 줄이 주차장까지 길게 형성됐고, 내부 상담석과 유니트에도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03 10:15: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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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채에 돈 몰렸다…DL이앤씨, 회사채 수요예측 '이례적' 흥행

DL이앤씨가 회사채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3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전일 진행한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총 8050억원 규모의 주문을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 당초 2년물 600억원, 3년물 400억원 규모로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했는데 각각 5200억원, 2850억원 등 계획 대비 약 8배의 물량이 접수됐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업 전반의 업황 악화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우발채무 리스크 등으로 건설채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DL이앤씨의 회사채 수요예측이 흥행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DL이앤씨는 최근 회사채 신용등급 평가에서 건설업계 최고 수준인 'AA-(안정적)' 등급을 받아 2019년 이후 6년 연속 해당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DL이앤씨의 탁월한 재무안정성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안정적 사업기반 등의 강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시장에서 AA급의 우량 회사채가 희소한 만큼 DL이앤씨의 수요예측이 투자자의 이목을 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지난 2021년 이래 순현금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순현금 1조2506억원을 보유해 지난해 말 대비 1896억원 증가했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조4320억원을 보유 중이다. 차입금 의존도는 13.5%에 불과하며, 부채비율 역시 102.3%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건설업 재무 위기의 단초가 된 PF보증 규모면에서도 DL이앤씨는 2024년 1분기말 별도 기준 약 1조5000억원 수준으로 자기자본 대비 38.6%에 불과하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03 10:12: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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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여름물가 잡기 속력...썸머 싹쓸이·AI가격혁명 할인전 개최

홈플러스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지난주에 이어 '썸머 싹쓸이'를 대폭 확대 운영하고, 'AI 가격혁명' 할인전을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 여름 필수 먹거리를 최적가로 선보이는 '썸머 싹쓸이' 행사는 할인 품목을 다양화하고 혜택을 지난주 대비 크게 늘렸다. 5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을 1180원에, 4일부터 7일까지는 '특란(30구/1인 2판 한정)'을 5990원에 선보인다. 행사카드 결제 시에는 '춘향애인 남원 그린황도 복숭아(4~7입)'를 9990원에, '햇사레 그린황도 복숭아(4~7입)'를 1만1990원에 판매하고, '단단 파프리카(개)'는 1000원, 수박 전품목은 각 5000원씩 할인한다. '제주 생물갈치(마리/중·대)'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반값에 마련했다. '고기 싹쓸이'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육류를 특가에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한돈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100g)'을 2392원에, 6일부터 7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에는 '호우청정우 척아이롤(100g)'을 1980원에 판매하고, '생닭 전품목(마리)'을 최대 40% 할인한다. 과일, 각종 먹거리 상품을 총망라한 '푸드 싹쓸이'에서는 '14브릭스 제스프리 골드키위(특대: 11개/점보: 10개)'를 각 12990원에 판매하고, 행사카드 결제 시에는 '신선농장 15브릭스 샤인머스캣(500g)'을 12990원, '국내산 12브릭스 성주참외(2㎎)'는 8990원, '12브릭스 체리자두(500g)'은 6990원, '초당옥수수(개)'는 1000원, '강원 찰토마토(1㎎)'는 3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7일부터 진행 중인 '멤버십 회원 1000만 달성' 이벤트도 10일까지 이어간다. 신한/삼성카드(BC/법인/기프트카드 제외)로 마트/익스프레스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인증하면 ▲100만점(2명) ▲3만점(100명) ▲5000점(1000명) ▲100점(전원) 등 '홈플머니'를 100% 적립해준다. 7월 4일부터 10일까지는 각종 인기 상품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행사도 진행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휴가 등으로 각종 장보기 수요가 많아지는 7월을 맞아, 여름 시즌에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들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AI 가격혁명 특가도 함께 이어지는 만큼 할인 혜택을 잘 활용하여 합리적인 장보기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3 10:11: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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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최은경 한신대 교수, ‘2023학년도 신진 연구우수 교수’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산학협력단(단장 류승택)은 2일 경기캠퍼스 장공관에서 '2023학년도 신진 연구우수교수 시상식'을 열고, 안현(AI·SW대학), 최은경(평화교양대학) 교수를 펠로십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두 교수에게는 상패와 명패가 수여됐다. 류승택 산학협력단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시상식은 강성영 총장과 이인재 부총장, 김상욱 기획처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전석철 사무처장,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과 수상자인 안현 교수, 최은경 교수가 참석했다. 안현 교수는 한국전력공사와의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중단기 전력수요 예측 및 설비계획 수립을 위해 배전망의 전력부하 패턴 분석 및 예측 기법을 연구했다. 안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아직 경험이 부족하지만, 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교육과의 연계도 충실히 해서 학생들과 같이 성장하는 연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은경 교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시각장애인 게임 접근성과 방송통신위원회의 미디어 리터러시, 장애인 방송 서비스에 관한 연구를 통해 사회적 다양성과 포용을 위한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최 교수는 "한신대 산학협력단의 전문 인력이 항상 든든하게 지원해 준 덕분에 지난 3년 동안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에 열중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영 총장은 "교수의 역할은 교육, 연구, 봉사 세 가지인데 연구 부분이 자칫 소홀해지기 쉽다"라며 "많은 업무들로 바쁜 와중에도 학자로서의 연구를 놓지 않으심에 감사드리고 두 교수님의 모범을 통해 한신대가 연구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7-03 10:05: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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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수산청, 상반기 외국인 어선원 근로실태 점검 실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7월 2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외국인 어선원 근로실태조사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외국인 어선원 근로실태조사는 20톤 이상 연근해어선에 승선하는 외국인 선원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노·사·정 합동으로 연 2회 조사하고 있다. 대상은 38개선사 약 250명이다. 올해부터는 선원근로감독관이 직접 외국인 어선원을 찾아가서 폭행·폭언, 숙소 환경 등 인권 침해 여부를 수시로 점검한다. 기존에는 선주 협조를 구해 어업인복지회관 등에서 설문 조사를 진행해 왔으나 독립적인 조사나 익명성 보장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 점검은 송출 비용과 여권·신분증 대리 보관 문제에 대해 집중할 예정이다. 송출 수수료 초과 시에는 송출 수수료 초과와 이탈 보증금을 구분한 후 조사 결과 및 증빙 자료를 수협에 통보한다. 수협은 송입업체를 통해 계약을 해지하고 송입업체 평가에 반영하며, 계약 해지 미이행 시 쿼터 50%가 삭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선원법 제50조의2를 위반해 여권이나 신분증을 대리 보관한 선박 소유자에게는 시정 기회 없이 즉시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된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앞으로도 실효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외국인 어선원의 인권 보장과 근로 여건을 꾸준히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2024-07-03 10:02: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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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싼타페' 여름 휴가철 중고차 시장서 주목…엔카닷컴 "합리적 구매할 수 있어"

카니발과 싼타페 등 국산 SUV가 휴가 시즌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3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2024년 7월 중고차 시세를 조사한 결과 국산차와 수입차 대표 모델의 전체 평균 시세가 지난달 대비 0.6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조사된 중고차는 2021년식 인기 차종으로 주행거리 기준은 6만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국산차 전체 평균 시세는 지난 달 대비 1.52% 하락했다. 이 중 SUV 및 RV 모델이 전반적으로 다른 차종 보다 시세 하락폭이 커 휴가 시즌을 위해 SUV 구매를 준비중인 소비자들은 국내 브랜드를 추천했다. 대표 패밀리 RV로 인기가 높은 기아 카니발 4세대 9인승 프레스티지는 2.87% 하락했으며, 스포티지 5세대 2.0 2WD 노블레스는 2.81%, 쏘렌토 4세대 HEV 1.6 2WD 그래비티는 2.48% 시세가 하락했다. 제네시스 SUV 모델인 GV70 2.5T AWD, GV80 2.5T AWD도 각각 2.29%, 2.18% 하락했다. 현대 더 뉴 싼타페 2.2 2WD 프레스티지는 2.88% 하락했고, 팰리세이드 2.2 2WD 프레스티지는 0.82% 하락해 상대적으로 감가폭이 작았다. 이 외에도 KG모빌리티 베리 뉴 티볼리 1.5 2WD V3은 2.91% 떨어졌다. 수입차의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37% 상승했다. 일부 모델을 제외한 대부분 모델의 시세가 상승한 가운데 준대형 SUV를 중심으로 시세 상승이 두드러졌다. BMW X5 (G05) xDrive 30d xLine은 2.95%, 볼보 XC90 2세대 B6 인스크립션은 2.81%, 벤츠 GLE-클래스 W167 GLE300d 4MATIC은 2.04% 전월 대비 상승했다. 이 외 미니 쿠퍼 기본형 3세대는 1.32%, 포르쉐 카이엔 (PO536) 3.0과 폭스바겐 티구안 2세대 2.0 TDI 프레스티지는 각각 0.68%, 0.26% 미세하게 올랐다. 반면 볼보 XC60 2세대 B6 인스크립션은 전달 대비 1.48% 시세가 하락했으며,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와 모델3 롱레인지는 3.55%, 1.89% 떨어져 지난 달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SUV의 수요가 증가하는 7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산 SUV의 시세가 수입차 대비 상대적으로 하락한 경향을 보인다"며 "이 달 구매 계획이 있는 소비자는 카니발, 싼타페 등 SUV 및 RV 모델 또는 레이와 같이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 모델 등 국산차 중심으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4-07-03 10:01: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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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취약계층 대상 ‘2024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교육과정 개강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은 3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9회에 걸쳐 '2024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행복과정)' 교육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ㅂ락혔다. 이 교육사업은 서울시의 자활 준비 노숙인, 쪽방 거주 저소득층, 공공근로 참여 자활지원주민 등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인문학 및 실용 강좌 지원 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서울시 소재 대학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과 서울시립대 인문대가 공동으로 선정됐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 소재 13개 시설 소속 80여 명의 주민들이 수강생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숭실대 희망의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좌(철학·문학·역사·글쓰기) ▲실용교육 강좌(심리·감성지능) ▲체험활동 강좌(음악치료·생활체육·박물관 견학) 등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수진은 숭실대 내 여러 단과대학의 교수·강사 및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교내 학부생과 대학원생도 참여해 참가자들의 교육을 지원한다.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은 여름방학 동안 진행되는 정규 과정 외에도 대학별 2회의 열린 특강이 운영된다. 지난달 24일 개최된 첫 번째 특강에는 곽신환 숭실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율곡의 마음 훈련과 일상의 거듭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100여 명이 참석했다. 두 번째 특강은 내달 30일 한헌수 숭실사이버대 총장(전 숭실대학교 13대 총장)이 '사람의 가치와 희망 만드는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경남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장은 "인문학 교육을 통해 노숙인의 자존감 및 사회 복귀 의지를 강화하고 능동적 자기 치유 역량을 키우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7-03 09:59: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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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왔다가 해 쨍쨍 떴다가…오락가락 날씨에 '우양산' 판매 급증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우양산'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우양산은 자외선이 강한 날엔 양산으로, 비가 오는 날엔 우산으로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과거 양산은 꽃무늬, 레이스 등 화려한 디자인이 위주라 주로 중장년층 여성들만 쓴다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 심플한 디자인과 우산까지 겸용할 수 있는 우양산이 출시되면서 20~30대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우양산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양산을 쓰면 자외선 차단 효과를 비롯해 체감온도를 최대 10도까지 낮출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는 6월 우양산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7월부터 장마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주 우양산'은 99g의 초경량·초소형 사이즈로 간편하게 가방에 넣고 다니며 날씨에 따라 사용하기 좋다. 강한 바람에도 쉽게 뒤집히지 않도록 특수 구조 살대를 적용했으며, 자외선 차단율도 85% 이상으로 야외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자 장우산 매출도 크게 늘었다. '경량 장우산'의 6월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52.4% 신장했다. 장우산이지만 무게가 250g의 경량이어서 여름철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으며 내구성도 뛰어나다. 블루, 베이지 등 세련된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우의도 같은 기간 매출이 47.7% 늘었다. 자주 우의는 비올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는 바람막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지퍼 형식으로 제작돼 입고 벗기 간편하며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좋다. 취향에 따라 장마 시즌 패션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블랙체크, 블루체크 등으로 출시했다. 자주는 장마용품 판매가 급격히 늘고 있는 만큼 자주 온라인몰에서 오는 14일까지 우산, 우의 등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또한 3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 시즌이 시작되자 장마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특히 장마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는 요즘 같은 날씨에 우양산이 여름철 필수템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2024-07-03 09:57:09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