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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동남권 초등학교 로봇·자율주행 코딩 경진대회 개최

국립부경대학교가 개최한 '2024년 동남권 초등학교 로봇·자율주행 코딩 경진대회'가 동남권 초등학생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8일 밝혔다. 국립부경대 동남권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사업단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체육관과 동원장보고관에서 열린 이 경진대회는 AI·SW 중심 창업 교육과 로봇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 관련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울산 등 동남권 초등학생 426명, 학부모 418명과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가했다. 2024 글로벌 프로 로봇 챔피언십(G-PRC)의 지역 예선 대회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로봇·코딩·드론을 활용한 6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스피드 터치 커넥트 ▲스피드 터치 테크닉 ▲LED 터치 테크닉 ▲비누 푸쉬앤런 ▲코딩 창의 미션 ▲스피드 드론 등 종목에서 토너먼트 방식 등으로 겨뤘다. 종목별 경진대회와 함께 ▲코딩·로봇·드론 자유 체험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언플러그드 코딩 교육 ▲융합형 문제해결을 위한 코딩 드론 교육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이와 함께 로봇, 드론 관련 기업들의 창업 이야기와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사례 전파 교육 등도 진행됐다. 국립부경대 류지열 SCOUT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가 동남권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로봇, 코딩, 인공지능 등 AI·SW 분야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자체와 창업 관련 주체들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08 15:51: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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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엉덩방아, 삼진 두려워 말고 열심히 도전하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가 주최한 청년 일자리 박람회에서 "엉덩방아 찧는 것, 삼진을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열심히 도전하라"고 청년들을 응원했다. 김동연 지사는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도 KB굿잡(JOB)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우리 사회구조, 경제운영의 시스템, 정치의 잘못된 틀 이런 것들이 청년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오랫동안 정부의 정책을 책임져 왔던 사람으로서 정말 우리 청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아주 가득하다"며 "그러던 참에 KB국민은행, 일자리재단과 오늘 이와 같은 행사를 하게 돼서 대단히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행사에 참석한 김연아 선수와 홈런왕으로 유명한 미국 프로야구 선수 레지 잭슨을 언급하면서 "우리가 아는 화려한 김연아 선수에게는 다른 누구보다 엉덩방아 찧고 힘든 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잭슨 선수는 홈런왕으로 유명하지만 누구보다도 삼진을 많이 당한 삼진왕"이라며 "청년여러분, 엉덩방아 많이 찧는 것 삼진 많이 당하는 것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도 17살 때부터 초급 은행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어렵게 직장다니면서 공부를 했고 공직에 입문했고 오늘 이 자리까지 왔다. 저도 수많은 엉덩방아 찧기와 삼진을 당했던 경험이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심히 도전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여러분에게 전개될 수많은 도전 과제에 당당히 맞서는 청년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2024 경기도 KB굿잡(JOB) 페스티벌'은 신성장산업 중소기업 채용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경기도가 KB국민은행-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해 마련한 일자리 박람회다. 경기도 소재 기업 등 200여 기업 인사 담당자와 1만5천여 명의 취업 준비생, 김 지사와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KB홍보모델 김연아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박람회에서는 경기도의 청년과 취업 준비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는 경기도 신성장산업관, 우수중소기업관, 글로벌 인재채용관 등을 운영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우수 중소기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산업과 고용 트렌드를 반영해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및 역량검사 ▲가상현실(VR) 직업체험관 ▲대기업 전·현직 멘토가 운영하는 멘토링존 ▲취업컨설팅관 ▲전문가 취업특강&기업 채용설명회관 ▲군간부 채용관 등을 운영했다. KB국민은행은 박람회에 참여한 중소기업에 채용 정규직원 1인당 100만 원, 기업당 연간 최대 1천만 원의 채용지원금과 함께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에는 최대 1.3%p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구직자들에게는 면접 지원금 1만 원을 선착순 300명에게 지급했다. 박람회 종료 후에도 참가기업에 KB굿잡 유관기관과 연계된 특화 인재 매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4-10-08 15:50: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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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5년산 고품질 김 생산 지원 총력

해남군은 고품질의 2025년산 김 생산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고수온으로 김 채묘 시기가 일주일 이상 늦어졌지만 최근 적정 수온이 유지되면서 막바지 채묘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0월 7일 기준 곱창김은 100%, 일반김과 돌김은 70% 채묘를 완료했으며, 군은 채묘예보에 따라 적기 채묘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8,254ha 면적, 시설량 16만 5,088책의 김 양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년도 대비 면허지는 17ha, 시설량은 346책 증가했다. 해남군의 2024년산 물김 위판액은 1,138억원으로 역대 최대 금액을 달성한 가운데 2025년산 물김 또한 최대 위판액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해남군은 수산양식의 주력 품종인 김의 품질향상과 김 양식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친환경 김 어망 지원, 양식 기자재 공급 등 16개 지원사업에 1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품질 김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김 양식 시기에 맞춰 보급되어야 하는 김 활성처리제를 이미 어촌계별로 납품 완료해 잡조 제거와 병해 방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2023년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0억원의 예산을 확보, 유기인증 친환경 지주식 김의 브랜드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김 수출 활성화로 김 양식이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원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해남 김의 명성을 유지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10-08 15:48:2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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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2024 인천 수학여행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 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가을을 맞이하여 인천으로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등 교육여행을 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인천 수학여행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 챌린지는 단순히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수학여행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인천을 탐험하며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스탬프 챌린지는 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인천 스마트관광 어플리케이션(App) '인천e지'를 다운로드 한 후 지정된 인천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GPS 기반으로 모바일 스탬프가 자동으로 인식되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여행코스로는 옛 곡물창고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상상플랫폼을 포함하여 개항과 함께 형성된 차이나타운, 우리나라 근대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개항장 일대의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한국근대문학관, 자유공원 등 총10곳이며 이 중 4군데 이상을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음료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스탬프 챌린지 코스 외 인천의 다양한 교육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담은 인천 교육여행 가이드북 <교육여행은 인천이지>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교육청 등에 배포하여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인천의 다양한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은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 유적지가 많으며 수학여행을 통해 교육적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올해 3만명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이번 2024 인천 수학여행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이 인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08 15:48: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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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공유경제 선도기업 발굴 위한 'IR 데모데이' 성료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난 7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4년 공유기업 발굴·육성사업'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공유기업 발굴·육성사업은 도내 우수 공유기업을 선발해 투자교육, 멘토링, 데모데이 경연 등을 통해 공유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7회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성장한 도내 공유기업 10개 사의 성과를 선보이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IR 데모데이에는 공유기업의 투자유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씨엔티테크(주), 포스코기술투자, 대성창업투자(주), 하나벤처스 등 다수의 전문 투자기관과 액셀러레이터(AC) 등이 참석했다. 참여한 10개 사는 ▲주식회사 공유창고 ▲㈜피트인 ▲㈜타운즈 ▲주식회사 진심 ▲주식회사 동성아이텍 ▲리앤업테크 ▲㈜온전히 ▲고박스㈜ ▲㈜이젠오토 ▲(주)갤러리360 등 이다. 이날 경연 결과, 투자설명(IR) 피칭 최우수기업으로 '㈜피트인'이 선정되어 경기도로부터 상금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피트인'은 영업용 전기차 배터리 공유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택시, 화물 등 다양한 차종의 배터리 교체기술의 사업모델 제시로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올해 30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동네 이웃간 차량 공유서비스 '타운카' 플랫폼을 개발한 (주)타운즈(대표 최윤진·정종규)는 자동차가 없거나 이동편의성이 부족한 지역민들의 이동편의성 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로 올해 2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누적투자 60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된 유휴 캠핑카 공유 서비스 '바카르'를 운영중인 '㈜진심'은 3년간 총 10억 원의 보증을 지원 받는다. 올해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은 2개사 50억원의 투자유치와 1개사 10억원 보증유치 등 자금유치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김홍길 경기도 사회적경제육성국장은 "공유기업들이 단순한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혁신과 도전을 통해 경기도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실현하는 가치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오는 11월까지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1:1 투자사 매칭 및 후속 투자 상담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유기업들의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추진한다.

2024-10-08 15:47: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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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북부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업단지 조성 MOU 체결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 GH)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산업부문 배출량의 76.8%에 이를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각 산업단지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으나 입주기업의 태양광 설치 기피, 친환경에너지 생산의 물리적 한계 등으로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GH는 신재생에너지 적용 방안, 부지 검토 및 산업단지계획(변경) 수립, 양주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활용을 위한 인․허가 및 행정지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 컨설팅 및 기술지원 등에 관하여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세용 사장은 "경기북부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산업단지 모델을 구축하여 국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8 15:47: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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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수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기도교육청이 7일 오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발에 교원을 포함해 총 47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도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12건의 사례 중 대국민 심사를 반영한 6건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통학 전용 순환버스 도입을 통해 지원 대상을 확대, 학생의 통학 여건 개선에 기여한 도교육청 강민관 주무관의 사례가 뽑혔다. 적극적인 소통으로 교육예산 절감에 기여한 사례도 다양하게 선발됐다.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한 학교 설립 부지 관련 가산이자를 미적용한 선례를 실현해 예산 절감에 기여한 사례(문산초등학교 유제현 주무관) ▲지자체·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단거리 통학로를 조성해 통학 시간을 단축하고, 녹지점용료 면제 조례 개정으로 예산을 절감한 사례(파주교육지원청 장혜선 주무관) 등이다. 이 밖에도 ▲학교 단위 조립식 건물(모듈러) 설치공사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공사 중 불편함 없는 학교 환경 구축을 실현한 사례(의왕부곡초등학교 김병은 주무관) ▲학군 특성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디지털 기반 교육으로 경기미래교육 혁신에 기여한 사례(군서초등학교 주승현 교사) ▲즉각적인 채용 계획 수립과 홍보, 유관기관과의 MOU를 통해 학교 급식 조리 종사자의 결원 해소에 기여한 사례(성남교육지원청 유민숙 주무관)가 선발됐다. 도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이들에게 표창장,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수여식에서 "일에 있어서 주인 의식을 갖고,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업무 태도가 조직의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며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자기 일의 주인이 되어 교육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08 15:47: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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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578돌 한글날 경축식’ 개최

부산시는 훈민정음 반포 578돌 한글날을 맞아 9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578돌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축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 부산한글학회 등 한글 관련 단체, 교육계 인사,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한글날을 기념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경축 영상 상영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 ▲경축사 ▲기념 합창 ▲한글날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특히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에서는 이근열 부산한글학회장과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운영하는 '부산시 우수 외국인 장학생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외국인 학생 3명이 훈민정음 머리글을 함께 낭독하며 한류 문화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글의 세계적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또 부산 지역어 보존과 인식 전환에 기여한 부산MBC 라디오 '자갈치 아지매' 최장수 진행자 방송인 박성언 씨 등 10명에게 한글 발전 유공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장 표창은 ▲강명숙·김삼환 ▲김중수·김태우 ▲박성언, 교육감 표창은 ▲최미순 ▲신슬기 ▲김보경 ▲신원기 ▲이상은 씨가 받는다. 한편 이날 시청 주변에서는 578돌 한글날을 경축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행사가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동아대 국어문화원은 시청 대강당과 녹음광장에서 '부산사투리 겨루기 대회', '한글 오감 체험 공간' 등이 포함된 '제18회 우리말글 사랑 큰잔치'를 개최한다. 한국서체연구회는 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제22회 한글서예 한마당', '한·중 서예 교류전', '한국서체 전국회원 대전' 등을 연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경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 부산은 글로벌 허브 도시, 세상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이 진정한 글로벌 허브 도시가 되려면 우리 정체성의 중심을 이루는 한글을 지키고 가꾸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며 "앞으로 우리 시는 공공장소와 공공건물의 이름을 지을 때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더 많이 사용하고, 한글의 미학적 아름다움을 '부산 디자인 혁신 전략'에 활용해 부산을 더 아름답고 정겨운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2024-10-08 15:47: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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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기형 과학고' 성남 유치 총력

성남시는 8일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성남교육지원청, 분당중앙고등학교와 '과학고등학교 성남 유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세 기관의 대표자인 신상진 성남시장,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광주 분당중앙고 교장이 모여 경기형 과학고 성남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본격적인 3자 협약을 통해 과학고 성남 유치 및 운영을 위한 행, 재정분야의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하며 경기형 과학고 공모서 제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그간 과학고 유치 통합 실무협의체에서 학교 신설을 위한 유휴부지 검토 및 '분당중앙고'의 과학고 전환 방식을 놓고 심도있게 검토한 바 있다. 특히 2009년부터 과학중점학교로 운영해 온 분당중앙고는 수학, 과학 교육과정 편성의 오랜 노하우와 우수한 교사진을 바탕으로 경기형 과학고 공모서 제출을 준비하고 있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신상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성남교육지원청, 분당중앙고가 함께 과학고 성남 유치를 위해 첫 발을 내딛은 뜻깊은 자리"라며, "3자 협약을 통해 적극 소통하면서 남은 기간 경기형 과학고 공모서 작성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2024-10-08 15:46: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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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제3차 라운드테이블' 성료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지난 7일 경기도자박물관 공예의 언덕 세미나실에서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제3차 라운드테이블'을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라운드테이블은 2024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요 학술행사 중 하나로 도예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제발표와 토론, 현장 질의 등을 통해 도자예술과 경기도자비엔날레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투게더_경쟁과 우정에 대하여'를 주제로 총3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5월에 열린 제1차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지난 9월에 열린 제2차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국제공모전' 및 세계 도자예술의 미래 발전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번 제3차 라운드테이블에는 도예 관련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애령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최성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김주일 디자인주 대표 등 3명이 발제자로 참여해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 및 한국 전통도자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펼쳤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애령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전통도자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우리나라 분청사기의 발전 과정을 중심으로 발표를 시작했다. 분장회청사기로 불렸던 분청사기가 태종 14년 수준과 규격을 통일시키며 질적으로 크게 향상된 일화와 이후 지역별, 개인별로 창의적인 재구성이 시작됐던 사례를 설명하며 '시대와 호흡하는 유연함과 창의적인 재구성'이 전통 도자기가 이어질 수 있는 과정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이어서 최성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의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에 대한 소회와 제언'이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최성재 교수는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이 한국 도자의 미적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아름다운 우리 도자의 대중화와 세계화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그 소회를 전하면서도 "지속적인 공모전이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 미래 가능성을 실험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최성재 교수는 그 대안으로 '특정 주제를 다룬 공모전 개최 및 국제공모전으로의 확대'를 제시했다. 방탄소년단(BTS) 알엠(RM)이 구매해 열풍이 불었던 한국인의 절제된 담박함과 미의식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문화유산 달항아리를 공모전 주제로 적극 활용해 보자는 것이 주된 의견이었다. 그러면서 "각 공모전 주제에 맞는 작가들을 추천하는 지정 공모기획전을 통해 출품작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의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일 디자인주 대표는 '전통 옹기의 다변화'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단순한 과거의 회상이 아닌 문화코드의 조합이라 볼 수 있는 뉴트로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통 옹기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기 위해선 새로운 코드의 조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거에는 옹기가 가진 기술적인 쓰임새에 집중됐다면 앞으로는 아름다움은 물론, 과거부터 강조된 기술적 쓰임새를 구체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주일 대표는 "옹기에 대한 수요가 점점 줄고 있는데 이러한 이유에는 가격부터 쓰임새까지 다양한 문제가 혼재하고 있다"라며 정체성, 연결성, 공존성, 공감성을 바탕으로 전통 공예의 문화 예술적 가치와 변화하는 소비자의 생활 패턴을 접목시켜 옹기의 잠재력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한국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확산시킬 수 있는 방법, 전통 도자기가 현대 도예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방안, 디지털 사회 속 전통 도자기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재단은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차기 경기도자비엔날레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학술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또는 경기도자비엔날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한국 전통 도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세대에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와 도자문화의 대중화, 세계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8일 경기도자미술관 일원에서는 '투게더_잃어버린 협력의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협력'의 진정한 의미와 미래 가치를 공유하고 경기도자비엔날레의 발전 방향과 차기 비엔날레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도자학술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2024-10-08 15:46: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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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김진승 교수, 추계학술대회 우수 발표상 수상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진승 교수가 지난 5~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문의 부문 우수 연제 발표 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가정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와 지견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학문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구연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진승 교수는 '자체 개발한 근감소증 진단 도구 '올근(Allgeun)'을 이용한 성인에서의 측두근 두께와 근감소 구성 요소 연관성에 관한 연구'로 주목받았다. 근감소증은 근육량과 기능이 감소하는 진행성 질환으로, 근력 저하에 따라 낙상·골절 등의 위험이 증가하고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연구팀은 올근을 활용해 근력, 근육량, 신체 기능을 측정하고, 측두근 두께(Temporal Muscle Thickness)가 근감소증의 지표로 적합한지 연구를 진행했다. 본 연구는 건강한 성인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MRI로 측정한 측두근 두께와 올근을 통해 측정한 근력, 근육량, 신체 기능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측두근 두께가 근력과 근육량 평가에 유용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올근이 근감소증 진단에 효과적인 도구임을 입증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올근이 근감소증 진단과 중증도 평가에 효과적인 도구임을 입증했다"며 "추후 임상 실험과 제품 개발로 크기, 안정성을 개선해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연구논문은 SCIE급 국제학술지 'Healthcare' 최근호에 게재됐다.

2024-10-08 15:45: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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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똑버스 정식 개통

정해진 노선, 운행 시간 없이 승객이 부르면 오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가 수원 평동 지역에서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평동지역에서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시범 운행을 했고, 8일부터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11인승 5대, 7인승 5대로 운행한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의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브랜드다. 고정된 노선, 운행 계획 없이 일정한 지역 안에서 승객의 예약과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승객들 수요에 맞춘 최적의 이동 경로를 따라 운행한다.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를 호출하고,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승객이 호출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똑버스를 기준으로 운행노선, 승차지점, 승·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산출해 승객에게 안내한다. 같은 시간대에 이동 경로가 비슷한 승객이 예약하면 AI가 실시간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방식이다. 이용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1450원(교통카드 기준)이고,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을 받는다. 경기도가 2021년 12월 파주 운정신도시·교하지구 일원에서 똑버스를 시범 도입한 이래로 확대됐고, 현재 16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다. 수원시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당수지구 일대에 3단계 똑버스 10대 운행을 추가해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체계 정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8일 고색역 수인선 상부공간에서 열린 '똑버스 2단계 개통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정렬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념사에서 "부르면 달려오는 똑버스가 평동 구석구석을 다니며,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통을 넘어 산업단지의 근무환경,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똑버스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08 15:45:04 유진채 기자